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6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회의록(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구의회
일 시 :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09시 59분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개회식
1. 개 회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회
(10시 00분 개식)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개회식
1. 개 회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회
(10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신은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화 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 일 동 묵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화 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 일 동 묵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재식
2024년 본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일단 여러분 새해 맞아서 만나 뵙게 돼서 되게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시오.
우선 금년 첫 번째 본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저희가 지금, 우리 보건소를 비롯한 집행부, 우리 동구의회 사무공간이 임시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잠시 저희 의회도 서남동사무소 5층으로 이전을 하는 등 6개월여 정도 임시거처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에 의해서 예산의 효율성이라든지, 다른 부분을 고려해서 이곳 공간에서 본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민분들이나 언론에서 안전관련해서 많은 걱정들 해 주시는데 공사관계자분들, 그리고 우리 집행부, 의회사무 가족분들도 각별히 안전에 좀 유의해서 이동 중에나, 이 공간 사용하실 때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개회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 택 청장을 비롯한 함께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새해 첫 임시회를 준비하면서 2024년이 동구의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 보았습니다. 제9대 동구의회는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햇수로는 출범 3년째가 되는 해이고 임기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시기입니다. 대학생에 비유하자면 2학년 말 3학년 초, 2말 3초의 시기로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고 잘할 수 있는 시기일 것입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주민 여러분께도 보여드려야 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세월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아쉬움이나 후회보다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주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9대 동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306회 임시회는 집행부의 신년 구정 보고와 함께 각 부서의 주요 업무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 배복환 부구청장께서 신년 구정 보고를 통해 전체적인 구정의 방향을 설명해 주시겠지만 이와는 별도로 각 부서별로 진행하는 신년 업무보고는 우리 동구가 일 년 동안 어떤 방향을 향해 갈 것인지, 주요 사업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이로 인해 동구민의 삶은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지를 주민 여러분께 자세하게 설명드리는 자리입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께서도 미래 동구의 모습을 기대하고 희망을 품게 되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헌법 조문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시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에서 준비하신 조례안과 일반안건 또한 동구민의 민생과 직접 연결되는 내용들입니다.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충분히 담아내고 혹시라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난 10일 지역신문 사회면에 난 조그만 기사는 제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서남동 원룸에서 홀로 지내시던 60대 기초수급자 어르신께서 숨을 거둔 지 6일만에 발견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TV 화면 속 멀리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우리 이웃, 내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입니다. 사망 추정 시간은 작년 12월 28일 오후였습니다. 그 시간, 정부는 어디에 있었고, 사회는 어디에 있었으며, 복지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느끼시는 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모든 집행부 가족 여러분,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이웃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본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일단 여러분 새해 맞아서 만나 뵙게 돼서 되게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시오.
우선 금년 첫 번째 본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저희가 지금, 우리 보건소를 비롯한 집행부, 우리 동구의회 사무공간이 임시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잠시 저희 의회도 서남동사무소 5층으로 이전을 하는 등 6개월여 정도 임시거처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에 의해서 예산의 효율성이라든지, 다른 부분을 고려해서 이곳 공간에서 본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민분들이나 언론에서 안전관련해서 많은 걱정들 해 주시는데 공사관계자분들, 그리고 우리 집행부, 의회사무 가족분들도 각별히 안전에 좀 유의해서 이동 중에나, 이 공간 사용하실 때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개회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 택 청장을 비롯한 함께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새해 첫 임시회를 준비하면서 2024년이 동구의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 보았습니다. 제9대 동구의회는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햇수로는 출범 3년째가 되는 해이고 임기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시기입니다. 대학생에 비유하자면 2학년 말 3학년 초, 2말 3초의 시기로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고 잘할 수 있는 시기일 것입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주민 여러분께도 보여드려야 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세월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아쉬움이나 후회보다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주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9대 동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306회 임시회는 집행부의 신년 구정 보고와 함께 각 부서의 주요 업무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 배복환 부구청장께서 신년 구정 보고를 통해 전체적인 구정의 방향을 설명해 주시겠지만 이와는 별도로 각 부서별로 진행하는 신년 업무보고는 우리 동구가 일 년 동안 어떤 방향을 향해 갈 것인지, 주요 사업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이로 인해 동구민의 삶은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지를 주민 여러분께 자세하게 설명드리는 자리입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께서도 미래 동구의 모습을 기대하고 희망을 품게 되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헌법 조문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시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에서 준비하신 조례안과 일반안건 또한 동구민의 민생과 직접 연결되는 내용들입니다.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충분히 담아내고 혹시라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난 10일 지역신문 사회면에 난 조그만 기사는 제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서남동 원룸에서 홀로 지내시던 60대 기초수급자 어르신께서 숨을 거둔 지 6일만에 발견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TV 화면 속 멀리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우리 이웃, 내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입니다. 사망 추정 시간은 작년 12월 28일 오후였습니다. 그 시간, 정부는 어디에 있었고, 사회는 어디에 있었으며, 복지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느끼시는 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모든 집행부 가족 여러분,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이웃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신은희
이상으로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09분 폐식)
이상으로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