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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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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동구의회


일    시 :  2023년  7월  6일 (목)  10시 01분

장    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3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3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3. ◎ 문화경제국

○위원장 문선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자 합니다.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3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위원장 문선화    의사일정 제1항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3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문화경제국장 김선희입니다.
평소 문화경제국 소관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기획총무위원회 문선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3년도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 요 업 무 추 진 상 황≫-별첨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이상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선화    김선희 문화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직제순에 의해서 먼저 문화관광과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해서 질의ㆍ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실까요?
노진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1페이지에 광주 문화재 야행이 최근에 굉장히 성황리에 개최가 됐고,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사도 나와서 제가 확인을 했고요. 저도 참석을 해서 봤는데, 굉장히 올해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기본계획안을 보니까 굉장히 기본계획 수립도 잘 하셨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행정사항에 보면 유사시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고요.
지금 부서명에 보면 협조 요청, 전부 다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전부 다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노진성 위원    문화재 야행이 끝나고 나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죠.
쓰레기통 여기뿐만 아니라 시계탑 앞에서도 그렇고, 현수막도 굉장히 난무해 있다라는 것도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행정사항에 청소행정과 유사시 거리 청소 지원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는데, 이게 협조 요청 제대로 됐다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협조 요청은 해서 협업을 했지만, 청소하는 시간과 그런 게 차이가 있어서 즉각 즉각 대처는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끝나고 저희가 청소를 하고 갔거든요.
그런데 현장에 둘러보니까 정식적으로 민주광장에 허가를 받고 행사를 하는 팀이 있고, 그 외에도 여러 팀들이 허가 없이 개별적으로 하는 팀들이 있었습니다.
문화재 야행팀들이 끝나고 나서 저희도 청소를 하고, 야행팀도 손을 썼지만, 미처 못 미쳤던 부분들이 있어서 다음번에는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문화재 야행을 홍보도 굉장히 잘하셔서 이번에 대규모 축제로 예측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배출됐다는 점, 그리고 말씀주셨던 것에 대해서 조금 연장선에서 문화재 야행 여기 사진에 보시면 리플릿이 굉장히 많이 나와 있거든요.
이건 야간 이후에 다른 분들이 와서 공연하고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문화재 야행 리플릿이 너무나 많이 버려져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굉장히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협조 요청을 하셨다고 하는데, 자료요청을 공식적으로 하셨습니까?
협조 요청을 공식적으로 문서를 보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안전관리계획하면서 공문으로 부서에 협조 다 했고요. 계획 세워서 같이 현장 확인도 하고 점검도 하고 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제가 청소행정과에 알아보니까 공문 요청이 없던데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청소행정과에 공문 요청이 없었다고요?
노진성 위원    네, 과장님 그거 한번 다시 파악해서 저한테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노진성 위원    그리고 42페이지에 전국합창경연대회 빛의 하모니 개최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6,400만 원 사업비가 편성이 됐었고요. 그리고 시상계획도 전부 다 공고가 됐습니다.
밖에 보니까 홍보도 잘되고 있고, 1층 카페에도 붙여져 있고, 홍보기법이 잘되고 있는데.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 공연을 1차 추경 때 1억 세우셨잖아요, 용역 관련돼서.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아니, 본예산에.
노진성 위원    1회, 1차 추경 때 올라와 있던데요? 용역은.
용역 부분은 1차 추경 때 올라와서, 이 용역비는 사용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보니까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과 내한 공연 연계해서 또 추진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전국합창경연대회 개최에서 본예산, 추경 포함해서 보니까, 6,360 아니 6,365만 원이 이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업비에는 6,400만 원이 편성이 됐는데, 그러면 금액이 35만 원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아, 예산서에 저희가 표기를 100만 원 단위로 하다 보니까 소수점으로 표현하기가 그래서, 절상하거나 절사하거나 그렇습니다.
노진성 위원    43페이지에 보면 구비로 해서 이렇게 다 찍혀져 나오는데, 기재가 돼서 나오는데, 여기서는 이해가 좀 되지가 않네요.
사업비는 6,400만 원으로 사용이 됐다라고 하고, 그런데 본예산 추경 때는 6,365만 원인데 35만 원은 어디서 나온 지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도 추후에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저희가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아니, 동구 빛의 하모니, 그것은 아직...
8월에 행사가 있기 때문에 집행은 안 했고요.
예산서 편성하고 저희가 업무 보고할 때 조금 표기가 정확히 일치하게 표기는 안 하지만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별도, 반드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잠깐만요.
노진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6,330...
노진성 위원    6,365만 원입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맞습니다.
금액은 정확한데, 업무보고서에는 100만 원 단위로, 방금 설명드렸듯이 그렇게 표기를 하다 보니까, 6,400만 원 표기로 됐고요. 실제적으로는 6,365만 원 범위 내에서 사업은 추진을 할 겁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43페이지에는 100만 원 단위가 아니고, 또 소수점도 이렇게 적혀 있어서...
알겠습니다. 일단은 넘어가고요.
43페이지 미래가 기대되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 뒤 페이지에 보면 SNS 관광서포터즈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광주 동구 관광 홍보영상 제작이 지금 5월이 지났으니까, 제작이 전부 다 완료됐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노진성 위원    이 홍보영상은 어디에다가 상영할 예정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저희가 각종 행사 있을 때도 올리고, 관광홈페이지도 올리고, 엘리베이터 홍보할 수 있는 데도 올리고, 여러 군데, 광주은행 건너편에 홍보 전광판도 있고 그래서 그런 데도 같이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엘리베이터라고 말씀하시면 1층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노진성 위원    이번에 디스플레이도 올라왔던데, 거기에서도 홍보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현관 부분은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요. 일단은 다양한 행사 있을 때 홍보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홍보영상뿐만 아니라 리플릿도 좀 제작해서 홍보기법을 좀 더 극대화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려봅니다.
그리고 45페이지에 광주 동구 문화관광재단 설립이 완료됐고, 이제 출범식을 앞두고 있는데, 최근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해서 연수 한번 다녀왔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직원 워크숍 실시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워크숍 다녀와서 보고서 같은 거 한 가지를 좀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50페이지에 공공공간의 문화민주화 미로센터 운영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추진사항에 보면 미로 청소년 버스킹 페스티벌 운영이 있죠. 여기 보면 구비가 4,000만 원이 예산이 편성이 됐습니다.
격주 토요일마다 시행하겠다라고 기재가 되어 있어요. 유튜브 영상제작비는 교육청에서 별도로 지원을 해 주고요.
그런데 4,000만 원 예산이 어떻게 집행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버스킹을 청소년들이 하는데,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진행하고, 음향 장비랑 계약을 해서 진행을 합니다.
6월 말부터 해서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약이 이루어져서 하고 있고요. 세부적인 내용은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음향 장비를 거기에다가 설치를 해 놓고 버스킹이 끝나면 다시 철수해 가고, 그런 형식으로 계속 진행이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노진성 위원    혹시 버스킹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상금 같은 게 따로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상금 같은 것은 제가 구체적으로 못 봤거든요.
그런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이게 보면 미로센터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대관료가 나가진 않습니다. 그러면 음향 장비를 빌려오는 거에서만 4,000만 원을 쓴다는 이야기인데, 상금도 없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아니요.
전체 행사를 애들이 매주 둘째, 넷째 주 하는데, 애들이 그냥 단순히 노래만, 버스킹만 한다고 해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사 편리를 위한 계약을 업체하고 진행해서,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계약을 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이 들어가는 거고요.
4,000만 원 전체가 계약금은 아니고요. 여러 가지로 애들하고 회의도 있고, 교육청하고 행사도 있고 그래서, 그것 전체를 포함한 총액이 4,000만 원이지, 버스킹 한 번 한 번 하는 거, 단순한 버스킹만 가지고는 쓰지 않습니다.
노진성 위원    여기 보면 운영, 댄스, 보컬 이런 것들만 운영이 된다고만 기재가 되어 있어서, 따로 원활하게 하는 거에 있어서는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제가 여쭤봤었고요.
과장님, 이것도 추후에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노진성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역 예술 창ㆍ제작 국제교류 활성화 지원에 보면 미로 예술인 레지던시 운영이 있죠. 이게 참여작가분들이 총 몇 분 참석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현재까지 말씀하신가요?
노진성 위원    현재가 아니고, 끝났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현재 올해 5명 정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매년 청년작가들하고 리턴작가, 국제교류 초대작가 해서 하는데, 청년작가 숫자를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리턴작가하고 국제교류작가는 둘 둘 해서 그렇게 진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노진성 위원    주요 내용에 보면 창작 레지던시 운영 및 초지역적 예술 실천을 확대하는 연구 및 시민참여 공공프로그램 운영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고요.
여기 보니까 공공프로그램을 4회 정도 하셨더라고요.
어떤 프로그램들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레지던시 연계해서 질문하신 내용인가요?
노진성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공공프로그램은 저희가 해외 리턴작가 같은 경우에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서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를 하고 학생들하고 교육하는 시간도 갖고요. 학교별로 일주일 정도 전시하는 행사를 갔습니다.
그리고 각각 레지던시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청년작가 같은 경우는 3개월 정도 창ㆍ제작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데 끝나면 반드시 결과물을 전시하도록 하고 있고, 그 전시물을 지역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턴작가나 국제 초대작가도 마찬가지로 작품활동이 끝나면, 체류 기간이 끝나면 결과물에 대해서 반드시 전시를 하고, 지역작가들하고 교류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기 때문에 그 4번에 포함이 되어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노진성 위원    공공프로그램, 작품전시도 하고 다양하게 하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전시는 전시했을 때 주민분들께서 많이 참석을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일일이 숫자는 파악하지 못 했지만 거기에서 워킹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33개가 작년까지 있었고, 올해 7개 추가해서 40개 단체들이 수시로 회의실을 이용하고 전시 공간도 봅니다.
그리고 지역예술가들도 이런 정보들은 서로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지역 예술가들과 워킹그룹들, 그리고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진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주요 내용에 시민참여 공공프로그램 운영이다 보니까 시민들도, 또 저희 주민들도 포함이 되어 있어야겠죠.
근데 참여작가가 다섯 분이어서 과연 시민참여가 얼마나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런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해서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었고요.
레지던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리고 제가 조금 전에 계속 말씀드렸던 자료에 대해서는 반드시 저한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과장님, 박현정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는 아니고, 문광과가 굉장히 고생이 많으신데, 페이지 46페이지에 스마트 예술여행도시 조성 시범사업 관련해서 22년도에 아마 의원실 오셔서 담당 주무관께서 설명을 해 주셨던 것 같아요. 스마트 아트빌리지 사업이라고 해서.
올 안에, 사업 기간이 올해 12월까지 해서 끝나는데, 이거에 대해서 이렇게만 나와서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때 예를 들면 송정역에 관광객이 내리면 캐리어부터 해서 딱 실어다 주고, 모든 게 스마트로, 여행자의 집도 갈 수 있게 코스가 딱 나오고, 모든 게 스마트화된다는 설명을 해 주셨었어요.
간단하게 들었던 것 같은데, 추진사항 및 이후 계획을 보더라도 이게 얼마나 어떻게 추진됐는지 잘 이해가 잘되지 않아서, 이 사업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상세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스마트 예술여행도시 시범사업은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가장 핵심이고요.
이 통합플랫폼에 접속해서 편리하게 여행자들이 동구 관광지를 검색할 수 있고, 숙박이나 그런 곳들을 편하게 예약을 하고, 여행 짐을 가지고 오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짐 배송이랄지, 렌터카랄지 그런 다양한 정보들과 편리한 서비스를 쉽게 플랫폼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이걸 시범사업으로 공모를 해서 구축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 사업 기간이 12월 31일까지인데, 지금 플랫폼 구축, 이제 시스템 앱으로 해서 구현되는 것이고요. 이것은 지금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이 플랫폼상에서 현재는 이루어지지 않고요.
스마트 아트패스는 별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온 업체들의 앱을 통해서 아트패스를 판매하고 있고, 또 가맹점들. 우리가 짐 배송 서비스랄지, 숙박이랄지, 식음료랄지 이런 것들을 편리하게 한다고 하면, 우리 동구 관내 업소들이 참여를 하고, 교육을 받고, 어떤 시스템으로 할 것인가 장비를 도입하고 그런 것들이 되어야만 진짜 관광객들이 왔을 때 결제 시스템이랄지, 안내 시스템이랄지, 예약이 되어 있는가, 안 되어 있는가, 그게 편리하게 이루어질 텐데. 아직은 플랫폼이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컨소시엄사들의 앱을 통해서 이걸 하고 있고, 지금 스마트 아트패스는 우리 동구에 왔을 때 여행상품들을 패키지로 묶어서 선 판매를 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인데, 지금 구축 기간인데, 저희가 비엔날레 기간에 동명동 커피점들 8개를 우선 시범으로 가맹점을 모집해서 비엔날레 입장권, 그 다음에 관광재단하고 연계해서 시티투어버스. 그러니까 송정역에 내리면 비엔날레 가기가 불편하니까 송정역에서 아시아문화전당에 와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비엔날레로 가는 그 시스템으로 광주관광재단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아트패스를 판매를 했거든요.
그런 것들을 시범적으로 하고 있고, 8개 운영하는 데는 기존에 단말기랑 주고 시스템 가입해서 결제하는 시스템들이 같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되는데, 플랫폼이 아직 안 돼서 단말기는 안 됐기 때문에 QR코드를 보여 주면 그걸로 예약해서 결제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짐 배송 서비스는 송정역에 내리면 숙소나, 또는 동명동 여행자의 집 같은 곳에 바로 짐을 배달해서 본인들은 편리하게 그냥 빈손, 맨손으로 와서 도보로 여행을 즐기고, 숙소나 짐 보관소에서 짐을 찾아서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거나, 머물거나 하는 시스템으로 구상을 했는데, 현재는 송정역에서 짐을 맡아서 하는 장소를 구해야 되는데, 송정역하고 장소를 아직은 협의 중입니다. 그래서 송정역에 협의가 끝나면 송정역에 짐을 보관을 했다가 숙소로 바로 배송을 하든지, 여행자의 집에 배송하든지 그런 시스템으로 구상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스마트 아트빌리지, 이 조성사업 공정이 한 40% 정도 됐어요.
그래서 완벽하게 돌아가지는 않지만 지금 관광도시 브랜딩으로 해서 폴리 다섯 군데를 스탬프 투어로 진행도 하고 있고, 지금 여기에 참여할 가맹점들도 1차 모집해서 100여 군데 그룹으로 들어와서 지금 1차 모집이 끝났고, 2차 모집도 7월 5일부터 23일까지 또 업체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 모집이 끝나면 가맹점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손님을 맡고, 단말기랑 어떻게 해서 결제를 할 것인가, 그런 것들을 각 개별 업소별로 교육을 하고, 단말기도 나눠주고 그렇게 해서 진행을 하고요.
브랜딩 같은 것도 지금 앱을 통해서 계속 띄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SK플래닛에서 가지고 있는 OK캐시백이나 시럽을 통해서 계속 스마트 아트빌리지를 홍보하고 있고요. 각각 가지고 있는 그런 자체 SNS랄지, 채널을 통해서 스마트 아트패스 상품도 판매하고, 홍보하고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감사합니다.
22억이란 국ㆍ시비가 투자되는 사업이고, 올 한해 마무리가 돼서 궁금했었고, 40% 정도 공정이 진행됐다고 하니까 현재 그럼 진행되고 있는 것은 비엔날레 기간 동안 아트패스 정도를 사용할 수 있게끔 동명동 카페하고 연결한 이거만 한 겁니까?
우리 이를테면 소비자들이...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플랫폼 구축이나...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4가지 과업. 플랫폼 구축, 아트패스, 관광도시 브랜딩 이런 것들이 40% 정도 진행됐다는 얘기고, 전체 묶어서 돌아가고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가맹점 모집이랄지, 시스템이랄지 선 예약하는 시스템들은 이 통합 플랫폼이 구축이 되는 시점에서 한 10월경에 전체적으로 여기에 모아서 탑재돼서 하나로 움직이고요. 그전에는 각각 개인, 이 컨소시엄 회사들이 갖고 있는 채널을 통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짐 배송만 조금 일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김현숙 위원    제가.
○위원장 문선화    예.
김현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전에 우리 과장님, 답변을 아주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해 주는 건 좋은데, 그건 개별적으로 보고해 주실 때 좀 해 주시고, 자료 첨부할 때 해 주시고, 여기에서는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감사합니다.
김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제가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이 동구 문화예술특구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아마 제가 알기로는 2017년 민선 6기 후반기에, 거의 말기 때 지정이 되고, 2018년 민선 7기 들어서 그게 아마 적용이 됐죠?
지정, 특구 지정으로.
예술문화동구 특구 지정으로.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특구 지정은...
김현숙 위원    2018년부터 시작이 되지 않았나요?
2017년 12월에 돼서?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6기 말에 지정이 됐고요.
김현숙 위원    하여튼 5년 동안 22년까지 이렇게 특구로 지정이 돼 있었는데, 이번에 아마 계획 변경 승인으로 해서 3년 연장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문화예술동구특구 동구청에 걸어놓은 그것이 조금 미관상, 썩 예술적이지 않다고 제가 회기 때 몇 번 지적도 드리고 했었습니다. 근데 또 3년 연장이 됐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조금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김현숙 위원님께서 계속 제안을 하셔서 1차적으로 내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문은 이미 나갔고, 직원들을 통해서 설문조사하고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 공모를 해서 그 디자인이 선정이 됐더라고요. 저희가 쉽게 하기는 좀 그래서, 내부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내부 의견이 교체해야 된다는 의견이 많으면 외부 의견까지 반영을 해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그래서 5년 동안 이렇게 특구로 지정되고 나서 했던 일들을 제가 자료들을 보니까, 그로 인해서 충장22나, 미로센터나 이런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 왔잖아요.
그런데 3대 10가지의 어떤 사업 추진도, 사업들도 많이 해오고 성과도 있고 했더라고요.
그런데 조금 전에, 회의 시작하시기 전에, 서두에 국장님께서 어떻게 보면 우리 동구가 그로 인해서 경제적인, 우리 동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직까지 예술 문화로 인해서...
우리 동구가 주구장창 몇 년 동안 많은 사업들을 해 왔지만 그걸로 인해서 지역 경제에 큰 시너지 효과를 저는...
현재 주민들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는 예산에 비해서는.
그래서 앞으로의 3년의 지정 기간 동안에는 또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앞으로 지정된 예술 특구로 인해서 예산을 가져온다거나, 훨씬 더 특례로 가져오기 때문에 많은 사업들을 또 해낼 수 있잖아요. 근데 앞으로의 그 3년에 대한 거, 뭐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는 많으면 따로 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그것은 제가 좀 부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특구는 지역 특화 특구로 해서, 그 특구로 지정된 것에 대해서는 재정지원은 없습니다, 예산 지원은.
각종 규제만...
김현숙 위원    공모나 이런 것들 했을 때...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그 특구로 해서는 그런 공모는 없고요.
우리가 5년 동안 1차 운영을 했고, 지금 올해 연장을 받았는데, 그동안, 5년 동안 하면서 가시적으로 어떤 것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했는지 그것을 우리가 지표로는 산출을 해보지는 않았는데.
우리가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사업, 그다음에 축제팀에서 하는 사업, 그다음에 인문에서 하는 사업, 그다음에 경제과에서 하는 사업, 이런 사업들이 전부 다 문화예술특구에 포함되는 사업들입니다. 거기에서 이제 대표적인 것을 우리가 추려서 재지정을 받으려고 그때 계획서를 냈던 것이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간판뿐만 아니라, 우리가 2회차, 두 번째 들어가기 때문에 문화예술특구에 대한 방향성이라든가, 성과라든가, 이런 부분도 한번 좀 계량화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제가 그 자료를 보니까 아무래도 그 지역의 산업 기반이나, 지역 내의 문화예술 지원 활용이나, 이런 인프라 구축.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 특구 사업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로 인해서 많은 사업들을 해 왔지만 앞으로 재지정된 3년 동안에 또 어떤 일을 하실지, 제가 그게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그 부분은 우리가 전에 재지정을 받으면서 제출했던 계획서도 제출해드리고 위원님한테, 그다음에 추가로 앞으로의 방향성이나 이런 부분도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그래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김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노진성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이 다 질의해서 중복된 것은 굳이 할 필요가 없어서 안 하고요.
한 가지 제안만 좀 하려고 합니다.
우리 도심야간관광 관련돼서 하반기에 분수대랑 지금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한 가지 제안을 좀 드리면, 저희가 5ㆍ18 광장에서 행사를 되게 많이 하죠. 다른 데에서도, 광주시에서도 많이 하지만 동구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구뿐만 아니라 5ㆍ18 광장은 되게 행사가 많은 데인데, 한 가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제안을 좀 하고 싶은 게, 저희가 행사를 하려면 발전기를...
전기가 없어요, 거기에는. 전기가 없다 보니까 행사 때마다 발전기를 저희가 빌려오잖아요. 근데 발전기를 빌리는 게, 행사를 할 때 발전기를 빌리는 게 보통 돈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혹시 야간 관광할 때, 그 공사할 때 같이, 전기 공사도 할 수 있으면.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행사하는데 소량의 전기세라도 좀 받고, 다른 타 기관에서 하면. 그런 것들을 증축할 수 있으면 저희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행사하는 모든 단체들, 행사 예산이 절감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좀 조심스럽게...
이제 이해타산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알아봐야 하겠지만, 한번 전기 설치에 대한 부분들을 조심스럽게 제안 한 번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어제 그렇지 않아도 문화재 야행 끝나고 운영팀하고 얘기하면서 그런 문제가 있어서 청장님하고 ACC 주변으로 발전기 없이 전기 시설을 공연이나 이런 행사를 위해서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어제 1차적으로 운이 띄워졌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아,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그래서 빨리 될지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러면 저희 동구청에서도 행사할 때뿐만 아니라, 거기 민주광장에서 행사할 때 모든 행사의 예산 절감이나 이런 것들이 훨씬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 한 번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정 위원    제가 작년에 임덕심 과장님이 문화관광과 과장님 하셨을 때 5ㆍ18 민주광장을 상설, 그러니까 버스킹이 상설화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자, 이런 제안을 할 때, 그러려면 이제 그 바닥 노면에 전기를 꼽을 수 있는 콘센트 같은 거 설치를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나눴을 때 거기가 5ㆍ18 사적지잖아요. 5ㆍ18 항쟁이 있었던 곳이어서, 사적지에 전기 공사를 하는 것은 5ㆍ18 단체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안이어서 이게 쉽지가 않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전기가 없이 발전기를 가져온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사적지여서 함부로 거기를 변형하거나 뭘 할 수가 없다고 말을 하셨어요.
그래서 뭐 그 사업의 내용은 좋지만 전기 공사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그런 이야기를 하셨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방금 말씀해 주신 부분은 우리 5ㆍ18 민주광장은 시 소유의 광장입니다. 그런데 우리 푸른도시과에서 위임을 받아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푸른도시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제안하신 부분이 가능한가를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 5ㆍ18 광장이 3개로 나뉘었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ACC를 중심으로 하는 국가, 시에서 하는 데 하고, 동구청에서, 상무대 중심으로 동구청에서 하는 여기, 이렇게 세 군데 같이 관리를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물론 사적지이고, 유적지이니까 정말 조심스럽게, 그래서 제가 조심스럽게 제안을 하고, 조심스럽게 접근을 한 거예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혹시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을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권윤숙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할까요?
아니면 계속 할까요?
(「계속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인문도시정책과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문도시과장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최근에 6월 10일, 11일에 개최됐던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포레스트 성공적으로 개막된 거 축하드립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고맙습니다.
노진성 위원    굉장히 잘 준비하셨다고 생각이 들고요.
53페이지에 청소년 인문 역량 강화 사업으로 해서, 여기 보면 골든벨 대회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9월 하반기에 계획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정확한 일정은 아직 잡지는 못했습니다만 10월 말경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10월 말이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노진성 위원    작년에 60명 정도 학생들이 참석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60명 정도인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60명은 아마 청소년 세계 인문 지도자, 탐방 떠난 거 그 숫자고요.
골든벨도 그 정도 숫자는 되는 것 같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작년 기사 보니까 청장님도 참석을 하셔서 즐겁게 하신 것 같은데, 올해는 저희 의회도 함께 초청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고맙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리고 54페이지에 추진사항에 보면 조금 전에 세계 인문 지도자 양성 말씀해 주셨는데요.
60명 정도 가고, 동행자, 그리고 구청 직원분들도 해서 이렇게 같이 갔는데, 서울 국제기구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코이카라든지, 성남에 있는 유네스코 여기로 간다고 하는데, 원래 작년까지는, 원래 코로나 전까지는 중국도 가고 다양한 국가로 가서 많이 보고 듣고 역량을 쌓고 왔는데, 이번에는 서울로 가시는 사유가?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그러니까 2년간 코로나 공백이 있어서 작년에도...
해외 탐방을 떠나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되는데, 작년 상반기에 불투명했잖습니까, 해외에 가는 여부가.
그래서 또 한 번 넘어가 버리지 말고 올해는 뭐라도 하자 해서, 작년에는 아이들 진로 모색의 기회로 삼으려고 서울에 있는 국제기구를 갔었죠. 그래서 외교부 사료관이라든가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코이카, 이런 국제기구나 세계 시민으로서 그런 걸 보면서 아이들이 진로 모색에 대단한 경험을 얻었다고 그런 평가를 받았고요. 그래서 올해 한 번 더 추진하려고 합니다.
노진성 위원    이번에 잘 다녀오셔서 청소년들의 리더십 향상과 자긍심이 좀 고취될 수 있도록 양성을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추진사항 위쪽에 어르신 책 쓰는 학교 운영, 생애 출판 사업 관련해서 자서전 지금 진행되고 있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노진성 위원    저는 이 자서전 쓰기를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제가 작년에 책을 이렇게 세 권을 받았는데, 전부 다 정독을 했습니다.
책이 굉장히 좋았고, 우리 동구 관내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삶에서 나오는 그 애환, 그런 것들이 전부 다 고스란히 남겨져 있어서, 이런 것들이 조금 더 확대돼서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리고 55페이지에 청소년 인문 역량 강화 사업이 있는데, 예비 사회인 고3 인문 특강을 진행하겠다, 11월에. 이렇게 있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노진성 위원    지금 고등학교가 저희 동구 관내에 조대부고, 조대여고, 전남여고, 살레시오고, 광주고 이렇게 다섯 군데에서 인문 특강이 이루어지는 거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예.
근데 이것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학교에서 신청을 하지 않으면 저희가 가지를 못하고요. 학교에서 신청을 해 주시라고 저희가 많이 홍보를 합니다.
노진성 위원    이게 학교에서...
저는 6층 대회의실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학교에 가서, 찾아가서 하는 건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예, 학교로 찾아갑니다.
노진성 위원    혹시 이거 작년에도 인문특강 진행을 했었나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작년에도 세 군데 진행했었습니다.
노진성 위원    혹시 몇 분이나 오셔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학생들이요?
노진성 위원    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학생들은 학교 강당에서 하기 때문에, 학생들 거의 대부분...
노진성 위원    다른 학교에서도...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고3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 옵니다.
노진성 위원    고3 학생들이 오는데, 다른 학교에서도 오지 않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아니요, 그 학교에서만.
노진성 위원    그 학교에서만 진행이 되는 거예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그 학교 학생들만.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 특강도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1층에 전에 한번 문선화 위원께서 말씀을 주셨던 것 같아요. 1층에 책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책정원.
노진성 위원    네, 책정원에 들어가 보면 그때 문선화 위원님께서 공기가 좀 탁하다. 환기가 좀 잘 안되니 문이 시간대별로 열릴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좀 가보니까 거기에 이제 방향제를 설치해 주셨더라고요. 방향제를 설치를 해 주셔서 그래도 좀 많이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계시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여기 보니까 책정원에 책 빌려갑니다, 책 돌려드립니다, 이런 것들도 기재를 해서 책을 빌려가시는 분들 양심적으로 기재를 해서 놓고 가는 것도 보면서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스마트 도서관이랑 좀 다르게, 스마트 도서관은 자기 핸드폰으로 본인 인증을 하고 바코드를 찍고 가져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반납이 안 될 경우에는 연락처가 뜨니까 연락을 할 수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혹시 분실률 그런 것도 혹시 체크해 보셨어요?
당연히 없겠지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구청 내에 책정원을 설치한 이유는 책을 빌려 가시라는 그런 의도는 아니었고, 그러니까 책을 원칙적으로 빌려 가는 것을 맨 처음에는 금지를 했었습니다.
민원 보시는 그럴 때 빈 시간에 오셔서 휴식하면서 책을 읽으시라, 그런 뜻에서 마련한 공간인데, 전면적으로 책을 빌려 가시라고 하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야 되는데, 이곳은 휴식 개념이 더 강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그 안에서 책을 보시고, 정 빌려 가고 싶으시면 그렇게 쓰고 반납을 해 주시라는 말씀이고요.
분실률은 많지 않습니다. 높지 않습니다.
노진성 위원    있긴 있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가져다주실 걸로 믿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취지 잘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 공간이 쉬면서, 민원 시간을 기다리면서 책을 잠시라도 읽을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설치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봤었고요.
요즘은 또 시민분들이나, 주민분들께서 깨어 있는 양심들이 다 있으시기 때문에 반드시 돌려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질의는 아니고 우리 국장님하고 같이 배석해 계시니까, 제가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리기는 했는데요. 제안을 한 가지 드리려고 해요.
지금 미래교육과가 작년에 있다가 이제 올해 23년부터 없어지면서 지금 인문도시정책과하고 청년체육과로 지금 이관이 됐잖아요, 나눠서.
그런데 인문도시정책과 사업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여기에 인권 사업까지, 거기다 미래교육과 사업까지도 왔잖아요. 너무 여기가, 이 과가 사업이 너무 많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아무튼 국에서 한번...
교육 사업, 인권 사업, 인문 사업을 다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문화경제국에서 한번 그런 것들을 살펴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리고요.
페이지 62페이지에 5ㆍ18 민주화 운동 관련해서 이번에 사적지 버스 투어 하신 거 보고해 주셔서 잘 들었고, 너무나 성황리에 잘 됐는데, 그 횟수도 조정을 해서, 너무 한 달에 열두 번씩 막 버스 투어 하면서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대구나 이런 TK쪽에서도 많이 오시고 해서 되게 성과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국립 5ㆍ18 민주묘지 참배를 5월 11일에 진행을 하셨더라고요. 우리 신규 공무원들하고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박현정 위원    저는 이왕 참배로 그치지 말고, 우리 신규로 들어오신 공직자분들이 실제 본인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5ㆍ18 투어 같은 걸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광주에 산다고 광주 사람들이 다 5ㆍ18을 잘 알지 못 하거든요. 특히 20, 30대 청년들도 마찬가지고. 기회가 많이 스스로 찾지 않으면 주어지지 않는 거여서 5ㆍ18 묘지 참배한 건 참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왕 하는 거 신규 공직자들도 5ㆍ18 사적지 투어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문광과에서 5ㆍ18 사적지 관광을 했잖아요, 택시 관광 같이 했는데. 저는 이게 굳이 이렇게 과가 나뉘어야 하나.
물론 5ㆍ18 관광, 이건 좀 안 맞죠, 관광이란 말이. 인권 관광. 관광이라는 의미 자체가 여행, 뭔가 유흥 이런 느낌이 있다 보니까, 아직은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여전히 슬픔과 과제로 남아 있는 5ㆍ18이다 보니, 이게 관광이라는 이름이 붙는 게 불편하기도 하지만요.
저는 이걸 문광과하고 굳이 인문도시정책과가 나눠서 할 일이 뭐가 있겠나. 뭐 문광과가 다 하시든 좀 다른 과...
아니, 인문도시정책과 너무 사업이, 인권 사업까지 있다 보니까 이 사업까지 다 가져와서 하라 이런 말씀 못 드리겠고, 이런 걸 한번 좀 살펴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현정 위원    답을...
○위원장 문선화    예.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아마 먼저 인권 쪽에서 5ㆍ18 사적지 투어는 기획을 했던 것이고, 문화관광과에서는 5ㆍ18 기념 주간에 아마 관광 차원에서 그 콘텐츠를 기획을 해서 운영을 한 것 같습니다.
두 부서에서 취지는 엇비슷한 취지의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두 부서의 어떤 사업의 성과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분석해서 같이 한 군데에서 운영하는 것도, 같이 의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이지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시고요.
다함께 누리는 동구형 평생학습도시 체계 확립에 있어서 재동이 강사하고, 까치 홍보단 이런 게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학습짝꿍단이 있었잖아요. 작년에 2기를 모집한다고 네이버에, 신문에도 나오고 그랬더라고요. 디지털 학습짝꿍해서 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그 현황 한번 알고 싶습니다.
여기 업무보고 때도 하셨고요. 이게 들어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거에 진행 상황이 안 들어와 있어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학습짝꿍단의 개념이 저희가 워낙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까, 학습짝꿍단이 아마 재동이 강사처럼 학습자를 또다시 멘토링을 해 주는 그런 취지로 운영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지애 위원    디지털 학습을 연계해서 해 주더라고요.
근데 신문에도 내면서 홍보도 하셨고, 다 모집하셨고 활동을 하는 걸로 나와 있어서, 제가 현황을...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위원님, 구체적인 현황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만, 디지털 학습짝꿍단이니까 디지털 학습의 특성상 한 분의 강사가 여러 명을 가르치다 보면 세심하게 안 되니까, 조금 더 학습자보다 수준이 높은 그런 주민, 수준이 높은 일반 주민을 같이 짝꿍으로 서로 엮어서 그렇게 운영을 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이지애 위원    이미 홍보를 하시면서 신문에 내실 때도 그분들을 양성하셔서 그분들을 동네에서 강사로까지 쓰신다고 해서 모집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다른 너무너무...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다 프로그램을 잘하고 계시는데, 이거에 대한 성과라든가 그걸 아직 저희가 보고를 못 받아서 한번 자료로 알려주십시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이지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입니다.
질의는 아니고 제안사항입니다.
우리 도서관 가는 길 지금 조성사업하고 계시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박종균 위원    지금 내지다리에서부터 선교지구까지는 돼 있고. 그렇죠? 그런가요?
거기는 건설과에서 했는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저희가 한 것은 호반1차부터 도서관 건립 부지 전까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그러면 내지다리에서부터 선교지구까지는 건설과에서 했나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건설과에서 일부 지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선교지구 가는 길은 도시계획과에서 선교 도시개발 사업하고 연계해서 1차를 했습니다.
박종균 위원    그런데 펜스에 보면 도서관 가는 길, 이렇게 지금 로고가 다 붙어 있거든요.
그렇게 붙어 있어서 내가 물어본 것이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예, 맞습니다.
도서관 가는 길 전체 구역입니다.
박종균 위원    그래서 내가 건설과 그 문제 때문에...
저번에 동부교육지원청에서 무슨 행사가 있어서, 국장님도 오셨죠?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네, 저도 참석했습니다.
박종균 위원    건설과장 이행식 과장님한테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내지다리를 중심으로 해서 아마 도서관 건립이 되면 거기가 참 복잡한 지역이 되겠더라고 보니까.
왜 그러냐면 거기가 사통팔달이 되어서 여러 길이 막 생겨요, 내지다리를 중심으로. 그래서 아마 거기를 잘 공사를 해야 되지 않나, 앞으로 이제 연결하는데.
그래서 건설과?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도시계획과.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도시계획과.
박종균 위원    도시계획과하고 건설과하고 좀 협조도 하셔서 우리 도서관 가는 길을 만드는데...
그러면 지금 선교지구까지 가는 길은 도서관 가는 길이 아닌가요? 그냥 인도인가요?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거기까지입니다.
박종균 위원    거기까지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네.
박종균 위원    거기까지 도서관 가는 길로 봐야 되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맞습니다.
박종균 위원    보니까 나와 있는데? 선교지구까지.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왜냐면 선교지구에 있는 학생들이 앞으로 학교도 다닐 것이고, 도서관도 올 것이기 때문에 그 길도 전부 다 도서관 가는 길에 포함이 됩니다.
박종균 위원    그래서 거기 내지다리를 중심으로 도로가 좀 미묘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거기를 좀, 앞으로 공사하시는데 우리 도서관 가는 길, 도시계획과, 건설과하고 잘 협조해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안전하게.
박종균 위원    그거를 좀 안전하게 연결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알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아시겠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노진성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62페이지에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인권공동체 구현 하단에 이후 계획 두 번째, 혐오와 차별 대응 인권 마당극 제작 및 공연이 있습니다.
6월부터 12월까지 개최 예정인데, 인권 마당극 제작이 어디에서 제작을 하고, 공연 장소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 답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광주에 있는 극단하고, 극단 깍지라고 저희가 이미 접촉을 해서, 올해는 혐오와 차별이라는 내용으로 인권마당극을 해봅시다라고 이미 제안을 해서 그쪽에서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한 세 번 정도 공연을 할 예정인데요. 충장축제 기간이라든가, 그다음에 우리 주민 리더분들 모일 때라든가, 또 저희가 권역별로 찾아가서 해보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러면 깍지라는 극단에서 일단 공연 제작을 의뢰해 놓은 상태고, 이제 곧 나온다는 말씀이신 거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노진성 위원    작년에 기사를 보니까 충장축제 방금 말씀주셨던 것처럼 연계해서 지산동 베네치아 잔디밭에서도 한 번 했었고요. 그리고 월남동 어린이 공원 앞쪽에서도 한 번 했었고, 마지막 산수문화마당, 이렇게 3회 개최를...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총 4회에 했습니다, 작년에.
충장축제 때도 한번 했었고요.
노진성 위원    그러면 올해는 3회입니까? 4회입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올해는 3회 계획 중입니다.
노진성 위원    3회 계획 중이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한 번 더 할 수도 있고요.
노진성 위원    이런 인권 마당극, 이번에 혐오와 차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극을 하잖아요.
주민분들께서 이런 공연에 관심도 높으시고, 호응도 많이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이 됐었고, 다른 사례들도 보면서 만족도, 그리고 호응도도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권 마당극을 통해서 혐오와 차별의 벽을 깨고 존중과 배려로 우리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가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균 위원    하나만.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입니다.
우리 지산동에 기록화 사업하셨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지산동.
박종균 위원    유튜브도 만들고 그랬었죠?
지산동, 지산동 관련된 사업 기록화 사업.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지산동은 올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기록하고 지금 이야기 발굴 중입니다.
박종균 위원    발굴 중인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예.
작년에 나왔던 것이 지원동하고 현재 산수동이고요.
지산동은 지금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박종균 위원    유튜브에 우리 지산동, 예를 들어서 이한열 열사의 집, 시인 문병란 집, 화가 오지호 기념...
거기가 기념관이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자택입니다.
박종균 위원    집, 자택이죠.
거기에 관련돼서 제가 유튜브에 들어가 봤거든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예.
박종균 위원    그게 누가...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동구 온라인 기록관 말씀하시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요.
방금 지산동 권역이 동구 인문 산책길 네 권역 중에 한 곳이거든요.
박종균 위원    그래서...
꽤 오래 전...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꽤 오래된 일입니다.
우리 해설사들께서 해설하는 것을 실제로 오지 않으면 들을 수가 없으니까, 영상으로 만들어서 탑재를 해 놓으면 보실 수 있게.
박종균 위원    어떻습니까?
지금 문병란 가옥, 이한열 열사의 집, 화가 오지호 선생님 댁.
그렇게 세 가지를 묶어서 지산동에서 관리하고 보존하고 있는데 효과는 좀 어떻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주민들 반응하고 저희가 생각하는 효과.
박종균 위원    관람객.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그것을 말씀드리면 시인 문병란의 집에 오시는 분들은 전국적으로 다 오시거든요. 그래서 집이...
시인의 삶을 알게 됐고, 또 문학이 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관람은 물론이고 동네 어르신들께서 시를 멀리하셨던, 시를 몰랐던 분들이 시인이 돼서 본인의 삶을 토해내는 그런 작업들이 시인의 집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동산 초등학교 아이들이 늘 와서 그런 작업을 같이 하고 있고요.
그런 결과물로 벽화도 조성이 돼서 동네 분위기, 조용했던 동네가 조금 더 활발하게 됐다.
박종균 위원    과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그렇게 저희가 평가하고 있고요.
박종균 위원    제가 문병란 시인에 대해서는 홍보가 잘 되어 있고 관람객도 많이 오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지호 화백님은 좀 어떻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저희가 아까 인문산책길을 운영할 때 이 세 곳의 거점을 중심으로 이 세 분의 이야기를 하거든요. 당연히 들은 분들은 감명 깊어 하시죠.
그런데 이 거점의 문제를 말씀드리면 현재 오지호 화백의 며느님이 살고 계셔서 주거지역이다 보니까 문을 상시 개방을 못 합니다. 그래서 요청을 드리면 개방을 해 주고 관람을 할 수 있고요.
이한열 가옥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그게 사실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꾸준히 준비를 해왔던 사업인데, 사실 따님인가요, 그분이?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며느님이 지금 살고 계세요.
박종균 위원    그러면 오승우 분의 부인?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예.
박종균 위원    그게 문제가 좀 있긴 있죠?
어떻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문제라면 어떤 문제를 말씀하실까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주 중이기 때문에 상시 개방을 할 수가 없고, 요청을 했을 때 개방을 해주시고.
박종균 위원    그게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은?
그 점에 대해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그 집의 역사성이나 현장성이 있기 때문에 주민...
박종균 위원    미처 사전에 그건 생각 못 하셨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어떤 것을...
박종균 위원    주인이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냥 수시로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이다, 생각을 못 하셨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위원님, 저희가 인문산책길을 지산동 권역에 만들었을 때는 그 집을 꼭 개방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이 인물들의 이야기가 굉장히 중요하고, 그것들을 사람들하고 공유하고 싶어서 인문산책길을 만든 거였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박종균 위원    우리 관광객들이 수시로 방문을 못 하잖습니까?
사실 거기를 관광객이 방문하려면 어느 시간을 정해야 되고, 또 예를 들어서 투어 할 수 있는 분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방문을 해야 되고, 사실 그러지 않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그렇죠.
박종균 위원    그러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꽤 많겠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개방이 안 된다는 점에서는 불편을 느끼시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박종균 위원    이한열 열사의 집은 어떻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그 댁도 자녀분들이 격주 정도, 한 번씩 내려와서 집 관리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 집을 어머니와 동일시하고 있어서, 아직은 관리를 열심히 하고 계세요, 가족분들이.
박종균 위원    고생이 많으신데요.
이런 게 좀 활성화가 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사실 동네 주민들은...
어떤 사람들은, 물론 좋은 사람들, 좋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이 계시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차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공유할 수 있게끔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집의 개방이나 공유를 말씀하시는 거죠?
박종균 위원    그렇죠.
그래서 그렇게 알고 사업을 좀 진행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그렇게 말씀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저희가 시인의 집을 거점으로 해서 늘 해설이라든가 공유작업은 하고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추가 질의나 질문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문대학, 매주 수요일마다 7시에 진행하죠.
문학, 역사, 철학 그리고 현안적인 문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진행하죠.
그런데 동구 아카데미도 월 1회 또 진행하죠. 여기는 내용도 별다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상도 별다름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름 차이에서 오는...
뭐가 차이가 있을까요? 과장님?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예, 차이가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벌써 16년째 되는 역사를 갖고 있고 시간대가 2시이기 때문에 주로 오시는 분들이, 그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이 오시고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연령대라든가 주제도 적합하게 나오게 되는 거고, 인문대학은 2019년부터 시작했는데, 그거는 저녁에 직장인들도 오실 수 있게 일부러 저녁에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연령대도 조금 더 젊어지는 경향도 있고, 거기에 맞춰서 본인의 주제가 아니더라도, 즐겁지 않은 주제더라도 사회 문제라든가 같이 생각해 볼 주제들을 인문대학에서는 다루고 있고요.
아카데미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명칭상 봤을 때, 명칭상에서 다르고 시간대별로 다르지, 저는 이 두 개를 유동적으로, 예를 들어서 그래야 한다면 유동적으로 편성하더라도 같이 통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자료를 쭉 보면서.
그래서 역사성이라든지, 가지고 있는 이런 거라든지, 대중이라든지, 대상이라든지 아니면 주제라든지 이게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유동적으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할 수 있으면 같이 통폐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었고요.
두 번째로는 세계 인문 지도자 양성위원회 관련된...
벌써 햇수로 올해 5년 차 되는데, 물론 코로나 시기라고 해서 진행을 1년 못 하고요. 그리고 2019년도에 중국 갔다 와서 1년, 2년 이렇게 진행을 했었잖아요, 국내로 진행을 했었는데.
타 구에서뿐만 아니라, 갔다 온 학생들이 고등학생들인데 아직도 그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때 함께 갔던 선생님들 있잖아요. 학교 선생님들도 직접적인 이런 것들 되게 많이 이야기하고 있고, 또한 마찬가지로 타 구에서 타 구 학부모들이 가장 부러워했던,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로 가장 부러워했던 동구의 사업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을 해요.
그때 2019년도에 갔을 때도 사드라는 중국과의 어려운 시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물론 코로나라는 격한 시기를 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코로나가 팬데믹 상태로 대중화되어 있는 이런 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약간의 소극적인 정책을 펴고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부터는 적극적인, 원래 취지에 맞게끔, 목적에 맞게끔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상입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인문도시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곤희 인문도시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업무 보고인데요. 저희가 5분만, 5분만 정회를 요청하는데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 11시 28분이거든요, 35분에.
7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7분 동안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문선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항상 수고가 많으시고요.
67쪽을 보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가 있잖아요.
여기에서 지역산업 맞춤형에는 어떤 일자리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가 저희가 공모를 해서 하거든요.
거기 안에 들어가는 일자리 중의 하나가 창업지원 네트워크라고 하는 사단법인에다가 최근에 라이브 커머스 관련 교육을 해보자고 해서, 그 교육이 일부 하나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여성인력개발센터에 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현장 실무교육까지 겸비한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최근에 피부미용 관련해서 그 교육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지애 위원    그러면 여기에 맞게 인력을 배치해 주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이지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68쪽에 보면 특례보증은 5,000만 원이 그대로인데, 이차보전에 있어서 저희한테 업무 보고할 때에 비해서 3,000이 늘었더라고요.
물론 이자율 때문에 그런 거는 같은데, 저희 구에서 특례보증 5,000만 원 어떤 식으로 사업을 해 왔는지 한번 알려주시고, 이차보전 3,000 넣은 것은 말 그대로 이자율 때문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지금 예산액이 1억 4,000만 원 들어와 있는데, 거기에서 특례보증 구비가 5,000만 원 들어가 있고요. 나머지 이차보전액으로 9,000만 원 들어가 있는데, 매년 이차보전액을 2.5%씩 해서 2년간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소상공인들이 조금 어려움을 겪다 보니까 5%를 1년에 지원하는 식으로 이번에는 좀 늘렸습니다, 지원을, 이차보전율을. 그래서...
이지애 위원    불과 서너 달 사이인데 이게 이렇게 3,000이 증가가 돼서 그랬고요.
이상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저도 짧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박현정 위원입니다.
페이지 73페이지 전통시장ㆍ상점가 맞춤형 활성화 지원 사업 관련해서요.
저희가 22년 하반기 업무 보고추진 상황을 보면서 계속사업도 있을 것 같아서 봤는데, 잠시만요.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 관련해서 올해 해뜨는 시장부터 해서 무등산 상가 거리까지 쭉 나와 있잖아요.
작년 하반기 업무 보고 보니까 작년에는 전자의 거리 상가만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을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하반기 책자에 보면 전자의 거리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 완료 및 정산이 22년 12월에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여기 상반기 사업 추진 상황 보니까 또 올라와 있어요, 전자의 거리가. 사업이 끝났다고 나왔는데.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을 올해 또 하시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이번에 전자의 거리 같은 경우는 공동마케팅하고 배송 매니저 사업으로 해서, 그 두 가지 신청이 들어와서 거기가 선정된 건이거든요.
공동마케팅 같은 경우에는 중기부에서 하는 동행세일이라든가, 이런 데 같이 참여를 한다든가, 아니면 상인회에서 자체적인 축제를 1일 연다든가 이런 행사로 해서 사업비를 지원받는 겁니다.
박현정 위원    내용은 저도 매니저, 시장 매니저, 배송 매니저 등등 공동마케팅, 이런 거라고 하는데 작년에는 전자의 거리 한 군데만 시장 패키지사업을 하셨어요, 경영패키지를. 올해는 되게 많은 시장들이 늘어났잖아요, 상가랑. 근데 작년에 끝났다고 나와 있거든요. 전자의 거리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은 완료하고 정산도 했다고 12월에. 근데 올해 또 올라와 있어서 전자의 거리는 왜 또 하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 안에 배송 매니저라든가, 시장 매니저라든가, 공동마케팅사업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두 가지를...
공동마케팅이라든가, 시장 배송 매니저를 했으면 나중에 가서는 시장 매니저 사업하고 공동마케팅하고 연결시켜서...
박현정 위원    그걸 통칭해서 시장경영 패키지로 또 계속해서 하신다 이 말씀이신 거군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박현정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76페이지 보면 도시농업 복합단지 조성 및 운영 관련해서 계속해서 작년에도 하시고 내남동 184번지 일대에서 이거하고 계시던데, 제가 아시는 분도 여기서 많이 텃밭도 일구시고 하더라고요.
대략 참여자들이 몇 분이나 되시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거기 도시농업 단지가 현재 169구획을 분양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구획마다 지정자들 169명.
박현정 위원    아, 169명이.
그러면 한번 그 텃밭을 이용하신 분이 계속해서 그거 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저희 같은 경우는 현재 계속 분양을 했다가 그분이 안 나가시면 이어서...
왜냐하면 농사가 약간 연속성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계속 원하셔서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빈 데를 신규자를 별도로 해서 추첨을 해서 신규자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했었는데, 최근에 그런 문제들도 많이 제기가 돼요. 새로 하시고자 하신 분들이 분양을 원하셔서.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공고를 할 때 올해까지는 기존 방식으로 하고, 내년도에는 방식을 조금 바꿔서 전체적으로 다 한번 모여서 교육을 시키고, 농업교육을 시키고, 그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해보면 어떠냐, 이제 그렇게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도에는 바꾸겠다는 것을 공고를 같이 한번 했습니다.
박현정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입니다.
67페이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관련해서 작년 상반기 때 보면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에 17명이 투입됐었는데, 올해는 계획이 잡혀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르게 추진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사업이 있었던 사항이어서 그렇고요.
그리고 공공근로나 재정근로 일자리 사업에서 할 때는 저희가 실ㆍ과 수요조사를 다 거쳐서 사업이 선정돼서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김현숙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작년하고 다르게...
이렇게 계획에 안 나와 있길래...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올해 공공근로사업에서는 소상공인 손실 보상사업이 작년에 보상들이 거의 다 마무리되어서 혹시 지원을 못 받으신 분들한테 저희가 찾아가서 보상을 받게끔 하는 일자리를 만들었는데, 거의 다 끝나가는 상황이어서 그 일자리가 빠지고, 공공근로사업은 새로 넣고, 빠지는 사업들이 좀 들어가 있습니다.
김현숙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김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진성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0페이지에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이 사업이 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하는데 3월에 중기부에서 조선대가 선정돼서 지ㆍ산ㆍ학이 함께 협력해서 하는 사업이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노진성 위원    여기 기간 장소 보니까 충장로 4ㆍ5가 주얼리 집적지구 일원이라고 하는데, 지금 소공인협회에 등록된 분들이 총 몇 분 정도 계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주얼리협회...
최근에 소공인협회가 사단법인을 다시 구성을 했어요.
귀금속 보석 기술인협회라고 해서 구성을 하면서, 제가 인원을 정확히 보지는 않았는데 한번 봐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소공인협회에 등록되신 분들도 계시고 등록이 안 되어 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것도 전부 다 파악을 해서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 사업내용 하단에 보면 분야별 전문가 멘토 운영 등 시스템 구축이 있습니다. 여기서 분야별이라고 하면 네 가지로 분야가 나뉘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노진성 위원    그 네 가지가 확인을 해보니까 혁신화 성장 촉진, 인식개선, 사업화 지원, 통합패키지 지원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전문가 멘토 운영이라고 하면 4개 분야에 한 분씩만 이렇게 들어가시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아니요.
그 분야별에서 혁신화나 성장 촉진에 있어서 어떤 컨설팅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때 저희가 전문가들을 투입해서 컨설팅을 해주는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러면 이게 컨설팅이 필요하신 분들 한해서만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현재 여기에 51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했잖아요.
그 과제를 선정할 때 최종적으로...
저희가 접수를 받았는데, 접수가 한 102건 정도 접수가 됐어요. 그중에서 51개 과제에 선정이 됐는데, 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과제마다 분야, 선정 금액들이 다 다르지만, 과제마다 지원이 필요하면 거기에 선정되는 기업들한테 지원을 하는...
노진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소공인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말아 주시고요.
역량과 경쟁력, 그리고 지ㆍ산ㆍ학 상생 협력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71페이지 충장상권 르네상스 추진 사업 다음 페이지 이후 계획에 골목 여행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르네상스 사업이 100억짜리 사업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노진성 위원    이후 계획에 골목 여행 사업이 있는데, 앞쪽에 2차 년도 사업내용에 보면 골목 여행에 다양하게 특화 거리 조성을 하고, 투어 프로그램, 여행안내소 운영 등이 있습니다.
이게 골목 여행 관련 돼서는 도시재생과에서 특색과 특성을 살려서 골목을 만들고 있기는 한데, 르네상스 사업을 하면서 골목 여행 사업을 구축을 하겠다. 그런데 골목 여행이라고 하면 볼거리가 있어야 하고, 먹거리가 있어야 하고, 즐길거리, 3대 구축이 형성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할 때 그 부분도 염두 해서 발전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73페이지에 조금 전에 박현정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전통시장ㆍ상점가 맞춤형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신호탄이 되는 것이 추진 사항에 기존에 없었던 전자의 거리 공동마케팅, 배송 매니저가 새롭게 추가가 됐잖아요. 지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가 동구에서, 그리고 국가 자체에서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시대에 상응하기 위해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을 해야 된다라고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잘 아시겠지만 직접 찾아가기보다는 핸드폰 하나로 전부 다 해결이 되어 버리거든요. 핸드폰이 이제 백화점이고, 시장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시대에 상응하기 위해서 우리도 발 맞추어 가야 된다. 외부에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투자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라이브 커머스도 한번 했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라이브 커머스, E-커머스를 함께 협력을 해서 상인분들이 가지고 있는 상인적 감각, 그리고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 감각들을 같이 구축을 해서 상응을 한다라면 조금 더 변화되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이거 반드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지금까지는 계속 시장 외벽에, 그리고 보수에, 이런 것만 투자를 했는데, 물론 쾌적하고 하긴 하겠지만 사람들이 그렇다고 찾아올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살짝 갸우뚱하게 되는 부분이 있고, 오히려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특색있게 만들어 나간다고 하면, 글로벌 명품시장도 될 수 있겠다라는 말씀도 한번 드려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참고로 전통시장ㆍ상점가 사업에는 활성화 사업도 있고, 시설 현대화 사업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자료에도 있지만 해뜨는 시장이 디지털 전통시장에 선정이 됐어요.
이 사업 자체가 해뜨는 시장 내에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디지털상에, 인터넷상에 상점을 등록을 시켜서 상거래를 한다든가 이런 사업이 거기 안에 들어가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시장들도 한번 응모를 해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혹시 공모사업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선정이 되지 않더라도 우리 동구에서 선도적으로 먼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도 부가적으로 드려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반려동물 지원 사업 잘하고 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박종균 위원    내장형 전환 등록비, 또 거기에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반려동물 의료 지원비. 지금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사회적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번에 공약사업으로 해서 추진한 사업이었는데, 거기는 무난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장형 칩 전환사업 같은 경우에 저희가 초창기에 시작을 했었는데, 시에서 사업이 새로 생겼어요. 생겨서 내장형으로 전환하는 사업비를 내려줬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희는 그 부분을 조금 사업을 변경해야 될 상황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외장형이라든가 인식표를 사용했던 반려동물들을 내장형 칩으로 하면서 동물들이 유실되는 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내장형 전환사업을 저희가 했었는데, 지금 시비가 지원이 되니까, 우리는 더 확대를 해서 외장형을 달지 않더라도 처음에 신규로 내장형 사업을 하는, 내장형으로 하는 반려동물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해 볼 생각입니다.
박종균 위원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반려동물 놀이공원, 놀이터 그걸 제가 5분 발언을 했었는데, 그 점도 신경을 써서 우리 과장님께서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알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두, 세 가지 정도만 말씀드리겠는데, 먼저 저희 시장, 전통시장 관련돼서 73페이지. 작년 행감 때 제가 문의했었던 전통시장에 대한, 현재 남광주 시장하고 대인시장 범위에 대한 부분 있잖아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 번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저희가 구역을 확대한다든가 아니면 구역이 현재 면적이 일치하지 않은 전통시장 네 군데에 대해서 공문을 발송해서 6월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4개 시장에서 접수가 들어온 데는 아직 하나도 없습니다.
그전에 공문을 보낼 때는 남광주 시장 같은 경우에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준비하는 작업들이 조금 어렵다 보니까...
그래도 하반기에도 저희가 한 번 더 기간을 연장해서 추진을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단순히 공문만 보내서 상인회에다가 전체적으로 맡겨놓으면 행정적인 부분이 서류정리 하는데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두 번째로는요.
시장 매니저의 역할 있잖아요. 시장 매니저가 현재 대인시장하고 무등산 상가 거리에 시장 매니저가 한 분씩 되어 있어요. 74페이지입니다.
시장 매니저의 역할이 정확히 뭘까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상인회에서 이루어지는 일반 사무, 상인회 회의를 한다든가, 임원 회의를 한다든가 어떤 안건들, 그리고 상인들한테 나오는 어떤 의견들을 수렴하는 거라든가, 어떤 공모사업을 진행할 때 서류 준비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시장 매니저의 역할들로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러면 상인회 사무국장의 역할을 시장 매니저라고 하고 있네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사무국장이 혼자서 다 할 수 없는 일이라서, 아마 같이...
시장 상권 내에서 이루어지는 사업들이, 매니저를 한 명 이 사업에서 지원을 받아서 같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사무국장님이...
상인회가 지금 조직도가 어떻게 되죠?
대부분?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대부분 상인회장하고 사무국장이 있죠.
그런데 사무국장에 대해서 저희가 인건비를 별도로 지원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위원장 문선화    상인회에서 그건 지원되지 않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상인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럼 사무국장님이 따로 계시고, 또 시장 매니저를 저희가 또 한 분...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여기 선정이 되면 시장 매니저가 한 명 생기고, 사업에 선정이 안 되는 경우에는 사무국장님이 혼자서 하시는 거죠.
○위원장 문선화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거에 대한 자세한 활동들 있잖아요. 활동에 관련돼서 자료로 받아봤으면 좋겠고요.
이거하고 70페이지에 시군구 연고 산업에 대한 추진사항에 4개 분야, 11개 프로그램, 51개 기업 지원되어 있잖아요.
이거도 좀 자료로 우리 의원님들도 다 공유할 수 있게끔 자료로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혹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요.
76페이지에 도시농업 관련돼서 국장님께서, 여기 자료에는 없는데 브리핑하실 때 체험활동 2회 정도 진행을 한다라고 브리핑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대부분 어떤 체험을 진행을 하고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작년 같은 경우는 팜파티를 진행을 한번 했었거든요. 작년에 할 때 거기서 식재하는 체험을 하고, 또 체험농장에 식재된 채소 같은 거를 채취하는 행사, 교육도 시키면서 같이 이루어졌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교육이 한 번 더 들어가 있고요.
○위원장 문선화    지금 169분 정도 되시는데, 가족 단위로 하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어차피 분양한 텃밭에 가족들이 같이 와서 하시는 거라...
○위원장 문선화    예, 더 많을 거 같은데.
그런 행사를 진행하면 혹시 적극적이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작년에 의원님들이 그때...
의장님은 오셨거든요, 작년 행사 때. 오셔서 같이 하셨는데 사람 엄청 많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교육까지 같이 해서 효과가 있었던 걸로.
○위원장 문선화    그럼 체험 2회인데, 거기에 교육 한 번 하고 직접 체험...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식재도 있고, 뭐 따는 체험도 있고 같이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아, 그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위원장 문선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수희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년체육과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고요.
81쪽 보면 빈집 청년 창업, 이거 정말 성황리에 잘했잖아요.
그런데 벌써 한 달, 이제 좀 됐는데, 혹시 매출 현황이라든가 이런 게 짧은 기간이지만 혹시 있나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아니요.
그 리모델링만 마친 상황이어서.
그때 하셨을 때 리모델링을 거의 안 마친 곳도 좀 있었거든요.
이지애 위원    아, 저희는 그때 가서, 다 이미 그때부터 할 정도로 잘되어 있는 것 같아서, 사후피드백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했고, 그러면 그분들하고 SNS 같은 소통방을 만들어서 혹시 그런 거는 운영하고 있나요, 같이?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그런 거 있습니다.
저희가 단톡방이 별도로 다 있습니다.
이지애 위원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고, 요구사항 같은 것도 말씀하시면 우리가 피드백해드리고 있고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이지애 위원    정말 청년들은 저희 동구에 꼭 중요한 분들이니까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하고, 저희가 봐도 너무나 좋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고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리고요.
저번에 업무 보고 때, 저희 노진성 위원님께서 9월 16일, 9월 23일까지가 청년축제를 한번 제안을 하셨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9월 16일이 청년의 날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청년소통대상을 수상을 했잖습니까.
이지애 위원    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그래서 그날 저희가 서울에 청년의 날 소통대상을 수상하러 가야 돼서 청년축제를 좀 앞당기려고 합니다.
저희 생각으로는 올해는 좀 크게 ACC 하늘마당 쪽에서 한번 모듬활동을 하는 대상, 그다음 공간지원 활동, 빈 집ㆍ빈 점포 30명이 못 되지만, 거기 대상들 전체 전부 다 플리마켓 정도도 할 수 있고, 본인들이 우리 총회 추진단이 12명이 구성됐거든요. 그분들하고 같이, 기획사랑 같이 논의하면서 진짜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참여하는 총회를 한번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이지애 위원    의원님이 제안하신 거라 혹시 기한이 얼마...
두 달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추진 상황도 한번 궁금했고, 저희가 제안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다른 의원님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으니까, 꼭 놓치지 말고 지금처럼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알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노진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감사합니다.
노진성 위원    그만큼 과장님께서 소통을 잘해 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청년체육과 모든 주무 부서 관계자분들께서 다 잘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감사합니다.
노진성 위원    사업 개요에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총회 개최가 있죠.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데, 작년에는 인문학당에서 진행이 됐잖습니까?
근데 제가 작년에 인문학당에서 사업이 진행되는 걸 보고 아쉬운 점이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사실 홍보도 굉장히 잘했었고, 리플릿 홍보라든지, 홍보 영상도 많이 틀면서 청년들에게 홍보를 많이 했는데, 여기 계신 의원님들께서도 다 참석을 했는데, 정작 진짜 청년들은 없습니다. 진짜 청년들은 없고, 관계자분들만 거의 대다수가 오셨고요.
청년들이 왔다고 하기에도 좀 어려운 점이 있어서, 제가 다른 제안을, 좀 보완을 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ACC 하늘마당, 거기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추진단이 있고, 청년참여위원회에 27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거기서 12분 이렇게 선발해서 추진단 12명 들어가 계시죠?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맞습니다.
노진성 위원    거기서 이야기한 안건을 가지고 어떻게 진행이 될 거고, 진짜 청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건데.
거기서도 이야기를 좀 많이 해주셨으면 좋은 것이, 인문학당 같은 경우에는 장소적, 지리적 위치도 청년들이 가기에는 조금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하겠지만, 누가 인문학당에 가서 저기서 청년총회 하니까 우리 한번 가보자, 거기서 맥주 페스티벌도 하고, 오락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을 하더라. 사실 거기 누가 많이 갈 수 있을까라는 좀 고민이 좀 있습니다.
차라리 그런 것보다 지금 동명동 카페의 거리도 있고, 거기에 5ㆍ18 민주광장 그쪽으로 지나가는 통로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청년총회 같은 경우에도 금요일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곳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보완을 했던 것이 하늘마당에 버스킹과 함께하는 맥주 페스티벌로 해서, 뭐 푸드트럭도 불러서 청년들이, 동구 청년뿐만 아니라, 우리 광주의 모든 청년들이 지나가면서 함께 즐기고, 마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청년 교류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려보고 싶고요.
여기 지금 영상 보고 계실 건데, 제가 이 제안을 드렸더니 박혜인 주사님께서 ACC 하늘마당에서 진행되면 왼손, 오른손 친구 손 잡고 오라고 했거든요. 친구 손 잡고 꼭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진성 위원    그리고 80페이지에 청년 공간 지원이 있는데요.
청년센터 조성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9월부터 민간 위탁으로 조성을 해서 바로 시작이 되는데, 지금 동구 관내 동부경찰서 앞쪽에 시 청년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를 직접 방문해서 물어보니까, 하루 방문객 수가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 방문객 수가 높지 않다는 이유는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동구 청년센터는 참여율도 높여야 되고, 여기 안에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고,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알리는 것도 중요한데, 그 분위기 자체가 주는 중압감이라는 게 좀 있어요. 그래서 다양하게 5개 자치구 청년센터와 시에 있는 청년센터랑 좀 교류를 해서 다른 방안도 한번 고안을 했으면 좋겠다. 좀 그런 생각도 좀 들어보고요. 이거는 제가 추후에 따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81페이지에 청년 창업ㆍ일자리 지원 사업이 있는데요.
지금 일자리가 일자리 플러스 지원 사업, 그리고 디딤돌 지원 사업, 이 두 가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있는데, 여기 이 두 가지 사업이 전부 다 공모사업이에요. 공모사업이라는 것은 공모가 끝나면 안 할 수도 있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따지면 우리 동구에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반대로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동구 관내에 창업을 하기 좋은 인프라가 구축이 돼 있고, 우리 동구 자체가 도매업, 소매업 중심 도시이고, 골목상권으로 되어 있는 80%가 소상공인 중심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창업에는 엄청난 인프라나 조직도 많이 갖춰져 있는데, 일자리의 부분은 너무나 취약합니다. 지원 부분도 그렇고.
이 공모사업이 끝나고 나면 동구를 대표할 만한 일자리가 무엇이 있냐라고 물어봤을 때, 선뜻 말할 수 있을까라는 좀 그런 고민이 좀 많이 들고요.
이 공모사업이 아니더라도 우리 동구 자체만의, 예를 들어서 지금 사회적 경제도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일자리가 될 수 있고, 인공지능, AI 이런 것도, 지금 창업 사관학교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대학 청년들 연계를 해서 높은 점수로 수료를 한다든지 그렇게 됐을 때 지역 특성을 살려서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이 들어서 한번 제안을 드려보고요.
마지막으로 83페이지에 동구체력인증센터 운영이 있습니다.
학교 안으로 찾아가는 출장 체력 측정실시가 있는데, 율곡초, 서석초, 전남여고, 이렇게 세 군데에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다 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다 했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상반기에 다 끝났습니다.
노진성 위원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조선대학교에도 동구 체력인증센터가 있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이게 그겁니다.
여기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조선대학교 안에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노진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조선대학교 관계자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동구청과 MOU라든지, 자매 결연을 맺어서 주민들도 무료로 지금 계속 이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하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확대해서 우리 동구청이 좀 더 홍보도 많이 하고, 주민들이 스스로가 건강 체크도 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계속 더 조성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올해는 홍보를 상반기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찾아가는 체력 인증을 다 신규로 실시한 거거든요, 안 하던 사업이었는데.
그래서 홍보도 각 동이나, SNS나 이런 데다 홍보를 다 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청년 발전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청년! 파이팅!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박종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    84쪽 한번, 동구다목적체육관 탁구 전용 구장 조성사업, 또 산수근린공원 전천후 체육시설 조성사업, 그건 새로 전부 다 조성되는 사업인가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탁구 전용 구장은 신축이고요. 전천후 근린공원은 기존에 조성돼 있지 않습니까. 위에 막구조물을 설치해 주라고, 전천후로 바꿔주라고 해서 전체 개보수를 진행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박종균 위원    하려고 하는 사업인가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박종균 위원    그리고 용산생활체육공원 노후시설 개보수, 또 용산정구장 시설 개보수 사업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제가 이 사업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우리 맨발로 걷는 길, 우리 동구에 어디 있습니까? 혹시?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맨발로 걷는 길이요?
박종균 위원    제가 알기로는 우리 동구는 한 군데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 제가 전에 계셨던 계장님하고도 이야기가 돼서 한번 용산체육공원에 나무들이 많고, 테니스장 옆쪽으로, 테니스장하고 제2순환로하고 사이에 나무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수돗가도 있고.
그 사이를 좀 해서, 좀 적게라도 맨발로 걷는 길을 좀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주민들도 원하고, 또 수돗가가 마침 있기 때문에 거기서 발도 씻을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나무를 좀, 나무 사이사이를 걸을 수 있는, 맨발로 걷는 길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거 예산 별로 안 들거든요.
그랬는데 이제 계장님이 그만두셨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사업이 지지부진되고, 서로 협력 관계가 없다 보니까, 제가 준비도 못 하고 그랬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맨발로 걷는 길.
동구에 하나도 없죠?
거기만이 아니고, 혹시 다른 지역이라도, 혹시 생각해 보신적 한 번도 없으신가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저도 지금 오늘 처음 듣는 말씀...
그러면 일단 저희가 장소 한번 찾아봐서...
박종균 위원    타 구는 많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한번 가보겠습니다. 가보고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느 정도 예산으로 해서...
박종균 위원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크게는 안 해도 제가 봤을 때는 용산체육공원, 우리 용산체육공원 개보수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살짝 굴삭기 한번 살짝 얹어서 한번 시작해 보십시다.
한번 시작해 보세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알겠습니다.
검토하겠다면 부정적이라고 그러죠, 알아보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위원님, 맨발 산책로는 그 전에 동적골에 체육시설 설치돼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세인봉으로 올라가는 거기에다가 황톳길을 설치를 했었는데, 거기는 이제 경사로입니다. 경사로여서 많이 쓸려나가서 지금은 이제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박종균 위원    용산체육공원 참 좋겠더라고요.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거기는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박종균 위원    주민들이 가깝고 수돗가가 바로 옆에 있고 그래서, 한번 시작해 보시게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숙 위원    저도 간단히...
○위원장 문선화    김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입니다.
박종균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니까, 그리고 오늘 아침에, 며칠 전에도 계속 제가 몇 분의 민원을 받았거든요, 그 관련한.
걷는 길, 황톳길을 좀 만들어 달라. 근데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 운전 중에 두암타운 그린 아파트 사시는 주민께서 그것 좀 만들어 달라고, 황톳길을. 전화 오고. 또 그 인근 옆에 아파트.
그래서 몇 분의 제가 민원을 받아둔 게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좀...
박현정 위원    추가, 똑같은 이야기예요. 똑같은 이야기인데.
진짜 많습니다.
아마도 우리 동구 관내에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까, 체육시설이 있는 곳 바닥에 흙이 있잖아요. 흙을 좀 쌓아서, 우리가 체육시설도 이용을 하지만 거기서 조금 걸을 수 있도록 해달라. 광명아파트부터 해서, 구와산으로 해서 아무튼 엄청 많습니다.
근데 말씀을 따로 드리지 않았던 건 다 해드릴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산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비가 오면 쓸려 내려가서 오히려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흙을 굴삭기로 올려서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일이기도 하고, 우리 공무직 분들한테 물어봤더니 진짜 이게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푸른도시과도 그렇고.
그래서 저는 이제 말았는데, 우리 박종균 위원님이 용산체육공원 이야기하시니까 나 선거구만 신경 쓰지 마시고, 가 선거구 쪽도 굉장히 그런 민원이 많다는 거 살펴주시고요.
우리 광명 아파트 아래쪽 체육공원, 거기 막 자전거도 세우고 했는데, 그쪽에 저도 한 3건 정도, 흙 좀 더 해서 우리 발바닥으로 걸을 수 있도록, 맨발 걷기가 엄청 요새 트랜드인가 봐요. 진짜 그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민원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 나 전체 동구를 살펴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현숙 위원    추가로 산수마당...
산수마당 인근이 유동 인구가 제일 많은 곳이거든요. 거기도 좀 공간이 있기 때문에 하나 설치를 하면 좋겠다 싶어요.
○위원장 문선화    혹시 더 질의하신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김현숙 위원님, 박현정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저 몇 가지만 문의 좀 하려고 그러는데, 먼저 80페이지에 보면 우리 청년둥지 운영에 관한, 가칭이긴 한데, 운영에 관한 계획 지금 수립 중이신가요, 아직?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아직 준공이 안 떨어져서, 저희 과에는 넘어오지 않은 상황이고요.
일단 준공은 7월 말까지는 된다고는 하는데, 이달에 지금 청장님께 방침을 받으려고는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 상황에서는 지금 당장은 위탁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청년들이 묵는 숙소이기 때문에 그냥 저희가 임대를 해 주고, 공공근로나 아니면 다른 분들을 좀 일시적으로, 청소하시는 분들, 밖에 1층에 공유 공간이 있거든요.
그거라든지 밖에 재활용을 선별하거나 이런 청소를 하실 분들이 필요해요. 그런 분들은 일시적으로 뽑아서 몇 달만 관리를 해 보고.
올해 하반기에 청년창작소하고 셰어하우스 두 군데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은 곳이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올해 하반기에 위탁을 할지, 어떻게 운영 방향을 할지 정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아직...
넘어오면 둥지는 저희가 일단 몇 달은 직영으로 운영을 하는 걸로 안에서 내부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게 궁금했던 게 아니라, 저희가 어쨌든 10개소를 했잖아요. 했는데, 여기에 이제 들어가실 청년들, 무주택 청년이라고 이렇게 나왔는데 되게 많을 건데, 선정 기준이라든지 이런 걸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이 들더라고요. 되게 이게 난해하고 복잡하겠다.
혹시 그거에 대한 계획이나 이런 게 혹시 나와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일단은 안에서 내부적으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서, 저희가 청년 창업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잖아요.
창업자들이 여기에 살지 않고 멀리 살거나, 아니면 광산이나 북구에 살거나 아니면 전남에 사는 창업자들이 여기 와서 창업을 할 때, 출퇴근이 어려울 때 그런 분들에 대해서 이 공간을 저리로 임대료를 내고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 그다음에 문화예술을 하는 청년들, 이런 식으로 해서 1안, 2안을 가지고 지금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직 확실하게 청장님께는 이런 사항을 결정적으로, 청장님께 보고는 아직 덜 드린 상황이라 확실해지지 않아서 좀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위원장 문선화    제가 생각해도 가장 머리 아픈 부분이 그 부분일 것 같아요. 어디에 대상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그래서 혹시 그거에 대한 포맷이 나왔나 싶어서 문의를 했던 거고요.
혹시 나오면 같이 공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리고 두 번째 우리 청년 창업, 지금 이번에 3기째 됐잖아요. 되게 잘 되고 있고, 다른 기수보다.
이번 3기를 쭉 돌아보면서, 10개소를 돌아보면서 우리 의원님들이 되게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는 잘 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문제 제기를 뭐를 하고 있냐면, 1기는 계림동이었고, 2기, 3기가 지금 충장로 4ㆍ5가잖아요.
그래서 지역적인 한계성에 대한 부분들 있잖아요. 어차피 상업지역으로 특화 지역이 많은데, 대인동도 있고, 대의동도 있고, 또 충장로 1ㆍ2ㆍ3가도 있고, 정말 많은데, 모든 사업들이 상권에 관련된, 창업에 관련된 충장동 충장로 4ㆍ5가에 너무 편중되고 집중되어 있지 않는가라는 다른 상권에 종사하는 분들 있잖아요. 이 얘기들을 되게 많이 하세요. 그래서 좀 분포를 균등하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다음 4기에 모집을 하게 되면, 좀 그런 거를 좀 균등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현장에서의 민원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고려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이제 그 부분도 저희는 민원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아, 그렇죠?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전화도 옵니다.
근데 충장로 4ㆍ5가에 비해 충장로 1ㆍ3가가 월세를 너무 비싸게 받으세요. 그래서 저희가 임대료를 80만 원밖에 지원을 안 해 드리거든요, 청년 창업가한테.
근데 이분들이 100만 원, 120만 원 이렇게 받아버리면 거기를 못 들어가세요.
근데 착한 가게로 해서 업주가 상생협력을 해서, 1ㆍ3가도 내가 이 정도만 받겠다 이래야 되는데, 그분들이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충장로 1ㆍ2ㆍ3가 같은 경우는 그런다고 하더라도, 왜 그러냐면 건물주가 외지인이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대인동 그쪽 있잖아요. 김냇과 있는 이쪽에 또 상권이 또 있잖아요. 여기는 분명히 그러할 수 있는 게, 충장로 4ㆍ5가 같이 대부분 주인으로 계시는 분들이, 건물주분들이 많으신데, 거기에도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거예요.
또 1ㆍ2ㆍ3가 같은 경우도 그런 얘기들이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그냥 대부분의 건물만 보고 얘기를 하는 것 같더라, 1ㆍ2ㆍ3가에서. 그렇게 또 얘기가 나오고 그러더라고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그러니까 건물주가 내가 저리로 80만 원만 월세를 받고 그냥 세를 내주겠다. 이러면 저희도 1ㆍ3가는 충분히 할 용의가 있고요.
앞으로 대인동도 빈 점포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고, 내년에 또, 그 후년에 하게 되면 검토해서 할 대상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계속 꾸준히 이어 나갈 거니까.
○위원장 문선화    한 곳으로 편중되지 않고, 민원도 많이 받고, 많이 고민하셨겠지만 같이 폭넓게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제안을 하고요.
마지막 85페이지에 우리 산수근린공원 전천후 천막, 정말 5, 6년 계속 끌어오고 있는 사업인데, 꼭 마지막...
현재 공사비 재산정 잘해서 올해로 꼭 마무리해서 길게 가져왔던 일인데, 마무리 꼭 지었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동구국민체육센터 2차 설계 변경을 했잖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2차 설계 변경 이유는 저희가 수도법에 의해서 수영장 수도꼭지를 절수로 설치해야 되는데 지금 절수로 안 돼 있고 그냥 틀면 줄줄 나오는 물 형태로 돼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 들어갔고.
남녀 온탕에 볼 밸브를 교체해야 돼요, 밸브 압력 때문에. 이 볼 밸브라는 걸로 교체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터져버린다고 그러더라고요, 물이.
그리고 지하 기계설비, 기계설비에 밸브 장치를 설치해야 된대요. 그래서 물이 역류하는 걸 막아야 된답니다.
그리고 3층 옥외 공간에 휴게 공간이 키 높이가 설치가 안 돼 있어서 물이 안으로 들이쳐버려요. 그래서 건물에 물이 안으로 들이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이 4개의 설계 변경이 필요해서 2차 설계 변경을 하는 겁니다.
이게 지금 전체 1차 때 전혀 반영이 안 된 상황이어서 공사하고 현장 가서 확인하니까 이런 사항들이 발견돼서 설계 변경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아니, 이제 궁금한 게, 왜 1차 때 분명히 용역을 맡겨서 했을 건데, 왜 이런 부분을 자꾸 놓치고 그러면서, 어차피 2차 설계 변경을 하면 또 다른 예산이 편성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약간의 예산 낭비에 대한 부분들...
꼭 해야 하는 건데, 1차 때 처음부터 이렇게 진행을 했더라면 이렇게 더디게 하진 않았을 건데 싶어서 좀 더 꼼꼼하고 면밀하게 점검을 해주고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제안 한번 해봅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그러니까요. 저도 그럽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러니까요.
그래서 용역을 맡기더라도 저희가 다 할 수 없으니까, 집행부에서 전문가들한테 용역을 맡기잖아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그렇죠.
○위원장 문선화    좀 더 세밀하게 점검하는 단계에서 같이 현장에서...
현장에서 점검해서 이렇게 나오는 거잖아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그렇죠.
○위원장 문선화    좀 더 우리 집행에서는 용역을 할 때 무조건 100%만 하지 말고, 현장의 목소리 같이 들으면서 정말 현장감 있게 적극적으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알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저도 방금...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문선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하겠는데요.
2차 변경을 했잖아요. 근데 비가 들이친다고 했는데, 그걸 부분적으로만 하실 건지 아니면 전체를 해서 아예 앞으로도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좀 해야겠다는 건지.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3층 옥외 공간이 이게 이렇게 없어요. 바로 나가면 바로 비가 떨어지는 곳이라서, 거기에 캐노피를 설치하는 거예요, 거기다가.
이지애 위원    그렇게 하면 완전히 차단이 되나요?
여기 벤처건물도 그렇고, 그렇게 했을 때 이게 굉장히...
계속 연장, 연장, 연장으로 임시방편으로 그걸 해놔도 완전히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많이 고려를 해주셔서 정말 더 이상 예산도 들어가지 않고, 민원이 그런 쪽으로 덜 들어오게 좀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위원장 문선화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년체육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수희 청년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글로벌축제추진단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실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래요.
저는 딱 한 가지만, 딱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92페이지에 글로벌 버스킹 월드컵, 상금이 작년에는 1억 원이었잖아요, 1등이.
근데 1회를 하고 2회째인데 갑자기 5,000으로 뚝 떨어져 버렸어요, 1등이.
그 이유가 뭘까요?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저희가 1회 버스킹 월드컵 개최를 하고 나서 참여자들하고, 또 각계 음악 감독을 하고 계신 분들, 세계적인 감독님들하고 SNS를 통해서 좀 수요조사를 해봤어요. 그런데 이분들은, 버스킹하신 분들은 이게 상금이 많아서 이 상금을 타러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을 하는 게 아니라,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이런 기회 제공?
또 자유롭게 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거에 대한 혜택을 더 바라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5,000만 원으로 상금을 줄였어도 그분들한테 혜택을 주는 걸 좀 늘렸거든요, 상금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 그랬더니 훨씬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늘어나서 작년 해외 팀 같은 경우는 작년보다 200팀 이상이 지금 참가 신청을 했어요.
그리고 국내에서도 상금보다는 버스킹 월드컵이라는 축제가 지금 없잖아요. 근데 그분들에게 많은 기회, 그래서 작년에는 국내 팀에게 지급되는 게 없었는데, 그래서 이분들이 와서 공연만 하고 가버렸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숙박료 한 10만 원 정도를 제공하니까 와서 좀 머무르게 할 수 있는 이런 기회 제공을 위해서 상금 부분은 줄이고 늘려가는 쪽으로 결정을 했더니, 참가자 숫자도 많고, 또 참가자 숫자가 많다 보니까 약간 퀄리티가 올라가고,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차라리 1회 때 높은 금액 1억이라는 게, 저희 노진성 의원님하고 저하고 우스갯소리로 의원 그만두고 이거 열심히 연습해서 여기 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장난스럽게 했었는데.
어쩌면 전문가분들 있잖아요. 이 부분을 처음부터, 1회 때부터 고려를 해서 이렇게 했었더라면, 물론 시행착오를 갖고 2회 때 더 좋은 방향으로 갔으니 이제 긍정적인 측면이긴 하지만, 그래도 1회 때부터 이렇게 좀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도면밀하게 전문가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여기에 전반적인 이런 것들을 같이 들어서 했었더라면 훨씬 더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갑자기 반으로 딱 줄어들어서, 이건 뭐지 싶어서.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수가 참가를 했어요. 그래서 이게 홍보일 수도 있고, 아니면 버스킹, 충장축제 버스킹 월드컵에 대한 성과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방면적인 긍정적인 측면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뚝 떨어졌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어쨌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줘서 감사합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작년에는 아마 처음 실시하기 때문에 조금...
처음 이렇게 행사를 하다 보면 뭔가에 키포인트는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상금에 이렇게, 1억이라는 상금이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렇게 추진을 했던 것 같고, 첫 대회를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보완점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나오니까 올해는 좀 더 보완하고, 올해 또 개최를 해서 약간 좀 더 보완할 사항이 또 있으면 그다음에 하고 해서.
처음 개최한 것 치고는 부서 직원들이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더라고요, 와서 보니까.
성과는 굉장히 좋았다고 보고, 또 올해는 약간 페스티벌에 그런 점을 좀 가미를 해요. 계속 공연만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으니까. 그런 보완점을 계속 찾아 나가서 이 대회가 정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부서에서도 지금 관심 갖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김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숙 위원    그 명칭을 1회 때는 버스커즈 월드컵 인 광주였잖아요.
근데 2회 때는 또 광주 버스킹 월드컵으로 이렇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그것도 저희 감독님하고, 저희 직원들하고, 또 음악 전문가들하고 상의를 해보니까, 버스커즈는 참여하는 사람들이고, 버스킹은 그걸 더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의미여서 버스킹 광주, 인 광주라는 말이 예전 축제에 가장 많이 쓰였던 그런 말이에요. 지금 타 자치단체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렇게 부르기 쉽고, 귀에 익숙한 언어들이 굉장히 페스티벌로 성공한 사례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앞에 광주라는 지역을 붙이고 버스커즈의 확장된 의미로 버스킹을 붙이고 월드컵은 오디션, 세계에서 찾아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런 의미로 해서 저희가 그냥 2회 때부터 이렇게 확정을 했어요.
김현숙 위원    앞으로는 좀 안 바뀌고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앞으로는 그렇게...
김현숙 위원    근데 상금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총사업비에서 구비가 많이 줄었어요.
작년에 비해서.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총사업비는 작년에도 10억이었거든요.
근데 올해 시비를 가져오면서 구비를 하나도 투입을 안 하는 거는 조금 안 맞을 것 같고, 좀 더 보완하고 확장하고 하려면 예산을 좀 쓰더라도 또 이 축제가 성공을 해야 되니까. 올해 1억을 구비로 증액을 했습니다.
김현숙 위원    작년에 좀 미흡했던 부분 올해는 또 더 성공적으로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김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글로벌축제추진단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임덕심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선희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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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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