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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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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회의록(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구의회


일    시 :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
 제314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개회식
 1. 개     회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화 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회 

(10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신영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4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위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민주화 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 일 동 묵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선화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문선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동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임 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24년 새해 첫날 너릿재의 일출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한데 어느덧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제31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동구의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매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회기 때마다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의장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12월 16일까지 28일간 개의되는 제314회 제2차 정례회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와 구정 업무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그리고 2025년도 본예산 및 일반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년과 마찬가지로 중앙정부의 세수 부족 여파는 내년에도 우리 동구의 살림살이를 어렵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또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방만하게 운용되었던 선심성, 일회성 사업과 부서 간 중복 사업은 과감히 폐지하고 필수예산 부족분으로 충당하는 등 예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시기라고 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공직자들의 과중한 업무량 감소와 업무환경 효율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시 의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주민들의 제보 및 민원,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습득하신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행정의 불편․부당․위법 등의 잘못된 부분은 단호하게 지적하여 주시고, 강력하게 시정을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보여주기식 감사가 아닌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올바른 정책 방향도 제안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번 제314회 제2차 정례회가 2024년도를 잘 마무리하고, 2025년도를 시작하기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 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24년도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연초에 추진했던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책임있게 성실히 임해 주시길 바라며, 내년 사업계획도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길고 길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힘겹게 견뎌냈을 것입니다. 이제는 추위가 또 그분들을 힘겹게 할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는 그분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해 줄 의무가 있습니다. 
전국의 교수 1,315명이 선정한 올해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입니다. ‘이(利)로움을 보자 의(義)로움을 잊는다.’라는 뜻입니다. 올바른 가치보다는 눈앞의 이익을 좇는 현 사회의 풍토를 비꼬며, 이로움보다는 의로움이 필요한 사회를 소망하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구는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에 인구도 그리 많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은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소외계층들에 대해 단순히 반복적이고, 일회적인 도움이 아닌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고민하여 의로움이 통하는, 살맛 나는 인문도시로서 굳건함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314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2024년 11월 19일.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의장 문선화.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신영순   
이상으로 제314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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