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동구의회
일 시 : 2023년 11월 30일 (목) 09시 59분
의사일정
- 의사일정
-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 부의된 안건
-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 ◎ 문화경제국
(09시 59분 계속)
○위원장 김현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경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경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문화경제국장 김선희입니다.
평소 문화경제국 소관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3년 문화경제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추 진 상 황 ≫-별첨
문화경제국장 김선희입니다.
평소 문화경제국 소관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3년 문화경제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추 진 상 황 ≫-별첨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이상 2023년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2023년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문화관광과장 권윤숙입니다.
문화관광과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영순 문화예술계장입니다.
양진철 문화기반조성계장입니다.
김민진 관광진흥계장은 오늘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총회와 포럼 행사를 진행해야 돼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입니다.
문화관광과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영순 문화예술계장입니다.
양진철 문화기반조성계장입니다.
김민진 관광진흥계장은 오늘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총회와 포럼 행사를 진행해야 돼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한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두 가지 질문드릴게요.
문화관광과 제출해 주신 자료 보니까 굉장히 많은 사업들,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사업들을 계획하고 계시고 또 진행하셨는데요.
행감 자료 체류형 관광도시 관련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올해 8월에 시작해서 12월까지 하면 4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동네 라이프에 대해서 질문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충장축제 특별이벤트 기간에 운영된 것도 있었고, 짧은 기간이긴 했지만 최근까지 숙박여행객이 한 245명 정도 있었던 걸로 확인이 되고, 그런데 제가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더니 2박 3일로만, 체류형이다 보니까 2박 3일로 국한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통계청 자료를 봤더니 연령별 1인당 소비가 가장 많은, 그러니까 연령대별로 1인당 소비가 제일 많은 나이대가 20대 중반부터 43세까지가 가장 소비가 높더라고요. 특히나 요즘 MZ 세대들의 여행 특성도 도심 여행을 되게 선호하잖아요. 그래서 짧은 시간을 쪼개서 여행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꼭 2박 3일에만 국한할 필요가 있겠는가, 1박 2일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떤가 이런 제안 한 번 드려보고요.
거기 웹 페이지 들어가면 2박 3일로만 가능하다, 숙박시설 예약도 그렇게만 나와 있던데,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체류형 관광도시로 우리 동구가 거듭나는 데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고요.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맛집 소개가 한 16곳 되어 있더라고요. 동구 동명동 일대로 해서 동명동에 국한하지 않지만, 동구의 맛집 한 16곳 소개되어 있던데, 좀 더 맛집을 추가해서 다채롭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요.
지금 충장축제 기간에 특별이벤트로 동네 라이프를 진행해서 그런지 지금 홈페이지에는 충장축제 이후로는 행사들이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관광, 전시, 행사 이런 것들이 다 지난 것들만 홍보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업데이트를 하셔야 될 것 같고, 현재 ACC에서 브런치 콘서트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것도 좀 안내를 하는 게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체류형 관광도시로 우리 동구가 거듭나는데 동네 라이프가 굉장히 저는 참신하고 좋았거든요. 우리 동명동 한옥마을 체험도 있었고, 숙박비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고, 그래서 제가 SNS나 이런 댓글을 봤더니, 후기를 봤더니 굉장히 후기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기간 굉장히 큰 성과를 높이고 있는 것 같은데, 홈페이지 말고 요새는 다 휴대폰으로 접속을 하다 보니까 앱 개발도 한번 고민을 해 보시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구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데 힘써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먼저 드리고, 혹시 그거에 대해서 추가로 답변해 주실 내용이 있으실까요?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한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두 가지 질문드릴게요.
문화관광과 제출해 주신 자료 보니까 굉장히 많은 사업들,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사업들을 계획하고 계시고 또 진행하셨는데요.
행감 자료 체류형 관광도시 관련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올해 8월에 시작해서 12월까지 하면 4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동네 라이프에 대해서 질문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충장축제 특별이벤트 기간에 운영된 것도 있었고, 짧은 기간이긴 했지만 최근까지 숙박여행객이 한 245명 정도 있었던 걸로 확인이 되고, 그런데 제가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더니 2박 3일로만, 체류형이다 보니까 2박 3일로 국한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통계청 자료를 봤더니 연령별 1인당 소비가 가장 많은, 그러니까 연령대별로 1인당 소비가 제일 많은 나이대가 20대 중반부터 43세까지가 가장 소비가 높더라고요. 특히나 요즘 MZ 세대들의 여행 특성도 도심 여행을 되게 선호하잖아요. 그래서 짧은 시간을 쪼개서 여행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꼭 2박 3일에만 국한할 필요가 있겠는가, 1박 2일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떤가 이런 제안 한 번 드려보고요.
거기 웹 페이지 들어가면 2박 3일로만 가능하다, 숙박시설 예약도 그렇게만 나와 있던데,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체류형 관광도시로 우리 동구가 거듭나는 데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고요.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맛집 소개가 한 16곳 되어 있더라고요. 동구 동명동 일대로 해서 동명동에 국한하지 않지만, 동구의 맛집 한 16곳 소개되어 있던데, 좀 더 맛집을 추가해서 다채롭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요.
지금 충장축제 기간에 특별이벤트로 동네 라이프를 진행해서 그런지 지금 홈페이지에는 충장축제 이후로는 행사들이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관광, 전시, 행사 이런 것들이 다 지난 것들만 홍보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업데이트를 하셔야 될 것 같고, 현재 ACC에서 브런치 콘서트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것도 좀 안내를 하는 게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체류형 관광도시로 우리 동구가 거듭나는데 동네 라이프가 굉장히 저는 참신하고 좋았거든요. 우리 동명동 한옥마을 체험도 있었고, 숙박비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고, 그래서 제가 SNS나 이런 댓글을 봤더니, 후기를 봤더니 굉장히 후기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기간 굉장히 큰 성과를 높이고 있는 것 같은데, 홈페이지 말고 요새는 다 휴대폰으로 접속을 하다 보니까 앱 개발도 한번 고민을 해 보시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구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데 힘써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먼저 드리고, 혹시 그거에 대해서 추가로 답변해 주실 내용이 있으실까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1박 2일 프로그램을 고려해 보라는 제안을 주셨는데요.
체류형 관광이다 보니까 동구는 여기 머무는 도시라기보다는 들렀다가는 그런 성향이 더 강하거든요. 그리고 숙박 목적보다는 음식이나 쇼핑이 더 훨씬 관광 종목에서 강세를 띄고 있고, 그런데 1박 2일을 하다 보면 출장이나 업무로 오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을 하는데, 저희가 체류형 관광을 하기 위해서 1박 2일이면 1일 머물면서 소비를 유도를 시켜줘야 하는데 업무로 와서 하는 사람을 거를 수가 없어서 2박 3일로 국한을 했고, 문체부에서도 체류형은 원래 3박 4일을 권장하는데, 작년에는 3박 4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너무 이용자가 적어서 2박 3일로 확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맛집과 숙박업소는 계속 저희가 가맹점을 늘려서 하고 있고, 늘리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요. 축제 이후 행사는 저희가 계속 관심을 갖고 업데이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앱 개발은 동네 라이프는 핸드폰으로 웹 형태로도 가능하고요. 저희가 스마트 아트빌리지 사업으로 해서 아트패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스마트 아트패스 판매하면서 같이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프로그램을 고려해 보라는 제안을 주셨는데요.
체류형 관광이다 보니까 동구는 여기 머무는 도시라기보다는 들렀다가는 그런 성향이 더 강하거든요. 그리고 숙박 목적보다는 음식이나 쇼핑이 더 훨씬 관광 종목에서 강세를 띄고 있고, 그런데 1박 2일을 하다 보면 출장이나 업무로 오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을 하는데, 저희가 체류형 관광을 하기 위해서 1박 2일이면 1일 머물면서 소비를 유도를 시켜줘야 하는데 업무로 와서 하는 사람을 거를 수가 없어서 2박 3일로 국한을 했고, 문체부에서도 체류형은 원래 3박 4일을 권장하는데, 작년에는 3박 4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너무 이용자가 적어서 2박 3일로 확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맛집과 숙박업소는 계속 저희가 가맹점을 늘려서 하고 있고, 늘리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요. 축제 이후 행사는 저희가 계속 관심을 갖고 업데이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앱 개발은 동네 라이프는 핸드폰으로 웹 형태로도 가능하고요. 저희가 스마트 아트빌리지 사업으로 해서 아트패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스마트 아트패스 판매하면서 같이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소비, 아까 연령대 말씀드렸던 것처럼 업무차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바쁜 현대인 생활에서 2박 3일까지 시간을 내서 오기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1박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 프로그램이나 콘텐츠가 굉장히 참신하고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11월 19일 오후에 모노레일, 지산 유원지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췄잖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소비, 아까 연령대 말씀드렸던 것처럼 업무차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바쁜 현대인 생활에서 2박 3일까지 시간을 내서 오기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1박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 프로그램이나 콘텐츠가 굉장히 참신하고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11월 19일 오후에 모노레일, 지산 유원지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췄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네.
○박현정 위원
그래서 기사 제목이 ‘승객 18명 2시간 추위와 무서움에 벌벌 떨어’, 이렇게 나왔습니다.
근데 이제 여기 보니까 국민 불편 민원에 8월 9일 자하고요. 10월 4일 자에 지산 유원지 안정성, 노후화와 안정성에 대한 민원을 제기합니다, 신고합니다. 이렇게 올라왔어요.
그래서 처리 결과는 매년 1회 이상 안전성 검사를 대상으로 6월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 실시하고 유원 시설업의 준수 사항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하겠다라고 처리 결과는 나와 있는데, 주민들이 위험하다. 너무 노후화됐고, 뭔가 불안하다고 이미 국민 불편 신고로 8월하고 10월 두 차례나 했는데 그다음 달인 11월 19일 모노레일 멈춰 선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뭐 배터리가 문제였었다고 하는데 모노레일, 배터리 점검은 안전성 검사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까? 안 들어갑니까?
그래서 기사 제목이 ‘승객 18명 2시간 추위와 무서움에 벌벌 떨어’, 이렇게 나왔습니다.
근데 이제 여기 보니까 국민 불편 민원에 8월 9일 자하고요. 10월 4일 자에 지산 유원지 안정성, 노후화와 안정성에 대한 민원을 제기합니다, 신고합니다. 이렇게 올라왔어요.
그래서 처리 결과는 매년 1회 이상 안전성 검사를 대상으로 6월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 실시하고 유원 시설업의 준수 사항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하겠다라고 처리 결과는 나와 있는데, 주민들이 위험하다. 너무 노후화됐고, 뭔가 불안하다고 이미 국민 불편 신고로 8월하고 10월 두 차례나 했는데 그다음 달인 11월 19일 모노레일 멈춰 선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뭐 배터리가 문제였었다고 하는데 모노레일, 배터리 점검은 안전성 검사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까? 안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안정성 검사에서는 배터리랑 성능 검사까지는 요구하지 않고 상태랑 이제 구입 일자랑 사용 연한이랑 그런 것들은 점검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신 거 8월 9일은 노후화 지정 문제라 저희가 행정 조치 할 사항이 없었고, 10월 4일에서는 이제 안전성 문제를 제기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 현장에 확보된 사진이랄지 그런 것들을 통해서 행정 처분을 하려고 지금 12월 4일까지 의견 제출 기간이었고요.
이번에 이제 11월 19일 사고로 해서 저희가 개선 명령으로 배터리 성능 검사를 제출하도록 요구를 했습니다.
안정성 검사에서는 배터리랑 성능 검사까지는 요구하지 않고 상태랑 이제 구입 일자랑 사용 연한이랑 그런 것들은 점검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신 거 8월 9일은 노후화 지정 문제라 저희가 행정 조치 할 사항이 없었고, 10월 4일에서는 이제 안전성 문제를 제기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 현장에 확보된 사진이랄지 그런 것들을 통해서 행정 처분을 하려고 지금 12월 4일까지 의견 제출 기간이었고요.
이번에 이제 11월 19일 사고로 해서 저희가 개선 명령으로 배터리 성능 검사를 제출하도록 요구를 했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사후 조치라는 생각이 들고, 안전성 검사하는데 소요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 지금 1회라고 나와 있는데, 연 1회, 좀 더 자주 검사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특히 이 안전의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 않습니까?
최근에 또 대한민국 안에서 안전의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많이 불안을 느끼고 계시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이 안전에 대한 대비는 철저하게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좀 관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네, 사후 조치라는 생각이 들고, 안전성 검사하는데 소요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 지금 1회라고 나와 있는데, 연 1회, 좀 더 자주 검사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특히 이 안전의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 않습니까?
최근에 또 대한민국 안에서 안전의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많이 불안을 느끼고 계시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이 안전에 대한 대비는 철저하게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좀 관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예.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예.
○문선화 위원
예, 직원 채용할 때 물론 관계 관련 전공자이긴 한데, 이번에 저희 처장님께서 저희한테 브리핑하실 때, 출범 때 브리핑하실 때 의원님들한테 정말 강조를 했던 게 경력직에 정말 유능한 직원들을 뽑았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러면서 저희한테 두 번, 세 번 되게 강조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되게 궁금했어요. 어떤 경력으로, 어떤 유능한 분들이 계실까 그래서...
근데 과장님, 경력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의 기간을 경력이라고 할까요, 우리가? 보통, 사회에서.
우리 과장님이 상사일 때 직원을 채용한다고 하면, 경력을, 어느 정도의 기간을 경력이라고 할까요?
예, 직원 채용할 때 물론 관계 관련 전공자이긴 한데, 이번에 저희 처장님께서 저희한테 브리핑하실 때, 출범 때 브리핑하실 때 의원님들한테 정말 강조를 했던 게 경력직에 정말 유능한 직원들을 뽑았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러면서 저희한테 두 번, 세 번 되게 강조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되게 궁금했어요. 어떤 경력으로, 어떤 유능한 분들이 계실까 그래서...
근데 과장님, 경력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의 기간을 경력이라고 할까요, 우리가? 보통, 사회에서.
우리 과장님이 상사일 때 직원을 채용한다고 하면, 경력을, 어느 정도의 기간을 경력이라고 할까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제가 특별히 기준을 정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할 때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경력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제가 특별히 기준을 정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할 때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경력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어떤 직종이나 어떤 직급에 따라서 우리 지방공무원법에도 경력직이라든가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채용할 때는 기준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기준에, 그런 기준에 부합을 하면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화관광재단에 대한 인사 규정을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해서, 그 경력이 각 직급별로, 직종별로 경력을 어떻게 규정을 해놨는지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 뭐 직종이나 직급에 따라서 1년 이상이 될 수도 있고, 5년 이상이 될 수도 있고,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직종이나 어떤 직급에 따라서 우리 지방공무원법에도 경력직이라든가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채용할 때는 기준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기준에, 그런 기준에 부합을 하면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화관광재단에 대한 인사 규정을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해서, 그 경력이 각 직급별로, 직종별로 경력을 어떻게 규정을 해놨는지는 기억을 못 하겠는데, 뭐 직종이나 직급에 따라서 1년 이상이 될 수도 있고, 5년 이상이 될 수도 있고,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선화 위원
물론 동일한 학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졸업했어도 학사와 박사는 차이, 저는 석사의 차이는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이거는 전공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경력이라고 하면 전공을 했을 때 이후에 나갔을 때, 나와서 경력을, 이렇게 활동을, 사회활동을 하는 거를 우리가 보편적으로 경력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제가 경력을 받아봤을 때 최소 2개월부터 6, 7, 8개월까지. 물론 합산해서 몇 년이 돼요. 연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거를 경력이라는 고민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물론 다 그러진 않아요.
다 그렇게 포함되어 있진 않은데, 약간의 의문이 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서 약간의 좀 고민이 들었는지 아래에다가 뭐라고 표시를 했냐면, 채용 직무 분야 괄호 열고 관련 졸업자라고 해놓은 이런 것도 있어요. 물론 다 졸업하셨겠죠. 그리고 전문 경력직 하셨겠죠.
그래서 저는 동구에서 정말 포부 있게 문화재단이, 관광재단이 포부 있게 준비했으니까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서, 정말 유능한 사람들을 잘 뽑았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다고 해서 경력이 없어서 못 뽑았다는 게 아니라, 더 조금만 더 심도 있었으면.
근데 경력을 보면서 보는 제가 약간 낯부끄럽더라고요. 그래서 아, 2, 3개월도 경력으로...
우리는 보통 사회에서는 수습 기간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수습 기간이라고 얘기하는데, 이거를 경력이라고 써 놓을 걸 보면서, 6개월도 경력이라고 써놓고 보면서 ‘아, 이것도 경력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걸 써놨을까?’ 물론 합산하면 연도는 넘어가요. 요구하는 연도는 넘어가긴 하는데 되게 그랬었습니다.
물론 동일한 학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졸업했어도 학사와 박사는 차이, 저는 석사의 차이는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이거는 전공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경력이라고 하면 전공을 했을 때 이후에 나갔을 때, 나와서 경력을, 이렇게 활동을, 사회활동을 하는 거를 우리가 보편적으로 경력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제가 경력을 받아봤을 때 최소 2개월부터 6, 7, 8개월까지. 물론 합산해서 몇 년이 돼요. 연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거를 경력이라는 고민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물론 다 그러진 않아요.
다 그렇게 포함되어 있진 않은데, 약간의 의문이 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서 약간의 좀 고민이 들었는지 아래에다가 뭐라고 표시를 했냐면, 채용 직무 분야 괄호 열고 관련 졸업자라고 해놓은 이런 것도 있어요. 물론 다 졸업하셨겠죠. 그리고 전문 경력직 하셨겠죠.
그래서 저는 동구에서 정말 포부 있게 문화재단이, 관광재단이 포부 있게 준비했으니까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서, 정말 유능한 사람들을 잘 뽑았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다고 해서 경력이 없어서 못 뽑았다는 게 아니라, 더 조금만 더 심도 있었으면.
근데 경력을 보면서 보는 제가 약간 낯부끄럽더라고요. 그래서 아, 2, 3개월도 경력으로...
우리는 보통 사회에서는 수습 기간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수습 기간이라고 얘기하는데, 이거를 경력이라고 써 놓을 걸 보면서, 6개월도 경력이라고 써놓고 보면서 ‘아, 이것도 경력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걸 써놨을까?’ 물론 합산하면 연도는 넘어가요. 요구하는 연도는 넘어가긴 하는데 되게 그랬었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공무원의 경력직을 뽑을 때도 자격 기준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석사, 박사, 자격이 있는 사람, 또는 해당 분야에 몇 년 이상의 자격이 있는 사람, 이렇게 규정을 해놨거든요.
그래서 그 경력이라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나가서 그 분야에 근무한 경력뿐만 아니라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전공을 했던 부분까지도 좀 포함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문선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도 운영해 나가면서 경력에 대한 부분을 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공무원의 경력직을 뽑을 때도 자격 기준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석사, 박사, 자격이 있는 사람, 또는 해당 분야에 몇 년 이상의 자격이 있는 사람, 이렇게 규정을 해놨거든요.
그래서 그 경력이라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나가서 그 분야에 근무한 경력뿐만 아니라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전공을 했던 부분까지도 좀 포함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문선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도 운영해 나가면서 경력에 대한 부분을 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선화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대학교에서의 경력은 그냥 학습한 거지 경력이라고 얘기를 하진 않을 거 같아요. 경력을 준비하기 위한 자기 학습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석사 이상의 그거는 또 다른 또 준비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이걸 동일시를 한다고 하면, 약간의 좀 고민은, 퀘스천마크는 좀 들기는 해요. 전공자와 경력자, 이걸 전공자이지 경력자라고 얘기를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 한 가지.
여기, 이것 좀 틀어주시겠어요?
두 번째로는 미로센터입니다.
제가 1차 행감 때, 1차 추경 때, 행감 때가 아니라요. 1차 추경 때 영문 홈페이지에 구축하면서 2,000만 원이 증액됐었고요. 2차 홈페이지 유지 관리비로 해서 220만 원 경정이 됐어요.
제가 2차 추경 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서 그때 되게 문제 제기를 하면서 우리 국장님까지 더 관리 감독 철저히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과 국장님께서. 기억나시죠?
그래서 제가 2차 추경까지 증액이 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잘 되고 있는가 한번 제가 가봤어요. 들어가 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자료화면〉
자, 이게 화면입니다.
자, 미로... 아, 먼저 들어가 볼게요.
이게 메인 화면에, 제가 ‘용아와 꼬마 소리꾼’에 들어가 봤어요. 작성일이 9월 9일이더라고요. 근데 행사일이 9월 10일이에요. ‘음, 그럴 수 있어.’ 근데 접수일이, 접수기간이 9월 8일이에요.
자,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9월 9일, 9월 9일에 작성을 했는데, 접수 기간은 9월 8일입니다.
자, 다음 보시게요.
자, ‘우리 가족’이라는 작성일이 9월 22일 작성을 했어요. 근데 행사 기간은 9월 16일부터 행사예요. 자, 신청 기간은 1기가 9월 8일부터 15일이고요. 2기는 10월 12일부터 근데 행사는 9월 8일부터 진행을 하고 접수는 9월 16일 접수를 하는데, 행사를 하는데, 22일에 이거를 올린 거예요.
자, 다음 보시게요.
그래서 제가 2번, 2번을 들어가 봤어요. 또 2번은 어떻게 돼 있을까?
이걸 들어가 봤습니다. ‘2023년 미로스쿨’ 들어갔습니다. 2023년 작성일이 8월 19일이라고 돼 있더라고요. 근데 신청일이 8월 18일부터 24일. ‘음, 그래도 음, 나름대로 다른 거보다...’, 근데 제가 왜 위아래를 같이 했냐면 신청일이, 신청 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24일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빨간 볼로 잘 안 보이실 거 같아서 제가 해 놨습니다. 접수 기간은 2023년 9월 23일부터 9월 25일이에요. 이게 뭘까요?
신청 기간과 접수기간이...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8월 19일 작성했는데, 신청기간은 18일부터 8월 24일이에요. 자, 보이시죠?
근데 접수기간은... 아, 8월입니다. 죄송합니다. 9월이 아닙니다. 8월 23일부터 25일입니다. 9월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거는 잘못됐습니다. 오타입니다.
접수 기간과 신청 기간이 날짜가 다르고, 접수 기간과 신청 기간이 다른 말일까요? 왜 날짜가 또 다를까요?
홈페이지 관리가...
저희가 2차 추경 때 지적을 해서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분명히...
그래서 제가 다른 것도 보려고 하다가 홈페이지를 싹싹 뒤지려고 하다가 너무 화가 나서, 너무 화가 나서 여기까지만 봤어요.
제가 2차 추경 저희 회의록을 봤습니다. 근데 우리 과장님뿐만 아니라 국장님께서도 잘 지도 점검하겠다고 그때 확답을 하셨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대학교에서의 경력은 그냥 학습한 거지 경력이라고 얘기를 하진 않을 거 같아요. 경력을 준비하기 위한 자기 학습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석사 이상의 그거는 또 다른 또 준비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이걸 동일시를 한다고 하면, 약간의 좀 고민은, 퀘스천마크는 좀 들기는 해요. 전공자와 경력자, 이걸 전공자이지 경력자라고 얘기를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 한 가지.
여기, 이것 좀 틀어주시겠어요?
두 번째로는 미로센터입니다.
제가 1차 행감 때, 1차 추경 때, 행감 때가 아니라요. 1차 추경 때 영문 홈페이지에 구축하면서 2,000만 원이 증액됐었고요. 2차 홈페이지 유지 관리비로 해서 220만 원 경정이 됐어요.
제가 2차 추경 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서 그때 되게 문제 제기를 하면서 우리 국장님까지 더 관리 감독 철저히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과 국장님께서. 기억나시죠?
그래서 제가 2차 추경까지 증액이 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잘 되고 있는가 한번 제가 가봤어요. 들어가 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자료화면〉
자, 이게 화면입니다.
자, 미로... 아, 먼저 들어가 볼게요.
이게 메인 화면에, 제가 ‘용아와 꼬마 소리꾼’에 들어가 봤어요. 작성일이 9월 9일이더라고요. 근데 행사일이 9월 10일이에요. ‘음, 그럴 수 있어.’ 근데 접수일이, 접수기간이 9월 8일이에요.
자,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9월 9일, 9월 9일에 작성을 했는데, 접수 기간은 9월 8일입니다.
자, 다음 보시게요.
자, ‘우리 가족’이라는 작성일이 9월 22일 작성을 했어요. 근데 행사 기간은 9월 16일부터 행사예요. 자, 신청 기간은 1기가 9월 8일부터 15일이고요. 2기는 10월 12일부터 근데 행사는 9월 8일부터 진행을 하고 접수는 9월 16일 접수를 하는데, 행사를 하는데, 22일에 이거를 올린 거예요.
자, 다음 보시게요.
그래서 제가 2번, 2번을 들어가 봤어요. 또 2번은 어떻게 돼 있을까?
이걸 들어가 봤습니다. ‘2023년 미로스쿨’ 들어갔습니다. 2023년 작성일이 8월 19일이라고 돼 있더라고요. 근데 신청일이 8월 18일부터 24일. ‘음, 그래도 음, 나름대로 다른 거보다...’, 근데 제가 왜 위아래를 같이 했냐면 신청일이, 신청 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24일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빨간 볼로 잘 안 보이실 거 같아서 제가 해 놨습니다. 접수 기간은 2023년 9월 23일부터 9월 25일이에요. 이게 뭘까요?
신청 기간과 접수기간이...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8월 19일 작성했는데, 신청기간은 18일부터 8월 24일이에요. 자, 보이시죠?
근데 접수기간은... 아, 8월입니다. 죄송합니다. 9월이 아닙니다. 8월 23일부터 25일입니다. 9월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거는 잘못됐습니다. 오타입니다.
접수 기간과 신청 기간이 날짜가 다르고, 접수 기간과 신청 기간이 다른 말일까요? 왜 날짜가 또 다를까요?
홈페이지 관리가...
저희가 2차 추경 때 지적을 해서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분명히...
그래서 제가 다른 것도 보려고 하다가 홈페이지를 싹싹 뒤지려고 하다가 너무 화가 나서, 너무 화가 나서 여기까지만 봤어요.
제가 2차 추경 저희 회의록을 봤습니다. 근데 우리 과장님뿐만 아니라 국장님께서도 잘 지도 점검하겠다고 그때 확답을 하셨더라고요.
이상입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그것은 좀 어떻게 됐는지 제가 내용을 파악을 좀 해 봐야 설명이 될 거 같고, 그 부분은 파악을 해서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좀 어떻게 됐는지 제가 내용을 파악을 좀 해 봐야 설명이 될 거 같고, 그 부분은 파악을 해서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앞에 문선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우리가 내부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자고 이렇게 의사 결정이 있었는데, 관리가 안 된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오늘 말씀해 주신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경위를 파악해서 이 부분을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앞에 문선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우리가 내부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자고 이렇게 의사 결정이 있었는데, 관리가 안 된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오늘 말씀해 주신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경위를 파악해서 이 부분을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네.
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고요.
이번에 문화관광재단에서 23년 동구 스탬프 투어 북 개발 및 제작 사업으로 11월부터 언론에도 많이 보도를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봤을 때 이게 4,066만 원이라는 예산을 사용해서 이거를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도 제작해서 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에는 이게 홍보가 충분히 돼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고요.
이번에 문화관광재단에서 23년 동구 스탬프 투어 북 개발 및 제작 사업으로 11월부터 언론에도 많이 보도를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봤을 때 이게 4,066만 원이라는 예산을 사용해서 이거를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도 제작해서 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에는 이게 홍보가 충분히 돼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스탬프 투어에 대한 홍보는...
스탬프 투어에 대한 홍보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홍보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아직 구체적으로 점검을 안 해봐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홍보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아직 구체적으로 점검을 안 해봐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지애 위원
이거는 저희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많은, 이거를 그냥 한 게 아니라 문화재단까지 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했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도 참고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제가 아쉬운 점이 좀 많아서 몇 가지 지적하는데요. 장소를 11곳으로 했는데,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장소를 11곳으로 지정하셨잖아요.
이거는 저희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많은, 이거를 그냥 한 게 아니라 문화재단까지 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했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도 참고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제가 아쉬운 점이 좀 많아서 몇 가지 지적하는데요. 장소를 11곳으로 했는데,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장소를 11곳으로 지정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재단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코스까지 기억을 못 하고 있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재단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코스까지 기억을 못 하고 있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그니까 타 지자체하고 비교하는 게 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안동이라든가, 밀양, 이런 곳을 참고해서 하셨어도 좋았을 거 같고요.
특히 요즘은 다 앱으로 많이 하잖아요. 물론 레트로 감성이고 우리 문화재단이 동구의 그런 레트로 감성을 살리려고 했다고 해도,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하면서 앱으로는 안 하고, 앱으로는 안 하셨죠?
이게 다 가서 현장에서 찍더라고요. 언론을 통해서 자료를 아무리 봐도...
근데 이렇게 굳이 꼭 오프라인을 고집하는 이유는 있을까요?
그니까 타 지자체하고 비교하는 게 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안동이라든가, 밀양, 이런 곳을 참고해서 하셨어도 좋았을 거 같고요.
특히 요즘은 다 앱으로 많이 하잖아요. 물론 레트로 감성이고 우리 문화재단이 동구의 그런 레트로 감성을 살리려고 했다고 해도,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하면서 앱으로는 안 하고, 앱으로는 안 하셨죠?
이게 다 가서 현장에서 찍더라고요. 언론을 통해서 자료를 아무리 봐도...
근데 이렇게 굳이 꼭 오프라인을 고집하는 이유는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앱으로 진행하려면 일단은 앱을 별도로 개발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앱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아직은 없습니다.
앱으로 진행하려면 일단은 앱을 별도로 개발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앱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아직은 없습니다.
○이지애 위원
동구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항상 그런 걸 잘 만들고, 잘하고 있다고 계속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럴 때 이것까지 활용하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 정도 돈을 가지고 스탬프 투어를 하면서...
그리고 이미 그렇게 많은 직원이 있고, 그렇게 많은...
굉장히 이런 걸 잘하는 직원들이 있다고 했는데, 이게 꼭 따로 그렇게 할 뭐가 있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다음에 겨울 같은 경우에는 지금 11월, 12월까지 행사를 진행하더라고요. 근데 우리 구는 연말에 다양한 행사가 있잖아요. 근데 문화 행사 관련 코스는 하나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근데 제가 다른 지자체를 찾아봤더니 다른 지자체에 있는 문화재단에서는 이 시기에 할 때는 굉장히 문화 행사까지 포함해서 앱 투어에 이거를 포함시켜서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건 좀 아쉽지 않나, 이런 생각이. 이런 거에 대해서까지는 고민을 안 하시고 진행을 하셨는지...
다음에 할 때는 좀 이런 거를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동구 같은 경우에는 할 수 있는 자원도 굉장히 많고, 문화재단을 설립하실 때부터 저희에게 항상 한 게 기존의 것에서 벗어나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담겠다고 했고, 그것 때문에 지켜봐 주시라고 하셨는데, 이런 거 하나까지, 스탬프 투어 하나까지 그냥 너무 흔하디흔하고 그 방식마저도 너무 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지원되는 예산 규모는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좀 원래 설립 목적에 맞게 좀 창의성을 살려서 예산이 누가 봐도 아, 잘 쓰였다 할 정도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언론 홍보는 많이 했더라고요, 참여율은 제가 봐도 항상 썰렁했는데. 여러 언론사에, 이게 많이 신문에는 나와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이런 거 할 때는 좀 더 흔하지 않은 방식으로 좀 저희 동구만의 장점을 살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구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항상 그런 걸 잘 만들고, 잘하고 있다고 계속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럴 때 이것까지 활용하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 정도 돈을 가지고 스탬프 투어를 하면서...
그리고 이미 그렇게 많은 직원이 있고, 그렇게 많은...
굉장히 이런 걸 잘하는 직원들이 있다고 했는데, 이게 꼭 따로 그렇게 할 뭐가 있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다음에 겨울 같은 경우에는 지금 11월, 12월까지 행사를 진행하더라고요. 근데 우리 구는 연말에 다양한 행사가 있잖아요. 근데 문화 행사 관련 코스는 하나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근데 제가 다른 지자체를 찾아봤더니 다른 지자체에 있는 문화재단에서는 이 시기에 할 때는 굉장히 문화 행사까지 포함해서 앱 투어에 이거를 포함시켜서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건 좀 아쉽지 않나, 이런 생각이. 이런 거에 대해서까지는 고민을 안 하시고 진행을 하셨는지...
다음에 할 때는 좀 이런 거를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동구 같은 경우에는 할 수 있는 자원도 굉장히 많고, 문화재단을 설립하실 때부터 저희에게 항상 한 게 기존의 것에서 벗어나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담겠다고 했고, 그것 때문에 지켜봐 주시라고 하셨는데, 이런 거 하나까지, 스탬프 투어 하나까지 그냥 너무 흔하디흔하고 그 방식마저도 너무 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지원되는 예산 규모는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좀 원래 설립 목적에 맞게 좀 창의성을 살려서 예산이 누가 봐도 아, 잘 쓰였다 할 정도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언론 홍보는 많이 했더라고요, 참여율은 제가 봐도 항상 썰렁했는데. 여러 언론사에, 이게 많이 신문에는 나와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이런 거 할 때는 좀 더 흔하지 않은 방식으로 좀 저희 동구만의 장점을 살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예, 올해 문화관광재단이 3월에 출범해서 지금 만 1년이 안 됐습니다.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업무의 중복성 문제도 많이 말씀하셨고,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추진했던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서, 관련 규정에도 지방출자출연법에 회계 연도 종료 후에 6개월 이내에 경영 실적 평가를 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 부분은 주관 부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출자․출연 기관을 총괄하는 기획예산실에서 경영 실적 평가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경영 실적 평가를 하면서, 그다음에 재단 조례나 출자․출연법에 지도 감독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업무뿐만 아니라 예산, 회계까지도 지도 감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조항으로 우리가 지금 올해에도 재단에 대해서 한번 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중복 문제라든가, 독창적인 어떤 아이디어 개발을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좀 우리가 전반적으로 내년에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올해 문화관광재단이 3월에 출범해서 지금 만 1년이 안 됐습니다.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업무의 중복성 문제도 많이 말씀하셨고,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추진했던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서, 관련 규정에도 지방출자출연법에 회계 연도 종료 후에 6개월 이내에 경영 실적 평가를 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 부분은 주관 부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출자․출연 기관을 총괄하는 기획예산실에서 경영 실적 평가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경영 실적 평가를 하면서, 그다음에 재단 조례나 출자․출연법에 지도 감독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업무뿐만 아니라 예산, 회계까지도 지도 감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조항으로 우리가 지금 올해에도 재단에 대해서 한번 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중복 문제라든가, 독창적인 어떤 아이디어 개발을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좀 우리가 전반적으로 내년에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네, 꼭 원래 취지에 맞게, 창의적이고 흔하지 않은 방식으로 저희 동구만의 문화가 되도록 만들어주시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과장님, 충장축제에서 굿즈 제작, 판매하는 데 1억이 들었었거든요. 다음에 축제기간 동안 굿즈 판매액이 1,800이라고 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 생각에는 인풋에 비해서 아웃풋이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네, 꼭 원래 취지에 맞게, 창의적이고 흔하지 않은 방식으로 저희 동구만의 문화가 되도록 만들어주시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과장님, 충장축제에서 굿즈 제작, 판매하는 데 1억이 들었었거든요. 다음에 축제기간 동안 굿즈 판매액이 1,800이라고 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 생각에는 인풋에 비해서 아웃풋이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지애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24년도에 1억 6,000을 책정하셨더라고요. 뭐 제작에 1억, 판매 부스 제작에 4,000, 판매 운영 등에 2,000 하셨는데.
물론 지금 행감 자리니까 작년 거를 하지만, 내년 거를 제가 하는 게 좀 그럴 수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렇게 이 정도...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렇게 하셨는지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해서 이것도 책정하셨겠지만, 원래 추진 목적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매력적인 굿즈를 제작한다고 하셨고요. 여기 이런 추진 목적도 좋은데, 제가 봤을 때는 합리적인 가격도 있어야 하는데, 진짜 메이드 인 차이나 써졌던 그 핑크색 볼펜 한 자루가 5,000원인, 이런 것은 저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
물론 물건 가격이 800원에서 6만 2,000원까지 있다는 건 압니다. 근데 작은 스티커 하나가, 물론 800원짜리나 1,000원 대는 그런 거였습니다. 그냥 스티커 한 장, 이 정도에서 가격을 한다고 하면, 인풋을. 올해만이 아니라 내년에도 1억 6,000을 투자한다 해도 이 정도의 가격이 책정된다고 하면 아웃풋 하는 거는 거의 비슷할 거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과장님도 충분히 생각하고 올해는 시간이 짧았고, 7월에 출범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국내산으로 한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지만, 이렇게 여러 방면을, 진짜 어려움이 많이 있겠지만 좀 정말로 잘 재고하셔서 적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굿즈 한 가지에, 한 축제에 굿즈를 쓰는데 이 정도 투자를 해주는 거는 우리 동구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켜봐 달라고 할 만큼 지켜봐 줄 수는 있는데, 정말 이렇게 작년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홍보도 되면서 이미지 제고가 될 수 있도록 정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정말 신신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24년도에 1억 6,000을 책정하셨더라고요. 뭐 제작에 1억, 판매 부스 제작에 4,000, 판매 운영 등에 2,000 하셨는데.
물론 지금 행감 자리니까 작년 거를 하지만, 내년 거를 제가 하는 게 좀 그럴 수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렇게 이 정도...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렇게 하셨는지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해서 이것도 책정하셨겠지만, 원래 추진 목적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매력적인 굿즈를 제작한다고 하셨고요. 여기 이런 추진 목적도 좋은데, 제가 봤을 때는 합리적인 가격도 있어야 하는데, 진짜 메이드 인 차이나 써졌던 그 핑크색 볼펜 한 자루가 5,000원인, 이런 것은 저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
물론 물건 가격이 800원에서 6만 2,000원까지 있다는 건 압니다. 근데 작은 스티커 하나가, 물론 800원짜리나 1,000원 대는 그런 거였습니다. 그냥 스티커 한 장, 이 정도에서 가격을 한다고 하면, 인풋을. 올해만이 아니라 내년에도 1억 6,000을 투자한다 해도 이 정도의 가격이 책정된다고 하면 아웃풋 하는 거는 거의 비슷할 거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과장님도 충분히 생각하고 올해는 시간이 짧았고, 7월에 출범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국내산으로 한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지만, 이렇게 여러 방면을, 진짜 어려움이 많이 있겠지만 좀 정말로 잘 재고하셔서 적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굿즈 한 가지에, 한 축제에 굿즈를 쓰는데 이 정도 투자를 해주는 거는 우리 동구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켜봐 달라고 할 만큼 지켜봐 줄 수는 있는데, 정말 이렇게 작년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홍보도 되면서 이미지 제고가 될 수 있도록 정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정말 신신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PPT 한번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과장님,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는 민간 위탁 기관이 혹시 몇 개소나 됩니까?
민간 위탁을 주고 있는 곳.
노진성 위원입니다.
PPT 한번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과장님,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는 민간 위탁 기관이 혹시 몇 개소나 됩니까?
민간 위탁을 주고 있는 곳.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6개 정도 됩니다.
6개 정도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예.
○노진성 위원
광주광역시 동구 사무의 민간 위탁에 관한 조례 제14조를 보면요. ‘민간 위탁의 사무 처리에 대하여 매년 1회 이상 감사를 해야 하고, 감사 결과에 대해서 의회에 제출하여야 한다’라고 기재가 돼 있죠. 하여야 한다는 것은 임의 규정입니까, 강행 규정입니까?
광주광역시 동구 사무의 민간 위탁에 관한 조례 제14조를 보면요. ‘민간 위탁의 사무 처리에 대하여 매년 1회 이상 감사를 해야 하고, 감사 결과에 대해서 의회에 제출하여야 한다’라고 기재가 돼 있죠. 하여야 한다는 것은 임의 규정입니까, 강행 규정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강행 규정입니다.
강행 규정입니다.
○노진성 위원
그렇죠, 강행 규정입니다.
그런데 의회에 제출하여야 하는 감사 결과에 대한 강행 규정에 있어서, 문화관광과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가 올해 한 건도 제출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모든 부서가 강행 규정을 위반했다고 먼저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23년 올해 우리 동구에 위탁 관련돼서, 전부 다 포함은 되진 않았습니다. 12월에도 점검을 나간다고 해서 일단 올해까지 시설 점검하는 거에 있어서 저희가 살펴봤는데, 크게 문제점은 없을 거 같고 시정 조치가 다 됐습니다.
다만 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2022년 특정 감사 결과 보고 처분 지시를 보았거든요. 동구문화센터를 좀 보니까 세출 예산 집행 부적정에 있어서 사용자 실명 미기재, 그리고 집행 부적정이 발생 됐는데, 구분이 주의에서 끝났어요.
어제 법무감사관에도 좀 물어봤었고, 이 부분에는 자체적으로 해당 부서에서 최종적으로 관리 감독을 하기 때문에 부서에다가 질의를 해야 된다고 답변을 주셨거든요.
과장님의 시각에서 보셨을 때는 보편적으로 이게 주의에서 끝날 사항인지 제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렇죠, 강행 규정입니다.
그런데 의회에 제출하여야 하는 감사 결과에 대한 강행 규정에 있어서, 문화관광과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가 올해 한 건도 제출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모든 부서가 강행 규정을 위반했다고 먼저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23년 올해 우리 동구에 위탁 관련돼서, 전부 다 포함은 되진 않았습니다. 12월에도 점검을 나간다고 해서 일단 올해까지 시설 점검하는 거에 있어서 저희가 살펴봤는데, 크게 문제점은 없을 거 같고 시정 조치가 다 됐습니다.
다만 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2022년 특정 감사 결과 보고 처분 지시를 보았거든요. 동구문화센터를 좀 보니까 세출 예산 집행 부적정에 있어서 사용자 실명 미기재, 그리고 집행 부적정이 발생 됐는데, 구분이 주의에서 끝났어요.
어제 법무감사관에도 좀 물어봤었고, 이 부분에는 자체적으로 해당 부서에서 최종적으로 관리 감독을 하기 때문에 부서에다가 질의를 해야 된다고 답변을 주셨거든요.
과장님의 시각에서 보셨을 때는 보편적으로 이게 주의에서 끝날 사항인지 제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구매 카드 사용 시 사용자 실명 미기재라는 것은 신용카드 영수증에 이름을 기재를 안 했다는 거거든요. 내용이랑 그런 것들은 부합하는데, 실명 서명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시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게 중대한 과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의라고 보고.
업무추진비 집행 시 증빙서류 미비 및 집행 부적정,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실에서 판단했을 때 이게 그렇게 중한 과실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처분에 대한 것은 감사실에서 처분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 저희가 집행을 철저히 하도록 교육이나 업무 지도 감독을 하고 있고요. 집행 부적정이라는 것은, 저기에서 언급한 것은 비상근 직원에 대해서 명절 선물을 지급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거든요. 그게 부적정으로 지적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비상근 직원에 대해서 집행할 수 없는 규정, 어겼다는 건데, 일반 시설에서는 그 부분은 조금 더 고려해서 내부 규정에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지금 구매 카드 사용 시 사용자 실명 미기재라는 것은 신용카드 영수증에 이름을 기재를 안 했다는 거거든요. 내용이랑 그런 것들은 부합하는데, 실명 서명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시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게 중대한 과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의라고 보고.
업무추진비 집행 시 증빙서류 미비 및 집행 부적정,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실에서 판단했을 때 이게 그렇게 중한 과실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처분에 대한 것은 감사실에서 처분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 저희가 집행을 철저히 하도록 교육이나 업무 지도 감독을 하고 있고요. 집행 부적정이라는 것은, 저기에서 언급한 것은 비상근 직원에 대해서 명절 선물을 지급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거든요. 그게 부적정으로 지적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비상근 직원에 대해서 집행할 수 없는 규정, 어겼다는 건데, 일반 시설에서는 그 부분은 조금 더 고려해서 내부 규정에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노진성 위원
이게 말에 이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요.
실질적인 비상근 분들에 대한 그런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일단 집행 부적정은 맞지 않습니까?
부적정에 있어서 주의에서 끝났다라는 것은 다시 한번 저희가 돌아볼 대목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일단 집행에 대해서 부적정은 했으니까요. 그 부분은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체 감사원들이 지금 세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네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이게 말에 이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요.
실질적인 비상근 분들에 대한 그런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일단 집행 부적정은 맞지 않습니까?
부적정에 있어서 주의에서 끝났다라는 것은 다시 한번 저희가 돌아볼 대목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일단 집행에 대해서 부적정은 했으니까요. 그 부분은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체 감사원들이 지금 세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네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그 당시 9월에 동구문화센터 감사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원을 감사실에서 했기 때문에 감사원을 구성을 한 그거까지는 제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9월에 동구문화센터 감사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원을 감사실에서 했기 때문에 감사원을 구성을 한 그거까지는 제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저희가 네 분으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올해도 네 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구청 공무원들로 전부 다 편성돼 있어요, 구청 공무원들로. 자체 점검 평가이다 보니까 공무원들로 되어 있긴 한데, 이게 과연, 공무원들로 구성이 돼 있어서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2023년과 그리고 2022년 특정감사 결과보고 처분지시 내용을 살펴보면, 굉장히 좀 다릅니다, 내용 자체가. 자체 감사가 이루어지면 대다수가 시설적인 부분에 좀 고착화 되어 있거든요. 근데 특정감사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 채용의 문제도 있고요. 내부 시스템을 면밀히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다만 특정감사는 요청이나 특정 의혹이 발생됐을 때, 의혹 있을 때만 특정 감사가 열리는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는데, 우리 구는 매년 지도 점검을 넘어서 매년 억 단위로 민간 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 행정의 문제, 시스템의 문제를 저희가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문화관광과에만 국한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함께 협업을 좀 잘해서 매년 억 단위로 위탁되고 있는 이 기관에 대해서 특정감사처럼 내부 시설 평가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적인 부분, 특정감사처럼 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저희가 네 분으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올해도 네 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구청 공무원들로 전부 다 편성돼 있어요, 구청 공무원들로. 자체 점검 평가이다 보니까 공무원들로 되어 있긴 한데, 이게 과연, 공무원들로 구성이 돼 있어서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2023년과 그리고 2022년 특정감사 결과보고 처분지시 내용을 살펴보면, 굉장히 좀 다릅니다, 내용 자체가. 자체 감사가 이루어지면 대다수가 시설적인 부분에 좀 고착화 되어 있거든요. 근데 특정감사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 채용의 문제도 있고요. 내부 시스템을 면밀히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다만 특정감사는 요청이나 특정 의혹이 발생됐을 때, 의혹 있을 때만 특정 감사가 열리는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는데, 우리 구는 매년 지도 점검을 넘어서 매년 억 단위로 민간 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 행정의 문제, 시스템의 문제를 저희가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문화관광과에만 국한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함께 협업을 좀 잘해서 매년 억 단위로 위탁되고 있는 이 기관에 대해서 특정감사처럼 내부 시설 평가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적인 부분, 특정감사처럼 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네.
○노진성 위원
그리고 아시아 음식문화지구 제가 구정질문 때도 말씀드렸는데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관련돼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문체부와 광주광역시의 승인을 받아서 우리 구가 보조 사업으로 2014년도부터 추진을 해왔죠.
지금 보니까 2014년부터 금년 올해까지 국․시․구비 투입 총 74억 원을 확보했는데, 문제는 전체 예산 규모가 큰 데에 비해서 그 성과가 뚜렷할 만한 게 없다는 것이죠.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아시아음식문화거리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부정적 키워드가 일색이고, 긍정적 평가를 찾아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업에 대해서 연일 질타를 받고 타개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2028년까지 또 사업이 연장됨에 따라서 전문가들로 자문을 통해서 장기적인 발전 용역을 또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죠.
이게 스스로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현주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과장님, 우리 구가 올해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서 대표적으로 추진해 온 역점 사업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그리고 아시아 음식문화지구 제가 구정질문 때도 말씀드렸는데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관련돼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문체부와 광주광역시의 승인을 받아서 우리 구가 보조 사업으로 2014년도부터 추진을 해왔죠.
지금 보니까 2014년부터 금년 올해까지 국․시․구비 투입 총 74억 원을 확보했는데, 문제는 전체 예산 규모가 큰 데에 비해서 그 성과가 뚜렷할 만한 게 없다는 것이죠.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아시아음식문화거리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부정적 키워드가 일색이고, 긍정적 평가를 찾아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업에 대해서 연일 질타를 받고 타개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2028년까지 또 사업이 연장됨에 따라서 전문가들로 자문을 통해서 장기적인 발전 용역을 또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죠.
이게 스스로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현주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과장님, 우리 구가 올해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서 대표적으로 추진해 온 역점 사업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음식문화거리가 기존에 음식이 특성화되기보다는 20대들의 밤문화가 특성화된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그것을 거슬러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크게 성과를 안 냈다고 보는데, 올해부터는 그런 특성을 살려서 나이트 페스티벌이랄지, 그리고 좀 지저분한 환경들을 개선하는 환경 개선 사업들, 그런 것들이 역점적으로 진행이 됐고, 어느 정도는, 아직은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이게 일관성 있게 진행이 된다면 점진적으로 개선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문화거리가 기존에 음식이 특성화되기보다는 20대들의 밤문화가 특성화된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그것을 거슬러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크게 성과를 안 냈다고 보는데, 올해부터는 그런 특성을 살려서 나이트 페스티벌이랄지, 그리고 좀 지저분한 환경들을 개선하는 환경 개선 사업들, 그런 것들이 역점적으로 진행이 됐고, 어느 정도는, 아직은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이게 일관성 있게 진행이 된다면 점진적으로 개선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진성 위원
사업의 취지를 처음에 말씀 주셨을 때 젊은 층들의 거리라고 말씀 주셨잖아요. 그런데 원래 본 취지는 젊은 층들의 거리가 아니고, 아시아문화전당이 있는데 거기를 방문하신 분들이 아시아의 음식을 맛보고 그 거리를 활성화 시키자는 의미가 본 취지 아닙니까? 그렇죠?
사업의 취지를 처음에 말씀 주셨을 때 젊은 층들의 거리라고 말씀 주셨잖아요. 그런데 원래 본 취지는 젊은 층들의 거리가 아니고, 아시아문화전당이 있는데 거기를 방문하신 분들이 아시아의 음식을 맛보고 그 거리를 활성화 시키자는 의미가 본 취지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네.
○노진성 위원
그런데 발길이 많이 끊기면서 저희 젊은 사람들이,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밤문화가 많이 활성화돼서, 본 취지는 좀 흐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작년과 올해 네 차례 나이트 페스티벌이 개최됐는데,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이 진행이 됐고 그것들이 성과가 있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발길이 많이 끊기면서 저희 젊은 사람들이,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밤문화가 많이 활성화돼서, 본 취지는 좀 흐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작년과 올해 네 차례 나이트 페스티벌이 개최됐는데,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이 진행이 됐고 그것들이 성과가 있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코로나19 이후로 상권이 거의 죽다시피 했는데 그래도 그런 변화를 줌으로써 약간 미미하지만 성과는 있었다고 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상권이 거의 죽다시피 했는데 그래도 그런 변화를 줌으로써 약간 미미하지만 성과는 있었다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네.
○노진성 위원
제가 한 가지 사진을 좀 보여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자료화면>
방문객들에게 아시아음식지구 핫플레이스 알려주는 알림판 저희가 설치했었잖아요. 그 관리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이게 방문객들에게 알려주는 알림판인데, 방치 상태로 그대로 노출됐고, 사실상 예산 투입 대비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한 가지 사진을 좀 보여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자료화면>
방문객들에게 아시아음식지구 핫플레이스 알려주는 알림판 저희가 설치했었잖아요. 그 관리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이게 방문객들에게 알려주는 알림판인데, 방치 상태로 그대로 노출됐고, 사실상 예산 투입 대비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저희도 저 부분은 파악하고 있고요.
저걸 다시 리뉴얼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저 부분은 파악하고 있고요.
저걸 다시 리뉴얼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한 2년에서 3년 정도 된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 2년에서 3년 정도 된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2년에서 3년이요.
그대로 여기 계속 공사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판이 좀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보행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곳으로 좀 이동해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2년에서 3년이요.
그대로 여기 계속 공사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판이 좀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보행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곳으로 좀 이동해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저기 안내판을 만들어 놓은 게 일단은 표준 관광 안내 디자인에도 맞지 않고 그래서, 다음에 할 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시하는 표준 디자인 안을 적용을 해서 개선해서 설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저기 안내판을 만들어 놓은 게 일단은 표준 관광 안내 디자인에도 맞지 않고 그래서, 다음에 할 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시하는 표준 디자인 안을 적용을 해서 개선해서 설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그 부분에는 부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는 부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진성 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건 추후에 시정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구가 아시아 음식점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서 15개 상가의 창업을 지원했잖아요. 현재는 4개의 상가만 남았죠.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창업자들이 사업의 지속성 없이 문을 닫는 사유가 혹시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건 추후에 시정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구가 아시아 음식점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서 15개 상가의 창업을 지원했잖아요. 현재는 4개의 상가만 남았죠.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창업자들이 사업의 지속성 없이 문을 닫는 사유가 혹시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열정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걸로 봅니다. 일단은 서비스 문제도 있을 것 같고요.
열정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걸로 봅니다. 일단은 서비스 문제도 있을 것 같고요.
○노진성 위원
금번 6차 아시아 음식점 창업자 유치에 대해서 언론에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십니까?
<자료화면>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금번 6차 아시아 음식점 창업자 유치에 대해서 언론에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십니까?
<자료화면>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네.
○노진성 위원
상당히, 굉장히 큰 금액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언론에서 봤을 때는 창업의 동기와 비전 사업 계획, 지속 가능성, 홍보 전략이 보편적 시각에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과장님께서는 충분한 심의를 거쳐서, 숙고를 거쳐서 선정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상당히, 굉장히 큰 금액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언론에서 봤을 때는 창업의 동기와 비전 사업 계획, 지속 가능성, 홍보 전략이 보편적 시각에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과장님께서는 충분한 심의를 거쳐서, 숙고를 거쳐서 선정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올해 신청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일단 기준을 충족한 점수 이상으로 해서 5개소를 선정했거든요. 심사위원들이 여기에 소홀히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올해 신청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일단 기준을 충족한 점수 이상으로 해서 5개소를 선정했거든요. 심사위원들이 여기에 소홀히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예.
○노진성 위원
그리고 올해 10개 팀이 신청했고, 5개 음식점 창업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죠.
제가 보니까 구정 질문 때도 국장님께서 답변을 잘 해주셨는데요.
이게 기존 창업 지원과 좀 다르게 신규 창업 희망자에 경험이 있는 재창업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습니까?
그리고 올해 10개 팀이 신청했고, 5개 음식점 창업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죠.
제가 보니까 구정 질문 때도 국장님께서 답변을 잘 해주셨는데요.
이게 기존 창업 지원과 좀 다르게 신규 창업 희망자에 경험이 있는 재창업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이번에는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열어뒀습니다.
이번에는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열어뒀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5개 전부 모든 팀이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업체, 음식점이 이번에 10개 중에서 5개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아까 심사 부분에 대해서는 구정 질문 답변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15분간에 어떻게...
10분간 발표를 하고 15분간에 어떻게, 그 시간에 어떻게 그게 평가가 이루어지느냐, 아마 언론 기사의 내용이 그래서 충분한 심사가 안 되었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전부 모든 언론에서 그렇게 보는 시각은 아니었고요.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사전에 구정 답변에서도 제가 설명드렸듯이 평가자료를 사전에 배부를 해드려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심사에 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사 기간이 짧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심사하는 주체로서 동의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5개 전부 모든 팀이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업체, 음식점이 이번에 10개 중에서 5개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아까 심사 부분에 대해서는 구정 질문 답변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15분간에 어떻게...
10분간 발표를 하고 15분간에 어떻게, 그 시간에 어떻게 그게 평가가 이루어지느냐, 아마 언론 기사의 내용이 그래서 충분한 심사가 안 되었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전부 모든 언론에서 그렇게 보는 시각은 아니었고요.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사전에 구정 답변에서도 제가 설명드렸듯이 평가자료를 사전에 배부를 해드려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심사에 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사 기간이 짧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심사하는 주체로서 동의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노진성 위원
저도 충분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행정에서 공정한 절차를 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저도 말씀드렸고요.
다만 1차적으로 결과 자료를 먼저 배부했고, 심사위원들이 먼저 파악을 한 이후에 발표를 5분 정도 하고요. 그리고 질의․응답이 한 10분 정도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이게 보편적 시각에서 봤을 때는 한 15분에 의해서 창업자들의 미래 비전을 보는 거에 있어서 5,400만 원이 투입되는데, 그게 과연 공정한 심사인가라고 문제 제기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거를 좀 더 강화 시켜 달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이번에 창업자에 관련돼서 또 다른 차이점이 월세 비용을 강화해서 홍보 비용과 역량 강화에 투입된다고 말씀 주셨잖아요.
저도 충분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행정에서 공정한 절차를 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저도 말씀드렸고요.
다만 1차적으로 결과 자료를 먼저 배부했고, 심사위원들이 먼저 파악을 한 이후에 발표를 5분 정도 하고요. 그리고 질의․응답이 한 10분 정도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이게 보편적 시각에서 봤을 때는 한 15분에 의해서 창업자들의 미래 비전을 보는 거에 있어서 5,400만 원이 투입되는데, 그게 과연 공정한 심사인가라고 문제 제기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거를 좀 더 강화 시켜 달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이번에 창업자에 관련돼서 또 다른 차이점이 월세 비용을 강화해서 홍보 비용과 역량 강화에 투입된다고 말씀 주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월세 100만 원을, 월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더 저렴하게 계약을 한 업체에 대해서는 일부 홍보비로, 그 갭에서 홍보비를 지출할 수 있도록 허용을 했습니다.
월세 100만 원을, 월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더 저렴하게 계약을 한 업체에 대해서는 일부 홍보비로, 그 갭에서 홍보비를 지출할 수 있도록 허용을 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홍보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근데 다만 이 역량 강화도 매우 중요한데, 사람들이 찾아오게끔 또 만들어야 되다 보니까, 기존에 해왔던 그 사업들을 그대로 와서 조금만 그 안에서 보편적으로 디테일하게 바꿔서 이렇게 한다고 해도 저는 사업의 성공성을 장담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새로운 아젠다가 필요하고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제가 일전에 한 번 말씀드렸던 음식경연대회 같은 거, 그리고 장사의 신 지금 서구에서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전국 단위에서 실행하고 있고 각광 받고있는 그런 내용들을 저희가 접목 시켜서 이번 용역할 때 포함을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홍보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근데 다만 이 역량 강화도 매우 중요한데, 사람들이 찾아오게끔 또 만들어야 되다 보니까, 기존에 해왔던 그 사업들을 그대로 와서 조금만 그 안에서 보편적으로 디테일하게 바꿔서 이렇게 한다고 해도 저는 사업의 성공성을 장담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새로운 아젠다가 필요하고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제가 일전에 한 번 말씀드렸던 음식경연대회 같은 거, 그리고 장사의 신 지금 서구에서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전국 단위에서 실행하고 있고 각광 받고있는 그런 내용들을 저희가 접목 시켜서 이번 용역할 때 포함을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그 부분은 제가 구정 질문 답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까지 운영을 했는데 어떤 그런 실적이라든가, 운영 과정의 문제점, 이런 부분들을 이번 용역 때 철저히 파악해서 앞으로 2028년까지 연장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중간에 용역을 지금 하는 것이거든요.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용역에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음식점 유치는 제가 구정 질문 보충 답변 때 아마 앞으로는 우리가 계획이 없다고 답변을 그때는 드렸거든요. 계획은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그런데 문체부나 광주시에서도 음식점 유치는 좀 부정적인 것 같고, 그런데 용역을 발주하니까 지금까지 음식점 유치는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거의 실패라고 봐야 하겠죠.
그다음에 이번에 5개를 선정해서 하는 것은 그래서 이제 유경험자까지 확대를 한 것입니다. 그런 내용까지 용역에서 좀 검토해서 반영, 다각도로 좀 파악해서 용역 결과를 의회와 공유를 하고 앞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구정 질문 답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까지 운영을 했는데 어떤 그런 실적이라든가, 운영 과정의 문제점, 이런 부분들을 이번 용역 때 철저히 파악해서 앞으로 2028년까지 연장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중간에 용역을 지금 하는 것이거든요.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용역에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음식점 유치는 제가 구정 질문 보충 답변 때 아마 앞으로는 우리가 계획이 없다고 답변을 그때는 드렸거든요. 계획은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그런데 문체부나 광주시에서도 음식점 유치는 좀 부정적인 것 같고, 그런데 용역을 발주하니까 지금까지 음식점 유치는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거의 실패라고 봐야 하겠죠.
그다음에 이번에 5개를 선정해서 하는 것은 그래서 이제 유경험자까지 확대를 한 것입니다. 그런 내용까지 용역에서 좀 검토해서 반영, 다각도로 좀 파악해서 용역 결과를 의회와 공유를 하고 앞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두 가지만 더 좀 여쭙겠습니다.
동구문화관광재단에 있어서 생활문화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좀 들여다보니까 2023년 찾아가는 문화보따리 시범사업으로 9월 공연자 활동비 지급을 45만 원으로 했고요. 그리고 10월 공연자 활동비 지급이 10만 원이거든요. 그래서 9월과 10월에 혹시 공연자가 차이가 좀 있어서 차등을 한 건지, 그 부분이 하나 궁금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 2023년 찾아가는 문화보따리 시범사업 10월 음향기기 임차를 했어요, 100만 원 주고. 그러면 9월에는 왜 안 했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쭙습니다.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두 가지만 더 좀 여쭙겠습니다.
동구문화관광재단에 있어서 생활문화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좀 들여다보니까 2023년 찾아가는 문화보따리 시범사업으로 9월 공연자 활동비 지급을 45만 원으로 했고요. 그리고 10월 공연자 활동비 지급이 10만 원이거든요. 그래서 9월과 10월에 혹시 공연자가 차이가 좀 있어서 차등을 한 건지, 그 부분이 하나 궁금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 2023년 찾아가는 문화보따리 시범사업 10월 음향기기 임차를 했어요, 100만 원 주고. 그러면 9월에는 왜 안 했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쭙습니다.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일단 지하철이랄지, 복지관 등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참여하는 인원들에 대한 실비 지급 문제가 있을 수 있고요.
장소에 따라서 음악공연이 이루어진다면 장비 대여가 같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렇게 금액의 차이와 방법이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정확히 파악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일단 지하철이랄지, 복지관 등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참여하는 인원들에 대한 실비 지급 문제가 있을 수 있고요.
장소에 따라서 음악공연이 이루어진다면 장비 대여가 같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렇게 금액의 차이와 방법이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정확히 파악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이거 보고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마지막 하나만 딱 여쭙겠습니다.
충장축제 브랜드 상품 운영에 있어서 제20회 충장축제 굿즈 판매 부스 운영 스태프 아르바이트 인건비 지급을 200만 원을 했더라고요.
지금 우리 문화관광재단 직원분들이 20분 계시죠?
20분 계시는데 거기서 이사장님, 그리고 사무처장님 제외하면 18분인데, 이 18분이 로테이션을 하면서 충분히, 우리 동구에 굿즈 판매를 하시는데 그거를 아르바이트를 이용을 해서 200만 원을 지출했다? 저는 좀 납득이 안 되는데요.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이거 보고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마지막 하나만 딱 여쭙겠습니다.
충장축제 브랜드 상품 운영에 있어서 제20회 충장축제 굿즈 판매 부스 운영 스태프 아르바이트 인건비 지급을 200만 원을 했더라고요.
지금 우리 문화관광재단 직원분들이 20분 계시죠?
20분 계시는데 거기서 이사장님, 그리고 사무처장님 제외하면 18분인데, 이 18분이 로테이션을 하면서 충분히, 우리 동구에 굿즈 판매를 하시는데 그거를 아르바이트를 이용을 해서 200만 원을 지출했다? 저는 좀 납득이 안 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재단 운영하는 데 필수인력도 있고 모든 직원들이 충장축제 기간에 로테이션 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지금 부스가 도청 앞에 2개 부스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우리은행 건너편에 3개 부스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 부스를 한 사람이 근무를 못 합니다. 그래서 2명이나 3명이 있어야 되고, 수시로 금남로에 설치된 무대도 점검해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로 다, 아침 일찍부터 밤 12시 다 돼서 철수를 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다 직원들이 종일 매일 커버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채용해서 일정 기간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단 운영하는 데 필수인력도 있고 모든 직원들이 충장축제 기간에 로테이션 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지금 부스가 도청 앞에 2개 부스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우리은행 건너편에 3개 부스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 부스를 한 사람이 근무를 못 합니다. 그래서 2명이나 3명이 있어야 되고, 수시로 금남로에 설치된 무대도 점검해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로 다, 아침 일찍부터 밤 12시 다 돼서 철수를 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다 직원들이 종일 매일 커버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채용해서 일정 기간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충분히 질의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냥 자료에 없는 거, 제가 좀 궁금하고, 또 이거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 사항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신양파크 어떻게 돼가고 있는가요?
혹시 시 재산인데, 신양파크.
박종균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충분히 질의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냥 자료에 없는 거, 제가 좀 궁금하고, 또 이거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 사항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신양파크 어떻게 돼가고 있는가요?
혹시 시 재산인데, 신양파크.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시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하기 위해서 시장님을 선두로 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1차적으로 이번 국회에서 용역비를 요구해서 현재까지는 2억이 확보된 걸로, 거기까지 진행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시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하기 위해서 시장님을 선두로 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1차적으로 이번 국회에서 용역비를 요구해서 현재까지는 2억이 확보된 걸로, 거기까지 진행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신양파크 호텔 부지로...
신양파크 호텔 부지로...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문체부랑 협의해서 예결특위에서 2억을 반영해 줬다는 것은 문체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비를 반영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 문체부랑 협의해서 예결특위에서 2억을 반영해 줬다는 것은 문체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비를 반영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박종균 위원
그래요?
사실 우리 동구가 문화예술특구가 된 지가 꽤 오래됐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오면서, 제가 계속 이야기했던 게 물론 우리 숙박업소 호텔이나 또 크린업소들이 꽤 많은데, 그 호텔 같은 것을 제외하고 중저가 숙박시설을 우리 동구에 유치하자, 또 건립하자, 이제 꽤 오래전부터, 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올 때부터 제가 이야기했던 거거든요.
혹시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전혀 생각 안 하고 계십니까?
그래요?
사실 우리 동구가 문화예술특구가 된 지가 꽤 오래됐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오면서, 제가 계속 이야기했던 게 물론 우리 숙박업소 호텔이나 또 크린업소들이 꽤 많은데, 그 호텔 같은 것을 제외하고 중저가 숙박시설을 우리 동구에 유치하자, 또 건립하자, 이제 꽤 오래전부터, 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올 때부터 제가 이야기했던 거거든요.
혹시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전혀 생각 안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중저가 숙박업소 유치 문제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지는 않았고요.
대신에 위생과하고 협력해서 관광숙박업소는 적지만 일반숙박업소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품질인증 제도를 획득하게 해서 품질을 높여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저가 숙박업소 유치 문제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지는 않았고요.
대신에 위생과하고 협력해서 관광숙박업소는 적지만 일반숙박업소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품질인증 제도를 획득하게 해서 품질을 높여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사실 호텔이나 숙박업소, 어른들은 많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저가 숙박시설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쓰는 유스호스텔 이야기하거든요. 10명이면 10명, 15명이 15명, 일개 가족이 들어갈 수 있으면 소규모로 호스텔을 건립해서 관광객이 숙박하자. 그런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인데, 사실 광주에는 그게 전혀 없습니다. 나주에 한 군데 있다가 없어졌고요. 광산구에서 운영했었는데, 옛날에.
그래서 제가 그 신양파크를 물어봤던 게 지금 사실 유치 확정도 안 돼 있는데, 혹시 시하고 같이 협의하는 과정에 계신다면, 있으시다면, 신양파크를 차라리 우리 동구에게 주라. 동구에 있는 땅에, 지금 동구에 시 재산이 있으니까 우리 동구에 주면 우리 동구에서 거기다가 유스호스텔을 짓든지, 리모델링을 하든지, 우리 동구에서 동구에 맞게끔 잘하게 되면, 사실 광주 동구는 지산유원지가 잘 살아야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아까도 타 의원님이 모노레일 이야기하고 종종 한 번씩 사고 터지는 거 이야기를 하시는데, 동구는 지산동이 살아야만 관광도시가 활성화가 됩니다. 사실 지산동이 지금 죽어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관광특구지만 제대로 역할을 못 하고 있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신양파크가 제대로 확정이 안 되고 이렇게 차일피일 계속 늘어진다면,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또 청장님께서도 신경 쓰셨다가, 또 여러모로 서로 간에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이걸 우리 동구에서 차라리 그냥 유스호스텔을 하나 리모델링해서 쓰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또 거기에다가 무슨 놀이기구를 크게 하나 뭐, 요즘 흔히 쓰는 말로, 요즘 돌아다니고 있던데요, 스페이스 니들. 혹시 인터넷에 보면 스페이스 니들이라고 있을 겁니다. 지금 남산타워 비슷한 그런 랜드마크 식으로 돼서 놀이기구는 아니고 제일 위에 식당이나 바나 이런 것이 있고, 랜드마크 형식의 건물인데 그런 걸 하나 유치해서 볼거리가 없는 우리 동구에 그런 거라도 하나 유치해서 신양파크를 잘 활용하면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은 민자 유치를 하면 되고요.
그래서 혹시 신양파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시하고 줄다리기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호텔이나 숙박업소, 어른들은 많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저가 숙박시설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쓰는 유스호스텔 이야기하거든요. 10명이면 10명, 15명이 15명, 일개 가족이 들어갈 수 있으면 소규모로 호스텔을 건립해서 관광객이 숙박하자. 그런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인데, 사실 광주에는 그게 전혀 없습니다. 나주에 한 군데 있다가 없어졌고요. 광산구에서 운영했었는데, 옛날에.
그래서 제가 그 신양파크를 물어봤던 게 지금 사실 유치 확정도 안 돼 있는데, 혹시 시하고 같이 협의하는 과정에 계신다면, 있으시다면, 신양파크를 차라리 우리 동구에게 주라. 동구에 있는 땅에, 지금 동구에 시 재산이 있으니까 우리 동구에 주면 우리 동구에서 거기다가 유스호스텔을 짓든지, 리모델링을 하든지, 우리 동구에서 동구에 맞게끔 잘하게 되면, 사실 광주 동구는 지산유원지가 잘 살아야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아까도 타 의원님이 모노레일 이야기하고 종종 한 번씩 사고 터지는 거 이야기를 하시는데, 동구는 지산동이 살아야만 관광도시가 활성화가 됩니다. 사실 지산동이 지금 죽어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관광특구지만 제대로 역할을 못 하고 있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신양파크가 제대로 확정이 안 되고 이렇게 차일피일 계속 늘어진다면,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또 청장님께서도 신경 쓰셨다가, 또 여러모로 서로 간에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이걸 우리 동구에서 차라리 그냥 유스호스텔을 하나 리모델링해서 쓰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또 거기에다가 무슨 놀이기구를 크게 하나 뭐, 요즘 흔히 쓰는 말로, 요즘 돌아다니고 있던데요, 스페이스 니들. 혹시 인터넷에 보면 스페이스 니들이라고 있을 겁니다. 지금 남산타워 비슷한 그런 랜드마크 식으로 돼서 놀이기구는 아니고 제일 위에 식당이나 바나 이런 것이 있고, 랜드마크 형식의 건물인데 그런 걸 하나 유치해서 볼거리가 없는 우리 동구에 그런 거라도 하나 유치해서 신양파크를 잘 활용하면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은 민자 유치를 하면 되고요.
그래서 혹시 신양파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시하고 줄다리기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그 부분은 제가 기획실에 있을 때, 신양파크 호텔 활용 방안에 대해서 우리 구민들 의견도 수렴하고, 자체 부서의 의견도 수렴해서 시에 전달한 것도 있거든요. 그때 당시에 여러 가지 안 나온 것 중에 박종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유스호스텔이 나와 있었습니다.
거기가 당초에 구 신양파크 호텔이 민간으로 넘어가면서 거기에다가 주택을, 공동주택을 지으려고 하는 데 시민들께서 반대하셔서 공유화 추진, 민관정협의회를 구성해서 거기에 기본 취지가 어떤 놀이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들어간 게 아니라, 생태관광 시설 들어가는 걸로 거기가, 기본방향이 그렇게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그래도 부합되는 사업이나 우리 동구에서 필요한 것들을 주민 의견이나, 부서 의견을 들어서 시에다가 몇 차례 건의한 적도 있고.
그런데 최근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대미술관 분관 설치에 대해서 어떻게 됐든 간에 내년도 예산에 기본 용역비로 2억이 지금 반영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아마 현대미술관 분관 설치로 시에서 추진해 나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게 확정된 것은 아니고, 아마 2억 반영된 것 가지고 내년에 타당성 검토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추진해서 결과가 나오면, 시장님 의지가, 현대미술관 분관 설치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제가 기획실에 있을 때, 신양파크 호텔 활용 방안에 대해서 우리 구민들 의견도 수렴하고, 자체 부서의 의견도 수렴해서 시에 전달한 것도 있거든요. 그때 당시에 여러 가지 안 나온 것 중에 박종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유스호스텔이 나와 있었습니다.
거기가 당초에 구 신양파크 호텔이 민간으로 넘어가면서 거기에다가 주택을, 공동주택을 지으려고 하는 데 시민들께서 반대하셔서 공유화 추진, 민관정협의회를 구성해서 거기에 기본 취지가 어떤 놀이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들어간 게 아니라, 생태관광 시설 들어가는 걸로 거기가, 기본방향이 그렇게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그래도 부합되는 사업이나 우리 동구에서 필요한 것들을 주민 의견이나, 부서 의견을 들어서 시에다가 몇 차례 건의한 적도 있고.
그런데 최근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대미술관 분관 설치에 대해서 어떻게 됐든 간에 내년도 예산에 기본 용역비로 2억이 지금 반영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아마 현대미술관 분관 설치로 시에서 추진해 나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게 확정된 것은 아니고, 아마 2억 반영된 것 가지고 내년에 타당성 검토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추진해서 결과가 나오면, 시장님 의지가, 현대미술관 분관 설치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박종균 위원
예. 시장님 의지가 그렇게 강하니까 어쩔 수는 없다고 쳐요.
근데 사실 이 동구에 어떻게 보면 관광객이 와서, 또 수학여행을 온다든가, 학생들이 와서 사실 머무를 곳이 없다. 그것은 다시 한번 우리가 재고해 봐야 한다.
지산권 상권화를 좀 활성화를 시키고, 지산동을 좀 활성화를 시켜야만, 우리 동계천 뜻이 있지 않았습니까. 지산권을 활성화를 시켜야만 우리 동구 관광특구가 제대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왜 그러냐면 학생들도 왔다가 사실 그냥 차 타고 가버리거든요. 여수나, 순천으로 가버려요. 그러면 광주에서는 그 애들 잠깐 왔다가 구경만 하고 가버리니까 머무를 곳이 없다. 그래서 옛날부터 생각했던 것이고, 또 잘 아시겠지만 유스호스텔 정도, 중저가 숙박시설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예산은 2억이 용역비가 잡혔더라도 그건 사실 유치 확정도 안 된 상태거든요, 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그래서 혹시라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무등산 공익위원회? 거기에서 지금 결정을 해놓은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사실 그 무등산 공익위원회 열린 지가 이용섭 시장님 계실 때 열리고 아직 한 번도 안 열렸다고 언론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예. 시장님 의지가 그렇게 강하니까 어쩔 수는 없다고 쳐요.
근데 사실 이 동구에 어떻게 보면 관광객이 와서, 또 수학여행을 온다든가, 학생들이 와서 사실 머무를 곳이 없다. 그것은 다시 한번 우리가 재고해 봐야 한다.
지산권 상권화를 좀 활성화를 시키고, 지산동을 좀 활성화를 시켜야만, 우리 동계천 뜻이 있지 않았습니까. 지산권을 활성화를 시켜야만 우리 동구 관광특구가 제대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왜 그러냐면 학생들도 왔다가 사실 그냥 차 타고 가버리거든요. 여수나, 순천으로 가버려요. 그러면 광주에서는 그 애들 잠깐 왔다가 구경만 하고 가버리니까 머무를 곳이 없다. 그래서 옛날부터 생각했던 것이고, 또 잘 아시겠지만 유스호스텔 정도, 중저가 숙박시설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예산은 2억이 용역비가 잡혔더라도 그건 사실 유치 확정도 안 된 상태거든요, 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그래서 혹시라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무등산 공익위원회? 거기에서 지금 결정을 해놓은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사실 그 무등산 공익위원회 열린 지가 이용섭 시장님 계실 때 열리고 아직 한 번도 안 열렸다고 언론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올해도 11월 중순에 회의를 한번 했습니다.
올해도 11월 중순에 회의를 한번 했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한 2주, 10여 일 전에 했습니다.
한 2주, 10여 일 전에 했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그런 부분은 시하고 계속 협의해 나가면서...
그런 부분은 시하고 계속 협의해 나가면서...
○박종균 위원
혹시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앞으로 우리가 정책 기조를 삼을 때 혹시라도 그런 생각이 있다면, ‘야 그게 정말로 옛날부터 있었던 생각이다. 유스호스텔은 있어야 한다. 중저가 숙박시설은. 호텔만 가지고는 안 된다.’ 그 점에 대해서 신경 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앞으로 우리가 정책 기조를 삼을 때 혹시라도 그런 생각이 있다면, ‘야 그게 정말로 옛날부터 있었던 생각이다. 유스호스텔은 있어야 한다. 중저가 숙박시설은. 호텔만 가지고는 안 된다.’ 그 점에 대해서 신경 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현숙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종균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던 그 부분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때가 민선 5기였든지, 아마 그때 7대 권역으로 해서 지산유원지 인근을 중저가 시설로 한다는 그때 공약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 그러고 그냥 활성화도 되지도 않고 끝나버렸는데.
저희가 지금 동구 관광특구로 지정이 된 지가 몇 년도입니까? 동구가?
상당히 오래됐잖아요.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현숙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종균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던 그 부분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때가 민선 5기였든지, 아마 그때 7대 권역으로 해서 지산유원지 인근을 중저가 시설로 한다는 그때 공약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 그러고 그냥 활성화도 되지도 않고 끝나버렸는데.
저희가 지금 동구 관광특구로 지정이 된 지가 몇 년도입니까? 동구가?
상당히 오래됐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한 번 지정이 되고 나서 지금 두 번째 연장...
올해 지금 연장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번 지정이 되고 나서 지금 두 번째 연장...
올해 지금 연장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한 번에 5년인데 연장이 돼서 이렇게 되고 있는 거죠.
지금 예술동구, 관광특구였던 동구가 민선 7기부터 시작을 해서 도심야간관광이나 또 스마트 예술 여행, 도시 시범 조성 관련해서도 많은 사업들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 사업들 중에 물론 빛의 읍성이나 이런 사업들은 조금 미흡한 부분을 또 많이 우리가,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나아졌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관광도시로 조성만 할 것이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 예를 들어서 이제 성공적으로 모든 빛의 뮤지엄이나, 빛의 읍성이나, 빛의 분수대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하나씩 둘씩 만들어 가다 보면 정말로 관광도시로서 성공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조금 전에 우리 박종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관광객들이 왔다가 숙박시설이 없으면 여기만 들렀다가 가버리면, 어떤 시너지 효과도 전혀 발생하지 않고 결국에는 그냥 왔다가 가는 그런 도시로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그런 숙박시설도 준비해 가는 것이 참 좋겠다 싶은 제안을 드려 봅니다.
지금 지하상가 안에 저희 모든 의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은 빛의 뮤지엄 관련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성공적으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크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동안에 우리 부서에서, 행정에서 직원들이 이렇게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들은 보여요. 정말 잘하려고 하고 있는데, 하다 보면 시행착오로 또 안 되기도 하고, 또 늘 잘하려고 하는데 안 돼서 또 지적도 받고, ‘설명해 주세요’라고 하지만 서로 잘해 보자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원들이 오늘 또 주신 그런 의견들에 대해서 다소 또 어떻게 보면 잘하고 있는데 섭섭함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서로 우리 동구 발전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이해를 해주시고 우리 위원님들이 권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에 5년인데 연장이 돼서 이렇게 되고 있는 거죠.
지금 예술동구, 관광특구였던 동구가 민선 7기부터 시작을 해서 도심야간관광이나 또 스마트 예술 여행, 도시 시범 조성 관련해서도 많은 사업들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 사업들 중에 물론 빛의 읍성이나 이런 사업들은 조금 미흡한 부분을 또 많이 우리가,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나아졌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관광도시로 조성만 할 것이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 예를 들어서 이제 성공적으로 모든 빛의 뮤지엄이나, 빛의 읍성이나, 빛의 분수대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하나씩 둘씩 만들어 가다 보면 정말로 관광도시로서 성공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조금 전에 우리 박종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관광객들이 왔다가 숙박시설이 없으면 여기만 들렀다가 가버리면, 어떤 시너지 효과도 전혀 발생하지 않고 결국에는 그냥 왔다가 가는 그런 도시로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그런 숙박시설도 준비해 가는 것이 참 좋겠다 싶은 제안을 드려 봅니다.
지금 지하상가 안에 저희 모든 의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은 빛의 뮤지엄 관련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성공적으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크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동안에 우리 부서에서, 행정에서 직원들이 이렇게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들은 보여요. 정말 잘하려고 하고 있는데, 하다 보면 시행착오로 또 안 되기도 하고, 또 늘 잘하려고 하는데 안 돼서 또 지적도 받고, ‘설명해 주세요’라고 하지만 서로 잘해 보자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원들이 오늘 또 주신 그런 의견들에 대해서 다소 또 어떻게 보면 잘하고 있는데 섭섭함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서로 우리 동구 발전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이해를 해주시고 우리 위원님들이 권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네, 이상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권윤숙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인문도시정책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간인데, 제가 의견을 묻겠습니다.
5분만 정회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5분 동안 정회하겠습니다.
(11시 30분 중지)
(11시 36분 계속)
네, 이상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권윤숙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인문도시정책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간인데, 제가 의견을 묻겠습니다.
5분만 정회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5분 동안 정회하겠습니다.
(11시 30분 중지)
(11시 36분 계속)
○위원장 김현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다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인문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다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인문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 소관 계장님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나 형 인문도시기획계장입니다.
양국희 인권인문사업계장입니다.
김혜영 도서관계장입니다.
방소형 평생학습계장입니다.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 소관 계장님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나 형 인문도시기획계장입니다.
양국희 인권인문사업계장입니다.
김혜영 도서관계장입니다.
방소형 평생학습계장입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사업을 많이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고요.
칭찬을 한 가지 드리려고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 같은 점자 요리책을 만들어 주셔서 시각장애인분들과 가족들이 동구청의 세심한 배려와 정성에 너무나 감동한다고 하고요. 어느 분 아이디어였는지는 모르지만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달라고 했고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로 그렇게 소외된 분들한테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요.
혹시 주남마을 우리가 축제했던 희생자 위령비 아래쪽 올라가다 보면 방치된 목장이 있었죠. 그게 나왔었는데 주남마을에서 5․18 계엄군의 주둔지로 사용됐던 주남마을 희생자 위령비 인근 목장 건물이 무너져서 방치된다고 언론에 계속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인문도시정책과 관련자께서 인터뷰를 하시면서 보수 활동을 해서 잘 살피겠다고 했는데, 혹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주남마을에서 그대로라고 주민들이 말씀을 많이 하셔서 내년에 위령제 할 때는 뭔가 정리된 상황에서 이걸 할 수 있는 게 되는지 민원이 들어와서 질의합니다.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사업을 많이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고요.
칭찬을 한 가지 드리려고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 같은 점자 요리책을 만들어 주셔서 시각장애인분들과 가족들이 동구청의 세심한 배려와 정성에 너무나 감동한다고 하고요. 어느 분 아이디어였는지는 모르지만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달라고 했고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로 그렇게 소외된 분들한테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요.
혹시 주남마을 우리가 축제했던 희생자 위령비 아래쪽 올라가다 보면 방치된 목장이 있었죠. 그게 나왔었는데 주남마을에서 5․18 계엄군의 주둔지로 사용됐던 주남마을 희생자 위령비 인근 목장 건물이 무너져서 방치된다고 언론에 계속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인문도시정책과 관련자께서 인터뷰를 하시면서 보수 활동을 해서 잘 살피겠다고 했는데, 혹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주남마을에서 그대로라고 주민들이 말씀을 많이 하셔서 내년에 위령제 할 때는 뭔가 정리된 상황에서 이걸 할 수 있는 게 되는지 민원이 들어와서 질의합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매년 기억이 니은이 축제를 하고 있고, 그 길목이 예전에, 현재는 폐축사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잇따른 소유권이라는 것이...
여전히 사적 소유물이고, 그곳을 전반적으로, 그 건물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길 넓히는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위령비가 있는 언덕 정리하는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아니면 순차적으로 해결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그 큰 그림 안에서 목장이, 폐축사가 진행이 돼야 하고요. 주민들께서는 물론 그곳을 깨끗이 해서 다른 걸로 쓰시기를...
매년 기억이 니은이 축제를 하고 있고, 그 길목이 예전에, 현재는 폐축사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잇따른 소유권이라는 것이...
여전히 사적 소유물이고, 그곳을 전반적으로, 그 건물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길 넓히는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위령비가 있는 언덕 정리하는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아니면 순차적으로 해결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그 큰 그림 안에서 목장이, 폐축사가 진행이 돼야 하고요. 주민들께서는 물론 그곳을 깨끗이 해서 다른 걸로 쓰시기를...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예, 원하고 계신데, 역사적 가치가 있는지는 먼저 한번 조사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계엄군이 주둔했었다고 마을 주민께서 말씀하시는데, 그런데 또 그 이후에 축사로 쓰였고 해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같이 다시 조사를 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예, 원하고 계신데, 역사적 가치가 있는지는 먼저 한번 조사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계엄군이 주둔했었다고 마을 주민께서 말씀하시는데, 그런데 또 그 이후에 축사로 쓰였고 해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같이 다시 조사를 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이지애 위원
그러니까 건축과에서는 해당이 안 되고, 축사이기 때문에 빈집이 아니라서 다른 과에서 안 되고, 이게 인문학적인, 저희 인문도시과에서 방법이 있다면 그 과에서 제일 적합할 것 같아서 주민들 의견이 많이 있으니까, 주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눈에 거슬리고 이대로 방치하는 것 자체가 거의 10년째 되어 가고 있고, 매년 기억이 니은이 축제를 할 때 지나가실 때마다 마음이 안 좋으시다고 하니까, 그런 식으로 한번...
오래 언론에도 나왔고 하니까 재고, 한번 꼭 고려해서 내년 사업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이거는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합니다.
어르신 자서전 정말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평생에 한 번 뜻밖의 작가라는 이름을 얻으셨다고 너무 기뻐하시고, 사비를 들여서라도 진짜 긴 자서전을 갖고 싶다고 하실 정도였는데, 지금 충북 같은데 보면 네이버를 쳐도 그렇고, 유튜브를 쳐도 바로 나오는 영상자서전이 굉장히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책은 언제든 펴야 하지만 영상자서전은 만들어 놓으면 자제분들도, 누구든지 볼 수가 있어서, 똑같은데 분야를 한번 확대해 보셨으면 어떨까, 우리 어르신들도 평생학습관에서 컴퓨터에 관한 것 많이 배우시고, 유튜브 하는 거 배우시니까 활용해서 좀...
정말 충북 들어가 보면 딱 뜰 정도로 이게 굉장히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이미 두 가지 그림도 있고, 소설도 너무 좋은 데, 이거 영상자서전도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하고 제안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건축과에서는 해당이 안 되고, 축사이기 때문에 빈집이 아니라서 다른 과에서 안 되고, 이게 인문학적인, 저희 인문도시과에서 방법이 있다면 그 과에서 제일 적합할 것 같아서 주민들 의견이 많이 있으니까, 주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눈에 거슬리고 이대로 방치하는 것 자체가 거의 10년째 되어 가고 있고, 매년 기억이 니은이 축제를 할 때 지나가실 때마다 마음이 안 좋으시다고 하니까, 그런 식으로 한번...
오래 언론에도 나왔고 하니까 재고, 한번 꼭 고려해서 내년 사업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이거는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합니다.
어르신 자서전 정말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평생에 한 번 뜻밖의 작가라는 이름을 얻으셨다고 너무 기뻐하시고, 사비를 들여서라도 진짜 긴 자서전을 갖고 싶다고 하실 정도였는데, 지금 충북 같은데 보면 네이버를 쳐도 그렇고, 유튜브를 쳐도 바로 나오는 영상자서전이 굉장히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책은 언제든 펴야 하지만 영상자서전은 만들어 놓으면 자제분들도, 누구든지 볼 수가 있어서, 똑같은데 분야를 한번 확대해 보셨으면 어떨까, 우리 어르신들도 평생학습관에서 컴퓨터에 관한 것 많이 배우시고, 유튜브 하는 거 배우시니까 활용해서 좀...
정말 충북 들어가 보면 딱 뜰 정도로 이게 굉장히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이미 두 가지 그림도 있고, 소설도 너무 좋은 데, 이거 영상자서전도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하고 제안드리고 싶었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저희 검토해 보겠습니다.
네, 저희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올해도 인문도시 동구를,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 무척 많이 애쓰셨습니다.
저는 제가 의원이 되기 전에 주민문화해설사를 했었기 때문에 잘 아는 내용이기도 해서 그 관련한 질문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20년도에 인문산책길 해설사 양성을 해서 지금은 20여 분 양성했지만 지금 활동하고 계신 분들은 10여 분이 채 안 되시긴 한데, 일단은 인문산책길 4길, 네 길을 만들었잖아요. 광주 정신 원형길, 또 무등 가는 길, 뜻 세움 길, 밝은 희망 길 해서 이렇게 4길을 만들었는데, 제가 지켜볼 때 그렇습니다. 3년 정도 경과했는데, 이 주민문화해설사 분들이 사실 우리 동구 인문산책길 해설만 하고 계신 것도 아니고, 남구의 양림동부터, 광주시 문화해설부터 여럿 하고 계시고, 또 사실은 연령도 적지 않은 나이시잖아요. 연령도 꽤 높으시고, 그런 상황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 고민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인문도시정책과가 직영으로 직접 계장님이 관리 감독하고, 또 일정도 짜고, 문병란 시인의 집, 인문학당, 이렇게 쭉 근무할 수 있도록 하시고, 해설 길도 쭉 하고는 계신데, 이걸 좀 더 활성화하고 정말 양림동의 역사문화마을의 해설사들이 늘 상주해 있으면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딱 검색해서 들어가면 굉장히 반응이 좋거든요. 우리도 이렇게 인문산책길이라고 하는 동구의 인문도시를 빛낼 수 있는 인문산책길을 만들어 놨는데, 이거를 좀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뭘까? 이런 고민이 좀 됐고, 그러려면 사실 전 민간위탁을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인문도시정책과가 너무 일단 업무도 과다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 좀 민간위탁으로 돌려서 SNS나 블로그를 통해서 체험형을, 체험을 포함하는 산책길 투어를 만들어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고민이 일단 하나 들고.
광주 정신 원형길, 인문산책길 4길 중에 광주 정신 원형길이 지금 충장동, 금남로 일대잖아요. 여기에 흥학관이 포함되어 있는데, 흥학관 같은 경우는 실제 동구의 아주 대표적인 역사적 공간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흥학관 말고도 현덕신, 호남 여의사, 최초의 여의사였던 현덕신 생가도 있고, 쭉 이런 역사적 공간이 많은데, 이런 것들을 역사적인, 어떤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서 뭔가...
우리가 그런 이야기했던 것 같기도 해요. 과거의 흥학관도 좀 원형 보존을 해서 뭔가 좀 만들어 봐야 하지 않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미 인문산책길 사업이 3년이 경과하고 있고, 이제 해설사분들도 여러 고민도 있으시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으십니까?
대안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박현정 위원입니다.
올해도 인문도시 동구를,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 무척 많이 애쓰셨습니다.
저는 제가 의원이 되기 전에 주민문화해설사를 했었기 때문에 잘 아는 내용이기도 해서 그 관련한 질문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20년도에 인문산책길 해설사 양성을 해서 지금은 20여 분 양성했지만 지금 활동하고 계신 분들은 10여 분이 채 안 되시긴 한데, 일단은 인문산책길 4길, 네 길을 만들었잖아요. 광주 정신 원형길, 또 무등 가는 길, 뜻 세움 길, 밝은 희망 길 해서 이렇게 4길을 만들었는데, 제가 지켜볼 때 그렇습니다. 3년 정도 경과했는데, 이 주민문화해설사 분들이 사실 우리 동구 인문산책길 해설만 하고 계신 것도 아니고, 남구의 양림동부터, 광주시 문화해설부터 여럿 하고 계시고, 또 사실은 연령도 적지 않은 나이시잖아요. 연령도 꽤 높으시고, 그런 상황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 고민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인문도시정책과가 직영으로 직접 계장님이 관리 감독하고, 또 일정도 짜고, 문병란 시인의 집, 인문학당, 이렇게 쭉 근무할 수 있도록 하시고, 해설 길도 쭉 하고는 계신데, 이걸 좀 더 활성화하고 정말 양림동의 역사문화마을의 해설사들이 늘 상주해 있으면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딱 검색해서 들어가면 굉장히 반응이 좋거든요. 우리도 이렇게 인문산책길이라고 하는 동구의 인문도시를 빛낼 수 있는 인문산책길을 만들어 놨는데, 이거를 좀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뭘까? 이런 고민이 좀 됐고, 그러려면 사실 전 민간위탁을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인문도시정책과가 너무 일단 업무도 과다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 좀 민간위탁으로 돌려서 SNS나 블로그를 통해서 체험형을, 체험을 포함하는 산책길 투어를 만들어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고민이 일단 하나 들고.
광주 정신 원형길, 인문산책길 4길 중에 광주 정신 원형길이 지금 충장동, 금남로 일대잖아요. 여기에 흥학관이 포함되어 있는데, 흥학관 같은 경우는 실제 동구의 아주 대표적인 역사적 공간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흥학관 말고도 현덕신, 호남 여의사, 최초의 여의사였던 현덕신 생가도 있고, 쭉 이런 역사적 공간이 많은데, 이런 것들을 역사적인, 어떤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서 뭔가...
우리가 그런 이야기했던 것 같기도 해요. 과거의 흥학관도 좀 원형 보존을 해서 뭔가 좀 만들어 봐야 하지 않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미 인문산책길 사업이 3년이 경과하고 있고, 이제 해설사분들도 여러 고민도 있으시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으십니까?
대안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총 17분 중에 12분 정도가 활동하고 계시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간위탁을 말씀하신 이유가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네.
총 17분 중에 12분 정도가 활동하고 계시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간위탁을 말씀하신 이유가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홍보라든가, 그다음에 산책길 코스 같은 것도 좀 더 재밌게, 어떤 여행성을 가미해서 짤 수가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아서 말씀하신 걸로 알고, 그래서 저희도 고민한 것이 민간 위탁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서 현재는 구에서 직접 활동비를 예산에 편성해서 드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현재 상황은 인문산책길 해설코스라든가 이런 기회를 많이 드리기 위해서 다른 과에서 하는 행사에 우리 주민해설사 해설을 넣기도 하고, 요청을 또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실제적으로 구에서 하는 행사에서 연계는 잘되고 있고요.
현재 저희가 파악하는 인문산책길의 장점은 우리 마을을, 내 마을은 내가 알아야 한다는 그 측면에서는 성공적이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내 마을 역사를 우리 주민들이 모르고 있었는데, 그런 주민들이 올해 그런 기회를 많이 얻었거든요.
그런데 관광성 측면에서는 더 나아가서 민간 위탁의 장점을 살려서, 위탁을 하지 않더라도 저희는 장기적으로 해설사들이 어떤 사회적 기업이라든가, 협동조합이라든가, 어렵겠지만 그런 걸 만들어서 독립을 하시기를, 지원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게 당장, 몇 년 안에 되진 않더라도 매년하고 있는 역량을 조금 더, 역량 강화 교육을 더 강화하고, 그다음에 본인들끼리 해설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이 만들어 드리고, 연습할 기회라든가, 그다음에 어떤 코스를 좀 더 재미있게 개발한다든가, 이런 것들도 많은 제안을 받고 해서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역량 강화 측면에서.
홍보라든가, 그다음에 산책길 코스 같은 것도 좀 더 재밌게, 어떤 여행성을 가미해서 짤 수가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아서 말씀하신 걸로 알고, 그래서 저희도 고민한 것이 민간 위탁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서 현재는 구에서 직접 활동비를 예산에 편성해서 드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현재 상황은 인문산책길 해설코스라든가 이런 기회를 많이 드리기 위해서 다른 과에서 하는 행사에 우리 주민해설사 해설을 넣기도 하고, 요청을 또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실제적으로 구에서 하는 행사에서 연계는 잘되고 있고요.
현재 저희가 파악하는 인문산책길의 장점은 우리 마을을, 내 마을은 내가 알아야 한다는 그 측면에서는 성공적이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내 마을 역사를 우리 주민들이 모르고 있었는데, 그런 주민들이 올해 그런 기회를 많이 얻었거든요.
그런데 관광성 측면에서는 더 나아가서 민간 위탁의 장점을 살려서, 위탁을 하지 않더라도 저희는 장기적으로 해설사들이 어떤 사회적 기업이라든가, 협동조합이라든가, 어렵겠지만 그런 걸 만들어서 독립을 하시기를, 지원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게 당장, 몇 년 안에 되진 않더라도 매년하고 있는 역량을 조금 더, 역량 강화 교육을 더 강화하고, 그다음에 본인들끼리 해설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이 만들어 드리고, 연습할 기회라든가, 그다음에 어떤 코스를 좀 더 재미있게 개발한다든가, 이런 것들도 많은 제안을 받고 해서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역량 강화 측면에서.
○박현정 위원
그런데 한 가지만 더 제안을 드리면 지금 사실은 해설사 분들이 너무나 고연령대세요. 그래서 20년에 모집해서 보수교육 한 차례인가 더 하고 계속 그분들을 중심으로 되어 가고 있는데 좀...
젊은 해설사 양성을 좀 해 봐야 하지 않냐, 30, 40대, 뭐 50대까지 해서 젊은 사람들이 또 동구 인문산책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저는 사실 인문산책길 현수막을 보고 지원을 했었던 거든요, 20년도에. 이름 자체가 얼마나 좋습니까. 동구에 푸른길이 있고, 또 산책길이라고 했을 때는 그 용어에서 주는 편안함이 있어요. 거기에 인문도시 동구의 인문이 붙어있고 하다 보니까, 굉장히 느낌 자체가 양림동의 역사문화마을 해설사보다는 훨씬 느낌이 달랐어요. 원래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지원을 했던 것처럼...
저는 지금 사실은 인문학이 많이 부족하다, 우리 사회가.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문산책길을 좀 더 극대화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은 그런 젊은 층의, 중장년층의 해설사들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더 제안을 드리면 지금 사실은 해설사 분들이 너무나 고연령대세요. 그래서 20년에 모집해서 보수교육 한 차례인가 더 하고 계속 그분들을 중심으로 되어 가고 있는데 좀...
젊은 해설사 양성을 좀 해 봐야 하지 않냐, 30, 40대, 뭐 50대까지 해서 젊은 사람들이 또 동구 인문산책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저는 사실 인문산책길 현수막을 보고 지원을 했었던 거든요, 20년도에. 이름 자체가 얼마나 좋습니까. 동구에 푸른길이 있고, 또 산책길이라고 했을 때는 그 용어에서 주는 편안함이 있어요. 거기에 인문도시 동구의 인문이 붙어있고 하다 보니까, 굉장히 느낌 자체가 양림동의 역사문화마을 해설사보다는 훨씬 느낌이 달랐어요. 원래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지원을 했던 것처럼...
저는 지금 사실은 인문학이 많이 부족하다, 우리 사회가.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문산책길을 좀 더 극대화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은 그런 젊은 층의, 중장년층의 해설사들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곤희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인문도시정책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곤희 인문도시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12시 다 되어 가는데, 어떻게 할까요?
회의를 계속?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인문도시정책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곤희 인문도시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12시 다 되어 가는데, 어떻게 할까요?
회의를 계속?
○위원장 김현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영 일자리창출계장입니다.
이건상 미래산업계장입니다.
이종선 시장상권계장입니다.
김형석 도시농업계장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영 일자리창출계장입니다.
이건상 미래산업계장입니다.
이종선 시장상권계장입니다.
김형석 도시농업계장입니다.
○이지애 위원
과장님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히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전통시장 공실 상가 현황을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엔 행감 자료를 주신 거에 대인시장 같은 경우에는 21곳이었는데 올해는 78곳, 남광주시장 같은 경우에는 4곳이었는데 48곳으로 늘었더라고요. 남광주 해뜨는시장과 산수시장은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급격하게, 정말 이 정도로 몇 배가 늘어버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장님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히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전통시장 공실 상가 현황을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엔 행감 자료를 주신 거에 대인시장 같은 경우에는 21곳이었는데 올해는 78곳, 남광주시장 같은 경우에는 4곳이었는데 48곳으로 늘었더라고요. 남광주 해뜨는시장과 산수시장은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급격하게, 정말 이 정도로 몇 배가 늘어버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빈 점포 말씀하시죠?
빈 점포 말씀하시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전반적으로 코로나 이후에 경제가, 상점가뿐만 아니라, 시장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빈 점포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현재 나오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전체적인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크지 않을까, 경제의 흐름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 이후에 경제가, 상점가뿐만 아니라, 시장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빈 점포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현재 나오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전체적인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크지 않을까, 경제의 흐름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지애 위원
특히나 충장로, 위기의 충장로라고 해서, 전남일보에 상가 공실률 30% 해서 나왔었는데 이것도 심각했는데, 지금 대인시장과 남광주시장 같은 경우에는 이게 30% 선이 아니라 너무...
60%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비율인 것 같아요.
과장님도 알고 저희도 코로나 시국이라서, 경제가 어려워져서 이랬다기에는 너무나 비중이 큰 것 같아서, 전체적인 공실률에 비해서도 이 두 곳 시장의 공실률은 너무 높아서 혹시 어떤 대안 같은 거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지...
특히나 충장로, 위기의 충장로라고 해서, 전남일보에 상가 공실률 30% 해서 나왔었는데 이것도 심각했는데, 지금 대인시장과 남광주시장 같은 경우에는 이게 30% 선이 아니라 너무...
60%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비율인 것 같아요.
과장님도 알고 저희도 코로나 시국이라서, 경제가 어려워져서 이랬다기에는 너무나 비중이 큰 것 같아서, 전체적인 공실률에 비해서도 이 두 곳 시장의 공실률은 너무 높아서 혹시 어떤 대안 같은 거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지...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시장 자체적으로 현재 저희 자료에 있는 거에 보면 공점포가 14.75% 전체적으로 차지하고 있는데, 시장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시설 자체가 낙후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저희가 시설 현대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지만 그게 크게 효과를 거두기엔 조금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시장 자체적으로 현재 저희 자료에 있는 거에 보면 공점포가 14.75% 전체적으로 차지하고 있는데, 시장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시설 자체가 낙후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저희가 시설 현대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지만 그게 크게 효과를 거두기엔 조금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지애 위원
언론에 과장님께서 인터뷰하신 것처럼 전국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시장 상인들과, 특히 이 두 곳 시장 상인들과는 소통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주시고, 내년에는 경제가 더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만, 잘 반영해서 해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난 10월에 가을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했잖아요. 아주 간략한 건데, 저희가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행사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홍보도 해야 하고, 상인도 좋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서 쓰는 주민들에게도 큰 혜택이 갔는데, 저희 의회에 보낸 공문만 해도 9일부터 시작된 행사가 공문이 10일에 왔더라고요.
이런 점은 아까 문선화 위원님께서 타 부서에서도 지적하셨지만 이러지 않도록,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고 상인들에게도 이익이고, 주민들에게 이익인 이런 것들은 미리미리 하셔서 홍보가 잘됐으면 좋겠고, 시행된 다음에 공문을 발송하는 거는 좀 지양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언론에 과장님께서 인터뷰하신 것처럼 전국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시장 상인들과, 특히 이 두 곳 시장 상인들과는 소통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주시고, 내년에는 경제가 더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만, 잘 반영해서 해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난 10월에 가을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했잖아요. 아주 간략한 건데, 저희가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행사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홍보도 해야 하고, 상인도 좋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서 쓰는 주민들에게도 큰 혜택이 갔는데, 저희 의회에 보낸 공문만 해도 9일부터 시작된 행사가 공문이 10일에 왔더라고요.
이런 점은 아까 문선화 위원님께서 타 부서에서도 지적하셨지만 이러지 않도록,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고 상인들에게도 이익이고, 주민들에게 이익인 이런 것들은 미리미리 하셔서 홍보가 잘됐으면 좋겠고, 시행된 다음에 공문을 발송하는 거는 좀 지양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올 한 해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저도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리겠습니다.
방금 이지애 위원께서도 말씀, 전통시장 공실률 이야기하셨는데, 올해 전통시장 화재가 두 건 났었죠.
그런데 지금 10월 13일 자 광남일보 기사를 봤더니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하지 않은 전통시장이 한 70%가 넘어요. 광주는 한 60% 정도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대안이 좀 있으십니까?
우리도 어쨌든 전통시장을 끼고 있고, 화재도 났었고, 화재가 나게 되면 사실 생업이고, 이런 건데 이런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현정 위원입니다.
올 한 해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저도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리겠습니다.
방금 이지애 위원께서도 말씀, 전통시장 공실률 이야기하셨는데, 올해 전통시장 화재가 두 건 났었죠.
그런데 지금 10월 13일 자 광남일보 기사를 봤더니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하지 않은 전통시장이 한 70%가 넘어요. 광주는 한 60% 정도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대안이 좀 있으십니까?
우리도 어쨌든 전통시장을 끼고 있고, 화재도 났었고, 화재가 나게 되면 사실 생업이고, 이런 건데 이런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전체적으로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화재공제가, 공제는 소진공에서 가입을 하고 있어서 그때 당시에 소진공 가입률이 19.6%로 좀 낮은 편이었어요.
그런데 공제 말고도 민간 화재보험을 가입해서, 가입된 상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민간 화재보험하고 소진공에 있는 공제에 가입한 게 한 69% 정도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소진공에서 하는 거는 지원을 최대 12만 원까지, 보험료의 60%까지 지원이 되고 있어서, 대부분 민간 화재보험 가입을 못 하신 분들은 소진공에 있는 화재공제를 가입하게끔 유도를 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시설들이 다 낙후되어 있어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공제 가입은 필수적이라고 생각이 되고, 시 자체적으로도 내년부터는 화재공제나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비율에 따라서 지원해 준다는 그런 정책도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화재공제가, 공제는 소진공에서 가입을 하고 있어서 그때 당시에 소진공 가입률이 19.6%로 좀 낮은 편이었어요.
그런데 공제 말고도 민간 화재보험을 가입해서, 가입된 상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민간 화재보험하고 소진공에 있는 공제에 가입한 게 한 69% 정도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소진공에서 하는 거는 지원을 최대 12만 원까지, 보험료의 60%까지 지원이 되고 있어서, 대부분 민간 화재보험 가입을 못 하신 분들은 소진공에 있는 화재공제를 가입하게끔 유도를 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시설들이 다 낙후되어 있어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공제 가입은 필수적이라고 생각이 되고, 시 자체적으로도 내년부터는 화재공제나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비율에 따라서 지원해 준다는 그런 정책도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전통시장 어쨌든 화재 예방, 안전을 위해서 올해 날씨도 너무 추워지고 그러는데, 다시 또 화재가 나지 않도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겠지만, 어쨌든 화재공제에 많이 가입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창업스쿨하고 경영컨설팅 사업이 있더라고요.
여기 창업스쿨 보니까 대상이 소상공인, 청년, 예비 창업자 등으로 이루어졌고, 지원 실적이 1, 2, 3, 4차로 나누어져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교육, 1인 스타트업 기초반, 또 기초반 2차, 심화반 해서 쭉 이렇게 진행을 하셨어요. 이거 하시고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네.
전통시장 어쨌든 화재 예방, 안전을 위해서 올해 날씨도 너무 추워지고 그러는데, 다시 또 화재가 나지 않도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겠지만, 어쨌든 화재공제에 많이 가입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창업스쿨하고 경영컨설팅 사업이 있더라고요.
여기 창업스쿨 보니까 대상이 소상공인, 청년, 예비 창업자 등으로 이루어졌고, 지원 실적이 1, 2, 3, 4차로 나누어져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교육, 1인 스타트업 기초반, 또 기초반 2차, 심화반 해서 쭉 이렇게 진행을 하셨어요. 이거 하시고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소상공인 관련해서 창업지원센터가 19년도에 개소를 하고 창업을 원하는 소공인들을 위해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창업교육부터 시작해서 본인들이 창업했을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제도적인 문제라든가, 아니면 운영이라든가, 마케팅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컨설턴트를 지정해서 계속하고 있거든요.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기본적으로 창업을 해놓고도, 청년 창업자들이 요즘 또 많다 보니까 창업을 해놓고도 창업을 한 거에 대한 운영이라든가, 이런 약간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해서 계속 꾸준히 창업지원센터에서 교육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스쿨하고 경영컨설팅을.
그래서 이 부분들은 현재 창업스쿨이 4회차, 올해 4회차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소상공인 관련해서 창업지원센터가 19년도에 개소를 하고 창업을 원하는 소공인들을 위해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창업교육부터 시작해서 본인들이 창업했을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제도적인 문제라든가, 아니면 운영이라든가, 마케팅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컨설턴트를 지정해서 계속하고 있거든요.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기본적으로 창업을 해놓고도, 청년 창업자들이 요즘 또 많다 보니까 창업을 해놓고도 창업을 한 거에 대한 운영이라든가, 이런 약간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해서 계속 꾸준히 창업지원센터에서 교육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스쿨하고 경영컨설팅을.
그래서 이 부분들은 현재 창업스쿨이 4회차, 올해 4회차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4회차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인원이 20명 정도씩 꾸준히 나와서 하고 있고 그때그때 모집이 돼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업지원센터에서 이 사업들은 계속 유지가 돼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예, 4회차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인원이 20명 정도씩 꾸준히 나와서 하고 있고 그때그때 모집이 돼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업지원센터에서 이 사업들은 계속 유지가 돼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그때마다 프로그램들은 조금씩 바뀔 수는 있는데 이런 교육들은, 창업스쿨 교육들은 계속 유지가 될 것으로.
예, 그때마다 프로그램들은 조금씩 바뀔 수는 있는데 이런 교육들은, 창업스쿨 교육들은 계속 유지가 될 것으로.
○박현정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 경영컨설팅 사업은 보니까 동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 동구 특례보증, 국가 지원사업 방문 상담,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으로 이렇게 쭉 하셨더라고요. 이거 좀 예산은 어떻게 투여돼서 했는지 궁금하고, 찾아보니까 광주시하고 또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이미 이 사업을 진행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같은 내용이에요.
물론 우리 경영 컨설팅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특화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거긴 하지만 시에서도 이미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굳이 동구에서도 이 경영 컨설팅 사업을 한 이유는 무엇이며, 또 예산은 반영이 됐는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두 번째, 경영컨설팅 사업은 보니까 동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 동구 특례보증, 국가 지원사업 방문 상담,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으로 이렇게 쭉 하셨더라고요. 이거 좀 예산은 어떻게 투여돼서 했는지 궁금하고, 찾아보니까 광주시하고 또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이미 이 사업을 진행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같은 내용이에요.
물론 우리 경영 컨설팅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특화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거긴 하지만 시에서도 이미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굳이 동구에서도 이 경영 컨설팅 사업을 한 이유는 무엇이며, 또 예산은 반영이 됐는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전체적인 창업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창업스쿨이라든가 경영 컨설팅 사업은 전액 다 구비 100%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구 같은 경우는 산업단지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구는 산업단지가 없고, 대부분 소상공인들로 유지가 돼서, 경제가 돌아가고 있어서,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19년도에 창업지원센터를 오픈을 했었고, 창업지원센터에서 그분들에 대해서 뭔가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실질적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세무라든가, 법이라든가, 아니면 운영 마케팅이라든가, 운영 부분에 있어서 조금 미흡한 부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경영 컨설턴트를 10명 정도 선정을 해둡니다, 창업지원센터에서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을.
전체적인 창업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창업스쿨이라든가 경영 컨설팅 사업은 전액 다 구비 100%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구 같은 경우는 산업단지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구는 산업단지가 없고, 대부분 소상공인들로 유지가 돼서, 경제가 돌아가고 있어서,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19년도에 창업지원센터를 오픈을 했었고, 창업지원센터에서 그분들에 대해서 뭔가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실질적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세무라든가, 법이라든가, 아니면 운영 마케팅이라든가, 운영 부분에 있어서 조금 미흡한 부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경영 컨설턴트를 10명 정도 선정을 해둡니다, 창업지원센터에서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을.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아니, 상주는 아니고.
아니, 상주는 아니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10정 정도를 지정해 놓고, 이제 컨설팅 의뢰가 오면, 소상공인들의 컨설팅 의뢰가 오면 직접 가서 컨설팅을 하고 거기에 따라 결과보고서를 저희한테, 창업지원센터에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컨설팅 비용을 저희가 지출하는 그런 구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
10정 정도를 지정해 놓고, 이제 컨설팅 의뢰가 오면, 소상공인들의 컨설팅 의뢰가 오면 직접 가서 컨설팅을 하고 거기에 따라 결과보고서를 저희한테, 창업지원센터에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컨설팅 비용을 저희가 지출하는 그런 구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산이 전액 구비로 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전액 구비로 되어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컨설팅 1회가 대부분 다른 일반 컨설팅을 받을 때 외부에서는 30만 원 선에서 컨설팅이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기에서 할 때는 15만 원 선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1회에.
컨설팅 1회가 대부분 다른 일반 컨설팅을 받을 때 외부에서는 30만 원 선에서 컨설팅이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기에서 할 때는 15만 원 선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1회에.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예.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왜냐하면 한번 가게 되면 3, 4시간 정도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한 번만 방문하는 게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계속 컨설팅을 들어가기 때문에.
왜냐하면 한번 가게 되면 3, 4시간 정도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한 번만 방문하는 게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계속 컨설팅을 들어가기 때문에.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아니요.
계속 지원을 해 줄 수 없는데, 저희가 1회에 한해서 컨설팅을 합니다.
근데 그 1회로만 끝나고, 외부적으로 또 그분들이 계속 연락이 오면 개별적으로...
아니요.
계속 지원을 해 줄 수 없는데, 저희가 1회에 한해서 컨설팅을 합니다.
근데 그 1회로만 끝나고, 외부적으로 또 그분들이 계속 연락이 오면 개별적으로...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예.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네.
○박현정 위원
필수노동자 관련한 실태조사는 제가 22년 9월에 5분 발언을 했고, 23년 본예산에 수립이 돼서 하기로 했었는데, 한 해가 다 끝나가지만 이게 전혀 착수가 되지 않았던 거, 따로 보고 주셨지만 반드시 이거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요.
이거는 제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릴 건데, 따로 과장님하고 이야기를 하긴 할 건데, 제가 속기록에 남기는 게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우리 동구가 광주 자치구 최초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광주광역시 동구 동물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조례를 22년 11월 25일 일부 개정해서 했고, 어쨌든 올해 2월에 동구가 자치구에선 최초로 반려동물에 관련해서 의료비 지원을 한다,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이거 관련해서 기사도 나고 그랬더라고요.
그런데 11월 14일 무등일보에 나온 기사인데요.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관련해서, 날도 추워지고, 지금 길고양이 문제.
광주시에 캣맘이라고 하는 소위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캣맘이 한 6,000명 된다고 합니다. 제가 카페도 들어가 봤더니 한 5,900명 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분들이 실제로 인신의 위협을 받으실 때도 많으신가 봐요, 고양이 밥 준다고 해서. 사실은 살인도 발생하고 이런 일이 있어서, 이분들은 사실 동물학대예방감시단이라고 이렇게 자치구에서 이름을 줘서 운영한다고 하던데, 어쨌든 동물과 인간이 함께 서로 생명을 존중하며 살아가야 할 사이로 앞으로도 더 그렇게 해야 할 건데, 우리 동구에는 실제 자치구에서 길고양이 급식소가 없더라고요. 남구하고 서구에는 있거든요.
그래서 급식소가 공식화 돼야지만 TNR이라고 하는 중성화 수술을 할 수가 있고, 개체수를 줄일 수가 있는데, 이게 계속 음성화되다 보니까 캣맘이 몰래몰래 밥을 주고, 영역 간에 싸움을 하다 보니까 맨날 고양이들이 울고, 소음의 문제, 배변의 문제가 실제 도심에서는 굉장한 불편 거리로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차피 우리는 조례가 있기 때문에 동물보호 관련한 조례를 조금 개정해서라도 길고양이 급식소를 좀 양성화해서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다른 자치구에는 여러 이런 사례들이 많습니다.
실제 담당 부서에 생명존중 교육을 받은 자치구 공무원이 있는 곳은 이게 가능하고, 그런 마인드가 없는, 그러니까 공무원이 없으면 이 사업이 안 된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자료를 제가 좀 다 뽑아놨거든요.
여기서 다 말씀을 드릴 수 없는데, 따로 이야기해서 보완해서 우리도 반려동물인 길고양이들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너무 개체가 늘어나고 있잖아요. 몰래몰래 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캣맘들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실제로 만들어 놓으면 거기서 밥을 줄 수 있고, 영역별 싸움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들의 소음, 울음도 줄일 수 있고, 그러면 ‘어디에 급식소가 있더라’가 양성화가 되면 한꺼번에 포획을 해서 실제 중성화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가 중성화 수술, TNR 예산을 3억을 세웠는데, 거의 사용을 못 했더라고요. 그러면 급식소 세우는 데 200만 원 들었다는데. 아무튼 이게 제도하고 현실하고 너무나 안 맞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따로 한번 관련 부서니까 머리를 한번 같이 맞대봤으면 좋겠습니다.
필수노동자 관련한 실태조사는 제가 22년 9월에 5분 발언을 했고, 23년 본예산에 수립이 돼서 하기로 했었는데, 한 해가 다 끝나가지만 이게 전혀 착수가 되지 않았던 거, 따로 보고 주셨지만 반드시 이거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요.
이거는 제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릴 건데, 따로 과장님하고 이야기를 하긴 할 건데, 제가 속기록에 남기는 게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우리 동구가 광주 자치구 최초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광주광역시 동구 동물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조례를 22년 11월 25일 일부 개정해서 했고, 어쨌든 올해 2월에 동구가 자치구에선 최초로 반려동물에 관련해서 의료비 지원을 한다,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이거 관련해서 기사도 나고 그랬더라고요.
그런데 11월 14일 무등일보에 나온 기사인데요.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관련해서, 날도 추워지고, 지금 길고양이 문제.
광주시에 캣맘이라고 하는 소위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캣맘이 한 6,000명 된다고 합니다. 제가 카페도 들어가 봤더니 한 5,900명 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분들이 실제로 인신의 위협을 받으실 때도 많으신가 봐요, 고양이 밥 준다고 해서. 사실은 살인도 발생하고 이런 일이 있어서, 이분들은 사실 동물학대예방감시단이라고 이렇게 자치구에서 이름을 줘서 운영한다고 하던데, 어쨌든 동물과 인간이 함께 서로 생명을 존중하며 살아가야 할 사이로 앞으로도 더 그렇게 해야 할 건데, 우리 동구에는 실제 자치구에서 길고양이 급식소가 없더라고요. 남구하고 서구에는 있거든요.
그래서 급식소가 공식화 돼야지만 TNR이라고 하는 중성화 수술을 할 수가 있고, 개체수를 줄일 수가 있는데, 이게 계속 음성화되다 보니까 캣맘이 몰래몰래 밥을 주고, 영역 간에 싸움을 하다 보니까 맨날 고양이들이 울고, 소음의 문제, 배변의 문제가 실제 도심에서는 굉장한 불편 거리로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차피 우리는 조례가 있기 때문에 동물보호 관련한 조례를 조금 개정해서라도 길고양이 급식소를 좀 양성화해서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다른 자치구에는 여러 이런 사례들이 많습니다.
실제 담당 부서에 생명존중 교육을 받은 자치구 공무원이 있는 곳은 이게 가능하고, 그런 마인드가 없는, 그러니까 공무원이 없으면 이 사업이 안 된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자료를 제가 좀 다 뽑아놨거든요.
여기서 다 말씀을 드릴 수 없는데, 따로 이야기해서 보완해서 우리도 반려동물인 길고양이들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너무 개체가 늘어나고 있잖아요. 몰래몰래 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캣맘들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실제로 만들어 놓으면 거기서 밥을 줄 수 있고, 영역별 싸움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들의 소음, 울음도 줄일 수 있고, 그러면 ‘어디에 급식소가 있더라’가 양성화가 되면 한꺼번에 포획을 해서 실제 중성화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가 중성화 수술, TNR 예산을 3억을 세웠는데, 거의 사용을 못 했더라고요. 그러면 급식소 세우는 데 200만 원 들었다는데. 아무튼 이게 제도하고 현실하고 너무나 안 맞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따로 한번 관련 부서니까 머리를 한번 같이 맞대봤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급식소 설치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고려해서 조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도 아파트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급식소들이 있거든요. 무등파크, 학동에 있는 무등파크맨션이라든가, 두암타운이라든가 이런 데가 있어요.
급식소 설치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고려해서 조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도 아파트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급식소들이 있거든요. 무등파크, 학동에 있는 무등파크맨션이라든가, 두암타운이라든가 이런 데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그런데 그걸로 인해서, 주민들 간의 갈등 문제로 인해서 저희한테 들어오는 민원들이 좀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직원이 혼자서, 수의직 직원이 혼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갈수록 동물 업무는 늘어나고 있는데, 약간 고충이 조금 따르기는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부분에 캣맘협회에 저희가 급식소는 설치는 안 되어 있지만 급식지원비를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전체적으로 다 검토를 해서 위원님하고 다시 한번 논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인해서, 주민들 간의 갈등 문제로 인해서 저희한테 들어오는 민원들이 좀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직원이 혼자서, 수의직 직원이 혼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갈수록 동물 업무는 늘어나고 있는데, 약간 고충이 조금 따르기는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부분에 캣맘협회에 저희가 급식소는 설치는 안 되어 있지만 급식지원비를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전체적으로 다 검토를 해서 위원님하고 다시 한번 논의를 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중랑구랑 서구랑 남구랑은 지자체에서 팻말을 꽂아 놓으니까 철거를 하지 않는대요. 그러니까 거기서 안전하게 와서 급식을 하고 안내문에 그렇게 써놓는 거죠. TNR 중성화를 해서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양성화된 급식소다, 길고양이들의.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그냥 고양이 개체수를 더 늘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줄이고 도심 안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하는 안내문을 붙여 놓으니까 훨씬 줄어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동구에는 없다고 하니 양성화에 대해서는 없으니까, 자치구에서 마련해준 팻말 꽂아준 급식소는 없으니까 한번 고려해서 검토해 보시게요.
중랑구랑 서구랑 남구랑은 지자체에서 팻말을 꽂아 놓으니까 철거를 하지 않는대요. 그러니까 거기서 안전하게 와서 급식을 하고 안내문에 그렇게 써놓는 거죠. TNR 중성화를 해서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양성화된 급식소다, 길고양이들의.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그냥 고양이 개체수를 더 늘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줄이고 도심 안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하는 안내문을 붙여 놓으니까 훨씬 줄어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동구에는 없다고 하니 양성화에 대해서는 없으니까, 자치구에서 마련해준 팻말 꽂아준 급식소는 없으니까 한번 고려해서 검토해 보시게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문선화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장님하고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요.
생각보다 잘 돼서, 우리 대인시장 상인회 주무관청이 우리 구청이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장님하고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요.
생각보다 잘 돼서, 우리 대인시장 상인회 주무관청이 우리 구청이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예.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글쎄요. 재래시장을, 지정되어 있는 이상 재래시장을 좀 활성화 시키고, 그리고 또 재래시장이 잘 이용될 수 있게끔 지원하는 게 저희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쎄요. 재래시장을, 지정되어 있는 이상 재래시장을 좀 활성화 시키고, 그리고 또 재래시장이 잘 이용될 수 있게끔 지원하는 게 저희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선화 위원
저는 재래시장의 활성화 또한 마찬가지고, 행정적인 업무처리 또한 마찬가지로, 저희가 관리 감독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저희 주무관청에서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고, 정말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챙겨줄까에 대한 부분을 정말 열심히, 저는 할 수 있는 만큼은 저희 주무관청에서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행정적인 부분들은 놓쳤던 부분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이번에 약간 과장님하고 계장님하고도 약간의 언성을 높이는, 언성을 높인 건 아니지만 얼굴을 붉히는 이런 현상들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대인시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우리 상인회에서도 서류를 꼼꼼하게 잘 준비를 했더라고요. 잘 준비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락된 부분들이 좀 있었죠.
저는 재래시장의 활성화 또한 마찬가지고, 행정적인 업무처리 또한 마찬가지로, 저희가 관리 감독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저희 주무관청에서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고, 정말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챙겨줄까에 대한 부분을 정말 열심히, 저는 할 수 있는 만큼은 저희 주무관청에서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행정적인 부분들은 놓쳤던 부분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이번에 약간 과장님하고 계장님하고도 약간의 언성을 높이는, 언성을 높인 건 아니지만 얼굴을 붉히는 이런 현상들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대인시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우리 상인회에서도 서류를 꼼꼼하게 잘 준비를 했더라고요. 잘 준비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락된 부분들이 좀 있었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네.
○문선화 위원
절차상의 승인에 있어서, 주무관청의 절차상의 문제가 저는 한번 짚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주무관청이 먼저 승인 절차를 갖고 나서 진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절차상 다시 한번 우리 상인회에 꼭 언질을 해줬으면 좋겠다, 승인받고 나서 다음 절차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임대사업자, 현재 주차장 운영에 관련된 것은 사업에도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임대사업자에 대한 부분은, 그 부분은 사업증도 빠져있고, 정관사업에도 빠져있죠. 그 부분은 두 개 다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세 가지. 절차상의 문제, 그리고 임대사업자 증에 대한 부분, 그리고 정관에 보충하는 부분, 꼭 진행을 했으면 좋겠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쁘고 할 일이 많은 건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무관청에서는, 행정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들은 안 놓쳤으면 좋겠어요. 좀 바쁘더라도 꼼꼼하게 안 놓치고 더 세밀하게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절차상의 승인에 있어서, 주무관청의 절차상의 문제가 저는 한번 짚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주무관청이 먼저 승인 절차를 갖고 나서 진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절차상 다시 한번 우리 상인회에 꼭 언질을 해줬으면 좋겠다, 승인받고 나서 다음 절차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임대사업자, 현재 주차장 운영에 관련된 것은 사업에도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임대사업자에 대한 부분은, 그 부분은 사업증도 빠져있고, 정관사업에도 빠져있죠. 그 부분은 두 개 다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세 가지. 절차상의 문제, 그리고 임대사업자 증에 대한 부분, 그리고 정관에 보충하는 부분, 꼭 진행을 했으면 좋겠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쁘고 할 일이 많은 건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무관청에서는, 행정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들은 안 놓쳤으면 좋겠어요. 좀 바쁘더라도 꼼꼼하게 안 놓치고 더 세밀하게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이번에 문선화 위원님께서 행정적인, 저희가 약간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다시 한번 짚고, 저희도 행정 절차라든가 아니면 아까 그 임대 사용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행정적으로 잘 보완을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문선화 위원님께서 행정적인, 저희가 약간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다시 한번 짚고, 저희도 행정 절차라든가 아니면 아까 그 임대 사용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행정적으로 잘 보완을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동구가 4차 산업 시대에 맞춰서 우리 동구도 3단계 헬스케어 사업 중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거버넌스 구축 체계를 강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는 12월에 국가 AI데이터센터가 첨단에 들어올 예정이죠?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동구가 4차 산업 시대에 맞춰서 우리 동구도 3단계 헬스케어 사업 중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거버넌스 구축 체계를 강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는 12월에 국가 AI데이터센터가 첨단에 들어올 예정이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네.
○노진성 위원
첨단은 제조업 기반으로 한 대형공장시설 AI가 입주할 것으로 보이고요.
광주역 쪽에는 지식 기반으로 해서 우리 동구의 1캠프, 2캠프와 비슷한 AI가 입주를 하게 되는데, 저는 AI 창업 기업들과 인재들이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 2022년에는 214명, 청년 고용률이 높아졌고요. 그리고 올해에는 190명이 고용됐습니다. 이제 고용률이 높아져서 우리 동구에 활기도 많이 생기고 일자리도 생겨가면서 굉장히 활성화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가 AI데이터센터, 그리고 광주역 쪽에 지식 기반 시설의 AI센터가 들어오게 된다면 아무래도 유출 가능성, 이걸 어떻게 방지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첨단은 제조업 기반으로 한 대형공장시설 AI가 입주할 것으로 보이고요.
광주역 쪽에는 지식 기반으로 해서 우리 동구의 1캠프, 2캠프와 비슷한 AI가 입주를 하게 되는데, 저는 AI 창업 기업들과 인재들이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 2022년에는 214명, 청년 고용률이 높아졌고요. 그리고 올해에는 190명이 고용됐습니다. 이제 고용률이 높아져서 우리 동구에 활기도 많이 생기고 일자리도 생겨가면서 굉장히 활성화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가 AI데이터센터, 그리고 광주역 쪽에 지식 기반 시설의 AI센터가 들어오게 된다면 아무래도 유출 가능성, 이걸 어떻게 방지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지금 저희가 20년도부터 해서 AI 헬스케어 사업 3단계를 추진하고 있거든요. 총사업비가 지금 1단계, 2단계 합쳐서 70억 정도 되고, 3단계 226억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있어서 시에서 대인동 쪽에다 1캠프, 2캠프를 조성했었습니다. 거기 입주되어 있는 기업들이 한 70여 개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시 건물이나 우리 공공건물이 아니다 보니까, 임대를 하다 보니까 임대 기간이 올해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시에서 내년 24년도 12월 말까지는 유지될 수 있게끔 이번에 예산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한시름 놨는데.
그 뒤에 저희가 첨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첨단이라든가, 광주역 부근에 지식산업센터가 이주되는 부분에 있어서, 솔직히 첨단 같은 경우는 공장형 기업이기 때문에 저희하고는 약간 겹치는 부분들은 없습니다. 근데 이제 개중에서도, 우리가 여기 들어가 있는 입주 업체들 중에도 약간 공장을 하고 있는 업체들, 대부분 가는 비율들을 봐 봤더니 한 7대 3정도, 30% 정도는 그쪽으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더라고요. 그 반면에 저희가 3단계 사업을 하면서 기업을, 한 100개 정도 되는 기업을 다시 또 외부에서 유입을 시키는 사업이 3단계 사업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기업들을, 외부에 있는 기업들을 저희 동구로 유입을 시키려면 그만한 공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마련이 되어야 하겠고, 그분들이 여기 와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야 하거든요, 그 주변에.
그래서 이번 올해에 저희가 글로벌 특구라고 해서 우리 동구 지역만 이렇게 특구를 만들어서 AI 산업을 할 수 있는 그런 특구를 조성해 보기 위해서 저희가 신청을 했었는데, 올해 조금 저희 자료가 좀 미흡했는지 좀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지금 환경 조성 부분하고, 그 기업들이 입주해서 할 수 있는 어떤 콤플렉스센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계획은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저희도 같이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지금 고민을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20년도부터 해서 AI 헬스케어 사업 3단계를 추진하고 있거든요. 총사업비가 지금 1단계, 2단계 합쳐서 70억 정도 되고, 3단계 226억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있어서 시에서 대인동 쪽에다 1캠프, 2캠프를 조성했었습니다. 거기 입주되어 있는 기업들이 한 70여 개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시 건물이나 우리 공공건물이 아니다 보니까, 임대를 하다 보니까 임대 기간이 올해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시에서 내년 24년도 12월 말까지는 유지될 수 있게끔 이번에 예산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한시름 놨는데.
그 뒤에 저희가 첨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첨단이라든가, 광주역 부근에 지식산업센터가 이주되는 부분에 있어서, 솔직히 첨단 같은 경우는 공장형 기업이기 때문에 저희하고는 약간 겹치는 부분들은 없습니다. 근데 이제 개중에서도, 우리가 여기 들어가 있는 입주 업체들 중에도 약간 공장을 하고 있는 업체들, 대부분 가는 비율들을 봐 봤더니 한 7대 3정도, 30% 정도는 그쪽으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더라고요. 그 반면에 저희가 3단계 사업을 하면서 기업을, 한 100개 정도 되는 기업을 다시 또 외부에서 유입을 시키는 사업이 3단계 사업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기업들을, 외부에 있는 기업들을 저희 동구로 유입을 시키려면 그만한 공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마련이 되어야 하겠고, 그분들이 여기 와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야 하거든요, 그 주변에.
그래서 이번 올해에 저희가 글로벌 특구라고 해서 우리 동구 지역만 이렇게 특구를 만들어서 AI 산업을 할 수 있는 그런 특구를 조성해 보기 위해서 저희가 신청을 했었는데, 올해 조금 저희 자료가 좀 미흡했는지 좀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지금 환경 조성 부분하고, 그 기업들이 입주해서 할 수 있는 어떤 콤플렉스센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계획은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저희도 같이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지금 고민을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3단계 헬스케어 사업에 가장 우리 핵심적으로 하는 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이지 않겠습니까?
지금 모빌리티를 좀 연계해서 특허 클러스터도 진행이 되고 있고요. 우리 동구만의 장점을 잘 부각해서 강점으로 만들어서 청년 기업들, 그리고 고용률이 계속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무엇보다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마련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3단계 헬스케어 사업에 가장 우리 핵심적으로 하는 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이지 않겠습니까?
지금 모빌리티를 좀 연계해서 특허 클러스터도 진행이 되고 있고요. 우리 동구만의 장점을 잘 부각해서 강점으로 만들어서 청년 기업들, 그리고 고용률이 계속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무엇보다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마련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대단히 고생이 많으시고, 73쪽에 지산유원지,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 그건 뭐예요?
73쪽, 전통시장․상점가 맞춤형 활성화 지원 사업해서 지산유원지, 사업명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
박종균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대단히 고생이 많으시고, 73쪽에 지산유원지,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 그건 뭐예요?
73쪽, 전통시장․상점가 맞춤형 활성화 지원 사업해서 지산유원지, 사업명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거기 지산유원지 상인회에서 지산유원지권 관련해서 원래 문광형 사업이라든가, 특성화 사업을 하기 전 단계로 첫걸음 사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거든요. 이제 첫걸음 사업에 지산유원지가 이번에 선정이 돼서 처음으로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에 따른, 어떻게 보면 지산유원지 상인회 부분에 있어서 거기 지역에 뭐 유통이라든가, 마케팅이라든가 아니면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기반을 닦아내는 그런 사업들로 지금 우선 기반을 잡는...
거기 지산유원지 상인회에서 지산유원지권 관련해서 원래 문광형 사업이라든가, 특성화 사업을 하기 전 단계로 첫걸음 사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거든요. 이제 첫걸음 사업에 지산유원지가 이번에 선정이 돼서 처음으로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에 따른, 어떻게 보면 지산유원지 상인회 부분에 있어서 거기 지역에 뭐 유통이라든가, 마케팅이라든가 아니면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기반을 닦아내는 그런 사업들로 지금 우선 기반을 잡는...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금남2공구 같은 경우에는 거기는 문광형 사업으로 2단계까지 지금 추진해서 올해 2단계는 끝났습니다.
금남2공구 같은 경우에는 거기는 문광형 사업으로 2단계까지 지금 추진해서 올해 2단계는 끝났습니다.
○박종균 위원
네, 그래요.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75쪽에 우리 도시농업 복합단지 조성 및 운영 있지 않습니까?
그게 내남지구 내지마을 입구에 우리 도시농업 복합단지하고 텃밭 조성해 놓은 데,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네, 그래요.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75쪽에 우리 도시농업 복합단지 조성 및 운영 있지 않습니까?
그게 내남지구 내지마을 입구에 우리 도시농업 복합단지하고 텃밭 조성해 놓은 데,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아니요. 거기 여기 안에 있는 거는, 도시농업 단지는 내남지구.
아니요. 거기 여기 안에 있는 거는, 도시농업 단지는 내남지구.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용연마을 거기는 마을 텃밭.
용연마을 거기는 마을 텃밭.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그런 거.
네, 그런 거.
○박종균 위원
제 지역구가 농촌 지역이다 보니까, 또 광주천 상류거든요.
근데 하천 부지나 이런 곳을 많이 이용해서 농사는 아니지만, 자투리땅을 이용해서 농작물을 많이 심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우리 건설과 행정 재산일 수가 있습니다, 하천 부지기 때문에.
아마 지방하천법에 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건설과에 업무 보고 때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는데, 사실 하천 부지나 자투리땅, 또 길옆에 있는 자투리땅만 이용해서 농작물, 농사는 아니고 농작물을 심어서 예를 들어서 불쾌감을 조성한다든가, 또 거름 같은 것을 막 하고 그러기 때문에, 퇴비 같은 것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난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들이 종종 들어와요. 길을 가는데 농사를 지어서, 농작물을 심어서 퇴비 냄새가 나고, 퇴비가 아무래도 가축 분뇨기 때문에 냄새난다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농작물을 짓고 계신 분들을 좀 유도하고, 좀 홍보해서 텃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을 써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우리가 추가 부지를 확보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런 데로 이제 텃밭을 좀...
지금 추가로 부지를 확보하려고 하는 이유가 신청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까?
제 지역구가 농촌 지역이다 보니까, 또 광주천 상류거든요.
근데 하천 부지나 이런 곳을 많이 이용해서 농사는 아니지만, 자투리땅을 이용해서 농작물을 많이 심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우리 건설과 행정 재산일 수가 있습니다, 하천 부지기 때문에.
아마 지방하천법에 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건설과에 업무 보고 때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는데, 사실 하천 부지나 자투리땅, 또 길옆에 있는 자투리땅만 이용해서 농작물, 농사는 아니고 농작물을 심어서 예를 들어서 불쾌감을 조성한다든가, 또 거름 같은 것을 막 하고 그러기 때문에, 퇴비 같은 것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난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들이 종종 들어와요. 길을 가는데 농사를 지어서, 농작물을 심어서 퇴비 냄새가 나고, 퇴비가 아무래도 가축 분뇨기 때문에 냄새난다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농작물을 짓고 계신 분들을 좀 유도하고, 좀 홍보해서 텃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을 써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우리가 추가 부지를 확보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런 데로 이제 텃밭을 좀...
지금 추가로 부지를 확보하려고 하는 이유가 신청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신청자도 많고, 지금 현재 도시 농업 단지가 168구획 정도 구획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제 대부분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계속 유지를 하면서 새로 유입을 시키고 있거든요. 근데 조금 적습니다, 그게.
네, 신청자도 많고, 지금 현재 도시 농업 단지가 168구획 정도 구획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제 대부분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계속 유지를 하면서 새로 유입을 시키고 있거든요. 근데 조금 적습니다, 그게.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그래서...
네, 그래서...
○박종균 위원
아마 추가자에 못 들어가니까, 그래서 아마 부지 확보를 하시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
부지 확보하시면서 홍보를 좀 많이 하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쪽에서 농작물을 지으신 분들을 텃밭으로 좀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마 추가자에 못 들어가니까, 그래서 아마 부지 확보를 하시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
부지 확보하시면서 홍보를 좀 많이 하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쪽에서 농작물을 지으신 분들을 텃밭으로 좀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노력하겠습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숙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그동안에 이렇게 일자리경제과장님으로 계시면서 일자리경제과는 정통시장이나 상인회하고 연관이 돼 있고 하기 때문에, 물론 모든 부서가 다 민원들도 많고 하겠지마는 저희 의원들도 마찬가지로 많은 민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민원 중에도 저희 의원들은 그 민원이 작은 민원은 작은 민원대로 큰 민원은 큰 민원대로 또 너무 과하단 민원도 있고 합니다. 하지만 적정하게 조율해서, 또 의원들은 그 민원을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늘 지속적으로, 불가능한 민원도 늘 행정에 제기하고, 제안하고 한 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받아둔 민원 중에 지속적으로...
과장님도 늘 미팅하시고 했을 텐데, 충장로 1․2․3가 상인회 회관 관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물론 모든 민원을 행정에서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쪽에서 원하는 모두 100%를 해결해 드릴 수는 없지마는 그쪽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이제 제가 생각할 때도 좀 과하다는 부분이 있어요.
현재 저쪽 충장로 상인회 회관을 같이 썼으면 좋겠지만 1․2․3가는 따로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한 달에 임대료하고, 과장님도 들어서 아마 알고 계실 거예요, 요구한 금액. 충족은 되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이렇게 좀 임대료 정도는 내년부터는 좀 드릴 수 있는 그런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숙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그동안에 이렇게 일자리경제과장님으로 계시면서 일자리경제과는 정통시장이나 상인회하고 연관이 돼 있고 하기 때문에, 물론 모든 부서가 다 민원들도 많고 하겠지마는 저희 의원들도 마찬가지로 많은 민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민원 중에도 저희 의원들은 그 민원이 작은 민원은 작은 민원대로 큰 민원은 큰 민원대로 또 너무 과하단 민원도 있고 합니다. 하지만 적정하게 조율해서, 또 의원들은 그 민원을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늘 지속적으로, 불가능한 민원도 늘 행정에 제기하고, 제안하고 한 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받아둔 민원 중에 지속적으로...
과장님도 늘 미팅하시고 했을 텐데, 충장로 1․2․3가 상인회 회관 관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물론 모든 민원을 행정에서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쪽에서 원하는 모두 100%를 해결해 드릴 수는 없지마는 그쪽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이제 제가 생각할 때도 좀 과하다는 부분이 있어요.
현재 저쪽 충장로 상인회 회관을 같이 썼으면 좋겠지만 1․2․3가는 따로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한 달에 임대료하고, 과장님도 들어서 아마 알고 계실 거예요, 요구한 금액. 충족은 되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이렇게 좀 임대료 정도는 내년부터는 좀 드릴 수 있는 그런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저희가 임대료를 아직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게 솔직히 없습니다. 어디 근거는 없습니다.
지금 산수시장 같은 경우가 상인회 사무실이 없어서 저희가 보증금을 500을 해놓고 30만 원씩 임대료를 구비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인데, 충장동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임대료가 30만 원 선이 아니고 몇백 선이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14개 시장 상점, 14개소가 있는데, 지원하는 데에는 아까 산수시장 거기밖에 없지, 다른 데는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료 지원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지금 여기서는 뭐 근거는 없어서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없지만,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저희가 임대료를 아직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게 솔직히 없습니다. 어디 근거는 없습니다.
지금 산수시장 같은 경우가 상인회 사무실이 없어서 저희가 보증금을 500을 해놓고 30만 원씩 임대료를 구비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인데, 충장동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임대료가 30만 원 선이 아니고 몇백 선이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14개 시장 상점, 14개소가 있는데, 지원하는 데에는 아까 산수시장 거기밖에 없지, 다른 데는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료 지원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지금 여기서는 뭐 근거는 없어서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없지만,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네, 그래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산수시장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플래카드 붙어있는 거 알고 계시죠? 주차장 관련해서.
물론 교통과에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시장 관련한 거니까.
시장 상인회 측에는 일렬 주차장으로, 대각선 주차장은 교통에 방해가 있어서. 교통과하고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아무래도 시장 관련한 일도 경제과에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네, 그래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산수시장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플래카드 붙어있는 거 알고 계시죠? 주차장 관련해서.
물론 교통과에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시장 관련한 거니까.
시장 상인회 측에는 일렬 주차장으로, 대각선 주차장은 교통에 방해가 있어서. 교통과하고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아무래도 시장 관련한 일도 경제과에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그 부분은 제가 아직 보고를 못 받아서요. 한번 더 알아보고 별도로...
네, 그 부분은 제가 아직 보고를 못 받아서요. 한번 더 알아보고 별도로...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한번 알아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한번 알아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오전에도 제가 상인회, 산수상인회 회장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현재 지금 교통과에서 언제 나와서, 아니, 경찰서에서 나오실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도 제가 상인회, 산수상인회 회장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현재 지금 교통과에서 언제 나와서, 아니, 경찰서에서 나오실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네.
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예, 끝났습니다.
예, 끝났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그때는 16년도 하다가 19년도에 야시장이 그때 멈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16년도 하다가 19년도에 야시장이 그때 멈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그때는 매대나 이런 부분들도 다 이용을 해서, 솔직히 야시장이 그때 한참 다 대인시장이라든가, 남광주라든가 야시장을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때 당시에는 좀 효과가 많이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지금 전체적으로는 남광주는 안 되고 있거든요.
그때는 매대나 이런 부분들도 다 이용을 해서, 솔직히 야시장이 그때 한참 다 대인시장이라든가, 남광주라든가 야시장을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때 당시에는 좀 효과가 많이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지금 전체적으로는 남광주는 안 되고 있거든요.
○위원장 김현숙
맞습니다.
그래서 그때 야시장 사업했을 때 거기가 더 활성화가 됐었다고 보면, 다시 재개를 하면 어떨까, 그 제안을 드려보고 싶고요.
그리고 남광주시장은 그래도 그나마 타 구에서도 많이 오기 때문에 대인시장보다는 낫거든요. 근데 대인시장은 가끔씩 가서 보면 완전히 침체되어 있어요. 대인시장이나 남광주시장이 그래도 전통시장 중에서는 컸고, 여태까지 야시장을 또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만약에 만족도 조사해 놓은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 더 매출이 올랐다면, 지금 또 재개를 하면 어떨까, 제안을 드려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때 야시장 사업했을 때 거기가 더 활성화가 됐었다고 보면, 다시 재개를 하면 어떨까, 그 제안을 드려보고 싶고요.
그리고 남광주시장은 그래도 그나마 타 구에서도 많이 오기 때문에 대인시장보다는 낫거든요. 근데 대인시장은 가끔씩 가서 보면 완전히 침체되어 있어요. 대인시장이나 남광주시장이 그래도 전통시장 중에서는 컸고, 여태까지 야시장을 또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만약에 만족도 조사해 놓은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 더 매출이 올랐다면, 지금 또 재개를 하면 어떨까, 제안을 드려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수희
한번 찾아보고, 결과라든가 한번 찾아보고 또 이런 부분은 또 상인회하고도 같이 의논이 돼야 하는 사항이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번 찾아보고, 결과라든가 한번 찾아보고 또 이런 부분은 또 상인회하고도 같이 의논이 돼야 하는 사항이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수희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년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수희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년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청년체육과장 안수희입니다.
저희 과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계장 김경철 계장님이십니다.
김관호 체육진흥계장님이십니다.
교육청소년 김은미 계장님이십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입니다.
저희 과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계장 김경철 계장님이십니다.
김관호 체육진흥계장님이십니다.
교육청소년 김은미 계장님이십니다.
○이지애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지애 위원입니다.
항상 청년 정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 노진성 의원님께서 의원이 되신 다음부터 계속 강조하셨던 게 창업보다는 취업이었습니다.
근데 작년에 제가 지역별 청년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가 있는데, 물론 우리 동구뿐 아니라 광주 전체가 나와 있습니다. 17개 시․도 중에서 상반기에는 15위였고, 그다음에 하반기에는 16위로 결과가 나왔고요. 그다음에 상반기, 하반기 해서 지역별 청년 최다 취업 업종이 광주에서는 숙박 및 음식업에 16%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 다른 데에 비해서 이 비율이 굉장히 높거든요. 이게 상반기에는 16%였는데, 하반기에는 20%까지 가더라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만 더하면 지역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광주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58.3이었고요, 상반기에. 그런데 비경제활동인구가 하반기에는 또 2위로 올라가요, 59.4%로. 근데 이게 좀 심각하다고 생각한 게 비경제활동청년의 주된 사유가, 그래도 상반기에는 이렇게 취업 준비로 35.4%였는데, 하반기에 가면서 쉬어버린 거예요. 일자리 자체를 구하려고 하지 않는 쉬었음이 24.4%가 되더라고요. 이런 전체적인 추이를 봤을 때 우리가 지역별로 고용률이 굉장히...
저희가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고 계시잖아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영세 소공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정말 좋은 정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어떤...
이렇게 결과가, 우리 구만 그런 게 아니라 광주 전체적인 문제이긴 합니다만, 좀 더 구체적인 어떤 정책을 하고 있는지 한 가지라도 말씀해 주십시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지애 위원입니다.
항상 청년 정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 노진성 의원님께서 의원이 되신 다음부터 계속 강조하셨던 게 창업보다는 취업이었습니다.
근데 작년에 제가 지역별 청년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가 있는데, 물론 우리 동구뿐 아니라 광주 전체가 나와 있습니다. 17개 시․도 중에서 상반기에는 15위였고, 그다음에 하반기에는 16위로 결과가 나왔고요. 그다음에 상반기, 하반기 해서 지역별 청년 최다 취업 업종이 광주에서는 숙박 및 음식업에 16%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 다른 데에 비해서 이 비율이 굉장히 높거든요. 이게 상반기에는 16%였는데, 하반기에는 20%까지 가더라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만 더하면 지역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광주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58.3이었고요, 상반기에. 그런데 비경제활동인구가 하반기에는 또 2위로 올라가요, 59.4%로. 근데 이게 좀 심각하다고 생각한 게 비경제활동청년의 주된 사유가, 그래도 상반기에는 이렇게 취업 준비로 35.4%였는데, 하반기에 가면서 쉬어버린 거예요. 일자리 자체를 구하려고 하지 않는 쉬었음이 24.4%가 되더라고요. 이런 전체적인 추이를 봤을 때 우리가 지역별로 고용률이 굉장히...
저희가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고 계시잖아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영세 소공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정말 좋은 정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어떤...
이렇게 결과가, 우리 구만 그런 게 아니라 광주 전체적인 문제이긴 합니다만, 좀 더 구체적인 어떤 정책을 하고 있는지 한 가지라도 말씀해 주십시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일자리 분야 쪽은 저희도 굉장히 그 분야가 어려운 부분이라서...
저희 동구는 더군다나 저번에 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뭐 산단이나 이런 여건들이 많이 없다 보니까, 취업보다는 창업을 좀 많이 하는 경향이 많고요.
그다음에 청년의 일자리가 창업에 좀 치우치다 보니까 취업 부분에 있어서 많이 부진한 부분이 있는데, 더군다나 인건비 지원 때문에도 많이 힘들어서 국가사업에 많이 의존하는 실태인데, 국가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전부 축소를 하다 보니까 점점 더 그 분야에 있어서 줄어드는 건 현실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저희도 창업지원센터하고도 함께 어떤 것을 하면 좋겠는지 많이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도 뭔가 새롭게 개발해서 하고 싶은데,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막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년들이 보통 기본급을 200을 줘도 오지를 않습니다. 보통 한 260, 270 정도는 해야 취업이 가능하더라고요, 어디를 들어가도. 그래서 그 부분이 참 막히는 부분이더라고요, 저희가.
일자리 분야 쪽은 저희도 굉장히 그 분야가 어려운 부분이라서...
저희 동구는 더군다나 저번에 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뭐 산단이나 이런 여건들이 많이 없다 보니까, 취업보다는 창업을 좀 많이 하는 경향이 많고요.
그다음에 청년의 일자리가 창업에 좀 치우치다 보니까 취업 부분에 있어서 많이 부진한 부분이 있는데, 더군다나 인건비 지원 때문에도 많이 힘들어서 국가사업에 많이 의존하는 실태인데, 국가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전부 축소를 하다 보니까 점점 더 그 분야에 있어서 줄어드는 건 현실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저희도 창업지원센터하고도 함께 어떤 것을 하면 좋겠는지 많이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도 뭔가 새롭게 개발해서 하고 싶은데,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막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년들이 보통 기본급을 200을 줘도 오지를 않습니다. 보통 한 260, 270 정도는 해야 취업이 가능하더라고요, 어디를 들어가도. 그래서 그 부분이 참 막히는 부분이더라고요, 저희가.
○이지애 위원
네, 어느 구나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그런 어려움이 있지만 정말 저희가 관심을 갖고, 청년들은 정말 일자리가 너무너무 중요한 사항이고, 청년들을 가지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계속 재고해 주시고.
제안을 한 가지 드리려고 해요. 그러니까 저희가 지역별 상황에 맞는 청년 고용 지원 서비스 제공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요. 지역 일자리 창출력 제고를 위해서 이번에 어떤 제안들이 나왔더라고요.
지역 내에 가젤 기업 양성을 위한 정책 역량에 집중을 해보면, 성공한 지역들이 군산에서는 지역 보리를 생산해 내서 수제 맥주 셀프 픽업을 연계해서 일자리를 굉장히 많이 창출했다고 합니다.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못난이 감자를 활용해서 마스크팩을 생산해서, 그런 식으로 가젤 기업을 한번 저희도 육성해서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창출하고, 이것도 한번 고려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지역 내에 아까도 제가 음식업이나 숙박업 말씀드렸었는데, 지역 내 서비스업 내실화에 주력해서 앞으로 이쪽 서비스업이 어차피 성장세가 많이 있고, 저희 동구는 특히 그런 게 많이 잘 돼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에서 성장이 예상되니까, 지식 서비스나 콘텐츠 같은 신산업 융합형 서비스로 확대해서 이거를 지역 특산품하고 연계해서 좀 더 일자리를, 고용을 확대해 주는 방안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청년이 보다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노동 시장도 좀 구축해 주시기를 정말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네, 어느 구나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그런 어려움이 있지만 정말 저희가 관심을 갖고, 청년들은 정말 일자리가 너무너무 중요한 사항이고, 청년들을 가지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계속 재고해 주시고.
제안을 한 가지 드리려고 해요. 그러니까 저희가 지역별 상황에 맞는 청년 고용 지원 서비스 제공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요. 지역 일자리 창출력 제고를 위해서 이번에 어떤 제안들이 나왔더라고요.
지역 내에 가젤 기업 양성을 위한 정책 역량에 집중을 해보면, 성공한 지역들이 군산에서는 지역 보리를 생산해 내서 수제 맥주 셀프 픽업을 연계해서 일자리를 굉장히 많이 창출했다고 합니다.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못난이 감자를 활용해서 마스크팩을 생산해서, 그런 식으로 가젤 기업을 한번 저희도 육성해서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창출하고, 이것도 한번 고려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지역 내에 아까도 제가 음식업이나 숙박업 말씀드렸었는데, 지역 내 서비스업 내실화에 주력해서 앞으로 이쪽 서비스업이 어차피 성장세가 많이 있고, 저희 동구는 특히 그런 게 많이 잘 돼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에서 성장이 예상되니까, 지식 서비스나 콘텐츠 같은 신산업 융합형 서비스로 확대해서 이거를 지역 특산품하고 연계해서 좀 더 일자리를, 고용을 확대해 주는 방안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청년이 보다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노동 시장도 좀 구축해 주시기를 정말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네.
○이지애 위원
청년 정책에 어려움이 많지만 지금도 잘하고 계시는데, 일자리 힘드셔도 꼭 좀 더 해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저희 산수근린공원 전천후 체육 시설 조성 때문에 어르신의 민원이 너무 많습니다.
날짜가 미루고 미뤄졌어도 11월 중순에 된다고 해서 맨날 날짜 말했다 양치기 소녀가 되고 있습니다.
청년 정책에 어려움이 많지만 지금도 잘하고 계시는데, 일자리 힘드셔도 꼭 좀 더 해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저희 산수근린공원 전천후 체육 시설 조성 때문에 어르신의 민원이 너무 많습니다.
날짜가 미루고 미뤄졌어도 11월 중순에 된다고 해서 맨날 날짜 말했다 양치기 소녀가 되고 있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죄송합니다.
네, 죄송합니다.
○이지애 위원
그래서 이게 아직도, 어제도 가봤는데도 역시나 안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과장님이 그때까지 해주신다고 해서 날짜를 공고하고 오면 역시나 다음 날 만나시면 또 안 됐는데, 또 그랬다고 그러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 상황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이게 아직도, 어제도 가봤는데도 역시나 안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과장님이 그때까지 해주신다고 해서 날짜를 공고하고 오면 역시나 다음 날 만나시면 또 안 됐는데, 또 그랬다고 그러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 상황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일단 저희가 11월까지 마치려 했는데 막구조물 업체가, 막구조물이 들어와야 되거든요. 근데 화재가 사무실에 났다 해서, 저희가 경찰서에, 교통 통제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기를 했어요. 막구조물 업체가 그래서...
그래서 3일을 저희가 통제하고, 막구조물은 지금 다 들어간 상황이고, 지금 세우고 있거든요. 그 막구조물 세우고 있는 상황인데, 그게 한 2주 정도 걸려요. 2주 정도 걸리고 나면, 잔디 깔고, 옆에 배드민턴장 다 걷어내고, 밑에 깔고 하면 12월 안에는 확실하게 될 수 있다는 보장은 못 드리는데, 확실히 공사 준공은 12월 안에는 돼야 합니다. 이게 더 이상 집행이 안 되기 때문에, 사고 이월이기 때문에. 그래서 12월 안에 끝내려고 합니다.
또 양치기 소년이 안 되게끔 저희가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11월까지 마치려 했는데 막구조물 업체가, 막구조물이 들어와야 되거든요. 근데 화재가 사무실에 났다 해서, 저희가 경찰서에, 교통 통제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기를 했어요. 막구조물 업체가 그래서...
그래서 3일을 저희가 통제하고, 막구조물은 지금 다 들어간 상황이고, 지금 세우고 있거든요. 그 막구조물 세우고 있는 상황인데, 그게 한 2주 정도 걸려요. 2주 정도 걸리고 나면, 잔디 깔고, 옆에 배드민턴장 다 걷어내고, 밑에 깔고 하면 12월 안에는 확실하게 될 수 있다는 보장은 못 드리는데, 확실히 공사 준공은 12월 안에는 돼야 합니다. 이게 더 이상 집행이 안 되기 때문에, 사고 이월이기 때문에. 그래서 12월 안에 끝내려고 합니다.
또 양치기 소년이 안 되게끔 저희가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내가 말했지? 내년 봄에나 한다고.’ 근데 역시나 이렇게...
최선을 다 한지는 아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너무나 지연이 많이 되어서 의원 활동을 하는데 굉장히 좀, 그 문제에 대해서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저희 모든 지역구 의원님들이 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민원을 받았을 거예요. 그니까 제가 대표를 해서 말씀드리지만 정말 이번만큼은 기한 지켜주시고, 그래서 저희가 더 이상 그 민원만큼은 좀 그러지 않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내가 말했지? 내년 봄에나 한다고.’ 근데 역시나 이렇게...
최선을 다 한지는 아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너무나 지연이 많이 되어서 의원 활동을 하는데 굉장히 좀, 그 문제에 대해서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저희 모든 지역구 의원님들이 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민원을 받았을 거예요. 그니까 제가 대표를 해서 말씀드리지만 정말 이번만큼은 기한 지켜주시고, 그래서 저희가 더 이상 그 민원만큼은 좀 그러지 않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안 됩니다.
예, 안 됩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예.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종료해야 합니다. 저희도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3년이 넘은 공사인데, 올해 안에 끝날 수 있게 돼서 참 행복합니다.
종료해야 합니다. 저희도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3년이 넘은 공사인데, 올해 안에 끝날 수 있게 돼서 참 행복합니다.
○문선화 위원
저도 올해 마침표를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이걸로 더 이상 양치기 소년이 안...
저는요, 약간의 아쉬움? 좀 이런 게 드는데.
저희가 24년 만에 복싱부가, 직장 복싱부가 재결성이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성적을 얻었어요.
저도 올해 마침표를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이걸로 더 이상 양치기 소년이 안...
저는요, 약간의 아쉬움? 좀 이런 게 드는데.
저희가 24년 만에 복싱부가, 직장 복싱부가 재결성이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성적을 얻었어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금메달 땄습니다.
네, 금메달 땄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전국체전에서.
전국체전에서.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아, 의원님들께서?
아, 의원님들께서?
○문선화 위원
예.
한 번도 그 지지방문을 한다든지, 축하를 한다든지. 저희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이렇게 서류상으로 보고만 받는 이런 상황이라든지, 아니면 언론 매체에서 신문 기사로만 듣는 이런 상황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출전한 지도 모르는 상황, 출전하고 나서 결과만, 그것도 보고받는 게 아니라 언론 매체로 듣는 이런 상황.
재정은 저희가 승인은 해주는데, 그 이후에 과정들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결과는 다른 데에서 듣고.
그래서 이게 정말 형평성이 맞는 건지에 대한, 정말 힘 있게 출범을 해서, 저희도 열렬히 지지하고, 박수를 열심히 보내드리고 있고,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박수, 응원 중의 1인, 그중에 한 명인데, 여기 계시는 저희 의원들도 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그러면서 저는 재정을 승인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응원의 박수를.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올 1년 동안에 이 많은 메달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저희가 직접적으로 그분들한테 축하한다고, 고생한다고 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예.
한 번도 그 지지방문을 한다든지, 축하를 한다든지. 저희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이렇게 서류상으로 보고만 받는 이런 상황이라든지, 아니면 언론 매체에서 신문 기사로만 듣는 이런 상황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출전한 지도 모르는 상황, 출전하고 나서 결과만, 그것도 보고받는 게 아니라 언론 매체로 듣는 이런 상황.
재정은 저희가 승인은 해주는데, 그 이후에 과정들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결과는 다른 데에서 듣고.
그래서 이게 정말 형평성이 맞는 건지에 대한, 정말 힘 있게 출범을 해서, 저희도 열렬히 지지하고, 박수를 열심히 보내드리고 있고,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박수, 응원 중의 1인, 그중에 한 명인데, 여기 계시는 저희 의원들도 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그러면서 저는 재정을 승인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응원의 박수를.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올 1년 동안에 이 많은 메달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저희가 직접적으로 그분들한테 축하한다고, 고생한다고 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제가 올해 1월에 왔는데, 이제 그런 상황들을...
현장에 저희가, 이번에 전국체전 응원도 가고 그랬거든요, 국장님하고 저랑 다 직원들 갔는데, 의원님들께 그런 것을 공유하면서 함께 가시겠냐라는 의견 개진을 제가 했어야 하는데, 제가 좀 빠진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항이 있으면 의원님들도 분명히 응원하고 싶고, 함께 같이 가고 싶으신 분들이 분명히 계실 거라고 생각을 했어야 되는데, 그 생각을 못 해서, 저희는 응원을 가서, 응원을 가서 그래도 금메달 딴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름 그거 때문에 힘이 됐다 하더라고요, 선수들이.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제가 올해 1월에 왔는데, 이제 그런 상황들을...
현장에 저희가, 이번에 전국체전 응원도 가고 그랬거든요, 국장님하고 저랑 다 직원들 갔는데, 의원님들께 그런 것을 공유하면서 함께 가시겠냐라는 의견 개진을 제가 했어야 하는데, 제가 좀 빠진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항이 있으면 의원님들도 분명히 응원하고 싶고, 함께 같이 가고 싶으신 분들이 분명히 계실 거라고 생각을 했어야 되는데, 그 생각을 못 해서, 저희는 응원을 가서, 응원을 가서 그래도 금메달 딴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름 그거 때문에 힘이 됐다 하더라고요, 선수들이.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선화 위원
예.
결과로는 금메달을 땄으니까, 결과도 중요한 거지만 과정 또한 마찬가지로 저희가 응원을 가고 안 가고의,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과정이 생략되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결과도 저는 언론 매체나 다른...
돌아서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예.
결과로는 금메달을 땄으니까, 결과도 중요한 거지만 과정 또한 마찬가지로 저희가 응원을 가고 안 가고의,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과정이 생략되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결과도 저는 언론 매체나 다른...
돌아서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문선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가 매년 연간 대회 출전 계획이 있거든요. 우선 그것부터 공유를 하면서 위원님들 하고. 대회에 가야 할 때는 다 가 봐야 하겠죠. 그것을 10번 하면 10번 다 못 갈 수도 있으니까, 협의해서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같이 가서 응원도 하고, 격려도 하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선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가 매년 연간 대회 출전 계획이 있거든요. 우선 그것부터 공유를 하면서 위원님들 하고. 대회에 가야 할 때는 다 가 봐야 하겠죠. 그것을 10번 하면 10번 다 못 갈 수도 있으니까, 협의해서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같이 가서 응원도 하고, 격려도 하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은 이 질문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지금도 고민이 되는데요.
선출직 구의원들은 사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죠. 행감 자리에서 그 질문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 판단하는 몫도 본 의원한테 있을 건데, 제가 드리려고 하는 질의는 청춘도시캠프 너를 만나 사업이에요. 관련해서 제가 자료 요청하는 과정에서 우리 주무관도 이걸 왜 문제라고 생각하시지라고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요.
이 사업에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었을까, 이런 고민이 일단 하나 들고.
1박 2일 청춘 남녀들 20쌍이, 10쌍이죠. 20쌍이 아니죠, 20명이.
박현정 위원입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은 이 질문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지금도 고민이 되는데요.
선출직 구의원들은 사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죠. 행감 자리에서 그 질문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 판단하는 몫도 본 의원한테 있을 건데, 제가 드리려고 하는 질의는 청춘도시캠프 너를 만나 사업이에요. 관련해서 제가 자료 요청하는 과정에서 우리 주무관도 이걸 왜 문제라고 생각하시지라고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요.
이 사업에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었을까, 이런 고민이 일단 하나 들고.
1박 2일 청춘 남녀들 20쌍이, 10쌍이죠. 20쌍이 아니죠, 20명이.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박현정 위원
여자 10명, 남성 10명 해서 소개팅을 우리 동구청이 주관한 거죠. 여기에 사업비를 1,000만 원 가까이 950만 원을 썼는데, 청년참여위원회 요구사항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여자 10명, 남성 10명 해서 소개팅을 우리 동구청이 주관한 거죠. 여기에 사업비를 1,000만 원 가까이 950만 원을 썼는데, 청년참여위원회 요구사항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박현정 위원
해달라고 했다고 해서, 그렇게 들었기는 하는데, 저는 딱 이 사업 보고 TV 종편에서 하는 나는 솔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청년 88년생부터 96년까지 제한해서 미혼이어야 되고, 남친, 여친이 없어야 하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어서 39명이 지원을 했고, 거기서 20명을 선발해서 진행했고 1박 2일간 했던 데요.
여기 행감 자료에도 운영 일정 같은 게 나와 있고 모람 플랫폼에 위탁주셔서 하셨더라고요.
해달라고 했다고 해서, 그렇게 들었기는 하는데, 저는 딱 이 사업 보고 TV 종편에서 하는 나는 솔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청년 88년생부터 96년까지 제한해서 미혼이어야 되고, 남친, 여친이 없어야 하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어서 39명이 지원을 했고, 거기서 20명을 선발해서 진행했고 1박 2일간 했던 데요.
여기 행감 자료에도 운영 일정 같은 게 나와 있고 모람 플랫폼에 위탁주셔서 하셨더라고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박현정 위원
보도 자료 내용을 보니까 임 택 청장님도 이런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동구 투어를 통해서 동구 명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이렇게 보도 자료 나왔던데, 저는 너무 취지하고 안 맞는 보도 자료 내용이었다고 생각해요. 전혀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고 인위적인 만남이죠. 그리고 행정이 사실 구비 100%, 1,000만 원가량 들어서 1박 2일간 소개팅을 주선한 건데, 이 예산의 쓰임이 적절했나, 저는 솔직히 고민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참여했던 청년이 ‘동구가 이렇게 돈 대줘서 이렇게 했다’하고 말하고 다닌 거예요. 그래서 이 이야기를 들은 동구 주민들이 굉장히 언짢아하셨고, 저에게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동구청이 이렇게 돈을 쓰냐.
물론 우리 청춘들이 너무나 어렵고, 생존의 문제에서 사실은 남녀 간에 만날 기회도 부족하고, 여러 객관적인 환경이 있긴 하지만, 청년의 범주 안에는 정말 열악하게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도 많습니다. 동구 관내에도 라이더를 비롯해서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 다 동구에 세금 내고 사는 청년들입니다. 사실 이런 청년들은 이런 데 참석하지도 못 하죠. 그런데 구비 1,000만 원가량을 들여서 1박 2일 소개팅에 950만 원을 썼다? 이건 사실 저는 좀 문제라고 생각을 들었고.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와인 파티, 바비큐 와인 파티하고, 또 오아시타 호스텔 가서 자고 일어나서 요가 힐링 진행하고 해서, 4쌍 정도 탄생이 됐다고 하던데, 이게 도대체 공공의 영역에서 할 사업인지, 저는 좀 고민이 되거든요.
그리고 이걸 들으신 주민분들은 ‘돈을 이렇게 쓰는 게, 예산을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청년참여위원회에서 요구하면 이거 다 들어줘야 되는 거야? 행정이.’ 이런 의문을 제기하셨고, 제가 딱히 답을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도 자료 내용을 보니까 임 택 청장님도 이런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동구 투어를 통해서 동구 명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이렇게 보도 자료 나왔던데, 저는 너무 취지하고 안 맞는 보도 자료 내용이었다고 생각해요. 전혀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고 인위적인 만남이죠. 그리고 행정이 사실 구비 100%, 1,000만 원가량 들어서 1박 2일간 소개팅을 주선한 건데, 이 예산의 쓰임이 적절했나, 저는 솔직히 고민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참여했던 청년이 ‘동구가 이렇게 돈 대줘서 이렇게 했다’하고 말하고 다닌 거예요. 그래서 이 이야기를 들은 동구 주민들이 굉장히 언짢아하셨고, 저에게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동구청이 이렇게 돈을 쓰냐.
물론 우리 청춘들이 너무나 어렵고, 생존의 문제에서 사실은 남녀 간에 만날 기회도 부족하고, 여러 객관적인 환경이 있긴 하지만, 청년의 범주 안에는 정말 열악하게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도 많습니다. 동구 관내에도 라이더를 비롯해서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 다 동구에 세금 내고 사는 청년들입니다. 사실 이런 청년들은 이런 데 참석하지도 못 하죠. 그런데 구비 1,000만 원가량을 들여서 1박 2일 소개팅에 950만 원을 썼다? 이건 사실 저는 좀 문제라고 생각을 들었고.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와인 파티, 바비큐 와인 파티하고, 또 오아시타 호스텔 가서 자고 일어나서 요가 힐링 진행하고 해서, 4쌍 정도 탄생이 됐다고 하던데, 이게 도대체 공공의 영역에서 할 사업인지, 저는 좀 고민이 되거든요.
그리고 이걸 들으신 주민분들은 ‘돈을 이렇게 쓰는 게, 예산을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청년참여위원회에서 요구하면 이거 다 들어줘야 되는 거야? 행정이.’ 이런 의문을 제기하셨고, 제가 딱히 답을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처음 하게 된 거는 청년 참여위원회에서 정책 제안으로 2등이 나서 하게 된 건데요.
이게 저희 구뿐만 아니라 하다 보니까 다른 타 시․도도 많이 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삶 설계학교 일부분에 이 사업을 넣은 이유는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문화와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고, 직장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라도 출생 자체를 아예, 그러니까 0.00명이 됐잖아요, 저희 자체가.
그래서 청춘 만남을 가짐으로 해서 삶 설계학교에서 만남을 통해서 이네들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행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또 했어요, 청참위원들이 그걸 제안을 했을 때는.
그래서 자기들의 삶이 처음에 만남으로 해서 이어져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그러면 저희가 그런 거에 어떤 많은 도움은 못 되더라도 이런 게 하나의 시발점이 돼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구비를 들여서 한 것이고, 거기에 동구 동명동에서 추진, 동명동에서 하기 때문에 동명동을 좀 알리는 그런 것도 한번 같이 넣어보면, 한 꼭지를 넣으면 좋겠다는 거에서 했지. 보도자료가 만약에 그렇게 났다면 조금 다르게 난듯싶은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저희는 삶 설계학교 일환으로 했던 거고요.
청년들의 삶이 그렇게 녹록지 않으니까 이런 만남을 통해서도 조금 힐링하는 계기도 또 만들어 주는 그런 역할을 또 구 차원에서도 하고 싶었던 거고요.
그래서 어쨌든 참여위원회에서 본인들이 제안한 것을 일단은 실험해 보자, 일단은 해 보자, 저희가. 그랬습니다, 저희의 의미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처음 하게 된 거는 청년 참여위원회에서 정책 제안으로 2등이 나서 하게 된 건데요.
이게 저희 구뿐만 아니라 하다 보니까 다른 타 시․도도 많이 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삶 설계학교 일부분에 이 사업을 넣은 이유는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문화와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고, 직장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라도 출생 자체를 아예, 그러니까 0.00명이 됐잖아요, 저희 자체가.
그래서 청춘 만남을 가짐으로 해서 삶 설계학교에서 만남을 통해서 이네들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행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또 했어요, 청참위원들이 그걸 제안을 했을 때는.
그래서 자기들의 삶이 처음에 만남으로 해서 이어져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그러면 저희가 그런 거에 어떤 많은 도움은 못 되더라도 이런 게 하나의 시발점이 돼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구비를 들여서 한 것이고, 거기에 동구 동명동에서 추진, 동명동에서 하기 때문에 동명동을 좀 알리는 그런 것도 한번 같이 넣어보면, 한 꼭지를 넣으면 좋겠다는 거에서 했지. 보도자료가 만약에 그렇게 났다면 조금 다르게 난듯싶은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저희는 삶 설계학교 일환으로 했던 거고요.
청년들의 삶이 그렇게 녹록지 않으니까 이런 만남을 통해서도 조금 힐링하는 계기도 또 만들어 주는 그런 역할을 또 구 차원에서도 하고 싶었던 거고요.
그래서 어쨌든 참여위원회에서 본인들이 제안한 것을 일단은 실험해 보자, 일단은 해 보자, 저희가. 그랬습니다, 저희의 의미는.
○박현정 위원
네, 답변 감사드리고.
그런 취지였을 거라고 생각했고, 충분히 그런 자리를 만들어서 정말 청춘 남녀들이 만날 기회조차도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행정이 그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저도 이해했습니다만, 1박 2일, 굳이 밥까지, 숙박까지 하면서 이걸 했어야 되나. 그리고 1박 2일에 20명이 이 최고급 럭셔리 소개팅을 하는 데 들어간 비용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네, 답변 감사드리고.
그런 취지였을 거라고 생각했고, 충분히 그런 자리를 만들어서 정말 청춘 남녀들이 만날 기회조차도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행정이 그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저도 이해했습니다만, 1박 2일, 굳이 밥까지, 숙박까지 하면서 이걸 했어야 되나. 그리고 1박 2일에 20명이 이 최고급 럭셔리 소개팅을 하는 데 들어간 비용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밥값은 1인당 3만 원 지원해 줬거든요.
밥값은 1인당 3만 원 지원해 줬거든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3만 원.
3만 원.
○박현정 위원
어쨌든 전체 금액이, 1박 2일에 어쨌든 20명이 950만 원을 썼다는 건 저는 적절한 금액은 아니라고 봐 집니다. 이런 럭셔리 소개팅을 어디 가서 하겠습니까? 청년들이.
어쨌든 전체 금액이, 1박 2일에 어쨌든 20명이 950만 원을 썼다는 건 저는 적절한 금액은 아니라고 봐 집니다. 이런 럭셔리 소개팅을 어디 가서 하겠습니까? 청년들이.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오아시타 숙박시설이 좀 금액이 많았고...
오아시타 숙박시설이 좀 금액이 많았고...
○박현정 위원
근데 제가 듣기로는 다 숙박을 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고 가지 않은 청년들도 많았고, 인근에 동구에서 온 청년들은 와서, 그다음 날 와서 결합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던데.
근데 제가 듣기로는 다 숙박을 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고 가지 않은 청년들도 많았고, 인근에 동구에서 온 청년들은 와서, 그다음 날 와서 결합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던데.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아, 그렇습니까?
아, 그렇습니까?
○박현정 위원
네, 일단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주변에 다른 청년들이 그런 말 하더라고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들어가는 데 비해서는 돈이 너무 많이 쓰였다고 생각한다. 정말 우리는 한 푼이 너무나 아쉬운 사람들인데, 동구가 그렇게 돈을 럭셔리하게, 어디 가서 그 럭셔리 소개팅을 또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들이랑 하는 거고 이대로 끝나는 거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네, 일단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주변에 다른 청년들이 그런 말 하더라고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들어가는 데 비해서는 돈이 너무 많이 쓰였다고 생각한다. 정말 우리는 한 푼이 너무나 아쉬운 사람들인데, 동구가 그렇게 돈을 럭셔리하게, 어디 가서 그 럭셔리 소개팅을 또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들이랑 하는 거고 이대로 끝나는 거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그래요.
근데 자부담이 또 300이 더 들어가더라고요, 그쪽에서 모람에서. 저희가 이거 부담한 거...
그래요.
근데 자부담이 또 300이 더 들어가더라고요, 그쪽에서 모람에서. 저희가 이거 부담한 거...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1,100 얼마 정도 들어갔는데...
1,100 얼마 정도 들어갔는데...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그리고 지금 알아보니까, 계장님이 알아보셨는데 한 명만 외박하고 다 같이 잤다고 그러네요. 그 한 명만 외박을 하셨다네요.
그리고 지금 알아보니까, 계장님이 알아보셨는데 한 명만 외박하고 다 같이 잤다고 그러네요. 그 한 명만 외박을 하셨다네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청년센터에 대해서 먼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구 청년센터가 새롭게 출범을 했습니다. 센터에 책임과 리더는 센터의 장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노진성 위원입니다.
청년센터에 대해서 먼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구 청년센터가 새롭게 출범을 했습니다. 센터에 책임과 리더는 센터의 장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네.
○노진성 위원
그렇죠.
근데 지금 청년센터 관련돼서 보면 센터장은 비상근으로 활동하고 있고, 나머지 팀장, 그리고 직원 두 분이 상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혹시 제가 궁금한 것이 센터장이 비상근으로 활동하는 센터가 있습니까?
그렇죠.
근데 지금 청년센터 관련돼서 보면 센터장은 비상근으로 활동하고 있고, 나머지 팀장, 그리고 직원 두 분이 상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혹시 제가 궁금한 것이 센터장이 비상근으로 활동하는 센터가 있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아, 지금 청년센터 말씀하십니까?
아, 지금 청년센터 말씀하십니까?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타 구 청년센터장들 비상근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 구 청년센터장들 비상근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렇습니다.
센터장이 비상근으로 활동하는 센터장은 우리 동구가 최초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나름 공감도 했습니다만, 책임과 그리고 전반적 센터의 리드를 하는 센터장이 비상근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저는 납득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센터의 장을 비상근이 아닌 상근으로 다시 한번 전환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왜 그러냐면 팀장이 지금 전반적으로 센터장의 역할을 대다수가 실행을 하고 있고요. 센터장이 비상근으로 활동하면서 네트워크 구축도 하고, 여러 가지 전반적인 구상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지속적으로 가능하겠다만, 위탁이 2년이지 않습니까. 이제 출범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센터장이 현재 상주할 수 있죠. 근데 시간을 계속 초과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상주하는 시간들이 좀 늘어진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분명 존재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발생 되지는 않았겠지만요.
그래서 미리 사전에 그런 문제점들을 저희가 먼저 파악을 해서 그런 시행착오가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해서, 시정할 필요는 있다는 점에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보고 싶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빈집 청년 창업 체험 프로젝트 관련해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창업 체험 프로젝트 본 취지가, 올해 들어와서 10개 팀이 또 새롭게 개소가 됐고 실행이 됐는데, 이 사업이 우리 충장로에 10개소가 뿌리가 내려졌습니다. 뿌리가 내려지면서 본 취지의 하나가 또 충장로 상인들과 함께 연계해서 충장로를 다시 한 번 활성화 시켜보자, 그런 의미가 내포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그 밑에 자료를 제가 넣어놨거든요. 한번 보시겠습니까?
여기 상인들도 상인들인데, 일단은 빈집 청년 창업 체험 프로젝트 장소를 보시게 되면 굉장히 좀 너무 외진 곳에 있고, 열악한 환경에 있습니다. 그렇죠?
제가 어제 현장을 방문했는데 10개소 중에 7개소가 문을 닫고 있더라고요. 일정이 있을 경우에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도 있고, 강사로도 나가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근데 그런 이동을 할 때마다 그런 체크리스트 정도는 작성해야 하지 않나. 왜 그러냐면 우리 구 차원에서 금액을 지원하고 수혜를 받는 입장에서, 물론, 자유를 존중해 줘야겠죠. 다만 그런 시간이 너무 빈번하게 발생이 되면 본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저는 생각이 굉장히 들고요.
그리고 굉장히 또 어려운 상황들이 상인들과 청년들과의 그런 유대관계, 그리고 네트워크 구축,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방면에서 봤을 때도 좀 불협화음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혹시 우리 구청에서 어떻게 해소하려고 하는 그런 진전이 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센터장이 비상근으로 활동하는 센터장은 우리 동구가 최초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나름 공감도 했습니다만, 책임과 그리고 전반적 센터의 리드를 하는 센터장이 비상근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저는 납득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센터의 장을 비상근이 아닌 상근으로 다시 한번 전환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왜 그러냐면 팀장이 지금 전반적으로 센터장의 역할을 대다수가 실행을 하고 있고요. 센터장이 비상근으로 활동하면서 네트워크 구축도 하고, 여러 가지 전반적인 구상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지속적으로 가능하겠다만, 위탁이 2년이지 않습니까. 이제 출범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센터장이 현재 상주할 수 있죠. 근데 시간을 계속 초과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상주하는 시간들이 좀 늘어진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분명 존재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발생 되지는 않았겠지만요.
그래서 미리 사전에 그런 문제점들을 저희가 먼저 파악을 해서 그런 시행착오가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해서, 시정할 필요는 있다는 점에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보고 싶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빈집 청년 창업 체험 프로젝트 관련해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창업 체험 프로젝트 본 취지가, 올해 들어와서 10개 팀이 또 새롭게 개소가 됐고 실행이 됐는데, 이 사업이 우리 충장로에 10개소가 뿌리가 내려졌습니다. 뿌리가 내려지면서 본 취지의 하나가 또 충장로 상인들과 함께 연계해서 충장로를 다시 한 번 활성화 시켜보자, 그런 의미가 내포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그 밑에 자료를 제가 넣어놨거든요. 한번 보시겠습니까?
여기 상인들도 상인들인데, 일단은 빈집 청년 창업 체험 프로젝트 장소를 보시게 되면 굉장히 좀 너무 외진 곳에 있고, 열악한 환경에 있습니다. 그렇죠?
제가 어제 현장을 방문했는데 10개소 중에 7개소가 문을 닫고 있더라고요. 일정이 있을 경우에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도 있고, 강사로도 나가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근데 그런 이동을 할 때마다 그런 체크리스트 정도는 작성해야 하지 않나. 왜 그러냐면 우리 구 차원에서 금액을 지원하고 수혜를 받는 입장에서, 물론, 자유를 존중해 줘야겠죠. 다만 그런 시간이 너무 빈번하게 발생이 되면 본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저는 생각이 굉장히 들고요.
그리고 굉장히 또 어려운 상황들이 상인들과 청년들과의 그런 유대관계, 그리고 네트워크 구축,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방면에서 봤을 때도 좀 불협화음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혹시 우리 구청에서 어떻게 해소하려고 하는 그런 진전이 있었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아무래도 저희가 청년들과의 단톡은 있으니까 전체 어떤 내용들이 나오면 저희가 그래도 충장로4․5가 안에 있으니까 현재 상인들하고의 접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그래도 뭔가를 하려고 하시면 같이 하는 자리를 좀 하는 것도 노력해 봐야 되겠다, 이런 거는 이제 저희가 대안은 하죠. 근데 이제 강제는 할 수는 없으나, 한 번은, 몇 번 정도는 그렇게 계속하더라도 본인들이 너무 싫다고 하는데 또 강요는 좀 너무 어렵더라고요, 좀 그런 게 있었고.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어차피 여기 오래된 창업자들이 대부분 보니까 외부로 교육을 나가는 창업자들이 굉장히 많이 됐어요, 선정이. 점포가 이런 거를 선택한 이유는 본인들이 외부로 교육을 나가기 때문에 굳이 막 비싼 점포를 얻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감안을 해 주시고, 나중에 저희가 현장에 밖으로 교육을 나가실 때는 연락처라든지 이런 거를 문에다 붙여서 ‘너희들이 창업자니까 누가 찾아왔을 때 좀 그런 게 될 수 있게끔 해라’라고는 저희가 할게요. 그거는 저희가 어차피 예산을 지원하는 입장에서 그 부분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아무래도 저희가 청년들과의 단톡은 있으니까 전체 어떤 내용들이 나오면 저희가 그래도 충장로4․5가 안에 있으니까 현재 상인들하고의 접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그래도 뭔가를 하려고 하시면 같이 하는 자리를 좀 하는 것도 노력해 봐야 되겠다, 이런 거는 이제 저희가 대안은 하죠. 근데 이제 강제는 할 수는 없으나, 한 번은, 몇 번 정도는 그렇게 계속하더라도 본인들이 너무 싫다고 하는데 또 강요는 좀 너무 어렵더라고요, 좀 그런 게 있었고.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어차피 여기 오래된 창업자들이 대부분 보니까 외부로 교육을 나가는 창업자들이 굉장히 많이 됐어요, 선정이. 점포가 이런 거를 선택한 이유는 본인들이 외부로 교육을 나가기 때문에 굳이 막 비싼 점포를 얻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감안을 해 주시고, 나중에 저희가 현장에 밖으로 교육을 나가실 때는 연락처라든지 이런 거를 문에다 붙여서 ‘너희들이 창업자니까 누가 찾아왔을 때 좀 그런 게 될 수 있게끔 해라’라고는 저희가 할게요. 그거는 저희가 어차피 예산을 지원하는 입장에서 그 부분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노진성 위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해주시겠다고 말씀을 주셨으니까 그 부분은 시정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여기서 조금 전에 말씀 주셨던 것에 있어서 외부에 나가서 강의도 하고 여러 가지 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분들이 일정 좀 상주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금액을 지원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다른 곳에 가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그런 것도 좋죠. 근데 본 취지의 목적과는 좀 다르게 지금 성격이 흘러가고 있다는 건 공감하시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해주시겠다고 말씀을 주셨으니까 그 부분은 시정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여기서 조금 전에 말씀 주셨던 것에 있어서 외부에 나가서 강의도 하고 여러 가지 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분들이 일정 좀 상주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금액을 지원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다른 곳에 가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그런 것도 좋죠. 근데 본 취지의 목적과는 좀 다르게 지금 성격이 흘러가고 있다는 건 공감하시죠?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그러니까 일단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소통할게요.
네, 그러니까 일단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소통할게요.
○노진성 위원
네.
그리고 처음 본 취지와도 맞게 충장로 활성화에 있어서 함께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좀 저항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대화하고 타협해서 활성화에 있어서 계속 연계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함께 드려봅니다.
네.
그리고 처음 본 취지와도 맞게 충장로 활성화에 있어서 함께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좀 저항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대화하고 타협해서 활성화에 있어서 계속 연계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함께 드려봅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네.
○노진성 위원
그리고 세 번째 질문을 좀 드릴게요.
대학생들과의 네트워크 관련돼서 제가 구정 질문 때도 좀 말씀을 드렸잖아요.
조대가 2만 5,000명이 있고, 이공대가 4,725명 간호대학에 350명이 현재 재학 중에 있는데, 이 청년들도 동구의 잠재적 유입 청년들이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 동구에서 수반되는 다양한 정책, 문화,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을 전달해야 하잖아요. 전달하는데 그 전달 체계가 굉장히 미흡하다고 제가 한번 강한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홍보가 플래카드로 대처를 한다든지, 아니면 총학생회실에 공문 하나 보내는 형식으로 홍보가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였거든요,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그래서 우리 많은 청년 인구 중에 대학생들이 많이 포진이 되어 있고,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청년들에게 우리 동구가 하고 있는 정책들을 많이 수반하고 알려야 된다는 그 취지에는 100% 공감을 하시죠?
그리고 세 번째 질문을 좀 드릴게요.
대학생들과의 네트워크 관련돼서 제가 구정 질문 때도 좀 말씀을 드렸잖아요.
조대가 2만 5,000명이 있고, 이공대가 4,725명 간호대학에 350명이 현재 재학 중에 있는데, 이 청년들도 동구의 잠재적 유입 청년들이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 동구에서 수반되는 다양한 정책, 문화,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을 전달해야 하잖아요. 전달하는데 그 전달 체계가 굉장히 미흡하다고 제가 한번 강한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홍보가 플래카드로 대처를 한다든지, 아니면 총학생회실에 공문 하나 보내는 형식으로 홍보가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였거든요,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그래서 우리 많은 청년 인구 중에 대학생들이 많이 포진이 되어 있고,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청년들에게 우리 동구가 하고 있는 정책들을 많이 수반하고 알려야 된다는 그 취지에는 100% 공감을 하시죠?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예.
○노진성 위원
네트워크 구축 잘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그리고 147페이지에 보니까 동구청장배 전국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라고 해서 저희가 경진대회를 계속하고 있잖아요.
조금 전에 이지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다시피 일자리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주셨습니다.
일자리 부분은 늘 이야기를 했고, 계속 끊임없이 발굴했더라도 굉장히 어려운 조건이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우리 동구가 도매업, 소매업, 소공인 중심이다 보니까, 골목 상권 중심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산업기반 시설들이 굉장히 미비하다 보니까 일자리 창출, 대량 청년 고용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해소 시키기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우리 동구가 가지고 있는 헬스케어 AI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사실상 접근성이 굉장히 어렵다는 점 잘 알고 계시잖아요.
제가 좀 이야기가 좀 빙빙 돌았는데, 전국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더불어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한번 열어보는 건 어떤가하는 생각을 좀 한번 열어봅니다.
그래서 다양한 일자리에 관련된 아이디어들도 수반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도 내고, 그 안에서 또 창의가 발휘돼서 또 다른 우리가 보지 못했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창업 경진대회 플러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 그것도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 이용에 관련돼서 이게 특정 이용객만 이용한다는 세간의 의혹이 있어서 제가 좀 말씀드려보려고 해요.
날로 복지 수요가 늘어서 공공 체육시설 이용률이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잖아요. 이처럼 많은 수요층에 따라서 체육시설 예약 경쟁도 굉장히 치열한 거 알고 계시죠?
네트워크 구축 잘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그리고 147페이지에 보니까 동구청장배 전국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라고 해서 저희가 경진대회를 계속하고 있잖아요.
조금 전에 이지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다시피 일자리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주셨습니다.
일자리 부분은 늘 이야기를 했고, 계속 끊임없이 발굴했더라도 굉장히 어려운 조건이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우리 동구가 도매업, 소매업, 소공인 중심이다 보니까, 골목 상권 중심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산업기반 시설들이 굉장히 미비하다 보니까 일자리 창출, 대량 청년 고용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해소 시키기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우리 동구가 가지고 있는 헬스케어 AI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사실상 접근성이 굉장히 어렵다는 점 잘 알고 계시잖아요.
제가 좀 이야기가 좀 빙빙 돌았는데, 전국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더불어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한번 열어보는 건 어떤가하는 생각을 좀 한번 열어봅니다.
그래서 다양한 일자리에 관련된 아이디어들도 수반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도 내고, 그 안에서 또 창의가 발휘돼서 또 다른 우리가 보지 못했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창업 경진대회 플러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 그것도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 이용에 관련돼서 이게 특정 이용객만 이용한다는 세간의 의혹이 있어서 제가 좀 말씀드려보려고 해요.
날로 복지 수요가 늘어서 공공 체육시설 이용률이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잖아요. 이처럼 많은 수요층에 따라서 체육시설 예약 경쟁도 굉장히 치열한 거 알고 계시죠?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네.
○노진성 위원
그래서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 시스템 운영은 체육시설을 형평성 있게 이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구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제5조제5항을 보게 되면 개인정보 동의 후 예약 단체명, 사용자명을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다른 지자체도 살펴보면 광주시에서도, 광주시를 포함해서 우리 동구, 서구, 광산구 네 곳이 지정이 되어 있고요. 광주 외 지역에서도 울산 2개 지자체에서도 해당 내용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투명한 운영을 위해서 특별히 규정을 하고 있는데, 우리 구에서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어요.
공개가 충실히 이루어지지 않은 혹시 이유가 있습니까?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그런 겁니까?
그래서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 시스템 운영은 체육시설을 형평성 있게 이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구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제5조제5항을 보게 되면 개인정보 동의 후 예약 단체명, 사용자명을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다른 지자체도 살펴보면 광주시에서도, 광주시를 포함해서 우리 동구, 서구, 광산구 네 곳이 지정이 되어 있고요. 광주 외 지역에서도 울산 2개 지자체에서도 해당 내용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투명한 운영을 위해서 특별히 규정을 하고 있는데, 우리 구에서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어요.
공개가 충실히 이루어지지 않은 혹시 이유가 있습니까?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그런 겁니까?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아니요.
저도 여기 처음 와서 예약 시스템을 찾는 데 되게 어려웠었거든요. 그래서 직원한테 어디에 들어가서 찾냐 물어봤어요.
그런데 동구청 홈페이지 보시면 분야별 정보에 공원하고 체육이라는 분야가 있는데, 거기에 보면 예약하기 클릭 버튼이 있어요. 그럼 거기에 단체명이나 이름이 뜨고 예약 일자가 나와요. 주민이 들어가시면 거기 누구든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가 됩니다, 거기에.
아니요.
저도 여기 처음 와서 예약 시스템을 찾는 데 되게 어려웠었거든요. 그래서 직원한테 어디에 들어가서 찾냐 물어봤어요.
그런데 동구청 홈페이지 보시면 분야별 정보에 공원하고 체육이라는 분야가 있는데, 거기에 보면 예약하기 클릭 버튼이 있어요. 그럼 거기에 단체명이나 이름이 뜨고 예약 일자가 나와요. 주민이 들어가시면 거기 누구든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가 됩니다, 거기에.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이름하고, 예약 일자하고. 근데 연락처는 공개가 안 되죠.
예, 이름하고, 예약 일자하고. 근데 연락처는 공개가 안 되죠.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다목적체육관, 축구장, 그다음에 국민체육센터도 링크해서 들어갈 수 있게 돼 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다목적체육관, 축구장, 그다음에 국민체육센터도 링크해서 들어갈 수 있게 돼 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있습니다, 시스템에.
네, 있습니다, 시스템에.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잘 찾기가 어려워요. 저도 한참 찾았거든요, 처음에는.
잘 찾기가 어려워요. 저도 한참 찾았거든요, 처음에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무슨 클럽 이렇게 해서 떠요.
무슨 클럽 이렇게 해서 떠요.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특정 이용객만 사용된다는 세간의 의혹을 좀 불식 시켜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이 부분이 해소가, 일단은 그렇게 기재가 되어 있다고 하면 제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료 요구 하나만 좀 해 보고 싶은데요.
작년과 올해 체육시설별로 예약 단체, 그리고 사용자 명별 이용 명세 자료를 의원실로 좀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특정 이용객만 사용된다는 세간의 의혹을 좀 불식 시켜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이 부분이 해소가, 일단은 그렇게 기재가 되어 있다고 하면 제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료 요구 하나만 좀 해 보고 싶은데요.
작년과 올해 체육시설별로 예약 단체, 그리고 사용자 명별 이용 명세 자료를 의원실로 좀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약단체, 그다음에?
예약단체, 그다음에?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사용자?
사용자?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명?
명?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인원이요?
인원이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자료를 작년하고 올해, 2022년 2023년이요?
예, 알겠습니다.
자료를 작년하고 올해, 2022년 2023년이요?
예, 알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저도 못 찾았습니다, 처음에.
저도 못 찾았습니다, 처음에.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국민체육센터요?
국민체육센터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청년센터.
청년센터.
○문선화 위원
동구청년센터.
저희 위수탁 협약서를 보면 6조에 사업 계획을 제출하게 돼 있어요, 15일 전에요. 거기 제6조에 사업계획 1항에 보면 수탁자는 센터에 쭉쭉돼서 15일 이내에 제출하여야 된다고 되어 있고요. 3항에 보면 사업계획서에는 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구, 인력 운영 및 시설 안전관리 계획을 포함하여야 하며, 기구 운영, 인력 운영 계획에는 근로자의 채용 급여, 복리후생, 복리 관리, 징계 기준 등 근로조건을 포함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분명히 여기에는 15일 전에 저희한테 사업계획서를 냈을 거 아니에요.
동구청년센터.
저희 위수탁 협약서를 보면 6조에 사업 계획을 제출하게 돼 있어요, 15일 전에요. 거기 제6조에 사업계획 1항에 보면 수탁자는 센터에 쭉쭉돼서 15일 이내에 제출하여야 된다고 되어 있고요. 3항에 보면 사업계획서에는 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구, 인력 운영 및 시설 안전관리 계획을 포함하여야 하며, 기구 운영, 인력 운영 계획에는 근로자의 채용 급여, 복리후생, 복리 관리, 징계 기준 등 근로조건을 포함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분명히 여기에는 15일 전에 저희한테 사업계획서를 냈을 거 아니에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위수탁 계약하기 전에요?
위수탁 계약하기 전에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아닌데, 계약하고 난 다음에 내는데.
아닌데, 계약하고 난 다음에 내는데.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아니요. 상근, 비상근이라고 그때는 확실하게 얘기를 안 했었어요.
그냥 센터장 한 명에, 직원 2명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센터장은 비상근으로 처리하면서 자기들끼리 이제 회의를 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비상근으로 하면서 직원 3명을 채용하는 걸로 했죠.
아니요. 상근, 비상근이라고 그때는 확실하게 얘기를 안 했었어요.
그냥 센터장 한 명에, 직원 2명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센터장은 비상근으로 처리하면서 자기들끼리 이제 회의를 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비상근으로 하면서 직원 3명을 채용하는 걸로 했죠.
○문선화 위원
보통 그게 왜 우리가 비상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냐면, 비상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왜 그러냐면 그거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예외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문제 제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보통 그게 왜 우리가 비상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냐면, 비상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왜 그러냐면 그거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예외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문제 제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승인하지는...
승인 자체는 안 한 것 같은데, 저희가 승인 별도로.
승인하지는...
승인 자체는 안 한 것 같은데, 저희가 승인 별도로.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승인 사항은 보통 우리가 시설을 위탁할 때는 승인 사항은 시설에 대한 어떤 개보수 사항이라든지, 예산 부분에 있어서 승인이지 센터장을 상근, 비상근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승인 사항이 아닌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승인 사항은 보통 우리가 시설을 위탁할 때는 승인 사항은 시설에 대한 어떤 개보수 사항이라든지, 예산 부분에 있어서 승인이지 센터장을 상근, 비상근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승인 사항이 아닌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근데 인력 운용 계획이 저희한테, 저희는 당초 할 때 3명을 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센터장은 자기가 비상근으로 하고 3명을 채용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인력 운용 계획이 저희한테, 저희는 당초 할 때 3명을 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센터장은 자기가 비상근으로 하고 3명을 채용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사업계획에 대한 결과를 통보한 것이, 저희가 통보를 하잖아요. 그것을 이제 동의로 간주를 한다고 그러네요. 동의한 걸로 간주한다.
사업계획에 대한 결과를 통보한 것이, 저희가 통보를 하잖아요. 그것을 이제 동의로 간주를 한다고 그러네요. 동의한 걸로 간주한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그 사업계획에 대한 결과를 통보를 하잖아요. 사업계획을 저희한테 제출하면. 그러면 거기에 대한 저희가 사업계획 결과 통보해 주잖아요, 공문으로. 그러면 그거를 동의로 간주한다고 본답니다.
그 사업계획에 대한 결과를 통보를 하잖아요. 사업계획을 저희한테 제출하면. 그러면 거기에 대한 저희가 사업계획 결과 통보해 주잖아요, 공문으로. 그러면 그거를 동의로 간주한다고 본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그러니까 저희는 인력 부분만 봤지, 3명을 채용하는 거를, 아예 위수탁 비용 3억이라는 예산에 3명 채용을 한다는 부분이 3명이 근무한다고, 딱 3명 인건비거든요.
그러면 본인이 비상근 하더라도, 4명이 근무하더라도 본인이 인건비를 안 받고 3명을 채용해서 하면 그거는 위배가 안 되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4명이 근무하더라도.
그러니까 저희는 인력 부분만 봤지, 3명을 채용하는 거를, 아예 위수탁 비용 3억이라는 예산에 3명 채용을 한다는 부분이 3명이 근무한다고, 딱 3명 인건비거든요.
그러면 본인이 비상근 하더라도, 4명이 근무하더라도 본인이 인건비를 안 받고 3명을 채용해서 하면 그거는 위배가 안 되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4명이 근무하더라도.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인건비를 받지 않으니까 4명이 근무하더라도 3명에 대한 인력을 채용해서 하니까 가능한 거죠. 비상근으로 하고 3명에 대한 부분이니까. 인력에는 변함이 없으니까. 저희한테 제출한 인력에는.
저희가 당초에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민간위탁 계획서를 올렸을 때 그렇게 올렸기 때문에 그거는 변함이 없으니까 상관없는 거죠.
인건비를 받지 않으니까 4명이 근무하더라도 3명에 대한 인력을 채용해서 하니까 가능한 거죠. 비상근으로 하고 3명에 대한 부분이니까. 인력에는 변함이 없으니까. 저희한테 제출한 인력에는.
저희가 당초에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민간위탁 계획서를 올렸을 때 그렇게 올렸기 때문에 그거는 변함이 없으니까 상관없는 거죠.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다른 청소년 센터라든지 이런 데는 센터장이 비상근을 하는 데가 꽤 있어요.
근데 저희 같은 경우는 막 시작했는데 비상근을 바로 하니까 저희가 이의 제기를 했어요. 그리고 문제점을 제기를 했고, 너희들이 정착될 때까지는 센터장이 상근으로 있어라, 대신에 운영에 관련된 거를 전체 책임지고 활성화될 때까지는 센터장이 상근하고 있으라고 저희가 얘기를 했어요, 별도로. 그래서 지금은 센터장이 계속 출근하면서 상근하고 있는 상황이고, 급여는 그냥 안 받고 봉사하는 걸로 그냥 했습니다.
다른 청소년 센터라든지 이런 데는 센터장이 비상근을 하는 데가 꽤 있어요.
근데 저희 같은 경우는 막 시작했는데 비상근을 바로 하니까 저희가 이의 제기를 했어요. 그리고 문제점을 제기를 했고, 너희들이 정착될 때까지는 센터장이 상근으로 있어라, 대신에 운영에 관련된 거를 전체 책임지고 활성화될 때까지는 센터장이 상근하고 있으라고 저희가 얘기를 했어요, 별도로. 그래서 지금은 센터장이 계속 출근하면서 상근하고 있는 상황이고, 급여는 그냥 안 받고 봉사하는 걸로 그냥 했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엊그저께요.
엊그저께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정착이라는 게 올해하고 내년까지는.
사실 정착 단계가 되려면 한 1년은 걸리잖아요. 이제 그 후에는 확립기라고 보면 되시거든요, 25년에는.
근데 올해하고 내년까지 한 6개월 이상은 좀 계속 있어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수시로 1시에 여니까 왔다 갔다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보내고, 주민들이나 청년들이 찾는 시간이 적을 때는 센터장이 자기의 어떤 개인 업무적인 걸 다른 걸 보고, 그리고 많이 있고, 뭔가 결제를 하고 이럴 때는 여기 와서, 책임지고 자기가 결정하고 이럴 때는 와서 의사결정이나 이런 건 해야 되니까 그래서 있으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그러기로 했거든요, 지금.
정착이라는 게 올해하고 내년까지는.
사실 정착 단계가 되려면 한 1년은 걸리잖아요. 이제 그 후에는 확립기라고 보면 되시거든요, 25년에는.
근데 올해하고 내년까지 한 6개월 이상은 좀 계속 있어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수시로 1시에 여니까 왔다 갔다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보내고, 주민들이나 청년들이 찾는 시간이 적을 때는 센터장이 자기의 어떤 개인 업무적인 걸 다른 걸 보고, 그리고 많이 있고, 뭔가 결제를 하고 이럴 때는 여기 와서, 책임지고 자기가 결정하고 이럴 때는 와서 의사결정이나 이런 건 해야 되니까 그래서 있으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그러기로 했거든요, 지금.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센터장 지금 상근, 비상근 부분은 당초에 사업 계획서 냈던 것하고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승인해 줬던 것하고 두 개를 다시 한번 확인 한번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초에 세 사람이 상근으로 근무를 하기로 했는데, 사업계획서를 낼 때 그 상근에 센터장이 포함돼 있는가 사업계획서에. 그 부분을 한번 확인해서 당초 계획서가 센터장이 상근으로 근무한다고 했으면 그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다시 한번 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확인을 해서 그 부분은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센터장 지금 상근, 비상근 부분은 당초에 사업 계획서 냈던 것하고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승인해 줬던 것하고 두 개를 다시 한번 확인 한번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초에 세 사람이 상근으로 근무를 하기로 했는데, 사업계획서를 낼 때 그 상근에 센터장이 포함돼 있는가 사업계획서에. 그 부분을 한번 확인해서 당초 계획서가 센터장이 상근으로 근무한다고 했으면 그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다시 한번 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확인을 해서 그 부분은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네.
○노진성 위원
추가 질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 주셨던 것처럼, 저도 서두에서 말씀을 좀 드렸었는데요.
이제 상근과 비상근 차이를 좀 둬버리면 특히 센터장 관련돼서 충분히 공감은 되지만 어떠한 일적인 부분이나, 그런 부분에서 차라리 지금 하고 있는 센터장을 팀장 비상근으로 돌리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봅니다.
팀장이 지금 상근으로 있으면서 거기에 종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센터장이 밖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러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러면 이제 개인 시간이 많이 할애가 되니까 센터장님은 그러면 얼마나 더 바쁘고 그렇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실질적으로 센터에 있는 시간이 많은 분께서 센터장으로 운영해 주고 전반적인 구상을 해줘야 되는 게 맞는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센터장과 팀장의 위치를 바꾸든지, 그런 식으로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센터장은 상주를 해야 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가 질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 주셨던 것처럼, 저도 서두에서 말씀을 좀 드렸었는데요.
이제 상근과 비상근 차이를 좀 둬버리면 특히 센터장 관련돼서 충분히 공감은 되지만 어떠한 일적인 부분이나, 그런 부분에서 차라리 지금 하고 있는 센터장을 팀장 비상근으로 돌리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봅니다.
팀장이 지금 상근으로 있으면서 거기에 종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센터장이 밖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러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러면 이제 개인 시간이 많이 할애가 되니까 센터장님은 그러면 얼마나 더 바쁘고 그렇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실질적으로 센터에 있는 시간이 많은 분께서 센터장으로 운영해 주고 전반적인 구상을 해줘야 되는 게 맞는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센터장과 팀장의 위치를 바꾸든지, 그런 식으로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센터장은 상주를 해야 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그 부분은 위원님,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사업계획서에 어떻게 올라왔는가부터 먼저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말씀하신 부분들, 센터장이 상근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그 문제도 우리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또 판단을 해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로 그 부분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사업계획서에 어떻게 올라왔는가부터 먼저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말씀하신 부분들, 센터장이 상근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그 문제도 우리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또 판단을 해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로 그 부분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현숙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방수 보강 기계 설비 관련해서 국․시비, 구비 해서 23억 5,000 정도 예산이 들었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에 다시 또 개소를 해서 주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다른 기계 설비나 이런 것은 교체를 하면 괜찮겠지만 저쪽에 문화센터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방수 보수 공사는 해도 또 누수가 있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는 어떻게 됐는지, 잘 됐는지 궁금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현숙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방수 보강 기계 설비 관련해서 국․시비, 구비 해서 23억 5,000 정도 예산이 들었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에 다시 또 개소를 해서 주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다른 기계 설비나 이런 것은 교체를 하면 괜찮겠지만 저쪽에 문화센터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방수 보수 공사는 해도 또 누수가 있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는 어떻게 됐는지, 잘 됐는지 궁금합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국민체육센터요?
국민체육센터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일단은 개소하기 전에 한 일주일간 물을 받아놨다가 공기압 측정을 계속해서 누수가 안 되는 것을 확인했거든요. 그래서 개소를 했는데,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수영장이 2층에 또 있기 때문에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개소하기 전에 한 일주일간 물을 받아놨다가 공기압 측정을 계속해서 누수가 안 되는 것을 확인했거든요. 그래서 개소를 했는데,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수영장이 2층에 또 있기 때문에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그래요.
거기가 필로티 공법으로 돼 있어서 밑이 주차장이잖아요. 근데 수영장이 2층에 있다 보니까, 저도 그 수영장 다닐 때, 갈 때 보면은 겨울에는 주차장에 2층에서 물이 떨어져서 천장에 항상 물이 고여 있었거든요. 그래서 밑에 미끄럽고 이랬는데, 그게 잡기가 쉽지 않겠더라고요.
그래요.
거기가 필로티 공법으로 돼 있어서 밑이 주차장이잖아요. 근데 수영장이 2층에 있다 보니까, 저도 그 수영장 다닐 때, 갈 때 보면은 겨울에는 주차장에 2층에서 물이 떨어져서 천장에 항상 물이 고여 있었거든요. 그래서 밑에 미끄럽고 이랬는데, 그게 잡기가 쉽지 않겠더라고요.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공사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염려가 돼서 제가 질문드려봤습니다.
그리고 아까 근린공원에 우리 이지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 부분도 아마 우리 의원님들 다 민원 받으셨을 텐데, 하여튼 올 말 안에 다 공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사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염려가 돼서 제가 질문드려봤습니다.
그리고 아까 근린공원에 우리 이지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 부분도 아마 우리 의원님들 다 민원 받으셨을 텐데, 하여튼 올 말 안에 다 공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안수희
네.
네.
○위원장 김현숙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년체육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안수희 청년체육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분 정회...」하는 위원 있음)
5분만?
그러면 잠시 5분간 중지하겠습니다.
(14시 18분 중지)
(14시 23분 계속)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년체육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안수희 청년체육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분 정회...」하는 위원 있음)
5분만?
그러면 잠시 5분간 중지하겠습니다.
(14시 18분 중지)
(14시 23분 계속)
○위원장 김현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글로벌축제추진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글로벌축제추진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입니다.
저희 과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승배 축제기획계장입니다.
박창민 축제교류협력계장입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입니다.
저희 과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승배 축제기획계장입니다.
박창민 축제교류협력계장입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80만인 줄 알았더니, 또 데이터 추산 105만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많은 수가 왔네요.
제가 어쨌든 대표적으로 구정질문을 충장축제에 관해서 했기 때문에 여기서 더 많이 다루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건 제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질문은 강론으로 했는데 답변은 총론으로 들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매우 구체적인 내용을 주민들께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제가 민원을 청취해서 그걸 대리해서 구정질문을 한 거였는데, 답변서도 그랬고, 답변해 주시는 청장님도 사실은 총론으로 답을 하셔서 사실은 구체적이고, 세세한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해소되지 않는 것들이 아직 있긴 합니다. 그런 것들 다 일단 생략하고요.
다만 이번 축제가 기존 축제에 비해서 예산이 5억이나 증가가 됐고, 굉장히 컨셉 자체가 새로운 시도였고, 감독도 새로운 분이 오셨었기 때문에 남다른 기대들이 많이 있었다고 보고, 그런데 그 기대가 많았기 때문에 아쉬움도 좀 컸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좀 충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좀 있었고, 충장충제가 사실은 2004년부터 원도심 활성화를 해 보자고 하는 그런 기치를 가지고 시작을 했고, 벌써 20회, 20년째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쉬움은...
축제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막 수상도 많이 하고, 광주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어 가고 있긴 하지만, 참 아이러니하게 상권은 퇴보하고, 축제 기간 5일간만 밀물 썰물처럼 쑥 하니 들어왔다 쑥 하니 나가는 느낌으로 하는 것에 대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우리가 지속 가능 이야기를 되게 많이 하는데요. 그런 방식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이 뭘지 함께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추억의 고고장, 저는 다니면서 현수막 거시는 아저씨도 여러 번 봤거든요, 추억의 고고장 축제 끝나고도 굉장히 오랫동안 걸어져 있어서. 작년 19회 때 지역의 주민들이 고고장 너무 재밌었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에 추억의 고고장 무대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열렸었는데, 올해는 추억의 고고장을 무대에서 몇 번이나 열었죠?
박현정 위원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80만인 줄 알았더니, 또 데이터 추산 105만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많은 수가 왔네요.
제가 어쨌든 대표적으로 구정질문을 충장축제에 관해서 했기 때문에 여기서 더 많이 다루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건 제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질문은 강론으로 했는데 답변은 총론으로 들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매우 구체적인 내용을 주민들께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제가 민원을 청취해서 그걸 대리해서 구정질문을 한 거였는데, 답변서도 그랬고, 답변해 주시는 청장님도 사실은 총론으로 답을 하셔서 사실은 구체적이고, 세세한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해소되지 않는 것들이 아직 있긴 합니다. 그런 것들 다 일단 생략하고요.
다만 이번 축제가 기존 축제에 비해서 예산이 5억이나 증가가 됐고, 굉장히 컨셉 자체가 새로운 시도였고, 감독도 새로운 분이 오셨었기 때문에 남다른 기대들이 많이 있었다고 보고, 그런데 그 기대가 많았기 때문에 아쉬움도 좀 컸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좀 충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좀 있었고, 충장충제가 사실은 2004년부터 원도심 활성화를 해 보자고 하는 그런 기치를 가지고 시작을 했고, 벌써 20회, 20년째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쉬움은...
축제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막 수상도 많이 하고, 광주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어 가고 있긴 하지만, 참 아이러니하게 상권은 퇴보하고, 축제 기간 5일간만 밀물 썰물처럼 쑥 하니 들어왔다 쑥 하니 나가는 느낌으로 하는 것에 대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우리가 지속 가능 이야기를 되게 많이 하는데요. 그런 방식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이 뭘지 함께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추억의 고고장, 저는 다니면서 현수막 거시는 아저씨도 여러 번 봤거든요, 추억의 고고장 축제 끝나고도 굉장히 오랫동안 걸어져 있어서. 작년 19회 때 지역의 주민들이 고고장 너무 재밌었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에 추억의 고고장 무대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열렸었는데, 올해는 추억의 고고장을 무대에서 몇 번이나 열었죠?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실질적으로 충장축제 본무대가 금남로에 설치하다 보니까 음향, 그런 장애 때문에 소무대에 설치는 좀 어렵고요. 본무대에서 하는 행사들이 많아서 금요일 저녁에 가장 피크 시간에 한 번, 1회 열렸습니다.
실질적으로 충장축제 본무대가 금남로에 설치하다 보니까 음향, 그런 장애 때문에 소무대에 설치는 좀 어렵고요. 본무대에서 하는 행사들이 많아서 금요일 저녁에 가장 피크 시간에 한 번, 1회 열렸습니다.
○박현정 위원
아, 그랬군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있었군요.
작년 고고장을 기억하고 오셨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고, 이번에 사실은 본무대로 집중이 되다 보니까 소무대들이 많이 없어서, 처음부터 고고장이 잘됐던 건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고고장을 작년에 참여해 보지 않고 말만 들었는데, 사람들이 되게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해서 댄스팀을 투여하면서 굉장히 작년에 잘됐다고 하던데, 모두가 같이 즐기는 행사로 성공이 됐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금요일에 한번 가만히 앉아서 즐기는 행사로 끝나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아, 그랬군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있었군요.
작년 고고장을 기억하고 오셨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고, 이번에 사실은 본무대로 집중이 되다 보니까 소무대들이 많이 없어서, 처음부터 고고장이 잘됐던 건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고고장을 작년에 참여해 보지 않고 말만 들었는데, 사람들이 되게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해서 댄스팀을 투여하면서 굉장히 작년에 잘됐다고 하던데, 모두가 같이 즐기는 행사로 성공이 됐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금요일에 한번 가만히 앉아서 즐기는 행사로 끝나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저도 현장에서 끝나는 시간까지 있었는데, 다 서서 몇천 명이 같이 춤을 췄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끝나는 시간까지 있었는데, 다 서서 몇천 명이 같이 춤을 췄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박현정 위원
그랬군요.
작년 고고장에 비해서 아마 좀 아쉬움이 있어서 이런 민원이 있었던 것 같고, 마지막으로 제가 기억의 정원, 우리가 5․18...
아니, 금남로 쪽에 나무 팔레트 쌓고 꽃도 좀 올려놓고 해서 친환경 축제를 표방하면서 추억을 거기에 올려놓는다는 느낌으로 했었는데, 이거에 대한 평가는 좀 어떻게 하십니까?
그랬군요.
작년 고고장에 비해서 아마 좀 아쉬움이 있어서 이런 민원이 있었던 것 같고, 마지막으로 제가 기억의 정원, 우리가 5․18...
아니, 금남로 쪽에 나무 팔레트 쌓고 꽃도 좀 올려놓고 해서 친환경 축제를 표방하면서 추억을 거기에 올려놓는다는 느낌으로 했었는데, 이거에 대한 평가는 좀 어떻게 하십니까?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일단 젊은 층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서 좀 칭찬하는 부분이 있고요. 또 다른 면에서는 포토존처럼 핫하지는 않았지만 추억거리는 좀 됐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내년에 할 때는 그런 보완점에 대해서 더 보완해서 그걸 지속적으로 가져갈 건가, 안 가져갈 건가는 내부적으로 조금 검토해 봐야 될 프로그램으로 지금 검토 중입니다.
일단 젊은 층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서 좀 칭찬하는 부분이 있고요. 또 다른 면에서는 포토존처럼 핫하지는 않았지만 추억거리는 좀 됐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내년에 할 때는 그런 보완점에 대해서 더 보완해서 그걸 지속적으로 가져갈 건가, 안 가져갈 건가는 내부적으로 조금 검토해 봐야 될 프로그램으로 지금 검토 중입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지금 용역 발주...
완료는 아직 안 들어와 있고요.
여러 저희 부서별 보고회는 한 번 개최를 했고, 부서별 동의서도 주민들한테 의견을 들어서 한 번 개최를 했고요. 그다음에 전문가나 여러 가지 의견을 많이 들어서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 방향을 좀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 지금 용역 발주...
완료는 아직 안 들어와 있고요.
여러 저희 부서별 보고회는 한 번 개최를 했고, 부서별 동의서도 주민들한테 의견을 들어서 한 번 개최를 했고요. 그다음에 전문가나 여러 가지 의견을 많이 들어서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 방향을 좀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추억을 소환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는 평도 있고, 또 밋밋해서 5․18 그 광장의 음악분수쇼가 그 빈자리를 채워줘서 그나마 금남로를 나갈 마음이 나왔다, 이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서 면밀하게 이번 20회 평가 잘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추억을 소환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는 평도 있고, 또 밋밋해서 5․18 그 광장의 음악분수쇼가 그 빈자리를 채워줘서 그나마 금남로를 나갈 마음이 나왔다, 이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서 면밀하게 이번 20회 평가 잘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플래카드.
플래카드.
○이지애 위원
예.
저희가 보면 10월 9, 그냥 10.9 아무것도 없이 월이고요, 여기도 마찬가지, 이렇게 크게 세워놓은 간판도 마찬가지입니다. 버스킹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고, 이런 식으로 모든 충장축제에 대해서 보면 지금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행안부, 행정업무 관련 편람까지 다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연월일의 표기에는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경우 마침표는 연월일 다음 모두에 사용해야 한다.’라고 이렇게 써져 있었고요.
그다음에 날짜를 표기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행정업무운영 편람에 나와 있고요. ‘숫자로 표기하되 연월일의 글자는 생략하고, 그 자리에 마침표를 찍어 표시한다. 월, 일, 표기 시 0은 표기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예시까지 다 열람이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이 제보를 일반 주민들이 많이 해 주셨는데, 대부분 공무원 출신들이 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일반인들이 이것까지 잘 모르니까. 그런데 선배 공무원님들이 보시든, 조금이라도 이런 서류를 해 보신 분들이 봤을 때 동구청이 이것까지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 이것까지도 기본을 따르지 않았나 하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이렇게 해도 됩니까? 저는 업무편람을 찾아서 이렇게 말을 하지만, 단장님께서 행사도 많이 해 보셨고 하는데, 단장님께서 또 이렇게 쓰셨을 때는 이렇게 써도 되는 근거가 있으신지...
예.
저희가 보면 10월 9, 그냥 10.9 아무것도 없이 월이고요, 여기도 마찬가지, 이렇게 크게 세워놓은 간판도 마찬가지입니다. 버스킹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고, 이런 식으로 모든 충장축제에 대해서 보면 지금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행안부, 행정업무 관련 편람까지 다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연월일의 표기에는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경우 마침표는 연월일 다음 모두에 사용해야 한다.’라고 이렇게 써져 있었고요.
그다음에 날짜를 표기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행정업무운영 편람에 나와 있고요. ‘숫자로 표기하되 연월일의 글자는 생략하고, 그 자리에 마침표를 찍어 표시한다. 월, 일, 표기 시 0은 표기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예시까지 다 열람이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이 제보를 일반 주민들이 많이 해 주셨는데, 대부분 공무원 출신들이 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일반인들이 이것까지 잘 모르니까. 그런데 선배 공무원님들이 보시든, 조금이라도 이런 서류를 해 보신 분들이 봤을 때 동구청이 이것까지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 이것까지도 기본을 따르지 않았나 하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이렇게 해도 됩니까? 저는 업무편람을 찾아서 이렇게 말을 하지만, 단장님께서 행사도 많이 해 보셨고 하는데, 단장님께서 또 이렇게 쓰셨을 때는 이렇게 써도 되는 근거가 있으신지...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저희가 이벤트업체를 통해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검수 과정에서 꼼꼼함을 발휘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고요.
내년에는 이런 사례가 없도록 잘 추진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벤트업체를 통해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검수 과정에서 꼼꼼함을 발휘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고요.
내년에는 이런 사례가 없도록 잘 추진하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다시 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았고, 이미 모든 곳에 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동구의 플래카드는 얼굴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런 기본에 좀 충실해 주시면 좋겠고요.
고생은 하셨지만, 몇 가지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고, 단장님 입장에서 이번 충장축제가 좀 안전하셨다고 봅니까? 물론 최선을 다하셨지만.
다시 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았고, 이미 모든 곳에 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동구의 플래카드는 얼굴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런 기본에 좀 충실해 주시면 좋겠고요.
고생은 하셨지만, 몇 가지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고, 단장님 입장에서 이번 충장축제가 좀 안전하셨다고 봅니까? 물론 최선을 다하셨지만.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축제라는 것은 하고 나면 아쉬움도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 이렇게 새로운 방향으로 하다 보니까 굉장히 힘든 점도 많았고, 또 하고 나니까 보람된 점도 많았고, 또 개선해야 될 것도 많은데, 가장 축제의 성공 여부를 어떻게 따지느냐 하면 안전하고, 사고 없고, 사람 많이 방문하고, 이렇게 축제의 성공 여부를 많이 따지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고 없이, 다행히 사고 없이 5일간 굉장히, 버스킹까지 하면 9일 정도 했는데, 날마다 가슴 졸이고, 저희 직원들도 졸였는데, 사고 없이 이렇게 끝났다는 점에서, 안전한 축제로 끝났다고 저는 그렇게 평을 하고 있어요.
축제라는 것은 하고 나면 아쉬움도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 이렇게 새로운 방향으로 하다 보니까 굉장히 힘든 점도 많았고, 또 하고 나니까 보람된 점도 많았고, 또 개선해야 될 것도 많은데, 가장 축제의 성공 여부를 어떻게 따지느냐 하면 안전하고, 사고 없고, 사람 많이 방문하고, 이렇게 축제의 성공 여부를 많이 따지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고 없이, 다행히 사고 없이 5일간 굉장히, 버스킹까지 하면 9일 정도 했는데, 날마다 가슴 졸이고, 저희 직원들도 졸였는데, 사고 없이 이렇게 끝났다는 점에서, 안전한 축제로 끝났다고 저는 그렇게 평을 하고 있어요.
○이지애 위원
맞습니다. 그렇게 봤을 땐 그러는데...
한 가지 저희가 집행부에서 인지하지 못한 민원이 하나 있어서 짚어보면, 퍼레이드를 위해서 13개 동이 다 집합을 했고, 1시간 이상 대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발전차는 돌아가고 있고, 행사 참여하신 분들은 일반적으로 동에서 동원이 됐기 때문에, 자진해서 오신 분도 있지만 연령대가 좀 높아서 횃불이 무겁지는 않았지만 모두 횃불을...
1시간 이상 대기가 되면서 바닥에 놓아서 거기에서 파라핀 오일이 계속 흐르고 있었고, 물론 글로벌축제단 직원들이 너무 숫자가 적기 때문에 이쪽까지 배정이 안 돼서 직원분은 한 분도 없었고, 정말 우왕좌왕하느라고 사고의 위험...
사람은 너무 많고, 정말 이태원 압사를 생각할 정도로 이렇게 몰려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하는데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누구 하나가 살짝, 발전기까지 돌아가고 있고, 파라핀 오일이 바닥에 흘러서 13개 동 사람들이 대기하는 곳 상황이 굉장히 위험해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하나도 없었고, 아무리 불러도 직원들도 없고, 안내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그래도 그쪽에 일부 통장님들이 서둘러서 소방차를, 물론 대기는 좀 멀리서 하고 있었지만, 소방차가 와서 흡착포를 놓고, 흡착포로 기름을 하고 물로 정리를 해서 이 상태가 끝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항상 모든 위원님들이 말을 하지만, 안전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물론 사고가 안 났으니까 다행이지만, 이거를 직접 겪었던 분들은 굉장히 많이 놀라셨다고 제보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어차피 내년에도 이 축제를 또 할 거기 때문에, 21년이나 되는 축제니까 이런 기본적인 사항, 우리가 보지 않지만 13개 동이 모이는 처음과 끝부분에는 꼭 저희 직원이, 그래도 전문가시고 다 해 보신 분들이니까 앞, 뒤로 배치가 돼서 이런 돌발적인 상황에 대해서, 사고 안 난건 진짜 다행이고 좋은데, 이건 좀 신경 써 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 가 지역 의원님들이 모두 충장동에 가서 제일 많이 지적을 당했던 게, 물론 소통을 많이 하셨고 결과적으로 다 잘했는데, 저희 입장에서, 저희한테 제일 많이 들어온 민원은 충장로 주민들의, 1․3가 쪽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서, 진행 과정에 있어서 의견수렴이 너무 부족했다는 거였습니다.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일방적으로 했고, 4․5가 쪽 상가에는 아무런 뭐가 없었다고, 너무나 축제는 성대했지만 자기들은 너무나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하실 때는 조금 골고루, 금남로에서만 진행되지 않고...
고생하신지 알고 거기도 뭔가 했는데, 이분들의 수익 창출과는 좀 연관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 정말 가 지역 의원들이 엄청 많이, 다들 민원이 엄청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것 좀 반영하셔서, 이름 자체도 충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장 상인들이 배제되지 않는 방식으로 좀 해 주시기를 역시나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만 더, 단장님 내년에도 마스끌레타 하실 생각이죠?
맞습니다. 그렇게 봤을 땐 그러는데...
한 가지 저희가 집행부에서 인지하지 못한 민원이 하나 있어서 짚어보면, 퍼레이드를 위해서 13개 동이 다 집합을 했고, 1시간 이상 대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발전차는 돌아가고 있고, 행사 참여하신 분들은 일반적으로 동에서 동원이 됐기 때문에, 자진해서 오신 분도 있지만 연령대가 좀 높아서 횃불이 무겁지는 않았지만 모두 횃불을...
1시간 이상 대기가 되면서 바닥에 놓아서 거기에서 파라핀 오일이 계속 흐르고 있었고, 물론 글로벌축제단 직원들이 너무 숫자가 적기 때문에 이쪽까지 배정이 안 돼서 직원분은 한 분도 없었고, 정말 우왕좌왕하느라고 사고의 위험...
사람은 너무 많고, 정말 이태원 압사를 생각할 정도로 이렇게 몰려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하는데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누구 하나가 살짝, 발전기까지 돌아가고 있고, 파라핀 오일이 바닥에 흘러서 13개 동 사람들이 대기하는 곳 상황이 굉장히 위험해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하나도 없었고, 아무리 불러도 직원들도 없고, 안내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그래도 그쪽에 일부 통장님들이 서둘러서 소방차를, 물론 대기는 좀 멀리서 하고 있었지만, 소방차가 와서 흡착포를 놓고, 흡착포로 기름을 하고 물로 정리를 해서 이 상태가 끝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항상 모든 위원님들이 말을 하지만, 안전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물론 사고가 안 났으니까 다행이지만, 이거를 직접 겪었던 분들은 굉장히 많이 놀라셨다고 제보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어차피 내년에도 이 축제를 또 할 거기 때문에, 21년이나 되는 축제니까 이런 기본적인 사항, 우리가 보지 않지만 13개 동이 모이는 처음과 끝부분에는 꼭 저희 직원이, 그래도 전문가시고 다 해 보신 분들이니까 앞, 뒤로 배치가 돼서 이런 돌발적인 상황에 대해서, 사고 안 난건 진짜 다행이고 좋은데, 이건 좀 신경 써 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 가 지역 의원님들이 모두 충장동에 가서 제일 많이 지적을 당했던 게, 물론 소통을 많이 하셨고 결과적으로 다 잘했는데, 저희 입장에서, 저희한테 제일 많이 들어온 민원은 충장로 주민들의, 1․3가 쪽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서, 진행 과정에 있어서 의견수렴이 너무 부족했다는 거였습니다.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일방적으로 했고, 4․5가 쪽 상가에는 아무런 뭐가 없었다고, 너무나 축제는 성대했지만 자기들은 너무나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하실 때는 조금 골고루, 금남로에서만 진행되지 않고...
고생하신지 알고 거기도 뭔가 했는데, 이분들의 수익 창출과는 좀 연관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 정말 가 지역 의원들이 엄청 많이, 다들 민원이 엄청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것 좀 반영하셔서, 이름 자체도 충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장 상인들이 배제되지 않는 방식으로 좀 해 주시기를 역시나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만 더, 단장님 내년에도 마스끌레타 하실 생각이죠?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프로그램이 국제적 교류의 의미도 있지만 광주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저희는 생각해서 올해 새롭게 시도를 했는데, 여러 가지 소리에 대한 그런 주민들의 공포감이라든가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프로그램이 국제적 교류의 의미도 있지만 광주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저희는 생각해서 올해 새롭게 시도를 했는데, 여러 가지 소리에 대한 그런 주민들의 공포감이라든가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위원
저는 여기에서 한 가지만 말씀을, 조금 이따가 문선화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실 거기 때문에 한 가지만 할게요.
지하상가는 타 구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장사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문자를 받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지하상가에서 갑자기 대낮에 진짜 총소리가 울린 줄 알고 5․18 상황이...
우리는 기억을 하고 좋은 취지로 만든 행사가 굉장히 이분들에게는 정말 너무나 놀랍고 좀 충격이었다고 하니까, 이건 좀 배려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더 하겠습니다.
교통통제를 많이 하셨잖아요. 그런데 교통통제를 하다 보면 저희가 로머스파크 같은 경우에는 축제 날 모든 진․출입로를 다 막아버린 거예요. 그랬을 때 주민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답니다. 왜냐하면 플래카드를 몇 가지 붙여놨는데, 젊은이들이, 로머스파크 같은 경우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살고, 거주하고 있는데 1층 나갔거나 이렇게 한 상황에서 플래카드를 못 본 친구들 입장에서는 자동차를 가지고 진․출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내년에는 좀 그걸 해주십사 합니다.
입주 아파트에 충분히 홍보도 해주고, 벽보도 붙여 놓고, 주민들에게 이야기가 되어야지, 우리는 큰 행사를 아주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 줬는데, 그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축제가 축제가 아니고 화가 나는 입장이었다고 그런 민원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홍보를 할 때 교통과하고도 협약을 하셔서라도 좀 여러 상황을 고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한 가지만 말씀을, 조금 이따가 문선화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실 거기 때문에 한 가지만 할게요.
지하상가는 타 구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장사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문자를 받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지하상가에서 갑자기 대낮에 진짜 총소리가 울린 줄 알고 5․18 상황이...
우리는 기억을 하고 좋은 취지로 만든 행사가 굉장히 이분들에게는 정말 너무나 놀랍고 좀 충격이었다고 하니까, 이건 좀 배려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더 하겠습니다.
교통통제를 많이 하셨잖아요. 그런데 교통통제를 하다 보면 저희가 로머스파크 같은 경우에는 축제 날 모든 진․출입로를 다 막아버린 거예요. 그랬을 때 주민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답니다. 왜냐하면 플래카드를 몇 가지 붙여놨는데, 젊은이들이, 로머스파크 같은 경우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살고, 거주하고 있는데 1층 나갔거나 이렇게 한 상황에서 플래카드를 못 본 친구들 입장에서는 자동차를 가지고 진․출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내년에는 좀 그걸 해주십사 합니다.
입주 아파트에 충분히 홍보도 해주고, 벽보도 붙여 놓고, 주민들에게 이야기가 되어야지, 우리는 큰 행사를 아주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 줬는데, 그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축제가 축제가 아니고 화가 나는 입장이었다고 그런 민원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홍보를 할 때 교통과하고도 협약을 하셔서라도 좀 여러 상황을 고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문선화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단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구청 직원들 다 고생 많으셨던 것 같아요.
단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것처럼 주민들이 다니면서, 골목골목 저희가 행사를 다니면서 되게 많이 들었던 얘기 중에 ‘진짜 오랜만에 충장로가 사람이 이렇게 붐빈다, 사람에 이렇게 치어서 다닌다.’는 소리를 되게 오랜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잘 되고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잘된 것 중 하나가, 되게 뿌듯했던, 충장축제 중에 가장 뿌듯했던 게 바닥 그림이었던 것 같아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남녀노소 아이들과 부모들, 그리고 젊은 층, 어르신들까지 다 분필 들고 바닥 그림 그리는 모습 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막론하고 다 그리는 모습 보면서 되게 행복했거든요. 이게 말 그대로 이게 진짜 축제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에, 본연의 모습이지 않은가 라는 생각에 되게 뿌듯했던 그거였던 거고요.
되게 진짜 재밌다고 했던 게 드론쇼랑, 그리고 또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게 청소년 버스킹 있잖아요. 청소년 버스킹이랑 되게 많은,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보면 좀 아쉬운 부분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들이 몇 가지를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이지애 부의장님께서 이야기하셨고, 박현정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하셨는데, 마스끌레타. 가장 얘기가 많이 나오죠.
제가 우리 충장축제 자료집 9월 1일 자 주신 여기를 다시 한번 봐봤어요. 마스끌레타 해서 금남로에 담긴 기억을 위로하는 특별한 의식 해서, 총성이 울리는 아픈 기억의 역사, 역사의 기억, 잊고 싶은 기억을 지닌 그곳에서 이제는 후손들이 그 총성의 소리를 축제의 소리로 만들며 새로운 개념의 기억을 지운다, 그날의 함성, 그날의 총성들이 금남로 주변의 건물들 사이사이에서 거대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그들을 위한, 그들을 위해 바치는 또 하나의 불의 의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국장님도 그러셨고, 청장님도 그러셨고, 우리 과장님도 그러셨고, 마스끌레타의 평가는 되게 긍정적인 평가를, 호평을 하세요. 그런데 우리 주민들이나 현장에 계셨던 분들 같은 경우는 마스끌레타의 호평보다는 비판을 많이 하시거든요. 호평하시는 이유가 과장님이 봤을 때 왜 호평을 하실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단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구청 직원들 다 고생 많으셨던 것 같아요.
단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것처럼 주민들이 다니면서, 골목골목 저희가 행사를 다니면서 되게 많이 들었던 얘기 중에 ‘진짜 오랜만에 충장로가 사람이 이렇게 붐빈다, 사람에 이렇게 치어서 다닌다.’는 소리를 되게 오랜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잘 되고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잘된 것 중 하나가, 되게 뿌듯했던, 충장축제 중에 가장 뿌듯했던 게 바닥 그림이었던 것 같아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남녀노소 아이들과 부모들, 그리고 젊은 층, 어르신들까지 다 분필 들고 바닥 그림 그리는 모습 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막론하고 다 그리는 모습 보면서 되게 행복했거든요. 이게 말 그대로 이게 진짜 축제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에, 본연의 모습이지 않은가 라는 생각에 되게 뿌듯했던 그거였던 거고요.
되게 진짜 재밌다고 했던 게 드론쇼랑, 그리고 또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게 청소년 버스킹 있잖아요. 청소년 버스킹이랑 되게 많은,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보면 좀 아쉬운 부분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들이 몇 가지를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이지애 부의장님께서 이야기하셨고, 박현정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하셨는데, 마스끌레타. 가장 얘기가 많이 나오죠.
제가 우리 충장축제 자료집 9월 1일 자 주신 여기를 다시 한번 봐봤어요. 마스끌레타 해서 금남로에 담긴 기억을 위로하는 특별한 의식 해서, 총성이 울리는 아픈 기억의 역사, 역사의 기억, 잊고 싶은 기억을 지닌 그곳에서 이제는 후손들이 그 총성의 소리를 축제의 소리로 만들며 새로운 개념의 기억을 지운다, 그날의 함성, 그날의 총성들이 금남로 주변의 건물들 사이사이에서 거대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그들을 위한, 그들을 위해 바치는 또 하나의 불의 의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국장님도 그러셨고, 청장님도 그러셨고, 우리 과장님도 그러셨고, 마스끌레타의 평가는 되게 긍정적인 평가를, 호평을 하세요. 그런데 우리 주민들이나 현장에 계셨던 분들 같은 경우는 마스끌레타의 호평보다는 비판을 많이 하시거든요. 호평하시는 이유가 과장님이 봤을 때 왜 호평을 하실까요?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호평이라기보다는 저희가 광주의 그런 역사성을 축제라는 프로그램 안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냈다는 거에 대한 의견이고요.
또 글로벌 축제하면 지금 모든 축제들이 글로벌로 향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과연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서 글로벌화 되는지, 또 외국인들이 와서 즐기는 그런 축제가 되는지에 대한 그런 의문점은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광주의 상징성을 이렇게 했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외부에서 볼 때 많은 호평이 있고요.
그다음에 내부적으로 주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공포감이 있었고, 총소리에 놀랐다,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좀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내년에 이 프로그램의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고민을 엄청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충장충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국제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반면에 또 주민들의 이런 의견을 수렴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고민하고, 또 위원님들의 의견도 많이 들어서 앞으로 내년에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는 저희가 추후 설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호평이라기보다는 저희가 광주의 그런 역사성을 축제라는 프로그램 안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냈다는 거에 대한 의견이고요.
또 글로벌 축제하면 지금 모든 축제들이 글로벌로 향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과연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서 글로벌화 되는지, 또 외국인들이 와서 즐기는 그런 축제가 되는지에 대한 그런 의문점은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광주의 상징성을 이렇게 했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외부에서 볼 때 많은 호평이 있고요.
그다음에 내부적으로 주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공포감이 있었고, 총소리에 놀랐다,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좀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내년에 이 프로그램의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고민을 엄청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충장충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국제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반면에 또 주민들의 이런 의견을 수렴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고민하고, 또 위원님들의 의견도 많이 들어서 앞으로 내년에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는 저희가 추후 설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선화 위원
저는...
5․18을 경험했던 분들의 평가는 이거는 가슴에 응어리로, 상처로, 트라우마로 갖고 계시는, 치유가 된 게 아니라 트라우마로 갖고 계시고, 묻어두고 계셨던 거거든요.
그리고 5․18을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게 뭔지 모르는 이런 거였는데, 트라우마를 갖고 계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트라우마를 상기시켰던 계기가 됐던거고, 5․18을 경험하지 않았던 세대는 시끄러운 소음으로, 그런데 주최 측의 이런 의도와 상관없이 2,200이라는 많은 소요 예산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까운...
글로벌에 대한 많은 의문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마스끌레타라는 이거를 두 번, 세 번, 네 번 읽어봤어요. 이런 의도에서 했을 건데, 이런 의도에서 했을 건데, 왜 그런데 주민들은...
저마저. 사실은 저 그 자리에서 그걸 보면서 가만히 있었거든요. 가만히 있는 이유가 제가 5․18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데 노진성 위원님은 제가 아무 감각이 없는 줄 알고 제 귀를 막았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공포스러워서, 어떤 행동을 할 수 없어서 제가 가만히 있었거든요.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경험을 해 봤던 사람들은 저는 그거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글로벌로 가기 위한 것도 좋고, 치유하는 것도 좋은 데, 이게 상처가 되고 났을 때, 치유가 되고 났을 때, 함께 어울릴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나는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 로머스파크에 대해서 이지애 부의장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얘기 안 하겠습니다.
우리 상상큐브 있죠, 기억의.
저는...
5․18을 경험했던 분들의 평가는 이거는 가슴에 응어리로, 상처로, 트라우마로 갖고 계시는, 치유가 된 게 아니라 트라우마로 갖고 계시고, 묻어두고 계셨던 거거든요.
그리고 5․18을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게 뭔지 모르는 이런 거였는데, 트라우마를 갖고 계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트라우마를 상기시켰던 계기가 됐던거고, 5․18을 경험하지 않았던 세대는 시끄러운 소음으로, 그런데 주최 측의 이런 의도와 상관없이 2,200이라는 많은 소요 예산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까운...
글로벌에 대한 많은 의문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마스끌레타라는 이거를 두 번, 세 번, 네 번 읽어봤어요. 이런 의도에서 했을 건데, 이런 의도에서 했을 건데, 왜 그런데 주민들은...
저마저. 사실은 저 그 자리에서 그걸 보면서 가만히 있었거든요. 가만히 있는 이유가 제가 5․18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데 노진성 위원님은 제가 아무 감각이 없는 줄 알고 제 귀를 막았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공포스러워서, 어떤 행동을 할 수 없어서 제가 가만히 있었거든요.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경험을 해 봤던 사람들은 저는 그거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글로벌로 가기 위한 것도 좋고, 치유하는 것도 좋은 데, 이게 상처가 되고 났을 때, 치유가 되고 났을 때, 함께 어울릴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나는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 로머스파크에 대해서 이지애 부의장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얘기 안 하겠습니다.
우리 상상큐브 있죠, 기억의.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축제 끝나고 그다음 날 철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 날 하고 이틀 정도 철거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물어보시니까...
안에 구조물까지 해서 한 3, 4일 걸린 것 같습니다.
축제 끝나고 그다음 날 철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 날 하고 이틀 정도 철거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물어보시니까...
안에 구조물까지 해서 한 3, 4일 걸린 것 같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기억놀이터.
기억놀이터.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10월 17일이요?
10월 17일이요?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아, 그 안에 내용물을 먼저...
아, 그 안에 내용물을 먼저...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예.
예.
○문선화 위원
과장님께서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전화가 왔냐면 주민 몇 분이 뭐를 싣고 간다, 자재를 싣고 간다 그래서 구청에 전화를 했더니 계장님 한 분이 나오셔서 그걸 막았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철거를 안 했는데 어떻게 가져갈 수 있냐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어요, 글로벌추진단에. 계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어떤 분이 나가셨냐 하니까 그 계장님이 전화를 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된 상황이냐고 여쭤봤더니, 계장님께서 그런 얘길 하셨어요. 다 철거를 해가서 거기 주민분이 전화를 하셨다더라고요. 그래서 철거해서 남은 자재가 있는데 이거를 가져가도 되냐라고 여쭤봤대요. 그래서 그 철거업체에 물어봤더니 필요 없어서 가져가셔도 된다, 재활용 안 되니까. 가져가도 된다고 하셔서 가져가셨는데, 주민분들이 오해를 하셔서 가져가지 말라고 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저한테는. 그렇게 제가 주민분들한테 브리핑을 했어요. 그랬더니 주민분들이 8명이 저한테 달려들었어요. 저한테 그 제보를...
계장님이 오신 날 있잖아요. 철거는, 정확한 철거는 그다음 날 아침에 했다. 다 철거한 날은 그다음 날 아침에 했고, 주민분들이 그날 가져간 것은, 자재를 가져간 것은, 철망하고 쇠 파이프 6개를 들고 간 것은 철거가 되지 않은 그날 오후부터 가져갔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철망만 가져갔다는데요?’라고 얘기를 했어요. ‘철망하고 나무 목재 몇 개만 가져갔다는데요?’ 그러니까 ‘아니요. 쇠 파이프, 파이프 6개도 가져가서 실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세 분이 저한테 정확하게 6개라고까지 저한테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에 관련된 CCTV를, 사진 찍은 거 있냐고 말씀드렸더니 너무 당황해서 사진을 못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근처에서 CCTV를 확보하려고 했는데 CCTV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부분들은, 정황들은 이제 그분들의 얘기니까. 근데 이 이후에는 이런 관리들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께서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전화가 왔냐면 주민 몇 분이 뭐를 싣고 간다, 자재를 싣고 간다 그래서 구청에 전화를 했더니 계장님 한 분이 나오셔서 그걸 막았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철거를 안 했는데 어떻게 가져갈 수 있냐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어요, 글로벌추진단에. 계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어떤 분이 나가셨냐 하니까 그 계장님이 전화를 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된 상황이냐고 여쭤봤더니, 계장님께서 그런 얘길 하셨어요. 다 철거를 해가서 거기 주민분이 전화를 하셨다더라고요. 그래서 철거해서 남은 자재가 있는데 이거를 가져가도 되냐라고 여쭤봤대요. 그래서 그 철거업체에 물어봤더니 필요 없어서 가져가셔도 된다, 재활용 안 되니까. 가져가도 된다고 하셔서 가져가셨는데, 주민분들이 오해를 하셔서 가져가지 말라고 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저한테는. 그렇게 제가 주민분들한테 브리핑을 했어요. 그랬더니 주민분들이 8명이 저한테 달려들었어요. 저한테 그 제보를...
계장님이 오신 날 있잖아요. 철거는, 정확한 철거는 그다음 날 아침에 했다. 다 철거한 날은 그다음 날 아침에 했고, 주민분들이 그날 가져간 것은, 자재를 가져간 것은, 철망하고 쇠 파이프 6개를 들고 간 것은 철거가 되지 않은 그날 오후부터 가져갔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철망만 가져갔다는데요?’라고 얘기를 했어요. ‘철망하고 나무 목재 몇 개만 가져갔다는데요?’ 그러니까 ‘아니요. 쇠 파이프, 파이프 6개도 가져가서 실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세 분이 저한테 정확하게 6개라고까지 저한테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에 관련된 CCTV를, 사진 찍은 거 있냐고 말씀드렸더니 너무 당황해서 사진을 못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근처에서 CCTV를 확보하려고 했는데 CCTV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부분들은, 정황들은 이제 그분들의 얘기니까. 근데 이 이후에는 이런 관리들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위원님들도 폐막식 다 참석하셨겠지만, 폐막은 평가가 대동의 소리로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막 처음에 합창단이랑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작게 봤는데, 시립 국악관현악단하고 같이 해서 폐막에 대한 호평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지금도 폐막에 대해 엊그저께 다른 합창단 단원 만났는데, 폐막이 너무 멋있었다고 자기도 광주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인데 내년에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어제 말씀하신 분도 있었고요. 폐막에 대한 평가는 좀 좋은 걸로 저희도 듣고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폐막식 다 참석하셨겠지만, 폐막은 평가가 대동의 소리로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막 처음에 합창단이랑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작게 봤는데, 시립 국악관현악단하고 같이 해서 폐막에 대한 호평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지금도 폐막에 대해 엊그저께 다른 합창단 단원 만났는데, 폐막이 너무 멋있었다고 자기도 광주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인데 내년에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어제 말씀하신 분도 있었고요. 폐막에 대한 평가는 좀 좋은 걸로 저희도 듣고 있습니다.
○문선화 위원
저는 약간 좀 다른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폐막이라고 하면 대중성과 내용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그래요.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얘기를 하죠.
그니까 먼저 선두를 얘기를 한다면 차라리 폐막식을, 폐막식의 내용을 차라리 우리 퍼레이드라든지, 아니면 마스끌레타라든지 이런 형식의 하나의 꼭지로, 하나의 장르로 이렇게 했더라면 저는 정말 높게 평가를 했을 거 같아요.
근데 내용성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대중성에, 왜 제가 얘기를 하냐면 폐막식은 전체 마무리를 지으면서, 내용성을 가지면서 광주 시민들에게 마지막 5일 동안에, 그리고 준비한 사람들 5일 동안에 정말 모두가 수고하셨고, 대동의 장, 어우러지는 대동의 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폐막식을 끝나는 어느 순간에, 중간 시점에 너무 빈자리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그런다고 해서 내용성이 없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세대 간에 어울림도 없는 것도 아니었어요. 아이들의 합창단부터 시작해서 5개 구 합창단, 그리고 국악관현악단. 정말 장르도 정말 그러고, 내용도 정말 풍부했어요. 내용도 짱짱하고 내용성도 있었어요. 이런 내용성을 차라리 폐막식이 아니라 하나의 장르로, 꼭지로 잡아서 차라리 했었더라면 저는 갈채의 박수로 드리고, 차라리 폐막식에 행사를 다른 형태의, 다른 형태로 했었더라면.
개막식은 보면서 어떤 조바심이 났었냐면요. ‘어떡해, 작년 이태원 참사같이 이렇게 되면 어떡해.’ 이런 조바심이 났었더라면, 폐막식에는 ‘어떡해, 빈자리가 너무 많다, 어떡해.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있는데 빈자리가 너무 많은데, 와, 어떻게 하지? 아, 사람들 좀 지키고 있지.’ 이런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이상입니다.
저는 약간 좀 다른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폐막이라고 하면 대중성과 내용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그래요.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얘기를 하죠.
그니까 먼저 선두를 얘기를 한다면 차라리 폐막식을, 폐막식의 내용을 차라리 우리 퍼레이드라든지, 아니면 마스끌레타라든지 이런 형식의 하나의 꼭지로, 하나의 장르로 이렇게 했더라면 저는 정말 높게 평가를 했을 거 같아요.
근데 내용성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대중성에, 왜 제가 얘기를 하냐면 폐막식은 전체 마무리를 지으면서, 내용성을 가지면서 광주 시민들에게 마지막 5일 동안에, 그리고 준비한 사람들 5일 동안에 정말 모두가 수고하셨고, 대동의 장, 어우러지는 대동의 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폐막식을 끝나는 어느 순간에, 중간 시점에 너무 빈자리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그런다고 해서 내용성이 없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세대 간에 어울림도 없는 것도 아니었어요. 아이들의 합창단부터 시작해서 5개 구 합창단, 그리고 국악관현악단. 정말 장르도 정말 그러고, 내용도 정말 풍부했어요. 내용도 짱짱하고 내용성도 있었어요. 이런 내용성을 차라리 폐막식이 아니라 하나의 장르로, 꼭지로 잡아서 차라리 했었더라면 저는 갈채의 박수로 드리고, 차라리 폐막식에 행사를 다른 형태의, 다른 형태로 했었더라면.
개막식은 보면서 어떤 조바심이 났었냐면요. ‘어떡해, 작년 이태원 참사같이 이렇게 되면 어떡해.’ 이런 조바심이 났었더라면, 폐막식에는 ‘어떡해, 빈자리가 너무 많다, 어떡해.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있는데 빈자리가 너무 많은데, 와, 어떻게 하지? 아, 사람들 좀 지키고 있지.’ 이런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이상입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요.
그전의 폐막하고 비교해 보면 저희는 성공한 폐막이라고 많이 듣거든요.
왜 그러냐면 작년하고 계속 매년 TV에서 7080의 가수들 불러 놓고 본 무대에서 폐막을 했는데, 그때는 저희가 한 1,500석 정도 됐는데 절반 이상 앉아 있고, 작년 같은 경우는 날씨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거의 사람이 없는 상태였는데, 올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폐막 끝까지 지켜보고, 가면서도 ‘아, 정말 좋다. 광주의 소리로 하니까 너무 좋다.’
왜 그러냐면 외부에서, 저는 축제라는 게 그런다고 보거든요. 축제 굉장히 성공을 하려면 유명한 연예인 초청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해서 활성화해서 하는 부분도 있다고 보지만, 저는 우리 것을 좀 알리고 우리 것을 세계화하는 게 이게 저는 진정한 축제라고 봐요.
그래서 저희가 어디 방송사랑 연결을 해서 유명한 가수 불러서 할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광주의 뭔가를 만들어 가는 게 이번 축제의 의미이기 때문에, 저희가 5개 구 합창단하고 광주에 있는 모든 음악을 하시는 분들하고 같이해서 대동의 소리로 했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마지막 폐막의 피날레를 내년에는 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희도. 버닝을 차라리 마지막에 할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버닝을 크게 하고 싶은데, 본무대가...
어차피 내년에도 우리가 5․18 광장에다 본 무대 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지금 복원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가 본 무대를 설치하면 500명밖에 못 앉아요. 그리고 거기에 본 무대가 있었을 때 하고, 금남로에 본 무대가 있었을 때에 차이가 좀 많거든요.
왜냐면 매년 지적하셨잖아요. 5․18 광장에 본무대 만들어 놓고 왜 개․폐막에만 있고 평상시 사람이 없냐, 이런 지적을 하기 때문에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이 많아서, 금방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마지막 폐막의 피날레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한번 해 보고요.
또 이런 장르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하면 좋겠다. 이런 의견도 주셨는데, 그것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멋진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요.
그전의 폐막하고 비교해 보면 저희는 성공한 폐막이라고 많이 듣거든요.
왜 그러냐면 작년하고 계속 매년 TV에서 7080의 가수들 불러 놓고 본 무대에서 폐막을 했는데, 그때는 저희가 한 1,500석 정도 됐는데 절반 이상 앉아 있고, 작년 같은 경우는 날씨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거의 사람이 없는 상태였는데, 올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폐막 끝까지 지켜보고, 가면서도 ‘아, 정말 좋다. 광주의 소리로 하니까 너무 좋다.’
왜 그러냐면 외부에서, 저는 축제라는 게 그런다고 보거든요. 축제 굉장히 성공을 하려면 유명한 연예인 초청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해서 활성화해서 하는 부분도 있다고 보지만, 저는 우리 것을 좀 알리고 우리 것을 세계화하는 게 이게 저는 진정한 축제라고 봐요.
그래서 저희가 어디 방송사랑 연결을 해서 유명한 가수 불러서 할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광주의 뭔가를 만들어 가는 게 이번 축제의 의미이기 때문에, 저희가 5개 구 합창단하고 광주에 있는 모든 음악을 하시는 분들하고 같이해서 대동의 소리로 했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마지막 폐막의 피날레를 내년에는 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희도. 버닝을 차라리 마지막에 할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버닝을 크게 하고 싶은데, 본무대가...
어차피 내년에도 우리가 5․18 광장에다 본 무대 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지금 복원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가 본 무대를 설치하면 500명밖에 못 앉아요. 그리고 거기에 본 무대가 있었을 때 하고, 금남로에 본 무대가 있었을 때에 차이가 좀 많거든요.
왜냐면 매년 지적하셨잖아요. 5․18 광장에 본무대 만들어 놓고 왜 개․폐막에만 있고 평상시 사람이 없냐, 이런 지적을 하기 때문에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이 많아서, 금방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마지막 폐막의 피날레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한번 해 보고요.
또 이런 장르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하면 좋겠다. 이런 의견도 주셨는데, 그것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멋진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아직 못 봤습니다. 이 앞 주에 같이 보자고 했는데, 지금...
아직 못 봤습니다. 이 앞 주에 같이 보자고 했는데, 지금...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박현정 위원
12․12 쿠데타를 거의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담은 영화예요.
광주는 우리 5․18 민주광장에 5․18 진상규명,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아주 크게.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 되고 아직 이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픔도 지속되고 있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마스끌레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거 같고, 면밀하게 냉정하게 평가 꼭 하셨으면 좋겠고.
본 무대 위치가 바뀌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5일간 우리 방범대 10개 대대 대원분들 60에서 80여 명이 매일 같이 저녁에 활동을 하셨는데, 방범대 대원들이 해주신 말씀이세요. 본 무대 위치 거기 맞지 않다. 양쪽이 다 막혀서 사람들이 전부...
그래서 이태원 압사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그분들한테서 나왔어요. 사람들이 다니는데 길이 좁아서 너무너무 위태위태했다는 이야기가, 실제 저녁 내 5일간을 도셨던 방범대원들한테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무대 위치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 안전의 문제 정말 다시 한번 고려하셔야 된단 생각을 들고.
12․12 쿠데타를 거의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담은 영화예요.
광주는 우리 5․18 민주광장에 5․18 진상규명,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아주 크게.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 되고 아직 이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픔도 지속되고 있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마스끌레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거 같고, 면밀하게 냉정하게 평가 꼭 하셨으면 좋겠고.
본 무대 위치가 바뀌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5일간 우리 방범대 10개 대대 대원분들 60에서 80여 명이 매일 같이 저녁에 활동을 하셨는데, 방범대 대원들이 해주신 말씀이세요. 본 무대 위치 거기 맞지 않다. 양쪽이 다 막혀서 사람들이 전부...
그래서 이태원 압사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그분들한테서 나왔어요. 사람들이 다니는데 길이 좁아서 너무너무 위태위태했다는 이야기가, 실제 저녁 내 5일간을 도셨던 방범대원들한테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무대 위치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 안전의 문제 정말 다시 한번 고려하셔야 된단 생각을 들고.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박현정 위원
그리고 방범대원들, 5일간 그분들이 직접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무슨 봉사단체는 아니다. 다만 우리 지역에서 하는 축제이고, 또 우리가 가서 어쨌든 같이 또 주민안전담당관이랑 해서 같이 하는 게 맞기 때문에 나와 있긴 한데 날도 되게 추웠잖아요.
그리고 방범대원들, 5일간 그분들이 직접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무슨 봉사단체는 아니다. 다만 우리 지역에서 하는 축제이고, 또 우리가 가서 어쨌든 같이 또 주민안전담당관이랑 해서 같이 하는 게 맞기 때문에 나와 있긴 한데 날도 되게 추웠잖아요.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박현정 위원
근데 사실은 8,000원짜리 식비 쿠폰? 이거 말고는...
뭐 국밥집에서 드셨다 하더라고요. 이거 말고는 사실은 지원이 한 개도 없었다고 해요.
우리가 어쨌든 버스킹 월드컵에 12억, 그다음에 우리 이거 27억, 23억 7,000이죠.
근데 사실은 8,000원짜리 식비 쿠폰? 이거 말고는...
뭐 국밥집에서 드셨다 하더라고요. 이거 말고는 사실은 지원이 한 개도 없었다고 해요.
우리가 어쨌든 버스킹 월드컵에 12억, 그다음에 우리 이거 27억, 23억 7,000이죠.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박현정 위원
이렇게 들었고 5억이나 늘었으면, 사실은 제가 충장로 게임도 이야기도 했었지만, 너무 우리가...
주민들이 참여하고 뭔가 많은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에 돈이 되게...
예산이 많이 수반이 안 됐던 것이 아쉬운 면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뭐 더 달라는 건 아니지만, 사실 우리가 너무 배가 고파서 빵 좀 사달라 해서 간식을 좀 지원받기는 했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인가. 근데 8,000원짜리 식비 쿠폰 준거 말고는 없었다. 5일간 내내 우리가 했지만. 솔직히 서운했다, 구청에. 이런 말씀하셨고요. 그래서 한번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어차피 내년에 축제할 때도 또 그분들이 도움을 주실 거기 때문에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방금 기억놀이터 이야기도 하셨는데, 제가 사실 기억놀이터 1억 관련해서 청장님이 직접 저한테 와서 부탁하셨던 사업이기도 해요. 이거 작년에도 주민 의견 청취 가서 실제 주민분께서 이거 철거할 때 어마어마하게 스티로폼 날리고, 이거 완전히 먼지 날리고, 이걸 5일간 하고 철거하는 게 맞냐, 이거 안 맞다 해서 사실은 제가 반대를 했죠. 근데 그런 차원이 아니니 상상큐브 지어질 때까지는, 내년 21회까지도 이거 해야 되잖아요. 그 자리에다 또 추억의 전시관처럼 기억놀이터 만들어야 되는데, 이번에 내용이 좀 19회 때와 달라서 재미가 좀 없었다, 이런 평가들이 좀 있었지만.
충장큐브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지금 24년 12월까지 해서 지금 완공하시겠다고 하는 거고, 3층짜리 공간으로 해서 축제 문화 복합공간으로 이렇게 만드는 거잖아요. 저는 4, 5가에 굉장히 아주 긍정적 효과를 줄 플랫폼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상상큐브 잘 돼야 되는데, 또 내년에 한 번 더 하게 될 이 자리에 상상큐브 만들기 전에 또 한 번 기억의 놀이터 형태로 할 건데 유념해 주셔야 되고.
방금 문선화 위원도 지적하셨던 것처럼 축제 끝나고 사후관리 잘 하셔야죠. 제가 그래서 그때 질문드렸잖아요. 이거 민원이 있었을 건데 철거하고 나서 민원 어떻게 처리하셨냐 답 주시지 않으셨어요.
정말 엄청 자세한 각론으로 물어봤지만 정말 너무나 퉁쳐서 총론으로 답하셔서, 제가 뭘 더 물어봐야 될지 몰라서 그냥 생략해 버렸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참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단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서울의 봄 영화 꼭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이렇게 들었고 5억이나 늘었으면, 사실은 제가 충장로 게임도 이야기도 했었지만, 너무 우리가...
주민들이 참여하고 뭔가 많은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에 돈이 되게...
예산이 많이 수반이 안 됐던 것이 아쉬운 면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뭐 더 달라는 건 아니지만, 사실 우리가 너무 배가 고파서 빵 좀 사달라 해서 간식을 좀 지원받기는 했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인가. 근데 8,000원짜리 식비 쿠폰 준거 말고는 없었다. 5일간 내내 우리가 했지만. 솔직히 서운했다, 구청에. 이런 말씀하셨고요. 그래서 한번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어차피 내년에 축제할 때도 또 그분들이 도움을 주실 거기 때문에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방금 기억놀이터 이야기도 하셨는데, 제가 사실 기억놀이터 1억 관련해서 청장님이 직접 저한테 와서 부탁하셨던 사업이기도 해요. 이거 작년에도 주민 의견 청취 가서 실제 주민분께서 이거 철거할 때 어마어마하게 스티로폼 날리고, 이거 완전히 먼지 날리고, 이걸 5일간 하고 철거하는 게 맞냐, 이거 안 맞다 해서 사실은 제가 반대를 했죠. 근데 그런 차원이 아니니 상상큐브 지어질 때까지는, 내년 21회까지도 이거 해야 되잖아요. 그 자리에다 또 추억의 전시관처럼 기억놀이터 만들어야 되는데, 이번에 내용이 좀 19회 때와 달라서 재미가 좀 없었다, 이런 평가들이 좀 있었지만.
충장큐브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지금 24년 12월까지 해서 지금 완공하시겠다고 하는 거고, 3층짜리 공간으로 해서 축제 문화 복합공간으로 이렇게 만드는 거잖아요. 저는 4, 5가에 굉장히 아주 긍정적 효과를 줄 플랫폼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상상큐브 잘 돼야 되는데, 또 내년에 한 번 더 하게 될 이 자리에 상상큐브 만들기 전에 또 한 번 기억의 놀이터 형태로 할 건데 유념해 주셔야 되고.
방금 문선화 위원도 지적하셨던 것처럼 축제 끝나고 사후관리 잘 하셔야죠. 제가 그래서 그때 질문드렸잖아요. 이거 민원이 있었을 건데 철거하고 나서 민원 어떻게 처리하셨냐 답 주시지 않으셨어요.
정말 엄청 자세한 각론으로 물어봤지만 정말 너무나 퉁쳐서 총론으로 답하셔서, 제가 뭘 더 물어봐야 될지 몰라서 그냥 생략해 버렸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참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단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서울의 봄 영화 꼭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종균 위원
사실 여러 의원님께서도 전부 다 지적을 해주시고, 또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마음의 문을 크게 열으셔서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할 말은 특히 없습니다.
사실 여러 의원님께서도 전부 다 지적을 해주시고, 또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마음의 문을 크게 열으셔서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할 말은 특히 없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박종균 위원
그래서 성인이 됐기 때문에 강산이 두 번이 변했거든요.
많은 예산이, 이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그러다 보니까, 또 특히나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됐기 때문에 강산이 두 번이 변했거든요.
많은 예산이, 이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그러다 보니까, 또 특히나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네.
○박종균 위원
그래서 이제 내년부터는 부족한 점이나, 우리가 미흡한 점은 좀 받아드리고, 개선하고, 또 잘된 점은 더 포장을 잘해서 더 발전시켜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21회 내년부터는 성숙 되고 품위 있는 정말 멋진 충장축제, 버스킹 대회가 되길 다시 한번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부터는 부족한 점이나, 우리가 미흡한 점은 좀 받아드리고, 개선하고, 또 잘된 점은 더 포장을 잘해서 더 발전시켜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21회 내년부터는 성숙 되고 품위 있는 정말 멋진 충장축제, 버스킹 대회가 되길 다시 한번 바랍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숙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거의 우리 부서에서는 충장축제가 끝나고 나면 1년 내내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근데 올 축제 기간에도 그 부서의 직원들 보면 너무너무 고생, 전체 직원들이 다 같이 함께하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거든요. 근데 저도 보면서 이번 축제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참 퀄리티 있고 좋았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 안에 또 제 눈에도 우리 문선화 위원처럼 어떤 부분은 더 잘했으면 좋겠다 싶은 점에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폐막식 관련해서도 제가 느꼈던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시향하고 또 5개 구 합창단들하고 콜라보를 해서 공연한 무대는 참 너무 퀄리티 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축제 기간 전체를 또 놓고 보면, 그 이전의 축제들에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지나가면서 같이 자기들도 즐길 수 있는 거리들이 많았거든요. 근데 그게 많이 없어졌어요. 골목길 같은 데, 골목길 버스킹이나 이런 것들이.
그래서 퀄리티 있고 하는 것도 좋지만, 주민들 입장에서, 주민들 눈높이에서 프로그램도 많이 좀 중간중간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다 싶은 점을 제안드리고요.
폐막식 때 왜 사람들이 처음에는 많이 앉아 있다가 자리를 떴을까 생각을 해봤을 때, 너무 지루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수준 있고. 그랬는데 듣다 보니까 앉아 있기가 너무 지루했어요.
그래서 ‘아, 이건 아니다.’ 예를 들어서 시향하고 5개 구하고 올해처럼 한 스테이지 정도는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우리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도 같이 엮어서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만 그런 얘기를 한 게 아니고 주변에 앉아있는 분들, 그리고 우리 위원들이 앉아있을 때 좀 지루한 감이 들어서, 제가 좀 참작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마스끌레타, 그 공연은 누가 봐도 현장에서는 너무 충격적이었고, 소음이 너무 컸고, 제가 앉아있는 순간 아는 지인들이 계속 전화 왔습니다. 이거 뭐냐, 전쟁 났냐고 전화가 빗발쳤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거는 다시 안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그래서 내년에 또 그걸 계획해서 충장축제에 넣으실지 모르겠지만 물론 호평도 있다고 하셨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5․18 관련해서 트라우마도 있는 우리 주민들도 있고 해서 거기에 하필이면 우리 동구에서 왜 저거를 저렇게 하셨을까? 이렇게 소음이 큰지는 모르고 프로그램에 넣겠지 싶은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여러 의견들을 좀 참작하시고, 더 여론도 들어보시고 해서, 제 의견도 많은 주민들도 5․18 관련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많이 주민들이 좀 원하지 않구나하는 거를 제가 느꼈거든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요. 전체적으로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숙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거의 우리 부서에서는 충장축제가 끝나고 나면 1년 내내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근데 올 축제 기간에도 그 부서의 직원들 보면 너무너무 고생, 전체 직원들이 다 같이 함께하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거든요. 근데 저도 보면서 이번 축제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참 퀄리티 있고 좋았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 안에 또 제 눈에도 우리 문선화 위원처럼 어떤 부분은 더 잘했으면 좋겠다 싶은 점에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폐막식 관련해서도 제가 느꼈던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시향하고 또 5개 구 합창단들하고 콜라보를 해서 공연한 무대는 참 너무 퀄리티 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축제 기간 전체를 또 놓고 보면, 그 이전의 축제들에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지나가면서 같이 자기들도 즐길 수 있는 거리들이 많았거든요. 근데 그게 많이 없어졌어요. 골목길 같은 데, 골목길 버스킹이나 이런 것들이.
그래서 퀄리티 있고 하는 것도 좋지만, 주민들 입장에서, 주민들 눈높이에서 프로그램도 많이 좀 중간중간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다 싶은 점을 제안드리고요.
폐막식 때 왜 사람들이 처음에는 많이 앉아 있다가 자리를 떴을까 생각을 해봤을 때, 너무 지루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수준 있고. 그랬는데 듣다 보니까 앉아 있기가 너무 지루했어요.
그래서 ‘아, 이건 아니다.’ 예를 들어서 시향하고 5개 구하고 올해처럼 한 스테이지 정도는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우리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도 같이 엮어서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만 그런 얘기를 한 게 아니고 주변에 앉아있는 분들, 그리고 우리 위원들이 앉아있을 때 좀 지루한 감이 들어서, 제가 좀 참작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마스끌레타, 그 공연은 누가 봐도 현장에서는 너무 충격적이었고, 소음이 너무 컸고, 제가 앉아있는 순간 아는 지인들이 계속 전화 왔습니다. 이거 뭐냐, 전쟁 났냐고 전화가 빗발쳤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거는 다시 안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그래서 내년에 또 그걸 계획해서 충장축제에 넣으실지 모르겠지만 물론 호평도 있다고 하셨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5․18 관련해서 트라우마도 있는 우리 주민들도 있고 해서 거기에 하필이면 우리 동구에서 왜 저거를 저렇게 하셨을까? 이렇게 소음이 큰지는 모르고 프로그램에 넣겠지 싶은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여러 의견들을 좀 참작하시고, 더 여론도 들어보시고 해서, 제 의견도 많은 주민들도 5․18 관련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많이 주민들이 좀 원하지 않구나하는 거를 제가 느꼈거든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요. 전체적으로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글로벌축제추진단장 임덕심
위원님들 좋은 의견 저희가 잘 검토해서 내년에는 좀 더 성숙 되고 잘된 축제 될 수 있도록 노력 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님들 좋은 의견 저희가 잘 검토해서 내년에는 좀 더 성숙 되고 잘된 축제 될 수 있도록 노력 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종합적으로 위원님들이 거의 동일한 생각이 많으신 거 같아요.
우리 박현정 위원님께서 구정질문 때도 말씀해 주셨고, 첫 번째,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사고가 안 났기 때문에 안전하게 개최됐다고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구정질문하실 때도 그런 조그조그마한 문제들 이런 것들을 지적하여 주셨고, 그다음에 이지애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횃불 부분, 이런 부분들은 위원님들도 말씀해 주시고, 또 우리가 주변에 의견도 듣고, 전문가 의견을 듣고 좀 그런 부분을 보완을 좀 해 나가야 될 거 같습니다.
마스끌레타 같은 경우는 이게 평가가 너무 좀 갈려져 있는 같아요.
종합적으로 위원님들이 거의 동일한 생각이 많으신 거 같아요.
우리 박현정 위원님께서 구정질문 때도 말씀해 주셨고, 첫 번째,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사고가 안 났기 때문에 안전하게 개최됐다고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구정질문하실 때도 그런 조그조그마한 문제들 이런 것들을 지적하여 주셨고, 그다음에 이지애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횃불 부분, 이런 부분들은 위원님들도 말씀해 주시고, 또 우리가 주변에 의견도 듣고, 전문가 의견을 듣고 좀 그런 부분을 보완을 좀 해 나가야 될 거 같습니다.
마스끌레타 같은 경우는 이게 평가가 너무 좀 갈려져 있는 같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는 당초 계획을 세울 때 여러 가지, 아까전에 우리 문선화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취지로 했는데, 또 5․18의 진상규명도 다 되지 않았고, 그다음에 충분한 사전 홍보도 안 돼서 놀란 분들이 많고,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귀담아듣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또 검토해서 내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지, 또 보관해야 할지 그것은 좀 고민을 해봐야 될 사항입니다.
충장로 3가에 의견수렴을 안 했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이고, 의견수렴을 했는데, 그게 3가에서 생각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그런 의미로 저는 생각을 하고요.
문선화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충장로1․3 가는 어떤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거기는 넣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4, 5가에는 그래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들어가고 했는데, 좀 그런 상황들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교통 통제 문제, 금남로4가 로머스파크에 거리 퍼레이드 한 날 완전히 통제되어서 좀 발생한 문제, 그다음에 9일간 교통 통제, 전체적으로 금남로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제기가 됐습니다. 이제 그런 사항들...
그다음에 주 무대를 지금 올해 설치한 거기에 설치해서 여러 가지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다시 생각을 해 봐야 되고.
개․폐막식 같은 경우는, 처음에 폐막식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폐막식을 그렇게 컨셉을 잡은 것은 광주의 대동 정신을 구현 한번 해보고자 했는데, 그것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측면이 있을 거 같고요. 단일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서 이제 끝낸다는 것이, 그것이 맞는가도 한번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오늘 말씀해 주셨고, 그다음에 박현정 위원님이 구정질문 때 말씀하신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우리가 한번 검토를 해서 개선 보완 사항들을 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는 당초 계획을 세울 때 여러 가지, 아까전에 우리 문선화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취지로 했는데, 또 5․18의 진상규명도 다 되지 않았고, 그다음에 충분한 사전 홍보도 안 돼서 놀란 분들이 많고,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귀담아듣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또 검토해서 내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지, 또 보관해야 할지 그것은 좀 고민을 해봐야 될 사항입니다.
충장로 3가에 의견수렴을 안 했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이고, 의견수렴을 했는데, 그게 3가에서 생각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그런 의미로 저는 생각을 하고요.
문선화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충장로1․3 가는 어떤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거기는 넣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4, 5가에는 그래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들어가고 했는데, 좀 그런 상황들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교통 통제 문제, 금남로4가 로머스파크에 거리 퍼레이드 한 날 완전히 통제되어서 좀 발생한 문제, 그다음에 9일간 교통 통제, 전체적으로 금남로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제기가 됐습니다. 이제 그런 사항들...
그다음에 주 무대를 지금 올해 설치한 거기에 설치해서 여러 가지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다시 생각을 해 봐야 되고.
개․폐막식 같은 경우는, 처음에 폐막식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폐막식을 그렇게 컨셉을 잡은 것은 광주의 대동 정신을 구현 한번 해보고자 했는데, 그것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측면이 있을 거 같고요. 단일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서 이제 끝낸다는 것이, 그것이 맞는가도 한번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오늘 말씀해 주셨고, 그다음에 박현정 위원님이 구정질문 때 말씀하신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우리가 한번 검토를 해서 개선 보완 사항들을 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글로벌축제추진단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임덕심 글로벌축제추진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선희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권고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서면으로 제출하기로 한 자료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작성하여 해당 위원님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복지환경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과 피 감사 기관에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를 중지합니다.
(15시 11분 중지)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글로벌축제추진단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임덕심 글로벌축제추진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선희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권고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서면으로 제출하기로 한 자료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작성하여 해당 위원님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복지환경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과 피 감사 기관에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를 중지합니다.
(15시 11분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