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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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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회의록(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동구의회


일    시 :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11시 24분

장    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3.  ◎ 보건소

(11시 24분 개의)
○위원장 노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사회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건소장의 업무계획을 청취하시고 의문 사항에 대해서는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 제시와 함께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해당 부서장께서도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에 대해 정확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오늘 회의는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총무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게 됨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먼저 보건소장으로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해당 과별로 질의․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위원장 노진성   
그러면 회의 진행 방법이 결정되었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심옥선   
보건소장 심옥선입니다. 
먼저 구정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는 노진성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상반기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를 직제순에 따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별첨

(2024 주요 업무보고-보건소)

○보건소장 심옥선   
이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보건소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진성   
심옥선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직제순에 의해 건강정책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263쪽 ‘건강도시를 새롭게’에 보니까 건강 취약 지역 건강행동 디자인을 설치 적용한다고 했더라고요.
근데 예산서를 보니까 건강 취약 구역 건강행동 디자인 설치에 100만 원 5회가 예산이 편성돼 있더라고요. 어떤 내용입니까?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이거는 픽토그램이라고 해서 주민들에게 간단한 디자인, 디자인을 이게 어떤 디자인 모형이죠. 횡단보도 같은 데 예를 들어서 ‘건너지 마십시오’하면 이렇게 줄 쳐지고 하는 그런 모형을 해서 저희가 이걸 픽토그램으로 제작할 건데, 저희가 지난 12월에 주민 건강토론회, 100인 토론회를 하면서 동별로 여러 가지 주민들이 생각하는 건강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토론을 하고, 주민들은 또 해결 방안을 내놓으셨어요.
그래서 그 토론회 때 나왔던 이야기가 예를 들어서 산수1동에서는, 산수2동에서는 저희가 생각지도 못했던 비둘기 똥이라든지, 개똥이 너무 많다 이렇게 많은 불편을 호소하셔서 저희가 그 토론에 나온 동을 위주로 해서 그러면 좀 거기에 주민들이 개똥을 좀 치우고 하는 그런 행동을 야기시킬 수 있는 저희가 그런 디자인을 이렇게 해서 놓을 예정이거든요.
또 어떤 데는 버스 정류장에 어떤 좀 더 주민들이 표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들이 나와서, 그런 의견들을 토대로 주민의 건강 행동을 유도하고 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하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이지애 위원   
그러면 그런 디자인을 만들어서 그 동에...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설치를, 이렇게 부착을 해놓고, 설치를 해놓고 그럴 겁니다.
이지애 위원   
근데 1회 할 때마다 그러면 100만 원씩은...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아니, 이번에 그냥 전체적으로 하는 돈이...
이지애 위원   
예산서에는 건강 취약 구역 해서 100만 원 5회라고 써져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 조금 궁금했고, 그런데 아직은... 
해 보지 않은 걸 하는 거죠?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네.
이지애 위원   
아무튼 그러면 잘 될 수 있도록 해 보시고, 5월 되기 전에 이게 안이 나온다든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나오면 한번 알려주십시오.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예.
이지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진성   
이지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선화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문선화 위원입니다. 
하나는 자료 요청을 하고, 하나는 좀 약간의 제안을 좀 하려고 그러는데요.
자료 요청에 264페이지에 치매 안심 동구 해서 안심경로당, 안심사랑채, 안심가맹점, 아파트, 선도단체 이렇게 있잖아요. 근데 저희 의원들도 잘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자료를 의원님들 같이 공유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또 267페이지에 마․공․탈 프로젝트, 요즘에는 연령대도 정말 많이 낮아지고, 좀 광범위해지고 막 이러다 보니까, 요즘에 심심치 않게 언론이나, 뉴스에서나 되게 많이 나오는 것, 일상 속에 어쩌면 많이 스며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근데 그거 고민하면서 마약류 예방 교실 운영해서요. 대상을 학부모 관련 기관 직원해서 동구청, 소방서, 경찰서 등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학부모랑 동구청은 이해하겠지만 소방서하고 경찰서는 연계 단체로 가서 차라리 여기에, 차라리 청년센터나 뭘 이렇게...
연령대를 단정 짓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연령대가 낮아지고, 저희가 민간 위탁하고 있는 데들 있잖아요. 청년센터라든지,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든지 이런 데들 있잖아요. 이런 거에 이제는 이런 데를 더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거기에 좀 그런 예방 교실을 그런 걸로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소방서나 경찰서 같은 경우는 직능기관에서 다 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저희와 어떻게 협업하고 연계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차라리 저희 동구청에 있는 민간 위탁단체들 있잖아요. 청년센터, 청소년의 집, 문화의 집 이런 데, 이런 데다가 더 확대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기존에 보면 계속 대상과 연계에 대한 부분들이 계속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내용은 또 올바른 자녀 지도를 위한 학부모 마약 예방 교육해서 대상 내용 연계가 약간씩 좀 절충점이 안 되어 있어서 이거를 몇 년 동안, 아니, 계속 지적을 하려다가 제가 있었는데, 올해도 역시 똑같이 이렇게 하는 것 같아서 좀 심도 있는 고민이 좀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는 거와 좀 사회에 맞춰서, 시대에 맞춰서 좀 연령대가 낮아졌으니 거기에 우리 유관단체들 있잖아요. 우리 동구청이 관할하는 여기 단체들, 여기로 좀 내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이 마약공포 탈출은 저희가 마․공․탈 프로젝트로 올해 처음 하는 건데, 이제 올해 마약을 하면서 키 포인트를 뭘로 잡았냐면 생활 속에서 나도 모르고 먹는 마약으로 했습니다.
우리가 마약을 알고 복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리는 이게 마약인지도 모르고, 이제 학생들은... 
아가씨들은 다이어트 약, 학생들은 각성제, 이런 부분이 마약 성분이 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용이 되고 또 기사화도 되기 때문에, 그런 걸 위주로 해야 되는데 이 부분을 저희가 직원들도, 저희 직원들도 모르고 마약을, 이거를 구급하는 소방서라든지, 경찰분들도 솔직히 마약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저희는 이 부분은 교육에 역점을 뒀기 때문에 대상자를 동구청과 소방과 경찰서로 했고요.
그리고 학부모는 저희가 중독관리센터가 있어서 학교라든지 그런 유관기관, 저희가 이제 유관기관까지의 교육은 저희가 한번 챙겨볼 건데, 학교라든지 그런 부분은 중독센터에서 마약 캠페인이라든지 교육을 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학부모님들도 학생들하고 이야기를 안 하면, 우리 아이가 뭘 먹고 있는지, 우리 아이가 어떤 걸로 하고 있는지 그걸 몰라서, 저희가 교육 대상을 학부모로 잡은 이유가 그것 때문에 그랬고요.
아까 연계는 지금 소방서와 경찰서가 하는 일은 마약 연계는 아니고, 지금 이 계획서에 나온 거는 교육 부분이라서 소방서랑 경찰서랑 이 교육 대상으로 넣었고요.
우리 위탁기관이라든지 해서 올해도 청년 그쪽은 저희가 청년센터랑 연계해서 교육을 추진해 보려고 하고 있고, 위탁기관에 그런 캠페인이라든지 그거는 저희가 중독관리센터와 더 긴밀히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진성   
문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다음은 김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입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또 그 업체가 재위탁됐잖아요. 그런데 그거 보니까 경쟁업체가 없고 한 개 업체가 그 이전에도 12년 동안 이렇게 해오다가 이번에도, 기존에 해오던 업체가 경쟁업체가 없어서 또 재위탁이 됐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도 경쟁업체가 여태까지 없어서 그 업체만 계속 지속적으로 해왔는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통합지원센터다 보니까 단도박이나 여러 가지 포괄돼 있잖아요.
그래서 여태까지 지금 우리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는지, 분야 분야마다. 
몇 가지가 들어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도박, 게임, 마약 뭐 여러 가지 있잖아요.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처음에 질의하셨던 그 민간위탁기관, 이번에 재선정이 됐는데요. 그 한 곳이 들어온 곳은 저희가 민간 위탁 조례에, 기존에 민간 위탁을 하는 곳에서 1년마다 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평가 점수에 따라서 80점 이상이면 1회에 한해서 재연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민간 위탁단체를 모집하는 게 아니라, 그 기관이 재위탁으로서의 기능이 있고, 능력이 되는지를 심사하는 게 이번이었기 때문에, 저희 위탁기관이, 민간 위탁기관이 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그래서 그렇게 됐고요. 
그다음에 중독관리센터에서 하는 여러 가지 중독이 있는데, 전체 저희가 기본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는 게 알코올 중독, 그다음에 도박, 인터넷, 약물, 마약 그다음에 이제 가족 회원들까지 해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한 회원들은,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 170명 정도가 되고요. 이거는 이용하시는 분들이고 저희가 이분들에 의한 사례 관리라든지, 계속 의료기관 연계라든지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있고요. 그리고 직장인, 지역 주민, 아까 말씀드렸던 초․중․고․대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런 여러 가지 중독에 대한 캠페인과 교육 사업, 그리고 이동 상담, 교육 등을 저희가 중독관리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현숙 위원   
그 대상자 발굴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대상자 발굴은 저희가 여러 가지... 
동에서도 올 수 있고요. 여러 가지, 저희가 캠페인 가서 설문지, 자가 설문지로도 할 수 있고, 의뢰도 오고, 경찰에서 의뢰도 온다든지 그렇게 오고, 알코올 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의뢰를 하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대상자 인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현숙 위원   
맞아요. 
그래서 우리 동구 관내에는 마사회가 있기 때문에 중독자가 좀 높게, 데이터 보면 높게 나오잖아요. 그래서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 주변에 또 PC방 같은 데도 보면 아직도 드나든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좀 이런 제도가 있으니까 잘 좀 발굴해서 그분들이 좀 중독되어 있는 데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잘 좀 지속적으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네, 알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진성   
김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빠르게, 그리고 신속하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혜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진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강정책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혜란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사업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찾아가는 동구 체조 특파원 15시, 너무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우리 동구 여성창작소가 나의 해방 시간 오후 3시 해서 인근 상인, 여성 상인들 3시에 요가도 하고 해서 굉장히 반응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15시, 오후 3시는 우리가 다 해방되는 시간인 것 같아서 이 사업 잘 잡으신 것 같고, 혹시 좌식 사업장 중심으로 10분씩 해본다고 하셨는데, 발굴된 사업장이 있습니까? 현재?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지금 올해 상반기에는 먼저 동구청을 먼저 실시를 해보고요. 해보고 나서 이제 하반기 때는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홍보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선정할 계획입니다.
박현정 위원   
우리 동구청에 좌식이 있어요? 좌식 사업장이 어디?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우리 사무실 전부 실과를 순회하면서 일주일에 2번씩, 2회씩 먼저 동구청을 먼저 실시를 하고 나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현정 위원   
아, 좌식이라고 하는 것이 꼭 그런 건 아니군요.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자리에 앉아서, 주로 사무 공간에서 많이 일하는 것입니다.
박현정 위원   
좌식이라고 해서 저는 의자가 아니라, 그런 좌식 사무관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서 궁금했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왜냐하면 밖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운동이 되지만 사무실에서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안 되기 때문에...
박현정 위원   
사무 공간에 있는 우리 노동자들을 위해서 하시겠다. 되게 좋은 것 같고 꼭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져서 일하다가도 스트레칭도 사실 혼자 하기 되게 애매하잖아요. 공식적으로 이런 게 꾸준히 잘 돼서 정말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 여기는 지원1․2동이 아무래도 노령 인구가 많으셔서 여기서 이걸 주로 하는 건가요? 
꾸준히 해오셨던 사업인거죠?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처음부터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 만들 때부터 신청을 소그룹으로 하는 특화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거기다 먼저, 동구청에서 제일 멀고 보건소 멀고 그래서 선정했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그러면 심쿵심쿵 혈관 튼튼 동네 만들기 대상은 왜 지산2동에 국한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저희가 원래 건강 요구도 조사해서 제일 만성질환에서 높은 데가 지원2동이었거든요.
박현정 위원   
지산2동.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지원2동이었습니다, 먼저. 
박현정 위원   
지원2동이요?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네. 
근데 지원2동은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만성질환팀에서 그것을 운영을 해 주니까, 그다음에 안 좋은 동이 지산2동이거든요. 
박현정 위원   
아, 그래요.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그래서 지산2동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그렇군요. 
그러면 제일 만성질환이 그래도 낮은 동은 어디예요?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그건...
박현정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진성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지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과장님 273쪽 보면 건강경로당 운영 있잖아요.
이게 굉장히 경로당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근데 아직 예산도 좀 적고, 이제 진료 가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다는 못 도시겠지만, 올해도 좀 더, 한 군데라도 더 갈 수 있게, 어르신들이 엄청, ‘우리는 왜 안 오지?’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더 신경 써주시고. 
실버구급함이 경로당에서 민원이 좀 많았는데, 이렇게 잘 대처해 주셨고, 역시나 이번에도 이제 실버구급함 배부라고 이렇게 해주셔서 좋고요.
이 실버구급함을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품목이 있어서 그것만 많이 뽑아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답니다. 한번 좀 살펴봐 주시고 예산이 허용된다면 빠진 부분은 좀, 조금 여유분 하나라도 줄 수 있으면 좀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저희가 상반기․하반기에 한 번씩 체크하고 있거든요. 혹시 누락 된 게 있으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 하니까, 지금처럼 잘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근데 예산서를 봤더니 작년 행감 때도 말씀드렸었는데, 지역 사회 대학생들이 실습을 오면 오리엔테이션 간식비가 다른 부서들은 대부분 3,000~4,000원이 책정이 되는데 작년에도 여기를 너무 조금 잡았더라고요.
근데 대학생들이 우리 쪽에 와서 일을, 우리 첫인상인데, 물론 2,000원으로 얼마나, 중․고등학생 간식비도 2,000원으로는 좀 약할 것 같은데, 400명을 잡으시면서 2,000원으로 잡아놓으셨더라고요. 근데 첫 이미지인데 2,000원으로 간식을 잡으면 좀 너무 약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이거를 조금...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그런데 거기서 시간이, 그렇게 많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었다면 저희가 충분히 잡았을 건데 학생들이 계속 순회를 하면서 오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이지애 위원   
그래도 조금... 
조금 적정한 선으로 한번 고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보건사업과장 조록영   
네, 고려하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진성   
이지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사업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조록영 보건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문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선화 위원   
문선화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좀 요청을 하려고요.
저희 행감 때에도 지적 사항이었어요. 그런데 외식 문화 조성이라고 해서 집단 급식소에 관련된 이거 있잖아요.
근데 행감 때도 했었는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이렇게 점검을 나가잖아요. 그러면 유통기한이 넘거나 이런 데가 한 번만 걸리는 게 아니라, 두세 번이 걸리는 데가 있었어요.
근데 계속 주의 조치, 교육으로만 이렇게 끝나는 이런 경우가 되게 많이 있더라고요.
근데 되게 식중독 같은 경우는 위험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부분들을 좀 더 철저하게 진행이 되고 좀 강화됐으면 좋겠다. 단순히 그냥 횟수만 늘리고, 그냥 그 자리에서만 구전으로 교육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진짜 2회 이상이라든지, 3회 이상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직접 오셔서 직접 교육을 몇 시간 이수해야 된다든지, 좀 이런 강력한 교육 프로그램이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제안 한번 해봅니다.
○위생과장 강남구   
예, 알겠습니다. 
더 철두철미하게 관리 감독하겠습니다.
문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진성   
문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다음은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페이지 284페이지에 손을 비비삼, 이 사업 되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기후위기 시대에 사실은 물티슈 같은 것도 사용을 좀 우리가 자제해야 되는데, 식당 내 음식 조리 전, 음식 먹기 전, 이렇게 종사자분들이나 우리 고객들이 쓰실 수 있도록 개수대 설치 지원사업인 건데, 1,000만 원 정도 식품진흥기금으로 하시는 건데, 올해는 10개소더라도 이거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거든요. 
○위생과장 강남구   
알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그래서 동구 관내에 있는 일반음식점들은 저희도 사실은 인근에 식당가면 다 물티슈를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요. 이런 걸 좀 자제하고, 눈에 보여야 씻기도 합니다. 꼭 화장실 가지 않더라도 깨끗하게 개수대를 마련해 놓으면 손을 씻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많이 행정에서 안내를 해 주시면 좋겠다, 이 사업은 좀 확대하면 좋겠다. 이런 제안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생과장 강남구   
예, 알겠습니다.
올 1년 해보고 좋다고 하면 계속해서 시에 요구해서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박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과장님, 286페이지 안전한 배달음식 이용환경 조성이 있는데요. 
1,000만 원이 예산이 편성이 됐는데, 이 CCTV 설치가 올해 신규사업인가요?
○위생과장 강남구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진성   
그렇죠. 
음식점이 562개소인데 이게 동구에 포함된 거죠, 전부 다?
○위생과장 강남구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진성   
여기 두드림 앱에 주방 공개 CCTV 영상 송출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보편적으로 배달을 시켜 먹을 때 배달의 민족이라든지 대기업에 대다수 곁들여서 시키잖아요, 배달을, 주문을 하는데. 
과연 두드림에 들어가서, 앱을 설치해서 소비자가 이거를 CCTV를 보면서 할까? 라는 그런 실효성에 대한 문제, 이런 부분까지 혹시 고민은 해 보셨습니까? 고민은 해 보셨어요?
○위생과장 강남구   
예, 작년에는 아시다시피 QR코드로 해서 스티커를 붙이는 거, 예를 들어서 조리를 하고 업장에서 나갈 때 소비자까지 전달이 될 때 어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QR코드로 해서 스티커 부착을 했었는데요. 
지금 저희는 그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조리 과정입니다. 식자재를 보관하고, 손질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조리를 해서 이게 소비자에게 가는지, 이것이 저희가 코로나 이후로 확보가 안 됐습니다, 완전히. 
왜냐하면 우리가 전혀 볼 수가 없다는 거죠. 왜냐하면 배달전문점이 새로 생겼습니다, 일반음식점 속에. 기존에 일반음식점은 전부 다 주방이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홀에서 볼 수 있게, 내부가 볼 수 있게 해서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이 배달전문업체는 말 그대로 깜깜이입니다, 저희가 봤을 때. 
그래서 이것을 좀 더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현재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소비자는 그걸 할 수 있는 권리가 있거든요. 봐야 될 권리가 있고, 그다음에 영업자는 갖춰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드림이라고 했습니다만 여러 방향으로 처음 설치비용이나, 그다음에 운영비가 싼 그런 데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주문하고, 제가 시킨 음식이 어떻게 조리가 되고, 어떤 손을 거쳐서 저희한테 오는지를 투명하게 확보하기 위해서 올해부터 CCTV나 이런 걸 설치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노진성   
좋은 정책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배달전문업체에서 저항이 굉장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동구에서 이 CCTV를 설치했을 때 다양하게, 여기 보니까 SNS라든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를 해 주겠다, 이것도 굉장히 마케팅 홍보기법 중 하나이겠죠? 청에서 이렇게 홍보를 해 준다는 것은.
이것 말고도 혹시 배달 음식전문점에 CCTV 확보뿐만 아니라 또 다른 지원이 있습니까? 이를테면 현판을 설치해 준다든지, 뭐 여러 가지 방안들을 좀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위생과장 강남구   
지금 제 생각은 이건 실상 영업자의 의무라고 저는 봅니다. 저희 식품위생법에 개방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지만 어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안 되기 때문에 해야 된다고 보고요. 
지금 혹시 위원님께서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60계치킨이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이런 걸 실시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에서는요. 
그래서 저희도 좀 알아보니까 기업 차원에서 업자들한테 하게 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관이 너무 늦었다, 지금이라도 해서 대기업의 프랜차이즈는 스스로 하게 만들고, 그다음에 영세사업자는 저희가 홍보 위주로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설치를 할 수 있게끔, 지금 KT나 이런 데 알아보니까 초기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토스트캠이라고 지금 60계치킨이 하고 있는데, 이건 비용도 싸고, 운영비도 싸더라고요. 이런 분들로 하여금 이런 어떤 시스템을 스스로 갖출 수 있게끔, 그래서 소비자에게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끔 저희가 홍보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강제도, 저희 법에 있기 때문에 해서 좀 투명하게, 저희가 배달 음식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끔 하고자 해서 올해 최초 시행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노진성   
네, 알겠습니다. 
혹시 필요하다고 하면 전문업체에 있어서 방문을 하는 고객들도 계시지 않겠습니까? 
○위생과장 강남구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진성   
그러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안에 주방을 볼 수 있게끔 앞에 현판에 우리 구에서 지원해 줘서 그것까지 설치하는 방안도, 여러 가지 다각적 방면으로 고민을,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이거는 조금 위생업소랑 더 연계해서 해야겠지만, 여기가 두드림 앱이 나왔기 때문에 기술을 개발한다고 했잖아요. 이 영세업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배달비 부분이잖아요. 이거는 일자리경제과와 함께 협력해야 되는 상황인데, 위생도 마찬가지고, 배달비 경감에 관련된 부분도 함께 협력을 해서 두드림에 함께 연계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그건 추후에 한번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강남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진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강남구 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심옥선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사회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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