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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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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회의록(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동구의회


일    시 :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09시 58분

장    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3.  ◎ 기획예산실
  4.  ◎ 3대전략추진단
  5.  ◎ 홍보실
  6.  ◎ 법무감사관

(09시 58분 개의)
○위원장 문선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올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 
푸른 용은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올 한해 동구의회 의원님들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실․관․단의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시고 발전적 방안이나 의문 사항에 대해서는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 제시와 함께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서장께서도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회의는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도시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게 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먼저 실․관․단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의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의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위원장 문선화   
그러면 회의 진행 방법이 결정되었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기획예산실장 이원근입니다. 
기획예산실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별첨

(2024 주요 업무보고-기획예산실)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이상 기획예산실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상 보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   
질의가 아니고요, 그냥 하나 궁금해서.
13쪽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있잖습니까. 그게 연 얼마씩 조성하라고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까? 
아니면 중앙정부에서 지금 기금이 내려오고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저희가 공모사업을 통해서 저희는 인구소멸 관심 지역입니다. 
박종균 위원   
관심 지역인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그러다 보니까 1개 지자체에, 전국에 18개 지자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1개 지자체는 S등급 해서 36억, 그다음에 A등급, S등급, B등급 해서 16억까지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그럼 우리는 관심 지역이 아니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아니요, 인구소멸 관심 지역입니다. 
박종균 위원   
관심 지역인가요?
그러면 그거는 기금은 내려오지는 않고, 우리가 공모사업을 하든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기금을 조성해야 한다 이 말인가요? 
어떻게 되나요, 그게?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지금 인구소멸대응기금을 저희가 조성한 건 아니고요. 국가에서 10년 동안 인구소멸지역에서... 
박종균 위원   
공모사업으로 그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사업기금을 내려준다 이 말씀이시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그렇습니다. 
박종균 위원   
작년에 어떤 사업을... 
어린이 문화? 아니, 작년에는 어땠습니까? 23년도에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23년도에는 저희가 충장상상큐브 거기에 26.5억, 그다음에 어린이 인문놀자 인문학당 프로그램 운영에 5,000만 원, 그다음에 마을사랑채 서남동입니다, 거기에 3억. 그렇게 해서 작년에 총 30억, 그리고... 
박종균 위원   
작년에는 30억이고 올해는 20억 확보를 준비하고 계신다 이 말씀이시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20억은 확보됐고요. 이제 또 공모사업을 준비해야 됩니다. 
박종균 위원   
해야 되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박종균 위원   
그러면 14쪽에 고향사랑기부제, 지금 우리 거시기 있잖습니까. 거시기가 사투리가 아니고요, 표준말이데요. 
○위원장 문선화   
예. 
박종균 위원   
답례품이 지금 선정이 다 되어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업체 선정 말씀이시죠?
박종균 위원   
업체 선정.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되어 있습니다. 
4차에 걸쳐서 되어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4차에 걸쳐서 다 되어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박종균 위원   
추가로 앞으로 또 이렇게 답례품 선정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박종균 위원   
중복되는 답례품도 가능한가요? 어떻나요, 그게?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 생필품을 많이 가져갑니다, 특히 10만 원하신 분들이. 연말에 저희가 10만 원이 대거 몰렸는데 그분들이 생필품을 가져가는데, 생필품이 고기 같은 게 딸렸습니다, 작년에. 그래서 그게 다른 쪽으로 오히려 가는 게 있어서, 그런 고기 종류 같은 거를 조금 더 늘리고, 그다음에 저희가 특색있게 하는 게 고액 기부자들이 그림을 선택해 갑니다. 그래서 우리 동구에서 작가들을 좀 더 모집해서 그 그림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그런 거를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종균 위원   
종종 업체 사장님들을 한 번씩 뵈면 신청을 했다가 떨어지는 분들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겠죠. ‘좀 다음에도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중복되는 제품이다. 그게 좀 두렵다.’ 지금 납품을 계속 받고 있는 그런 업체가 있는데 또 자기가 중복으로 넣게 되면 아마 선정되는데 불편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차별성이 있다 하면 중복되더라도 좀 고려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종균 위원   
그냥 이렇게 일정적으로 공고를 따로 하나요? 아니면...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공고를 합니다. 
박종균 위원   
공고를 몇 개월에 한 번씩 납품 선정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공고를 하나요? 아니면...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사전공고를 합니다. 
박종균 위원   
사전공고를 하고, 그렇지 않고 그냥 자기가 이런 제품이 있는데 이런 제품 한번 써 주십시오. 하고 와서 문을 두드리나요? 그런 것은 없나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그거는 그렇게 올 때는 저희가 공고할 때 그때 제출해 주시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박종균 위원   
오시라고?
아, 그런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박종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구정책 추진 파트에서 오래 머물고 살기 좋은 힐링도시 동구 해서 4대 추진전략,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실장님께 공유를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인구소멸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의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인구소멸에 가장 중요한...
박현정 위원   
인구소멸을 방지할 수 있는 대응 전략.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상당히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안 떠나게 하는 것하고, 유입책하고, 그게 두 가지가 다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현정 위원   
네,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인구 유입도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일 건데, 교육과 의료라고 합니다. 두 가지라고 하더라고요. 전문가들이 여러 연구를 통해서 말씀들을 그렇게 하시던데, 삶의 질을 높이는 정주 여건 개선에 주거, 환경, 교육, 일자리, 문화가 있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박현정 위원   
여기서 교육은 뭘 말씀하시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이게 각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 저희가 총괄해서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교육 파트에서 저희가 학교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도 있고, 그다음에 아이 꿈 지원 사업 같은 거, 그다음에 통기타 교실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 포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31개 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교육이 31개 있는 게 아니고요. 이게 5개 분야 안에 31개 사업이 들어가 있거든요. 
박현정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좀 드리는 건 제 지역구는 아니긴 하지만, 학2마을과 학동 아이파크 사이에 학교가 없어서, 초등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이 학강초, 남초, 방림초까지 걸어 다니는데, 교육청에서 말하는 초등학교를 통학하는 기본 시간을 15분 이내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 아이들이 먼 거리를 가다 보니까 거의 20분 넘게 30분가량 걸려서 학교를 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쪽 일대 학부모들께서 사실은 초등학교를 지어달라고 하는 그런 내용으로 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처음에는 시작했다고 하던데, 지금은 자치회 이름으로 하지 않고, 1,000여 명 넘게 서명을 받았다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고, 최근에 제가 정책비서관님과 이야기를 할 일이 있어서 그 제안을 드리기는 했어요. 한번 알아보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학4구역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는 3,000세대 이상이면 학교를 하나 지어야 하는데, 3구역하고 4구역이 재개발하면서 쪼개기를 해서 부지를 사실은 내놔야 되잖아요, 학교를 만들려면. 그런데 그게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저도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모두가 행복한 인구정책 추진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좋은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지원동 일대는 거의 3만 명 인구를 예상하고 있잖아요, 굉장히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있고. 그렇다면 사실은 인구 유입책을 비롯해서 결혼한 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학교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멀리 방림초까지 다닌다고 하는 건 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구도 이 사안에도 관심을 좀 가지고 그쪽 일대 학부모들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4대 추진전략에 교육이 있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동구에 정말 초등학교가 필요하다면... 
요새는 또 학교를 크게 짓는 분위기가 아니랍니다. 요새 트랜드 자체가 크게 운동장부터 큰 학급을 유치하지 않고, 굉장히 심플하게 학교를 지어서 세련되게, 학교가 약간 카페처럼, 아이들이 굉장히 예쁜 학교를 요새 많이 선호한다고 하거든요, 수도권은요.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없어지는 학교들도 있지만, 앞으로 새롭게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 한 반에 정원도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우리 구도 교육청과 함께 알아봐서 학교를 유치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고민이 저도 있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노진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14페이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 2024년 추진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보니까 두 가지 기금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세 가지 범주가 있죠. 
한 가지가 어린이 꿈 프로젝트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일단은 먼저 발달장애인 청소년 야구단 지원 프로젝트에 보니까 올해 동구청장배 발달장애인 야구 대회 개최를 하겠다고 여기 범주에 들어가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동구청배는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그렇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럼 5개 자치구에서 전부 다 와서, 발달장애인들이 와서 경기를 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그건 아니고요, 전국에. 
전국에 지금 저희가 16년도에 만들고 나서 몇 개의 발달장애인 야구단이 만들어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회가 없어서 저희가... 
노진성 위원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팀들이 전국적으로 몇 군데가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노진성 위원   
아, 그래요? 
제가 듣기로는 발달장애인들 시합이나, 아니면 팀들이 구성되어 있다는 건 듣지 못해서.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그게 본격적인 팀으로 구성된 데도 있고요. 그냥 취미클럽처럼 장애인복지관이나 이런 데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대학교 쪽에도 있고요. 
노진성 위원   
네.
추진계획에 어린이 꿈 키움 프로젝트가 여기 기금사업에 올해는 빠져있는데, 어린이 꿈 키움 프로젝트도 세 가지 범주 안에 들어가 있는 사업 내용이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올해 모금을 시작하고 사업은 내년부터입니다. 
노진성 위원   
사업은 내년부터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그때 기금심의위원회에서 그렇게 의결을 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혹시 그 세부적인 프로젝트 사업 내용이 들어가 있나요? 
어린이 꿈, 재능, 어떤 것을 할 건지에 대한? 
아직 계획은 안 하셨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아니고요. 모금하면서 개괄적인 계획은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홍보 관련돼서 제가 일전에도 SNS 서포터즈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혹시 부서에서 계획하거나 추진한 바가 있으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지금 저희가 민간 플랫폼을 하고 나서, 민간 플랫폼 업체 자체가 뛰어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은 기금 내역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 경기, 인천에서 하신 분들이 60%입니다. 그리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부 다 참여를 했거든요. 
그래서 홍보라든가 이런 게 민간 플랫폼을 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잘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외에 다른 방향으로 홍보를, 예를 들어서 꾸준히 외부인들이 홍보대사로 저희한테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다음 주에도 한 분이 자발적으로 오셔서 홍보대사 하신다는 분도 있어서. 
노진성 위원   
기부금이 거의 3억 가까이 육박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기부금 9억 2,600. 
노진성 위원   
한 해에 3억까지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당초 목표를 3억을 잡았고요. 모금이 9억 2,600이 됐죠. 
노진성 위원   
아, 많이 됐네요. 
위원회에서 나왔던 것처럼 이게 지금도 활성화 잘 되고 있는데, SNS 서포터즈를 통해서 더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이었고요. 
그리고 일전에 말씀드렸던 버스 정류장에 있는 버스 정보시스템 알림 있잖아요. 거기도 한번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렸었는데, 올해 사업에 추가가 될 수 있다고 하면 반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한 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예산 부분이 수반되는 부분이 있어서...
노진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입니다.
저도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관계 인구 형성 및 기부 유도가 있잖아요. 기부 유도는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일단 저희가 홍보 쪽에서도, 그러니까 직접 찾아가서, 저희가 KT도 갔고, 저쪽에 기관들 많이 다녔거든요. 교육청도 다녀왔고, 그다음에 유일하게 전국에 호남향우회하고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만. 
김현숙 위원   
네, 제가 그 말씀 드리려고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저희만 협약이 되어 있어서 그런 쪽에 홍보를 하고 있고.
최근에 저희가 8,180명 전부 서한문을 보내고요. 그다음에 100만 원 이상 하신 분들은 명예의 전당이라고 해서 저희 홈페이지에 시스템이 거의 구축되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해서 지속 관리를 하고, 한번 하신 분들이 계속할 수 있게, 중간에 야구나 광주극장에 대해서 진행된 사항도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김현숙 위원   
저번에 호남향우회 대표들이 집행부에서 한번 여기 왔다 가신 적 있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김현숙 위원   
그래서 주차장에서 제가 만났어요. 
그런데 전남광주 여성 대표가 저로 되어 있거든요, 호남향우회. 그래서 깜짝 놀라서, 여기로 방문해 주셔서. 
향우회 사람들이 나름 들어와서 활동하신 분들이 직업적으로 굉장히 성공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굉장히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도 관심도 많고 해서, 제가 협약까지 한 줄은 모르고 그래서 연결해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체결을 하셨네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김현숙 위원   
잘하셨고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거 한 가지는 답례품이 34가지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 지나오면서 답례품 중에 제일 선호하는 품목이 어떤 거였는지?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고기입니다. 
김현숙 위원   
고기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여기 별도 책자 9페이지에 보면 선호 순서대로 10가지를 열거해 놨습니다. 
김현숙 위원   
네, 그래요.
아무튼 타구의 사례들을 보면 정치인들은 자기 사는 지역구에 기부를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제가 고향이 고흥인데 고향에 제가 기부를 하고, 그쪽의 의원은 서로 우리 동구에 해 주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감사합니다.
김현숙 위원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 방법도 있구나.’ 하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저희 직원들도 그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현숙 위원   
네, 그래요. 
아무튼 어떻게 우리 재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김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이지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8쪽 보면 사전검토제를 개정해서 운영하신다고 하셨거든요.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전검토제 개정 운영이 있는데, 현 정부와 우리 구의 주요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사전검토 항목을 수정․반영한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건지?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저희가 행정에 지금 변화를 두기 위해서 조직문화개선 쪽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어떤 시책 같은 게 들어오면 저희 같은 경우 통과를 해서, 그러니까 기획 파트하고 예산 파트를 사전검토를 해서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걸러주는 그런 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이지애 위원   
포커스를 맞춰서 한번 해 보시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이지애 위원   
제가 작년 거에서는 못 본 거 같은데 이게 들어와 있어서 어떤 식으로 하고, 우리 구의 정책하고 현 정부하고 조금 안 맞는 것도 있고 물론 그러겠지만, 이걸 하면 좋을 거는 같은데,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하시는지 조금 궁금했어요. 2월 중 하신다고 하셔서 좀, 대충 아우트라인이 나와 있을 것 같아서 한번 해 봅니다. 아무튼 하실 때 한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돼서 한 가지만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민간정보시스템, 민간에서 두 배 넘게 세 배 가까이 저희가 기부금을 더 많이, 고향사랑기부금이 많이 되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런데 현재 1월 8일 자로 행안부에서 정지시켜 놓은 상황이어서 저희가 계속 요청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민간에서는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지금 현재요?
○위원장 문선화   
예.
그럼 이거에 대한 대안이라든지, 계속 요청을 하고 추진하는 것 말고도 직접적인 대안들 있잖아요. 현재 어쨌든 간에 행안부에 막혀 있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계획이 있는 건지에 대한...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최근에 행안부가 저희가 시행하는 1년 동안에 담당과장이 4번을 바뀌었습니다. 그건 문책성으로 바뀐 걸로 거의 그렇게 밖으로 나와 있는데... 
이번 주에 저희 담당 팀장하고, 영암 팀장하고, 두 군데 다 민간 플랫폼을 한 데입니다, 행안부 조직 과장을 만났는데 완전히 전향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민간 플랫폼 도입하련다 하고 있고, 단지 그게 국회를 통과해야 되니까 올해 선거 끝나고 나면 6월 중에 바로 작업이 들어가서 최소한 명절 전에라도 이게 개통될 수 있게, 그러니까 민간 플랫폼을 쓸 수 있게 해 주련다, 그리고 지정기부... 
저희가 민간 플랫폼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지정기부 때문에 그랬습니다. 고향사랑e음에서는 지정기부가 안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보완하련다, 그렇게 해서 민간 플랫폼의 필요성을 완전히 느끼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동구하고 같이 TF팀을 만들어서 작업을 하련다는 말씀도 하셨고, 또 동구가 선도적이어서 이런 방향으로 이끌어 준 부분도 인정한다고, 그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완전히 바뀐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민간 플랫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러면 그게 현재 명절 이후라는 개념인 건데, 가정을 했을 때. 
그러면 하반기에는 고민이 되는 건데, 본격적으로. 잘됐을 때. 
만약에 그게 지금 행안부에서나 국회에서 승인되지 않고 안 됐을 때 혹시 다른 대안 같은 경우는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저희는 지속적으로, 지금도 현행법 범위 안에서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회의원님들 통해서도 시행령만 개정해도 가능하니까 법에서는 지자체장한테 권한을 줬는데, 시행령에서 단 하나, 고향사랑e음에만 할 수 있게 지자체장 권한을 축소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저희가 많은 변호사님들한테 자문을 했는데, 그거는 민간 플랫폼 한 거는 위법이 아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그것 때문에 하고 있는 거, 정 안 된다면 저희는 다시 민간 플랫폼을 하고 시행한 다음에 법적 대응을 지속해야 되지 않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저희 동구에서는 어쨌든 간에 계속적인 법적인 이런 거는 절차를 밟아가더라도 민간 플랫폼을 계속 유지를 하겠다는 이런 사항인 거죠?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아마 현재는 행안부가 완전히 전향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우선 행안부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그게 정 안 됐을 경우에는 다시 저희 나름대로 법률적 자문을 받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어쨌든 간에 저희 같은 경우는 민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되게 크고, 그리고 저희가 또 이거를 사용하겠다는 의도가 되게 투명하고 좋은 의도이기 때문에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 혹시 하는 마음에, 만약에, 만일에, 만약에 하나라도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상황, 거기에서 우려가 됐던 부분이었던 거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지금 현재 예산의 예비비가 많이 증액이 됐잖아요. 이게 민간 플랫폼에 가야 할 사무비였던가요? 
아니면 이 예산 증액이 됐던 이유가 뭔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저희가 당초 3억 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3억 원을 목표로 잡아서 예산을 세워놨는데, 그 부분이 이제 12월에 6억 2,000만 원이 한꺼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6×3=18, 1억 8,0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숫자적으로 봐서. 그래서 그 부분이 12월에 들어온 걸 1월에 지급을 합니다. 올해 예산으로 지급을 해야 하는데, 올해 예산이 6,400밖에 지금 안 세워놨거든요, 작년도 본예산에. 그래서 이제 그 부분 때문에 그런 거니까...
○위원장 문선화   
이건 긍정적인...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위원장 문선화   
예, 좋습니다. 
정말 의원님들이 걱정하는 게 고향사랑 기부제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제가 보기에는 동구가 전국의 모범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정말 잘 되고 있고 저희가 3억을 목표로 하는데 지금 현재 9억이 넘어가는 이런 상황에서 어쩌면 이렇게 되게 많은 성과를 가져오고 있는데, 자꾸 중앙에서나 행정에서 이렇게 크레임을 걸고 자꾸 이렇게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나타나는 혹시 대안들 있잖아요. 대안들에 대한 우려에서 고민돼서 얘기를 했었던 겁니다.
많이 수고해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이원근   
예,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위원장 문선화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원근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3대전략추진단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3대전략추진단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별첨

(2024 주요 업무보고-3대전략추진단)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상 보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실까요? 
박종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이 많으시고요.
21쪽에 동구 수소 도시 사업에 대해서, 원래 이게 기후환경과에 있다가 부서가 이렇게 이전해서 온 거죠.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네.
박종균 위원   
우리가 그 추진 배경이나 개요에 보면 연료전지 발전소라는 게 있어요. 그게 어떤 내용인가요? 
연료전지 발전소, 거기서 발전을 일으키는 발전소가 생긴다는 뜻인가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아니, 아니요. 
저희 같은 경우는 두 가지 사업을, 전국에 수소 도시 사업을 여러 군데서 하고 있는데, 저희는 다른 구하고 틀린 게 테마파크 조성이라는 큰 사업을 같이 병행하는 사업이거든요.
일단 수소 도시에 대한 연료전지는 저희가 도시가스를 이용을 해서 수소를 추출하는 이런 사업이에요. 그래서 매립장 밑에 부분, 공터 부분에 연료를 한 12개 정도, 크게 이렇게 크지는 않고요. 12개 정도 설치를 해서 거기에서 전기하고 열을 생산해서 지금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박종균 위원   
일단은 전기가 나오는 거죠?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네, 전기가 거기서 발생...
박종균 위원   
그건 어디에 어떻게... 
민자 사업이라고 돼 있는데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일단 한 1만 세대의 전기가 오는데, 이거는 민자에서 만들어서 한전에서 공급을 하거든요. 한전에 팔아가지고... 
어차피 우리가 직접 주민들에게 팔 수는 없어요, 한전을 통해서 공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한전으로 팔아서 수익을 버는 이런 사업이거든요.
박종균 위원   
그래서 그쪽 지역에 활용을 하는 게 좀 좋을 것 같은 생각도 들잖아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네.
박종균 위원   
내남지구, 월남지구 선교지구 아파트 단지가 한 3,500세대 정도 되고 주택까지 해서, 주택 하면 한 500세대 잡고 한 4,000 세대 정도의 주민이 거기서 살고 계시잖아요.
지금 그쪽 아파트 단지에 계시는 분들 우리 수소 도시 조성 사업, 잘 알고 계신가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그 전에 과에서 공청회를 통해서, 여러 번 공청회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많이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어차피 마스터 플랜이, 어느 정도 그림이, 밑그림이 그려지면 ‘이렇게 조성합니다.’하고 10월에 전체 주민들을 모시고 비전 선포식을 지금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박종균 위원   
이제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실질적인 공청회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그거 한번 잘 파악을 해보시고요. 
앞으로 사업을 하시는 과정에, 이게 전기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은 사실 지역 주민들한테 저가로 공급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이제 공청회 과정이나 이런 것이 불거지게 될 때 그런 것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이제 이 사업이 가장 또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가장 큰 혜택이 테마파크 조성을 해서 문화적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이런 것도 있지만, 지금 녹동․칠전마을 도시가스 공급이라는, 저희가 직접 하게 되면 한 30억 원 이상의 돈을, 예산이 투여되는데 그거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이어서 그런 면에서는 주민복지 쪽으로 가장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종균 위원   
도시가스 사업은 진행하기로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거론할 문제는 아니고요.
거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최대한 가까운 주민들한테 싸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 이것도 지금 생각을 해 달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알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노진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21페이지 수소 도시 조성 사업 관련돼서요. 질의는 아니고요. 조금 전에 도시가스 말씀 나와서...
이 수소 도시 조성 사업이 되기까지 정말, 위생 매립장에서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의 노력과 그리고 또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막중한 임무를... 
또 책임감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리겠고요. 
방금 녹동이랑 칠천 도시가스 공급 관련돼서 지금 해양 에너지를 포함한 공급할 민간 관련 민간기관이나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돼서 몇 차례 간담회를 진행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근데 여기에 추진계획이 25년으로 나와 있는데, 지금 녹동이나 칠전 같은 경우에는 도시 외곽 지역이어서 안 그래도 소외 받고 있다고 지금 알고 계시는데, 지금 사업이 계속해서 빠르게 좀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계속해 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올해 빠르게 기후환경과에서 이거를 추진을 해보겠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이거 또 추진계획은 25년으로 또 나와 있어서, 그래서 주민들에게 설명은 24년에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서는 또 25년을 나와버리니까, 그러면 이분들은 또 1년을 기다려야 되는 또 상황이 발생이 되거든요.
그래서 해양 에너지나 그리고 관련 민간기관, 그리고 한수원 이런 3자랑 좀 연계해서 사업이 좀 빠르게 추진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고요.
박종균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지원2동뿐만 아니라 13개 동에서 수소 도시가 뭔지를 몰라요. 그래서 어떤 도시, 수소 도시가 어떤 사업이고, 이 수소 도시를 바탕으로 아까 말씀하셨던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전략할 수 있는, 활성화될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을 구청 차원에서 지금도 잘 해주시고 계시는 데 더 활성화시켜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홍보 여기저기 많이 해서 전체 주민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어떤 마스터 플랜이라는 밑그림이 그려져야지 이게 바로 수소 도시입니다. 저희 구청은 이렇게 조성합니다. 그림이 그려지면 비전 선포식 할 때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네, 도시가스 공급은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18쪽, 충장상상큐브 조성 및 운영이 있잖아요.
여기가 항상 네트로나 뉴트로 해가지고 굉장히 호응도 좋았고, 물론 철거할 때는 조그만 문제들은 있었지만, 근데 이렇게 지금 공사 기간이나 이런 걸 보면 올해는 그러면 어떻게, 이게 만약에 진행이 되면 이 공간을 올해는 못 쓰는지...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올해는 사용을 하기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사 시작이라서 펜스치고 막 해야 돼서. 
지금 BF인증이라고 국가기관에서 하는 인증이 예전에는 몇 개월 안 걸렸는데 지금 6개월 이상이 걸려요. 전국에서 다 거기다 인증을 받아야 되니까. 그 인증이 끝나면 저희가 최대한 빨리 지금 착공을, 공사 발주를 하려고 하는데, 6월에서 7월 정도에 발주가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그때부터는 거기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어제 이제 기본 계획, 지금 충장축제 기본 계획 그리면서 추억의 거리를 다 또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의견이 많아서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좋은 장소로 해서 계획은, 기본 계획은 어제 감독단하고 같이 그렸는데, 별도로 최종 기획안이 나오면 의원님들하고 한번 공유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그러실 것 같아서요. 
아니, 이거 굉장히 사람들도 많이 찾고 그래도 포토존으로는 굉장히 유명하고 했는데, 기한을 보니까 착수가 8월이면 불과 한두 달 사이인데 좀 그래도, 그래도 하나의 테마를 잡고 있는 곳을 두 달 간격으로 할 수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그렇습니다.
아무튼 그때 되면 한번 알려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방금 이지애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충장상상큐브 원래 작년에 말할 때는 한 해는 더 해야 될 것 같다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충장로5가 59-2번지 그 위치에는 올해 충장축제 때는 못 하네요. 지금 축제 기간 동안 공사 중이겠네요. 그러면?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네, 공사 중이어서 거기 사용은 좀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정 사용한다고 하면 벽을 이용해서 영화를 하나 틀어줄까, 그 정도까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벽을 스크린으로 이용해서 야외 공연장으로 조금 이용을 할까, 하게 되면은. 그것도 지금 저희가 어제 논의하는 과정에서 좀 계획을 했고요.
박현정 위원   
20회 충장축제 때가 기억의 정원이었잖아요. 맞죠?
이 자리에서 기억의 정원?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추억 정원이요?
박현정 위원   
추억 정원, 그 자리 맞죠?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금남로에...
박현정 위원   
아니, 거기 말고.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기억 놀이터, 기억 놀이터.
박현정 위원   
기억 놀이터잖아요, 이 자리가. 
근데 제가 구정 질문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억 놀이터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고, 예전처럼 즐길 거리가 없었다. 볼거리는 좀 있었을 수 있었겠지만 이런 게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사실은 영화를 틀어주는 형식으로 대책을 하는 건 좀... 
아무튼 고민을 좀 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아까도 이제 21회 충장축제는 볼거리보다는 좀 즐기고 체험할 거리를 더 많이 늘려내겠다. 글로컬리즘으로 그렇게 하시겠다 말씀도 하셨는데, 아무튼 이 자리에 상상큐브가 들어간다고 잘 홍보하시고, 아무튼 그 일대로 해서 4․5가가 사실은 즐길 거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잘 고민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면 지금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기본 계획을 지금 이달에 수립하시겠다고 하는데, 지금 수립...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어제 어느 정도 밑그림 감독단들하고 조금 그렸고요. 오늘까지 지금 저희 직원들이 하고 있거든요, 서울에서. 같이 그리고 있고, 전체적인 확정이 저희가 그리고 나면 2월 중에 전체적인 방침 결정을 맡아야 하면 맡고 의원님들한테 한 번 설명할 수 있는 이런 그냥 가장 간단한 밑그림이거든요. 이런 정도의 축제로 진행하겠다고, 진짜 실시 계획은 대행사 선정을 하면 최종적으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2월 지나고 3월 중에 한 번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총감독은 작년 하셨던 분이 그대로 하신가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저희가 8개월 이상 감독 선임을, 기간제를 사용을 못 하게 돼 있나 봐요. 그래서 지금은 무보수로 활동을 해 주시고요. 3월부터 선정을 해야 돼요.
박현정 위원   
그분이 하시는 거예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네, 총감독은 그대로 이어가서. 어느 하나의 완성품이 나오려면 지속적인 게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올해 김태욱 감독이, 김태욱 감독을 선정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대행사를 선정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은 감독의 여러 컨셉이 많이 반영이 되잖아요, 축제에. 그래서 20회 때 나왔던 이야기들이 좀 많이 잘 반영이 돼서 21회 충장축제가 잘 준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단장님, 저 한 가지만. 
우리 올해부터, 2024년부터 우리 의회랑 우리 행정하고 소통이 잘 됐으면. 가장 얘기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소통의 부재에 대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3대전략추진단한테만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행정 전체에 얘기를 하는 건데 의회와 소통이 솔직히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면서, 우리 이번에 15일 축제 위원장님이 선출됐잖아요. 그런데 소관 위원장인 저도 그거를 신문에서만 봤어요. 그래서 10일이 넘은 기간인데도 그거에 대해서 보고라든지 아니면 이런 게 하나도 없더라. 그래서 자꾸 이렇게 소통, 우리가 소통 부재하면서 자꾸 의회와 행정하고 소통의 긴밀성을 얘기를, 자주 얘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약간의 좀 미흡한 점이 있더라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또 하나는 그래서 좀 우리 행정, 우리 추진단뿐만 아니라, 우리 행정에서도 정말 소통 의회와 소통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를 드린 거고요.
또 하나는 궁금한 게 있어요. 
먼저 하기 전에 우리 3대전략추진단, 어쩌면 우리 동구에서 가장 큰 심장부라고 저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 핵심 사업인 책임을 지고 계셔서 우리 단장님 정말 어깨가 무거우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요.
그거에 비해서 우리 충장상상 큐브 있잖아요. 상상큐브 지금 현재 궁금했던 게 우리 청소년 수련관이나, 동구청소년수련관이나 아니면 문화센터나, 국립도서관이나, 아니면 자원순환센터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민간 위탁을 미리 지정해서 거기를 그분들에게 맞게끔, 요청 사항에 맞게끔 해서 만들었잖아요. 그랬는데 혹시 저희 상상큐브도 직영을 하실 건지, 아니면 민간 위탁을 하고 이런 식으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건지에 대한 부분을...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작년에 조례 개정까지 해서 민간위탁자 선정한다고 설명드렸고요. 의회에서 동의받았습니다. 지금 선정했어요. 그때 바로. 
선정해서 저희는 지금 다른 데는 설계를 한 다음에 공간 구성할 때 지금 민간 위탁자를 선정해서 반영을 하는데, 저희는 설계 단계부터 지금 반영해서 예쁘게 그림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지금 어디가 선정이 됐나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업체가 이게...
독립채산제로 가려고 하니까 굉장히 수익 발생이나 그런 것들이 있어야 해서 많은 업체는 들어오지 않았고요. 최종 프리마코가 선정이 됐습니다. 
박현정 위원   
프리마코 협동조합아닌가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협동조합이요.
독립채산제로 가니까 이게 운영비, 당초에 적립될 때까지는 가장 기초적인 운영비만 지원을 하고요. 앞으로 계속 독립채산제로 가려고 저희가. 
왜 그러냐면 어떤 건물을 하나 지었을 때 거기에 지원되는 운영비가 너무 많잖아요. 건물을 조성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속적인 운영이 중요하기 때문에 독립채산제로, 몇 년간은 운영비 지원을 일부 해 주고요. 독립채산제로 간다고 공고문을 붙이니까 운영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많은 업체는 지원을 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프리마코에서 선정이 됐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런 것 또한 마찬가지로 선정...
만약에 오늘 제가 질의를 하지 않았더라면 저희 어디가 선정되었는지 모르는, 그러면서 소통에 이런 게 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충장축제 이후에 글로벌 축제 끝나고 나서 이후에 한두 차례 보고, 이런 거 말고는 그 이후에는 되게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되어 왔는데 하나도... 
소관위원회에서조차도, 위원장인 저 조차도 이런 게 전혀 몰랐던 이런 부분이 좀 있어서 좀 더 원활한 소통이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거 다 보고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잘 지켜보겠습니다. 
노진성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17페이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축제 기간이 2024년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혹시 이게 확정 기간인가요?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이번에 충장축제위원회 개최하면서 최종 확정을 했고요.
저희가 기본계획 설명을 지금 나오면, 최종 방침 맡고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날짜를 보니까 9일이 연휴잖아요. 
노진성 위원   
한글날.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9일이 연휴인데, 수요일인가 그래요. 그래서 원래 축제가 성공하려면 어떤 시기에... 
대부분 축제가 특히 외국 같은 경우는 딱 날짜를 정해버리거든요. 10월 첫째 주 몇 월부터 몇 일까지. 이제 이런 의견도 많이 나왔어요. 계속 축제 기간을 변동을 시키니까 어떨 때는 이때 하고 그러니까, 우리는 10월 초에 한다고 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9일을 좀 생각을 하려고 그랬는데 수요일이에요. 그래서 3일이 휴일이거든요. 그래서 2일이 수요일이에요. 수요일 날 저녁에 개막을 하면 3일 날이 휴일이고 그다음 날이 금요일이잖아요. 그럼 금요일 날은 어차피 관광객이 많이 오고 토요일 일요일까지 가장 좋은 시기다. 그렇게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해서 예정은 이때로 지금 추진을 하고, 기본 계획이 나오면 홍보를 조금 본격적으로 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단장님께서 방금 말씀주셨던 것처럼 날짜가 이렇게 변동이 되면 안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작년에 총감독이 여기 와서 추억의 충장축제 관련된 브리핑을 해 주셨잖아요. 그러면서 이 추억의 충장축제라는 이 로고도 바뀌면 안 되고, 그리고 특히나 날짜가 변동이 되면 안 된다라고 말씀주셔서 저희가 작년에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이 됐었잖아요. 근데 올해는 또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또 변동이 돼서 혹시나 이게 확정된 것인가 해서 단장님한테 여쭤봤었던 것이고요. 이 축제 기간이 확정되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3대전략추진단장 임덕심   
네.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나 아니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3대전략추진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임덕심 3대전략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장 김수희   
홍보실장 김수희입니다. 
평소 홍보실 소관 업무에 남다른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신 문선화 기획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홍보실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별첨

(2024 주요 업무보고-홍보실)

○홍보실장 김수희   
이상 홍보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혹시 이상 보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이지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26쪽에 소셜미디로 만나는 펀펀한 동구, 정말 홍보실 직원 모든 분께서 노력하셔서 정말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눈으로 보이게 실적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거는 정말 직원들의 노고에, 우리 동구가 그렇게까지 타 도시까지 다 보고 저희한테 전화해 줄 정도로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홍보실 직원들한테 정말 칭찬을 드립니다.
○홍보실장 김수희   
감사합니다.
이지애 위원   
그리고 27쪽 보면 구청 교육장에 찾아오기 어려운 경로당에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시키고 있잖아요.
근데 이제 저희 24년도 예산서 230쪽을 봤더니 노후 행정 전산장비 교체해서 컴퓨터 77대를 교체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이 교체하는 컴퓨터는 어떻게 하시나요?
○홍보실장 김수희   
기존에 내구연한이 5년인데 5년 이상 넘는 컴퓨터를 대상으로 해서 작동이 잘 안 되거나 이런 컴퓨터들을 교체를 한다고 했는데, 이제 나머지 부분은 다시 재정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재정비를 해서 수요가 있는 곳에...
이지애 위원   
북구에서는 이미 하고 있는데, 이번 저희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많은 민원을 주셨는데, 경로당 정보화 교실 할 때도 핸드폰으로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컴퓨터를 쓰실 수 있는 분들이 좀 있으셔서 한 번만 살짝 손 봐주시면, 많은 걸, 뭐 인터넷까지 안 돼도 좋으니까 워드를 쳐서 프린트 할 수 있을 정도, 혹시 헌 컴퓨터가 있으면 그런 데 와서 알려주시면, 지금은 어르신들이 65세 이상 되어도 이미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꼭 필요한데 많은 비용이 들지 않지만 자기들이 사기는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런 게 좀 있으면 살짝만 수리해 주면 뭐 젊은 사람들이, 홍보실에서 쓰는 거라 훨씬 기능이 좋을 것 같은데, 정말 여기에서 오는 거는 수리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니까 있는 거를 조금만 손 봐주셔서 워드 정도만 되고, 어르신들도 보기도 좋게, 글씨도 손 떨리고 이러니까 쓰는 것보다 칠 수 있는 젊은 총무들이 쳐서 붙이고 할 수 있으니까, 특히 남자 경로당에서는 요구를 일상적으로는 하지 않는데, 이게 남자 경로당에서 굉장히 많은 요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한번 살펴주십사 하는 말씀으로, 이렇게 마침 여기에서 이 정보화 교육도 하고 있으니까, 이런 컴퓨터를 활용해서 좀 연계해 주십사 하는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실장 김수희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김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숙 위원   
저는 그냥 여기 자료상에 한글 표기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8대 때도 2번을 지적한 적이 있는데, 조금 전에 이지애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어려운 경로당, 마을부락, 자연부락, 부락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눌 부, 떨어질 락, 부락이란 그 단어가 일제 잔재라고, 오래전에 한글학회에서도 이거는 일제 잔재이기 때문에 쓰면 안 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현재 마을부락이라는 건 마을이나 부락이나 말은 똑같은 말이에요. 그리고 자연부락도 자연마을이라고 해야 되는 게 맞고요. 동네나 마을은 똑같은 단어고, 그런데 자연동네라고 부르는 것보다 어감이 자연마을해서 자연부락보다는 앞으로는 자연마을이라고 이렇게 표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실장 김수희   
세세하게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김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100만 뷰 찍고, 홍보실장님으로 오시자마자 미소계장님의 연기력으로 저희 20대 딸을 비롯해서, 아주 전국의 20대들이 릴스에 ‘좋아요’를 날리고, 서로 공유하기를 해서 아무튼 굉장히 저도 기분도 좋고 했었는데, 이번에 맘택시도 이렇게 여성 분장해서 하셨더라고요. 관심 있고 자주 보는데, 이거 관련해서 회의를 진행하시고 기획해서 이렇게 하시나요? 
릴스 제작을? 
○홍보실장 김수희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다 보니까 오늘 확인해 보니까 118만 뷰 찍었더라고요.
박현정 위원   
맘택시요?
○홍보실장 김수희   
아니요, 맘택시는 지금 5,000 넘었거든요. 
박현정 위원   
책정원이 벌써? 
○홍보실장 김수희   
예, 그런데 전국적으로 다들 관심이 많아서 전국 각지에서 전화가 와서 문의도 하고, 책정원에 대해서 문의도 하고 이런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기획을 할 때 저희는 담당 계장님하고 영상 찍으신 분하고 서로 사무실 내에서도 자유롭게 그냥 아이디어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하는 그런 분위기여서, 딱히 어떤 영상을 찍자, 이렇게 우리가 지시한다든가 이런 거는 없었습니다, 자유롭게. 
박현정 위원   
제가 이걸 질문드리는 건, 홍보라고 하는 것이, 홍보를 통해서 우리 동구를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제대로 잘 알려야 되잖아요. 
그런데 맘택시는 제가 볼 때는 이게 임산부만 태우는 택시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셨어요. 임산부... 
그래서 사실 맘택시의 취지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병원 같은 데 갈 때 운전하고 가기 힘들기 때문에 지원하는 서비스로 알고 있는데, 그 릴스만 봤을 때는 임산부들을 중심으로만 맘택시가 운영되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홍보를 잘해서 우리 동구가 좋은 정책을 펴고 있다는 걸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홍보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걸 보면 임산부만 이걸 탈 수 있나 보다 이런 느낌이어서, 혹시 이거 하실 때 기획 회의를 하셔서 제작을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홍보실장 김수희   
그런 건 아니었는데, 아이들도 섭외할 때 섭외가 안 돼서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랬던 것... 
박현정 위원   
아이도 직접 연기하셨더라고요, 장 계장님이. 
○홍보실장 김수희   
알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그래서 아이 안은 엄마도 나왔었나요?
아, 그랬나요? 
임산부만 나온 게 아니었나요? 
○홍보실장 김수희   
네, 아이...
(집행부석에서 「택시 타고 안쪽에 영상이 영유아 있었어요.」)
박현정 위원   
아, 그랬군요.
○홍보실장 김수희   
그 수염 난 얼굴이 아이 얼굴이었는데...
박현정 위원   
예, 아이 얼굴을 나중에 두 번 보면서 이해를 하긴 했는데, 임산부가 워낙 크게 다가와서 그랬군요. 
예, 알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홍보실장 김수희   
감사합니다. 
박현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실까요?
노진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실장님, 구정의 모든 홍보를 맡으시게 돼서 어깨가 굉장히 무거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실장님께서 잘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실장님께서 홍보실로 간 만큼 나중에 미소계장님이랑 함께 해서 양식을 같이 먹으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홍보실장 김수희   
감사합니다.
노진성 위원   
혹시 오해하실 수 있으니까 양식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저는 책자에 없는 내용을 말씀 드려보고 싶은데, 실장님이 보직 이동이 돼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전남대학교 동창회보 언론사 홍보비 집행하는 관련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재고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대한 피드백이 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께서도 일정 부분 공감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조선대학교가 있는데 우리 동구에. 왜 전남대학교에 언론비를 200만 원씩 집행을 하냐라고 질문을 했을 때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재고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혹시 부서에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까? 
○홍보실장 김수희   
확인해 보고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재고가 아니고 조선대학교가 하고 나서 하면 문제가 안 될 텐데, 우리 관내에 있는 대학이 없는데, 관내 대학은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전남대학교에 하는 것은 이건 재고가 아니고 철회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거는 해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홍보실장 김수희   
끝나고 나서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정 위원   
전체 같이 이야기해 주셔야 돼요. 
전체 보고해 주세요.
○홍보실장 김수희   
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궁금해서 한 가지만 물어보려고요.
28페이지에 발신정보 알리미 서비스 확대,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보면 사업내용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발신정보 알리미 서비스 전면 확대까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걸 어떤 식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인 게, 좀 막연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진행을 하는, 구체적인 게 어떤 건지 싶어서. 
○홍보실장 김수희   
요즘에는 하도 보이스피싱 전화도 많고 이래서, 솔직히 외부에서 모르는 전화번호 오면 잘 안 받잖아요. 그런데 전화가 왔을 때 여기는 ‘우리 동구청 무슨 과입니다.’라고 문자 같은 게 그 전화에 써져요. 그러면 ‘아, 이게 동구청에서 전화한 거구나’ 알고 주민들이 받을 수 있게끔 하는,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저희 행정에만 지금...
○홍보실장 김수희   
행정에서 하는 서비스거든요, 이거는 행정 전화로. 그리고 일반 핸드폰으로 우리가 개인 핸드폰으로 나가면 개인 번호가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거를 아까 이런 발신정보 알리미처럼 바꿔주는 서비스도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건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적극, 이거는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된다는데, 이건 되게 장려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답변이 안 계시므로 홍보실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수희 홍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법무감사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법무감사관 배주석   
법무감사관 배주석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에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문선화 기획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2024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별첨

(2024 주요 업무보고-법무감사관)

○법무감사관 배주석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상 보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실까요?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감사관님, 우리가 통상 업체들하고 계약을 맺으면 지금 2,000만 원 이상인가요? 5,000만 원 이상인가요? 
공개입찰을 해야 되면? 5,000만 원 이상인가요?
○법무감사관 배주석   
2,000만 원.
박현정 위원   
2,000 이상이죠? 
그 아래는 수의계약 맺는 거고요.
○법무감사관 배주석   
예. 
박현정 위원   
지금 제가 무슨 자료를 하나 받았는데, 행정에서 업체하고 수의계약을 맺을 때는 아무래도 했던 업체하고 일하는 게 좀 더 편하기도 하고, 또 우리 공무원님들 일하실 때도 그런 것들이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특정 업체하고 되게 엄청나게 많이 계속해서 맺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를테면 3년간 8건 이상 수의계약 업체 자료를 한번 제가 봤는데, 어떤 업체는 막 29건이에요, 3년 동안. 그러면 거의 여기 업체한테 그냥 몰아주기거든요. 수의계약을 맺을 때 이런 것도 법무감사관에서 어떻게 계약을 맺고 하는지 회계과랑 이야기하셔서 검토하십니까? 
○법무감사관 배주석   
그것은 저희가 시에서 종합감사 2년마다 한 번씩 받거든요. 그때 일괄적으로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시에서. 
박현정 위원   
2년마다 시에서 종합감사 할 때 그때 보십니까? 
따로 법무감사관에서 우리 회계과가 추진하고 있는 수의계약 업체들은 어떻게 계약을 맺고 있는지는 수시로 점검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십니까? 
○법무감사관 배주석   
저희가 다르게 뭐 보고 있지는 않고요. 
중복감사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 저희가 자제를 하고 있고, 시 감사위원회에서 종합감사 2년마다 할 때 거기서 일괄적으로 다 보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시에서 종합감사하고 나면 그 종합감사 결과는 저희 위원들한테도 한번 공유가 됩니까? 
○법무감사관 배주석   
그것은 홈페이지에 다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더라도 한번 의원들한테 공유해 주십시오.
○법무감사관 배주석   
자료 주시라고 하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올해도 했나요, 혹시? 
○법무감사관 배주석   
작년에 했죠, 23년도.
박현정 위원   
23년도에 했나요?
○법무감사관 배주석   
예.
박현정 위원   
그 내용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까? 
○법무감사관 배주석   
예, 홈페이지에 다. 
시 감사위원회 홈페이지가 있거든요? 
박현정 위원   
시 감사위원회? 우리 동구청 홈페이지 말고? 
○법무감사관 배주석   
저희 구청에는 저희가 감사한 내용을...
박현정 위원   
내용만 올리고.
○법무감사관 배주석   
올리고.
시에서 그건 감사를 했기 때문에. 
박현정 위원   
시가 우리 동구청을 한 거에 대해서는 우리 동구 의원들도 알아야 될 것 같은데, 그럼 저희가 시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봐야 됩니까? 그거는? 
○법무감사관 배주석   
그 부분은 저희가 같이 공유를 하도록, 저희가 자료를 받아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한번 보면 좋을 것 같고. 
우리 동구가 청렴도 2위 됐다고는 들었지만, 오히려 저는 신규직원들보다 오래 하신 우리 공무원님들의 청렴도 부분은 더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자료는 한번 작년에 시 종합감사 했던 거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법무감사관 배주석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회계과에 그 부분은 계약계하고 한번 얘기를 해 보고요. 이런 부분이 있다면 시정하도록 조치를 한번 취해 보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김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입니다.
33페이지, 추진계획에 보면 만 나이 통일을 위한 자치법규 일괄 정비 계획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만 나이 통일을 어떻게 일괄 정비하게 됐습니까? 
○법무감사관 배주석   
저희 자치법규에 만으로 해서 만 19세, 만 20세, 이렇게 나와 있는 부분을 저희가 상위법이 바뀌었잖습니까, 통일하는 걸로.
김현숙 위원   
개정이 돼서, 상위법에 근거해서 개정이 돼서...
○법무감사관 배주석   
예, 그래서 자치법규가 개정이 안 된 부분은 전부 찾아내서 일괄 개정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김현숙 위원   
그래요? 
○법무감사관 배주석   
예. 
김현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현재 거의 주민등록상에는 만 나이로 되어 있지...
어떻게 되나요, 그러면? 
○법무감사관 배주석   
작년부터 그게 이슈가 돼서 현 정부에서 그 부분을 바꿨는데요. 보통 우리 나이로는 태어난 연도에 1년을 더해서 나이가 되잖습니까. 그런데 그것은 행정적인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김현숙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한국 나이라고 얘기를...
○법무감사관 배주석   
태어난 연도로 해서 자기 생년월일이 지나면 나이를 한 살 먹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적용을 하는 거죠. 
김현숙 위원   
맞아요.
작년에 제가 상위법이 개정이 된 건 알았는데 거기에 따라서, 상위법 개정이 됐기 때문에 그렇게...
○법무감사관 배주석   
예, 저희 자치법규에도 그런 부분이, 개정이 안 된 부분이 있는 걸 찾아내서 일괄로 같이 개정을 하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김현숙 위원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김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노진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32페이지, 투명하고 열린 감사행정 실현이 있는데요. 
우리 동구가 정기감사도 하고 특정감사도 하고 있잖아요. 
정기감사 같은 경우에는 각 부서별로 민간위탁을 주고 있는 위․수탁 관련해서 정기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또 법무감사관에서는 특정감사 업무를 맡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감사가 이루어지고 나서 같은 기관에 반복적으로 발생 되는 그런 지적 사항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뭐 경고, 이 부분에서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법무감사관에서 철저하게 수사를 해서 잘못된 부분이 연속성이 발견된다고 하면 강력하게 조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감사관 배주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법무감사관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배주석 법무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실․관․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업무보고는 1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의되는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에서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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