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동구의회 회의록

  • 프린터하기

제319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회의록(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동구의회


일    시 :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10시 00분

장    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3.  ◎ 기획예산실
  4.  ◎ 주민안전담당관
  5.  ◎ 홍보미디어실
  6.  ◎ 청렴감사관
  7.  ◎ 인문문화국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이지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9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실․관․국장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고, 발전적 방안이나 의문 사항에 대해서는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 제시와 함께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서장께서도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오늘 회의는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도시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하게 됨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먼저 실․관․국장으로부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의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위원장 이지애   
그러면 회의 방법이 결정되었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기획예산실장 이곤희입니다.
평소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지애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예산실 소관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추 진 사 항 ≫-별첨

([기획예산실]_2025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이상 기획예산실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이상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재식 위원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재식 위원입니다. 
짧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10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관련해서 한번, 최근 한 2~3년간 사이에 주민참여예산 편성 예산 대비 집행률을 한번 좀 보셨으면 좋겠어요. 보면 예산편성은 매년 거의 좀 늘어나는 형편인데 집행률은 반대로 줄어들고 있는 모양이 좀 보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주민분들이 적은 금액이지만 얼마나 원하시는, 민원성부터 시작해서 주민참여예산 아닙니까. 
그래서 최대한 잘 반영돼서 집행될 수 있도록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고향사랑기부제 12쪽, 이제 중점적인 추진 사항으로는 4가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발달장애인, 광주극장, 유기동물 구조, 통기타가 있는 행복 교실 운영 그랬는데, 우리 지금 통기타가 있는 행복 교실 운영은 몇 개소 운영하고 있나요, 학교? 몇 개소 운영하고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아, 개소요? 
박종균 위원   
예.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지금 관내 초등학교 전체가 다 참여...
박종균 위원   
전체가 참여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전체가 다 참여했습니다. 
박종균 위원   
그리고 이제 지금 답례품 지속 발굴해서 우리가 기존에 우리 동구에 속해 있는 답례품을 가지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데, 이게 이제 막 품목이, 겹치는 품목이 많이 있죠?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고기 종류가 이제...
돼지고기 종류, 한우 종류 이렇게 따로 나뉘어져 있고요. 그렇게 많이 겹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종균 위원   
아, 그런 것은 없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김치 종류가 좀 두어 가지 겹쳐있고. 
박종균 위원   
어찌 됐든 간에 올해 50억 목표라고 하셨나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네.
박종균 위원   
고향사랑기부금의 성격을 잘 알고 계시니까 활용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실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11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행정업무 혁신 및 국민 참여 혁신 추진 내용 중에 청년 공직자 대표모임 혁신과제 발굴․추진이 있는데요. 이런 공직자들의 건설적인 자조 모임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이 청년 공직자의 대표모임이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건 아니죠?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한 3~4년 전부터 추진해 왔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러면 작년과 다르게 이 모임에서 나왔던, 좀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하고 있나요? 이를테면 같은 방향 말고 뭐 목표치를 새롭게 설정한다든지, 어떤 성과를 발굴해서 수치화한다든지, 그렇게 좀 목표치를 명확하게 했는지 궁금해서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작년에 우리 새빛들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연구를 해서 여러 가지 이제... 
노진성 위원   
대표적으로 작년에 했던 거 하나만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조직문화 개선 중에요? 
노진성 위원   
네, 발굴했고 추진했던 것 중에 대표로 하나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발굴해서...
이제 뭐 출퇴근할 때 출근, 퇴근할 때 어떤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업무가 끝났으면 당당하게 퇴근할 수 있게 퇴근송을 반영해서 지금 이렇게 나오고 있다거나, 여러 가지 조금 더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그런, 눈치 보지 않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지표들을 개발했다고 그렇게 그런 성과가 있고요. 
올해는 우리 새빛들이 아직 출범 전입니다. 며칠 후면, 다음 주 정도에는 출범을 할 건데요. 올해는 AI 행정 혁신을 좀 연구할 수 있게 저희가 과제를 부여하려고 합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I행정혁신팀이 언제 이렇게 부서명이 변경이 됐어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올 7월 2일 자로 행정혁신팀이 이름을 바꾸게 됐습니다. 
노진성 위원   
실장님, 저 같은 경우에도 지금 오늘 행정혁신팀이 이렇게 변경된 게 오늘 알았거든요. 오늘 알았고, 그러면 저희 위원들도 이렇게 바라보는 것도 굉장히 혼동스러운데, 일반 주민들이 봤을 때 기존 부서에 대한 인지가 있었을 텐데 이렇게 한 번에 바꿔버리고, 물론 이제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경이 되겠지만 그런 부분들도 너무나 자주 변경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리고 변경이 되더라도 의원들한테 당연히 보고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았나, 그런 좀 아쉬움이 듭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보고를 미리 드렸어야 했는데 그 점은 저희가 했고, 이 AI행정혁신팀이 이름을 바꾸기는 했는데요. 기존에 하고 있던 혁신 행정 업무는 그대로 하면서.
노진성 위원   
당연히 기능은 그대로 가지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AI가 추가됐습니다.
노진성 위원   
이 부서명이 바뀌었으면.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아, 계명이요? 팀명. 
노진성 위원   
네. 
계명이 바뀌었으면 당연히 이야기를 해 줘야 되는 게 상식 아닐까 싶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노진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 다음은?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실장님인가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네.
박현정 위원   
기획예산실장님.
주민참여예산제 여기 이후 계획에 보면 현재 필요시에 2차 분과위원회 한다고 나와 있는데, 2차 분과위원회를 계획하고 계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2차 분과위원회요? 
박현정 위원   
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어떤... 
분과과 주민안전분과로 알고 있는데, 그 분과에서 다시 한번 2차로 논의를 했습니다, 지난주에.
박현정 위원   
아, 그래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7월 8일부터. 
박현정 위원   
지금 이거 구형이죠? 시형 아니고.
5억 원 이내라고 하는 건 구형 주민참여예산제죠?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네.
박현정 위원   
네, 그렇죠.
여기 이제 제안 사업이 88건 접수가 됐고 이런 절차를 통해서 선정이 될 건데, 만약에 여기서 최종 선정 단계에 포함되지 않은 주민 참여 의견들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포함되지 않는 주민 참여 사업에 대해서는... 
박현정 위원   
소위 누락 되는, 떨어지는 것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그 사업은 이제 예산을 받지 못하고... 
박현정 위원   
그러니까 당연히 예산을 받지 못하겠는데.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산 받지 못하고 저희가 리스트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또다시 필요성이 더 강하게 제기가 될 때는 이런 절차를 거쳐서 다시 한번 또... 
박현정 위원   
심의를 하고, 그렇게 하는 겁니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제안이 되고 심의를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박현정 위원   
저희가 이거 주민참여예산제 자료를 받아볼 시기는 9월 3일 이후겠네요? 최종 선정되고 나서.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9월 3일이요?
박현정 위원   
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9월 3일 이후가 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일단은 이번에 선정된 것이 내년에 반영이 될 건데, 예산이 편성이 돼서 집행이 될 건데, 안 되신 분들이 내년에 다시 응모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집니까? 상관없는 겁니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정확하게 다시 한번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현정 위원   
주민참여예산제 5억 원 이내 정도긴 했는데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이내로 집행되고 있기는 한데, 가장 또 우리 풀뿌리 민주주의가 반영될 수 있는 제도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들이 좀 잘돼서 정말 필요한 곳에,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알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입니다.
저도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그 지역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각 동에 7명씩 해서 91명인 거죠?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지역회의라고 위촉이 되어 있습니다.
김현숙 위원   
그리고 전체회의에 60명 하고 운영협의회에 10명 되어 있는데, 60명, 10명, 91명이 서로 중복되게 이렇게 구성되기도 했나요? 어떤가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중복 구성은 최대한 지양하고 있습니다. 
김현숙 위원   
지양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네.
김현숙 위원   
그러면 전체회의 안에 있는 인원이 지역회의에도 포함되어 있기도 한다. 그 말씀이죠?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요? 
김현숙 위원   
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지역회의는 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천을 한다든가, 이제 어떤 대표할 수 있는 단체들이 추천해서 13개 동에 일곱 분씩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분들이 사업 발굴하는 그런 역할을 하시고. 
그다음에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이분들을 제외한, 그러니까 지역 주민들을 제외한 전문가라든가, 또 활동하시고 있는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위촉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운영위원회는 또 이제 완전 전문 외부 위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은 없게 하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 제가 이렇게 검색을 해 보니까 2004년도에 광주 북구하고 울산 동구에서 제일 먼저 이거를 시작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참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 자료들을 제가 봤고요. 
우리 동구 같은 경우에도 지금 3월 4일부터 해서 4월 25일 그때 또 접수도 하고 사업 검토도 하고 해서 88건이 이렇게 접수가 되어 있는데, 그 88건 중에 예를 들어서 각 동의 정책 제안을 반영해서 동마다 이렇게 배정을 하는 거죠? 전체를 놓고 하는 게 아니고, 어떻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동마다 배정하는 기준은 없고요. 
이제 이 사업이 각 부서에서 먼저 검토를 합니다. 실질적으로 추진 절차라든가 사업의 가능성 같은 걸 검토해서 들어온 그 건에 대해서 이제 분과위원회에서 한 번 더 심의를 하고요. 그런 다음에 온라인 주민투표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각 동별로 배정하는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만, 사업의 타당성을 보고 이제 선정이 되죠.
김현숙 위원   
전체 접수된 정책을 두고, 타당성에 대한 것을 두고 정한 것인지 예를 들어서 저 동에서 올라온 동마다의 그 정책 제안을 갖고 정하지는 않는다. 이 말씀이죠?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그렇습니다. 
김현숙 위원   
알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자세한 것에 대해서 한 번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7쪽에 보면 조직 관리 강화 및 내실 있는 공약 관리 이후 계획에 보면 공약 이행 현황을 자체점검 평가해서 점검․평가 결과 미진 사업 집중 관리를 통해 공약 이행률 제고하신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한 것은 굉장히 축하드리고요. 
민선 8기 들어서 저희가 변경된 공약사업은 몇 건이나 되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민선 8기 들어서? 
○위원장 이지애   
네. 
혹시 아니, 여기에서 미진 사업 집중 관리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제고한다고 하셨길래 어떤 사유일까 해서 궁금합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저희가 지금 중점... 
원래 이 사업 중에, 총 64개의 사업 중에 현재는 한 8개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내용을 검토하고, 나중에 최종적으로 주민 배심원제 심의를 통해서 변경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그럼 아직은 어떤 특별한 이 공약이다, 이런 건 아니고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그러니까 공약, 지금 8개 사업을 뽑아놨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에 대해서 올 하반기에 주민 배심원제 심사를 통해서 변경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그럼 아직 어떤 걸 변경하겠다, 이런 건 아직 없고요?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사업리스트는 지금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그것만 했고, 안 정해졌고 이제 배심원제를 통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위원장 이지애   
이런 것 좀 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12쪽 고향사람기부금에서 저희가 정말 이거는 다시 한번 당부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조례도 개정했고, 예산 기금을 편성해서 다 주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저희가 굉장히 잘하고 있지만, 이번에 조례도 개정하고 한 이유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하고 업체들한테 그런 거 하기로 했잖아요. 
그러니까 정말 저희가 딱 특정할 만한 동구만의 브랜드는 아직은 좀 부족해 보이잖아요. 특유의 특산물 같은 게 많이 없기 때문에 그랬을 때 정말 이왕 이 조례도 저희도 협조를 했고, 예산도 돌리기도 했고 하니까 이제 좀 동구만의 브랜드를 개발하는 데 많이 신경을 써 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곤희   
예.
○위원장 이지애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 소관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곤희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민안전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입니다. 
평소 주민안전담당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지애 기획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안전담당관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추 진 사 항 ≫-별첨

([주민안전담당관]_2025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이상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페이지 17페이지 봐주십시오. 
아침에 우리 또 정순환 팀장님이 오셔서 제가 폭염 대응 관련해서 5분 발언했던 거, 어떤 조치를 취하시겠다고 답도 해 주셨는데요. 말씀처럼 제가 그때 5분 발언했던 핵심은 우리 말 그대로 정순환 팀장님이 맡고 계시는 그 부서만이 이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전반적으로 종합적 TF를 꾸려서 대응을 해야 된다, 이제는 뭐 기후변화에 대응도 해야 되지만 기후변화에 적응을 해야 되는, 앞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되는 때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말씀 좀 드렸는데요. 그래서 기후환경과의 우리 기후변화대응팀하고도 같이 유기적으로 좀 칸막이 행정을 벗고 같이 좀 협업할 수 있도록 하시자.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네.
박현정 위원   
이 주신 거, 17페이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그늘막 85개소, 쿨링포그 3개소 점검․정비 하셨다 했잖아요. 2025년 이후 계획에 보면 9개소하고 쿨링포그 1개소 더 추가로 설치하신다는 거죠?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박현정 위원   
그럼 그늘막을 85개 플러스 9개소 하시고, 쿨링포그도 총 4개 이렇게 하시겠다고 하는 건데, 혹시 쿨링포그 4개는 지금 어디 어디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아니, 쿨링포그는 1개입니다. 
박현정 위원   
여기 3개소 점검․정비는 뭡니까, 그럼?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네?
박현정 위원   
여기 17페이지 제일 하단 표 위에 보면 쿨링포그 3개소 점검․정비 하고 나와 있어요.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아, 이게요.
쿨링포그가 지금 계림동 금호아파트 뒤에 푸른길에 하나 세워져 있고요. 그다음에 그 용산지구 공원 내에 설치가 되어 있고, 거기에 추가로 한 개를 더 설치를 했습니다.
박현정 위원   
용산지구 공원 안에?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네, 그래서 3개입니다.
그것을 이제 실질적으로 저희가 정비를 그런 부분들을 다 하는 사항입니다. 
박현정 위원   
여기에 플러스 한 개 더 설치하는 데는 어디인가요?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용산지구에 설치가 됐습니다.
박현정 위원   
아니요.
이마트 뒤에 1개, 용산지구 공원 내에 1개, 거기에 플러스 1개 해서 총 3개잖아요? 그런데 이후 계획에 보면 쿨링포그 1개소 더 설치하겠다고 하셨어요. 또 설치할 데가 어디죠?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그게 지금 용산지구인데요. 그렇게 해서 3개인데 지금 여기 아마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쿨링포그는 그 전에 2개가 설치가 되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과장님 이거 확인하셔서 알려주시고.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그러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그늘막도 제가 이제 폭염대피소 해서...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아, 죄송합니다.
환경공단에서 설치한 게 하나 있다네요. 
박현정 위원   
그러면 총 몇 개죠?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어디야?
(집행부석에서 「금남로」)
아, 그건 저기 금남로 우리 그 바닥에 이렇게, 도보에 설치되어 있는 걸 그것을 포함해서 지금 말한 것 같습니다.
금남로에 설치되어 있는 거, 제가 그것은...
박현정 위원   
그러면 추가로 설치할 곳은 용산지구 공원 안에 하나 더 설치하시고요?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박현정 위원   
어쨌든 그거 포함해서 총 4개입니까?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네, 그렇게 됩니다. 
박현정 위원   
그늘막, 스마트 그늘막인가요? 이 그늘막. 스마트 그늘막은 아닌가요?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10개 설치하는 것 중에, 9개 중에 스마트 그늘막이 3개고, 일반 이런 파라솔형이 6개입니다. 
박현정 위원   
여기 지금 총 85개소에 플러스 9개소 더 추가 설치하실 거잖아요. 여기 어디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좀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그건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부탁 말씀 좀 드리려고 합니다. 질의는 아니고. 
제가 최근에 경찰청 분들하고 좀 소통을 해 보니까 아마 지금 우리 동구로 협조 요청이 들어왔나 모르겠습니다. 보니까 2023년도 광주 재난안전통계에도 나와 있지만, 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가 우리 관내에 2,815건, 또 부상자도 1,000명대 이상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 작년, 재작년 해서 우리 동구 관내에 우리 같은 공직자분 사망사고도 있었는데, 하필 또 그때 일주일 이내에 또 교통사고 사망 사건이 나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경찰 측에서도 우리 동구 관내에 사고다발지역이라든지, 교통안전체계 관련해서 이제 우리 동구에 협조 요청할 계획으로 있다. 제가 말씀을 들었어요. 그래서 아무튼 추후에 그런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좀 적극적으로 같이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그리고 또 추가로 관내에 최근 5년간 화재 현황을 보니까 우리가 5년간 397건, 그러면서 그중에 주거, 그러니까 주택 쪽에서 화재 사건 난 것이 226건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노후 주택들, 노후 주택가들 보면 이렇게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환경들도 우리 동구의 특성상 그런 지역도 많습니다. 
제가 구정 질의 때 녹동마을도 말씀드렸고 했는데 그런 지역들에 이렇게 우리 도시 계획할 때나 아니면 하다못해 소화기를 이렇게 좀 더 보급하는 그런 계획들도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저희가 적극적으로 예산 반영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하고 좀 독려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장님께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전통 시장 같은 경우에도 제가 5년 치를 보니까 9건 화재 사건이 있었고, 그러면서 또 사망자도 나오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전통 시장에 가스 안전 점검이라든지, 그리고 또 화재 점검에 항상 좀 때를 놓치지 마시고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그거와 관련해서는 저희 동절기, 그다음에 설 명절 때 있잖습니까? 그럴 때 한 번씩 더 특별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재식 위원   
네, 좀 꼼꼼히 업무를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네, 그러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입니다. 
17쪽 폭염 대비해서 우리 유독 올해 더웠지 않겠습니까?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박종균 위원   
특히 사각지대, 좀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18쪽에 우리 내남 세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억 2,000만 원 확보하신 데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이게 순수 국비지 않습니까?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그렇습니다. 
박종균 위원   
우리 시비나 구비는 더 이상 투입이 안 되도 되겠습니까?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지금 저희가 이걸로는 충분한 것으로.
박종균 위원   
아, 그렇습니까?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지금 구역은 위원님 지역구시라 더 잘 아시겠지만.
박종균 위원   
사업비 가져오시느라 고생이, 특히 우리 정순환 팀장님 세종시 왔다 갔다 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차질 없도록 좀 철저하게 공사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방범용 CCTV 있잖습니까?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박종균 위원   
그게 회전형이 있고 고정형이 있는데, 여기에 19쪽 자료에 보면 그 장소에 회전형이 하나 있고 고정형이 따로 붙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게? 
보편적으로 자료에 보니까 제일 밑 하단에 선교동, 그거 하나 예를 들어서 474-5번지 그 일대에 회전형 하나, 고정형 두 개, 이렇게 써져 있지 않겠습니까? 그게 어떤 내용인가요?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제가 그것까지는 제대로 지금 파악이 안 된 상태입니다. 파악해서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그거 한번 누가 와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그리고 이제 한 가지만 더 제가 묻겠습니다. 
20쪽에 우리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돋보기의 날 운영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1월부터 6월까지는 했단 말입니다. 그거 효과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있겠죠? 있으니까 이 사업을 하고 계시겠죠?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저도 여기 발령받아서 한번 안전모니터봉사단하고 직접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우기 전이라 그분들이 빗물받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직접 청소하시고 해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는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비고란에 보니까 비고란엔 전혀 뭐가 내용 기재가 안 되어 있어요. 
이런 경우에 예를 들어서 1월에 난방기구 사용 등 화재예방 점검 및 캠페인 했으면 거기 약간 결과를 그래도 간단하게라도 써서 비고란에 넣었으면 ‘아, 이런 사업들을 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것을 봤을 때 우리 위원님들이 아니면 부서에서도 일하시는 데 도움이 되고 그럴 건데 그런 게 전혀 없어서 이게 효과가 있다는 뜻인지 없다는 뜻인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것도 한번 세심하게 기술을 해 주시든지 그래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같은 맥락인데요. 
17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그늘막 관련해서 행안부 재난특교세 350억으로 추경이 긴급하게 통과가 됐고, 그러고 나서 우리 구가 예산확보가 된 것 같은데 이제 대통령이 ‘무더위 저감시설을 대폭 확대해라, 확충해라.’라고 말씀을 주셨던 만큼 공공기관에서도 그 태세 확립을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나 이제 도시 외곽지역 있잖습니까. 도시 외곽지역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주거를 하고 계시는데 도시 외곽지역에도 그늘막이라든지 쿨링포그, 추가로 예산 좀 확보해서 날씨가 굉장히 계속해서 더워지고 있고, 앞으로 8월도, 9월까지도 덥다고 하던데 어르신들 주변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어르신들 주저앉아계시고 그렇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좀 확대했으면 좋겠고요. 
무엇보다 이 특교세 내려왔던 게 취약계층과 그리고 산업현장에 무조건 무더위 저감시설을 대폭 확대하라는 그런 지시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특히 이제 산업현장에 계시는 분들, 그런 부분들을 조금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방안들도 함께 구상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저희가 도급을 한 장소에 대해서는 회계과에 한번 또 요청하겠습니다. 그런 산업현장에는 무더위쉼터를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가 요청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여기 그늘막이랑 쿨링포그도 확대를 하고 있는데, 또 한 가지가 이동 노동자 쉼터 확충을 하라는 그런 지시도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함께 고려해서 공공기관에서, 특히 동구청에서 선도적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   
저는 사업에 대한 질문보다 우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고생하시는 부서에 감사드리고요. 
우리가 다 느끼고 있다시피 자연의 기후변화로 인해서 너무 높아진 기온 때문에 우리가 이제 어떻게 보면 대비하고 예비를 하고 있지만, 늘 노심초사... 
부서에서 저한테 이렇게 개인 문자도 주시고 하는 거 보면 정말 감사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촘촘히 잘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이렇게 푸른길 같은 데 앉아계시는 어르신들 뵐 때면 그래도 행정에서 또 미처 미치지 못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늘막도 보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다 설치를 해 달라는데 해 줄 수 없는 걸 알아요, 예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그리고 우리가 횡단보도 건널 때 대게 보면 그늘막이 설치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안타까울 때는 얼른 그게 펴져 있어야 되는데 그게 펴져 있지 않을 때가 또 가끔씩 제가 본 기억도 있거든요. 그럴 때는 어떻게 주민들이 이렇게 제보를 해 주죠? 어떻습니까?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아까 그래서 우리 안전모니터단 이런 분들이 생활 속 깊이 그렇게, 저희가 미처 다 파악하지 못한 부분들을 안전신문고를 통해서 저희한테 신고가 되면 저희가 그걸 체크를 해서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기도 하고 또 업체에서, 용역업체에서 돌면서 그걸 유지보수를 잘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또 저희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없도록 이런 안전, 아까 그분들께서 활동하고 계셔서 저희가 즉각 신고되는 대로 바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네,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설치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안전모니터단들이 지나가다가 눈에 띄면 또 이렇게 제보를 하기도 하고, 그런 부분도 참 잘하신 것 같고요. 날씨도 더운데 우리 부서의 직원분들도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예, 감사합니다. 
김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식 위원 추가 질의하십시오.
김재식 위원   
과장님, 제가 하나 좀 당부 말씀드릴 것이 제가 일전에 구정 질의에서 침수흔적도 관련해서 청장님께 한번 질의를 드렸더니, 이제 청장님께서 잘 알고 계신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최근 몇 년 거를, 우리 구에서 침수흔적도 관련해서 예산 집행된 걸 봤어요. 봤더니 실은 기천만 원 쓰여질 때도 있었고, 한 500만 원 정도 쓰여질 때도 있었고 했더라고요. 근데 보면 우리가 그래도 예산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우리 주민들 세금으로 이루어진 그런 사업들인데, 적절히 활용이 돼야 됩니다.
그랬을 때 제가 두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하나는 우리 주민안전담당관에서 이렇게 귀중한 침수흔적도를 만들었을 때는 사실 그 침수흔적도에는 우리 동구 관내의 각 지역별로, 지점별로 전부 다 표기가 돼 있습니다, 등급으로 나뉘어서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들. 그리고 예를 들면 홍수나 침수 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피 경로라든지, 모든 안내 사항도 다 명기가 돼 있습니다.
근데 그랬을 때 이것이 우리 주민들께 홍보가 현실적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걸 제가 구정 질의 때 말씀드렸고, 그리고 지난주에 우리 동구의회 차원에서 현장 방문을 가서 또 계림동 경양방죽 인근에 또 침수 우려가 되는 지역 가서 저희가 현장 방문도 했었습니다만, 이게 우리 주민들한테 홍보도 중요하고 하지만 예를 들어서 건설과라든지, 그런 부서에 그 내용들이 같이 공유가 돼서 하수관로 개선 사업이라든지 그런 데 우선적으로 좀 그걸 활용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럴 때 이런 소중한 자료들이 공유가 저는 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침수흔적도나 아무튼 재난 지도 관련해서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활용이 잘 적극적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안부에서 내려오는 정보취합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활용돼서 그 역할을, 기능을 좀 잘할 수 있도록 관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그 관련 부서에 그러한 내용들을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15쪽 보면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전 보안관 운영 및 지원이 있잖아요.
우리 동네 안전 보안관이 주로 생활 속에서 안전 위반 신고도 많이 하시고, 구에서 실시하는 안전 점검 및 홍보에도 참여하시고, 지역 안전 관리 정책에도 의견 제시 같은 걸 활발하게 하시더라고요.
상반기 활동 실적하고 안전 신고 실적에 따른 포상금 지급 내역은 좀 어느 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포상금이 600만 원 세워져 있는데요. 상하반기로 300만 원씩 집행을 합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포상금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이분들이 1시간에 1만 원씩인데 하루에 4시간 활동하면 4만 원씩 나가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47분이어서요. 
현재 상반기에는 안전 보안관 수당으로 지금 240만 원 지급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한다면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좀 들긴 합니다마는 현재 상반기에 240만 원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안전 보안관 하신 분들이 안전모니터단하고 또 같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보안관, 모니터단 이런 분들이 전체적으로 상반기에 약 3,049건 신고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아니 굉장히 많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더라고요.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저도 놀랐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구청에도 하지만, 저희 의원들한테도 굉장히 또 많이 보내주시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상황이 됐고, 좀 이 예산 600이 부족하지 않을까 이랬는데, 상반기에 240 했고 60이 남았다고 하니까, 잘하고 계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21쪽에 보면 중대재해 예방 관련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추진 사항에 보니까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수립을 저희가 2월 26일에 했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이랬을 때 이거에 대해서 홍보는, 굉장히 좀 중요한 사항들일 것 같은데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좀 궁금합니다.
○주민안전담당관 김석곤   
중대재해 발생 시 매뉴얼 이것은요, 모의 훈련이... 
저희가 사고가 났을 때를 가정을 해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대응하는 그런 훈련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것은,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건 홍보하는 것은 아니고 쉽게 이야기해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사고에 대비하는 그런 훈련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매뉴얼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실은.
○위원장 이지애   
수립이라고 나와 있어서 수립을 해줬으면 이제 저희는 항상 안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홍보가 좀 잘 돼서 주민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좀 강했고요. 근데 정확하게 날짜까지 정해서 수립했는데, 홍보는 제가 별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좀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면 방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당부나 제안 내용에 대해서 좀 꼼꼼히 챙겨주시고요. 항상 노고가 많은 부서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올여름 잘 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주민안전담당관 소관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석곤 주민안전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미디어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획총무위원회 이지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홍보미디어실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추 진 사 항 ≫-별첨

([홍보미디어실]_2025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이상으로 홍보미디어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지애   
이상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6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우리 홍보팀이 주민 편익 증진에 늘 앞장서고 계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영상 업로드 채널 현황에 관련돼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유튜브 게시물 수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조금 저조한 것 같아요. 
이게 영상 촬영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아무래도 좀 시간이 더 소요가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좀 더 많이 해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제가 광주 동구 검색을 해 보면 우리 장주영 팀장님 밖에 거의 나오지 않아서 너무 애쓰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고요.
저는 유튜브가 조금 더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려보고 싶어요. 왜 그러냐면 동네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잘 못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유튜브는 전부 다 검색을 해서 영상을 다 핸드폰을 보면서 하잖아요.
그만큼 이제 참신하고 또 재미가 있어야 되고, 또 스토리텔링도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 우리 부서에서 다시 한번 좀 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려보겠고요.
그리고 청장님께 한 번 건의를 드려서 조회 수가 좀 높거나 반응이 뜨거웠을 경우에, 특히 이를테면 작년 같은 경우에 구립도서관에서 조회 수가 엄청 폭발적으로 나왔었잖아요. 그랬을 경우에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도 그런 뭔가 직원들의 다양한 혜택들, 이런 것들을 좀 강화해서 사기 진작하는 데에 좀 부서에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이 이거는 좀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할 거 같아요.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고, 그렇게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우리 노진성 위원님께서 우리 홍보미디어실 직원들 사기 부분을 말씀하셔서 저희도 의회 차원에서 그래도 한 말씀은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 기획실이나 그런 부서에 말씀드려야 되긴 하겠습니다만, 실은 이제 최근 언론에 우리 홍보미디어실 인사 관련해서 좀 보도가 많이 되었었습니다. 물론 우리 청에서는 뭐 일상적인 것이고, 그다지 뭐 큰 폭의 인사는 아니었다. 그렇게 답변을 주셨습니다만, 언론에 비친 모습은 예를 들면 문책성 인사였다, 막 그런 말씀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좀 앞으로는 그런 오해를 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예, 알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그게 실은 홍보미디어실에 근무하시는 직원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좀 사기가 떨어질 수 있고 그런 불필요한 오해를 또 받았을 경우에 좀 아쉬움들이 있었을 걸로 짐작이 됩니다.
그래서 새로 이번에 홍보미디어실장님으로 오신 만큼 적극 우리 직원분들 이익을 보호하시고 직원들 사기를 높여주시는데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실장님 페이지 25페이지, 우리 모두의 매거진 빛고을1번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추진 사항에 보면 20대 독자층 관심 유도 코너 청년의 ZIP을 25년 1월에 신설하셔서 저도 읽어보긴 했는데, 이게 지금 사실 지면 빛고을1번지죠?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예.
박현정 위원   
지면에 대한 접근성이 청년들이 있습니까?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아무래도 접근성은 좀, 효율성은 떨어질 수 있는데, 일단은 현재 빛고을1번지는 홈페이지에는 전체 업로드하고 있는데, 올해 연초에 위원님께서 한번 좀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좀 더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조선대 자유전공학부 여기 대학생들 칼럼 연재하는 거 좋다고 생각하고, 아마 저희 인문학, 인문도시정책과와 함께 어르신 자서전 쓰기 사업에도 우리 문예창작과 학생들이나, 이 친구들이 함께 컨소시엄을 맺어서 진행한 바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대학과 우리 구청이 연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20대 독자층 관심 유도 코너가 20대 독자층들이 얼마나 그 지면으로 그 글을 읽을까 싶고, 그 이후 계획에 보면 온라인 빛고을1번지 접근성 향상 홍보 추진에 지속,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홈페이지를 봤더니 말씀처럼 온라인으로 빛고을1번지를 게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해서는 사실 접근성이 떨어지죠. 누가 홈페이지 들어가서 온라인 빛고을1번지를 검색해서 보기에는 쉽지가 않을 거고. 
최근에 저도 20대 청년들이 ‘도대체 동구에서는 어떤 식으로 동구의 정보를 알 수 있어요?’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아실 수 있다고 했는데, 동구 홈페이지를 들어가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그러니까 요새 사실은 저는 지금의 청년 세대들은 굉장히 정치에 대해서도 굉장히 민감도도 높고 관심도 높습니다. 특히 탄핵 이후에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동네에서 하는 자치회나 월례회 같은 경우는 연령층이 좀 있으신 분들이 활동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동네에 있어요, 청년들이. 그런데 이 친구들 어떻게 그런 데에 결합할 건지, 마을에서, 우리 동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접근성이 단순히 청년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런 접근성을 어떻게 가져가야 되나ㄹ 저한테 여쭤보는데 제가 답을 홈페이지밖에 드리지 못했어요. 근데 홈페이지에서는 잘 알 수가 없다고 말하더라고요. 
제가 봐도 홈페이지가 너무 좀 산만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나, 이런 느낌은 제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미디어실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이런 전반의 빛고을1번지에 대한 전 연령층의 접근성을 어떻게 높일 건지에 대해서 제고 부탁드립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예, 알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   
김현숙 위원입니다. 
27페이지 주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스마트 과정, 미디어, 또 정보화 과정, 3개의 과정이 있는데요.
여기 그 과정에 수업을 한 사람이 계속 연속해서 받을 수 있습니까?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아무래도 또 한 번 보셨던 분이 한 번에 익숙하지 않으면 그다음에 또 과정을 다시 또...
김현숙 위원   
연장해서 이렇게...
과정이 있기 때문에, 다 배우지 못해서...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예.
김현숙 위원   
그래요.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다 따라가지 못하시면 한 번 더 수강하셔도 되고 그렇습니다.
김현숙 위원   
그래서 늘 여기 건물 위층에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 가끔 뵈는데, 연령 제한도 있습니까?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특별하게 연령 제한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숙 위원   
그래요.
굉장히 뭐, 보면 어떻습니까? 하면 굉장히 만족해하시더라고요.
아무튼 많은 주민들이 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지속적으로 계속, 해년마다 계속해 오고 있잖아요?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예, 과정은 계속 늘리고 있고요. 
아마 내년에는 또 요즘 AI 많이 그러기 때문에 AI 관련된 과정도 추가로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현숙 위원   
요즘은 뭐 터미널을 가나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게 되고, 또 식당 같은 데 가면은 키오스크 많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적응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정보화 교육으로 인해서 우리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게, 본인들이 만족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잘하신 것 같고요. 
많은 주민들한테 좀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숙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진성 위원 추가 질의하십시오.
노진성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요. 이거는 제안인데요.
25페이지 한 번만 봐주시겠어요? 
조금 전에 청년 키워드 나와서, 요즘 뭐 이거는 청년층의, 어떤 한 계층에 국한돼서 하는 것이 아니고, 요즘 시대를 보게 되면 본인의 관심사나 재미가 없으면 아예 자체를 보지 않잖아요.
여러 가지 다양한 홍보 매개체를 통해서, 기법으로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 특히 청년층에 관련돼서는 청년 일자리라든지, 주거라든지, 복지정책 이런 것들 관심사가 매우 높잖아요. 
이런 것들 동구청에서 쇼츠를 만들어서 인스타 같은 데, 특히나 청년층들은 페이스북이나 그런 거 잘 안 하거든요. 
인스타그램을 많이 활용을 하고 관심사가 높은 것을 검색도 해 보고 하는데, 요즘 보통 다른 지자체에서는 그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가오는 충장축제도 있고, 여러 가지 우리 동구청에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들 알릴 때는 청년들과 좀 연관이 될 수 있다는 그런 사업들이 있으면 태그 챌린지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대표적으로 맛집 같은 걸 많이 검색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왔을 때 태그 챌린지를 해서 거기서 추첨을 해서 거기 맛집을 조금 지원을 해 준다든지, 그런 다양한 홍보 기법으로 좀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청년 키워드가 나와서 말씀을 한번 드려보면 지면은 안 볼 것 같아요.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언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다양한 기법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홍보미디어실 소관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세언 홍보미디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입니다.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지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면서 청렴감사관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추 진 사 항 ≫-별첨

([청렴감사관]_2025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이상으로 청렴감사관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지애   
이상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박경애 직무대리님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32페이지 보시면 투명하고 열린 감사 행정 실현이 있는데요.
이제 매년 이렇게 로테이션을 하면서 자체감사, 혹은 종합감사 실시를 하고 있는데, 보통 감사를 했을 경우에 많이 지적되는 것들이 운영비, 여비, 홍보 물품 부적정 집행이라든지, 아니면 포인트 적립, 채용 이런 문제들이 계속해서 매년 반복 지적이 발생되고 있고 대두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구에서는 보통 구두주의나 구두경고로 끝나고 시정․주의․개선, 이 세 가지 방향으로 계속 매년 같은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어떤 이제 특정... 
이제 잘못된 기관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꼬집을 필요는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지금 매년 반복되지 않게끔 하겠다고도 조금 전에 말씀을 주셨는데, 근 몇 년간 한 자료를 보게 되면 같은, 매년 반복적으로 같은 특정 단체의, 기관의 실수가 반복이 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됐을 때는 구두경고나 구두주의에서 끝나는 거는 조금 좀 약하다? 좀 그런 생각도 들었고. 
일전에도 부서에서 이런 것들이 계속 의례적으로 반복되다 보니까 이런 부정부패나 척결이 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고 부서에서도 적극 검토를 해서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셨는데, 아직 마련은 준비 중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향후 준비가 되시면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네, 잘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말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입니다. 
31페이지 청렴 동구 실현 사업 관련해서 우리 청렴지킴이 사업이 있나 봐요. 이거를 좀 간략히 한 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공모라든지, 어떤 대상분들로 이렇게 이 사업을 하고 계시는지.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청렴지킴이는 저희가 작년도 청렴도 평가를, 종합청렴도 평가를 했을 때 3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여러 가지 요인은 있었는데요. 
중요한 것이 떨어진 이유가 외부 청렴도 부분에서 하락을 좀 많이 하는 바람에 한 단계가 하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외부 청렴도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저희 구에 와서 일을 보시는 그런 민원인분과의 어떤 관계를 더 향상을 시키고자... 
청렴지킴이가요, 저희 모든 부서와 동 포함해서 서무․총무들을 다 구성한 겁니다. 그래서 매월 서무님하고 총무님들이 민원을 보고 가신 분한테, 특히 이제 작년에 좀 낮았던 계약 관리라든가 예산 집행 부분에 대해서 전화를 일일이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들이 문제가 있어서 외부 체감도가 떨어졌는지를, 그거를 매월 분석을 해서 또 분기별로 총괄 부분을 만들어서 저희가 그거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만든, 새롭게 만든 추진단입니다.
김재식 위원   
네. 그러니까 이 청렴지킴이 이분들, 활동하시는 분들 일단 대상은 우리 공직자분들이신 거네요?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네.
김재식 위원   
공직자분들이시고. 
제가 그게 좀 궁금해서 여쭤본 거예요.
왜 그러냐면 방금 외부 청렴도 말씀을 하시니까, 조금 한 번쯤은, 고민을 한번 해 보실 필요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이거는 취합을 하시는 거잖아요, 우리 공직자분들이. 방금 말씀하신 계약 당사자라든지, 우리 주민분들 의견을 취합하는 것인데, 실은 물론 주민분들이나 계약 당사자들이 청렴지킴이 내에 들어오셔서 얼마만큼 자유롭게 말씀하시고 의견 개진을 하실지는 조금 살짝 미지수이긴 합니다.
근데 하지만 우리 공직자분들 내부에서 이걸 취합해서 하시게 되면, 이게 솔직히 리얼하게 반응이 취합되기는 좀 한계가 있을 걸로도 좀 보여집니다, 이게.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그래서 저희가 원래는 청렴지킴이는 올해 들어서 도입을 한 거고요.
청렴 해피콜이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민원을 보고 연락처가 기입된 분들에 한해서 시스템에서 ARS처럼 자동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로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돼서 청렴지킴이도 추가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김재식 위원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우리 동구는 항상 청렴도에서만큼은 어느 기초나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저희는 항상 자랑해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늘 이쪽에 좀 유념해 주시고, 좋은 정책들을 잘 발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네, 잘 알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33쪽에 상급기관 특정감사 및 감사원 특별감사 수감 결과, 이거 있잖아요. 
그랬을 때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 특정감사와 감사원 지방행정감사 2국 특별 점검이라든가, 그리고 행정안전부 안전감찰담당관 안전감찰 결과, 이거 결과, 보안 및 지적 사항이 있었을까요?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지금 첫 번째로 감사위원회 여성가족 복지시설 보조금 특정감사는 오늘 아마 보도 자료에 나왔던 사항이고요.
여기서 동구가족센터하고, 그다음에 성폭력 언니네라고 그 시설 두 군데에 대해서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했고, 총 4건의 지적 사항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서는 3건에 대해서는 완료를 했고요. 1건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감사원 감사는 저희가 이거는 내용이 직접 감사원에서 나온 건 아니고요.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감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약간 지시 사항적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에, 이게 이제 꼭 4월만 하는 게 아니고요. 연초에 총괄 계획 중에 들어가 있어서 점검을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위원장 이지애   
점검 사항은 혹시 있었나요? 
아니 4월 9일, 5월 2일까지 특정 날짜가 있어서 결과가 나와 있을 것 같아서요.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이 특정 결과는 없습니다.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고 있던 사항이었고, 이 취약 분야에 대해서 현재까지는 특별한 지적 사항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그리고 또 마지막 한 가지 더.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그리고 이 행정안전부 안전감찰담당관은 저희가 감사 총괄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이 내용까지는 안전담당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라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정말 이런 지적 사항, 점검된 거는 잘 체크하셔서요.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항상 재발하는 게 계속 나온다고 존경하는 노진성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사항이 내년에는 똑같은 질의가 나오지 않도록 좀 당부드리고요.
34쪽에서 보면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저희 이번에 신문 언론에 나온 거 보셨죠?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네, 공익소송.
○위원장 이지애   
예, 공익소송 지원. 
그랬을 때, 물론 이걸 안 활용하는 게 훨씬 잘하고 있다는 것일 수 있지만, 정말 이거 억울한 피해를 본 구민의 법적 조력자로서 우리가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주민들이 이걸 몰라서 못 쓸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번 접근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적극적인 홍보도 해 주시고, 예산도 조금 더 필요하다면 하시면서 주민을 위한 사업을 하시니까 정말 좀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좀 더 공격적인 행정을 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박경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렴감사관 소관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경애 청렴감사관 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인문문화국 소관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문문화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요.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   
5분간 정회를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이지애   
다음은 인문문화국 소관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청취하여야 하나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정회)

(11시 17분 속개)
○위원장 이지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인문문화국 소관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문문화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문문화국장 임덕심   
인문문화국장 임덕심입니다. 
평소 인문문화국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지애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5년 상반기 인문문화국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추 진 사 항 ≫-별첨

([인문문화국]_2025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인문문화국장 임덕심   
이상으로 인문문화국 소관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지애   
임덕심 인문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직제순에 의해 먼저 인문도시정책과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1페이지 작은 도서관 관련해서 하나 여쭐게요. 
우리 작은 도서관에 사서들 있잖아요, 책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김재식 위원   
이 책들이 현재 업데이트할 때 새로 신책이 나온다거나 그럴 때 뭐 지원하는 내용들이 있습니까? 우리 구에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지금 공립 작은 도서관은 해마다 200권씩 정도 이렇게 신간을 구입하고 있고요. 사립...
김재식 위원   
200권을 해서 전체 나눈다는 말씀이시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아니요, 그냥 사립...
공립은 해년마다 그렇게 하고 있고요.
김재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사립 작은 도서관.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사립 도서관은 프로그램, 작은 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또 도서를 매입하거나 이런 부분을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서 신청에 의해서 그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재식 위원   
그랬을 때 지금 우리 사립 작은 도서관들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음악프로그램이나 주민들하고 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이렇게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세요. 그런데 우리 명칭에 나와 있듯이 작은 도서관 아닙니까? 
가게 되면 실은 좀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책들이 보면 너무 오래된 책들만 이렇게 있는데 예를 들면 우리 구립도서관, 또 시립 도서관, 여기에도 책 뭐 내구연한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이런 복지시설이라든지 다른 데 이렇게 공유를 하고 하잖습니까? 
그럴 때 좀 그런 프로그램이라도 연계가 돼서 책들이 이렇게 업데이트가 됐으면 좋겠는데 가서 보면 너무 옛날 책들만, 그래서 자체적으로 자구 노력 차원에서 막 그 동네에서 바자회 해서 책을 수집해서 거기에다 책을 꽂아놓는, 그런데 그 책들도 정말 오래된 10년, 20년 된 책들만 와서 있어서 좀 그 도서관의 기능이 본래의 기능에 좀 더 충실해야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어서, 좀 그런 방안들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그래서 저희가 책배달 서비스, 지금 7곳 선정이 돼서 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곳에도 새로운 책을 볼 수 있도록 현재 책을 구입하는 부분도 저희가 적극 노력을, 그분들이 또 어떤 프로그램을 할 때 도서만 구입하겠다. 그래서 자기들이 나름대로 독서 나눔하겠다. 해도, 전체적으로 도서를 구입하는 도서관도 저희가 그대로 하라고 이렇게 선정을 하거든요. 그거 플러스 책배달 서비스도 같이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김재식 위원   
그러시게요. 
왜 그러냐면 예를 들면 주민들의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시면서 주민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시는 것이 참 좋긴 하지만, 명칭 자체가 작은 도서관 아닙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그렇습니다. 
김재식 위원   
그럴 때 이게 과연 도서관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또 마침 동구에서는 올해의 책 사업도 이렇게 진행하고 계시는데, 주민들하고 직접 연계해서 이렇게 책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이왕 작은 도서관 사업을 수행하고 계시는데,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좀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으신데요. 
우리 유일하게 광주에 구립도서관 한 군데 있잖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동구에. 
박종균 위원   
동구에 책정원.
그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주차장이요.
박종균 위원   
주차장.
주차장이 많이 이용을 하다 보니까, 책정원 이용을 많이 하다 보니까 주차장이 사실 협소해서 문제점이 많이 제기가 되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게 제안이라면 제안인데, 제가 하나 제안을 하고자 해요. 
그 옆에 공원이 있거든요. 삼각형으로 떨어진 공원, 아마 예산이 한 2억 정도 투자가 돼서 공원을 만들어 놨는데 거기가 아마 도시공간계획과하고 협의를 좀 하면 되지 않을까. 물론 예산을 2억 투자해서 공원을 만들어 놨는데, 사실 공원 만든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문제점은 좀 있습니다만, 고민을 좀 한번 해 보시길 바라고요. 
혹시 책정원 가는 길 잘 아시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도서관 가는 길로. 
박종균 위원   
도서관 가는 길로 해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호반 베르디움 오른쪽.
박종균 위원   
호반, 녹동교에서 한 2㎞ 정도 구간이 되는데 그건 관리는 누가 하나요? 어디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저희가 시설을 몇 개 설치한 게 있잖습니까? 
최근에도 약간 동물로 이렇게 꾸며놓은 벤치가 좀 주민들이 앉아서 수리가 필요한 것,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수리가 많이 필요하고 점검을 해서 우리 과장님이 관련 부서가 맞으면 과장님이 보수를 좀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렇지 않고 관련 부서가 타 부서가 있다면 거기에 이야기를 해서 좀 협조를 구해서, 거기가 정말로 좋은 책정원 가는 도서관 길 아니겠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맞습니다. 
박종균 위원   
주민들이 거기를 무척 많이... 
어디서 어디까지 최고로 좋냐면 호반 1차 다리에서, 녹동 다리에서부터 분산교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그늘이 딱 져서 아주 아름답고 좋은데, 분산교부터 이제 우리 책정원까지는 나무가 별로 많이 없더라고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중장기적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공간이 좀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가 앞으로 좀 고민을 해서 아주 아름답게 꾸며서 정말로 책정원 가는 명소의 길이 좀 됐으면 좋겠다 싶어질 정도로, 중간중간에 앉아서 벤치에 앉아서 책도 좀 보고 그러면 상상만 해도 아주 그냥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그렇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그래서 도서관 길을 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려면 저기 녹동 지하철, 그것도 증설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고민도 했습니다. 
거기도 내려서 도서관까지 한 30분 산책하면서 걷고, 또 시간 되면 나와서 지하철 타고 가고. 
그래서 주차장 문제를 좀 더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주차장은 주차장대로 고민해서 나중에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현재 있는 시스템 속에서 또 대중교통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그래서 중장기적으로는 도서관 가는 길도 양쪽, 저기 선교 쪽도 포함해서 좀 고민을 중장기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어떻게 보면 책정원의 부대시설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 녹동마을까지 전철역은 저번에도 여기 계시는 노진성 의원님, 김재식 의원님, 김현숙 의원님, 전부 다 의원님들이, 거기 우리 이지애 의원님, 녹동마을에 민주당 의원님들이 국회의원님들하고 오셔서 정책간담회를 하면서 아마 그 주민들의 민원 사항이 녹동역까지 지하철을 시내하고 똑같이 운영하게 해 달라. 그런 민원이 있어서 아마 뭐 조만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연결이 된다면 아주 좋은 진짜 명소의 길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차피 책정원이 외곽지에 너릿재 밑에 자리 잡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거기를 살리면서 그 주위에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잘 활용을 하면 멋진 도서관이 되고, 또 멋진 길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처음에는 진짜 창대하게 시작했습니다, 도서관 가는 길을. 
그런데 요즘 들어서 좀 이렇게 마음이 좀 짠할 정도로 잘 안되어 있더라고요. 잘 관리가 안 되고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막 길옆에 텃밭을 조성을 하고, 그냥 잡초들이 우거져서 도로로 침범하고 그래서 할 수 있으면 우리 과장님께서 좀 관련 부서에서 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타 부서에 이야기를 해서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주차장 문제는 우리가 좀 고민을 해 봐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같이 노력하시게요. 
박종균 위원   
어떤 사람들은, 민원인들은 2층, 3층으로 좀 만들어달라.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차라리 주차장 1층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어 주면, 지금 이제 여러 가지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길게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고, 앞으로 우리가 고민을 해 볼 문제다, 하는 생각을 제가 해 보면서 말씀드립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관심을 많이 갖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예, 저도 많이.
여기 뭐 위원님들 관심 안 가진 위원님들 안 계십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고맙습니다. 
좀 관심을 많이 갖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김재식 위원 추가 질의하십시오.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입니다.
관심에 더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책정원 관련해서 주차 시설 말씀 주셨는데 그건 당연히 관심 가져주시고, 거기에 덧붙여서 방금 우리 존경하는 박종균 위원님께서 녹동역 증편 관련 말씀 주셨어요.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게. 
이게 실은 수년 전에 선교, 월남, 내남 그쪽 들어오기 전에 그때부터 녹동 전철역 증편 요구 민원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한 6, 7년 됐겠네요. 그때 좀 증편시킬 수 있도록 했던 게 제가 실은 그때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일용직 고용해서 사용 인원들 파악해서 그때만이라도 좀 늘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주민분들 생각하시기에는 그냥 이왕 다니는 지하철, 한, 두 편 그냥 더 운행하면 얼마 문제되냐 하지만 실은 그 지하철 관리 비용부터, 지하철 역사 관리 비용부터 해서 수천만 원 들어가더라고요, 사실은. 한, 두 편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이. 
그런데 하지만 방금 우리, 참 우리가 좋은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책정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리고 광주시에서 하고 있는 정책 중에 또 우리 대․자․보 정책이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차장은 주차장대로 또 우리 지역 우리 주민들 민원이니까 그렇게 추진을 하되 녹동역 증편은 또 우리 큰 민원 중의 하나입니다, 그 일대 주민분들의. 
그래서 우리가 책정원을 또 명분으로 해서 광주시 정책의 같은 일환으로 해서 교통과라든지 우리 건설과 관련한 과라든지 그쪽에 적극 협업하셔서 광주시에 좀 이거를 명분으로 해서 제안을 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저희도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관심을 넘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고, 저희도 힘 보태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제가 좀 나중에 여쭈고 싶은 게 우리 42페이지에 올해의 책 사업 관련해서 추진 방법에 위탁운영 병행 이렇게 되어 있어요. 위탁운영, 42페이지. 
책 읽는 동구 사업 해서 위탁운영 병행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에도 위탁운영을 하셨던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지금 독서 공모전을 통해서 모집되는 분들에 대해서는 2개 단체 정도 모집해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재식 위원   
이거는 나중에 자료로 한번 운영 현황 있으면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하겠습니다.
41쪽 잠깐 봐주시겠어요? 
추진 사항에 인문나눔공간으로 사립 작은 도서관을 선정하여 인문동아리 활동 장소로 제공하겠다고 했는데, 15개소 전체가 다 해당이 됩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지금 15개소는 활성화 공모사업 관련해서 신청한 곳이고요. 공간으로는 17개소가 신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공간의 사용에 대한 시간에 따라서 약간 비용을 주고 운영을 해서 서로 교류해서 작은 도서관이 어디에 있고, 인문동아리도 어떤 찻값 같은 거, 그런 것들을 좀 한번 카페에 가려면 개인당 5,000원씩 소요가 되잖아요. 그런 것들도 좀 해결할 수도 있고, 서로 윈윈 효과로 공간도 활용하고 작은 도서관도 활성화시키고 이런 방법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이렇게 했을 때 인문 수업을 하게 되잖아요. 그랬을 때 음악이나 무용 등의 경우 좀 민원의 소지가 있을 것 같은데 이거는 어떻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인문은 음악이나 그런 것들이 좀 소란스러운 게 거의 없어서... 
○위원장 이지애   
아, 당연히...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독서나눔동아리가 주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독서 그쪽 위주로 할 건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위원장 이지애   
활동 전체를 열어놨나 해서 평생학습관에서 수업 전체가 들어가는 줄 알고 그랬고요. 
한 가지, 이번에 나왔던 7월 9일 자 신문 보셨죠. 저희 페이지로 보면 45쪽 인문학당에 관한 소식입니다. 언론에 동구 관계자님께서 우리 이쪽 관계자일 것 같아요. 주차 문제가 항상 인문학당이 문제가 되어 왔는데, 이제 행정복지센터 완공되면 그거를 사용하는 걸로 해결책을 제시했더라고요. 그랬을 때 그쪽도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인문학당을 이용하는 방문객 수는 증가하고, 거기가 완공됐을 때 그 자체 수요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꼭 해결 방안이 이게 최선이었을까 하는, 이제 인터뷰에 나와 있는 내용대로 한다면 좀 궁금증이 들었어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그 부분은 약간 아주 작은 답변이고요. 
사실 서석교회 공유 주차장, 그걸 주로 많이 이용하시는데 창억떡집하고 인문학당 사이에 들어오는 골목이 있어요. 그게 사유지거든요. 그 부분의 주차 문제를 좀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는 부분이 필요하겠다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었는데, 그 부분도 문제가 되어져서 그 이야기를 관계자께서 하신 것이 그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약간 좀 아쉬움이 들었고요. 그런 방안을 충분히 강구하셔야 될 것 같고요.
저번에 한 가지, 이번에 업무보고에는 없는데요. 5․18 전야제 하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그때 민원이 좀 많았습니다. 
물론 굉장히 더운 시간이었고 오후였기 때문에 일찍부터 대기하는 동원된, 자발이 됐건, 동원이 됐건 하시는 굉장히 많은 통장님들과 여러 동구민이 계셨는데 정말로 그 땡볕에 서너 시간을 계시게 하면서 생수 하나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랬을 때 내년에 행사하실 때는 내가 우리 부서 행사이기 때문에 충분히 타 부서, 그분들을 담당하는 부서와 협력해서 우리 주민들이 정말 그 4시간 동안에 아무것도, 생수 한 병도 없는 이런 상황은 내년에는 발생하지 않도록 좀 타 부서와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그리고 49쪽 보면 동구의 오월 기억여행 이게 굉장히 잘되고 있고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여율도 높고, 그런데 이게 항상 저번부터 말씀드렸지만, 5월로 한정되어 있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건 제안으로 정말 1년을 아우를 수 있는 스토리를 발굴해서 격주 토요일을 상시 운영하는 방안이라든가, 1년 내내 저희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한다면 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5월 같은 경우에는 예약률이 엄청났잖아요. 그걸 좀 상시로 생각해 주십사하는 제안을 한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50페이지 무등산 인문축제 관련해서 정말 고생 많이 했다는 건 정확하게 알고 있고요. 3회째를 3년간 잘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과장님, 딱 무등산인문축제 하면 생각나는 게 뭐가 있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편백숲 숲토크하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인문 행진도 좀 좋은 것 같고요. 그다음에 시간의 숲 무등, 저는 그럴 것 같아요. 
다른 주민들한테 좀 홍보를 했으면 좋겠는데 장소 특정형으로 그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지애   
과장님은 담당을 하셨고,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데요. 
무등산인문축제 하면 예산,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갔고 올해도 3억이 들어갔고 이랬는데, 딱 뭐다 하는 게 제가 여러분께 조사를 해 봤고 전화도 드려봤고 했을 때 어! 하는 게, 뭐다! 하는 게 없었던 것 같아요, 많이. 과장님께서는 정확하게 하신 분이라 그렇게 말씀했는데 좀 대표적인 콘텐츠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 같고, 이게 3년으로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이 3년간 해 온 결실을 바탕으로 해서 대표적인 프로그램, 방금 말씀하신 그런 거라도 꼭 정말 여기에 갔던 사람들은 ‘아, 그게 정말 그거다.’ 하는 말이 나올 수 있게 좀 잘 메인으로 해서 가져갔으면 하는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인문도시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정이 인문도시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예술체육과 소관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이나 원활한 회의 진행 및 점심 식사를 위하여... 
노진성 위원   
그냥 그대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지애   
잠시 정회를 안 하고...
김현숙 위원   
바로...
김재식 위원   
진행하셔버리죠.
박종균 위원   
아까 그냥 하기로 했잖아요. 
○위원장 이지애   
아, 그러면 그대로 갈까요?
12시가 다 되어 가는데, 3개 부서가 남아있어서. 
그러면 다음은 문화예술체육과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체육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간단명료하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0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어린이 미디어아트 복합문화시설 구축․운영에 있어서 준공식이 이번 달 7월 18일인가요?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네, 맞습니다.
노진성 위원   
독립채산제죠?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네.
노진성 위원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이 어린이 미디어아트 복합문화시설이 새롭게 구축이 되면서 문화관광 활성화라든지 지속 가능한 체류형 도시 조성이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지하상가 침체에 있어서 좀 활력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 주셨던 내용 중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서 여러 대화나 이런 것들 좀 하겠다고 말씀 주셨는데, 혹시 추후에 저희가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현재는 준공이 이번 주 금요일이고, 8월 9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요. 지난주 토요일부터 7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지난주 주말에는 어린이들이 개별적으로 참여를 해서 이틀 동안 100명이 참여를 해서 시범운영에 참여를 하고 있고요. 
금방 말씀드렸던 건 우선적으로 저희가 7월 25일쯤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교사를 초청해서 설명회 일정을 따로 잡고 있습니다. 그때 설명을 통해서 좀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운영모델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 처음에는 어쨌든 이게 평일에는 그 기관들하고 단체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추후에 저희가 어떻게 협의체를 어디까지 만들지는 좀 더 논의하고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 관내 교육기관과 협의체는 구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초청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청의 교육과정과 좀 연계된 그런 인증 프로그램들을 편성을 하면 교사들의 정규수업에서 좀 편성이 많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교육청이랑도 함께 협의를 해서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렇게 되면 학교 측에서나 교육기관에서도 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저희도 죄송스럽고 해서 아무튼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체육시설 관련해서 최근에 동구 관내 파크골프장 거기 안전 관련한 이렇게 좀 안내판 설치를 해 주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다, 그 말씀 주셔서 저도 더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네, 감사합니다. 
김재식 위원   
그리고 하나.
58페이지 보시면 광주극장 관련해서 광주극장 이번 그 업무보고에 시설 개선 사업 추진해서 노후장비 교체해서 영사기도 들어있고 해요. 그랬을 때 우리 맨 마지막 줄에 프로그램 협업 추진해서 4K 시네마 광주 그렇게 되어 있어요. 4K 영사기 교체하는 사업으로 보여지거든요.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네, 지금 교체를 25년 6월까지 마무리를 했고요. 해서 이제 주민들한테 4K로 된 옛날...
김재식 위원   
벌써 교체가 다 됐어요?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예.
저희가 지금 작년 12월에 민간자본보조로 내려가서 입찰이랑 이렇게 광주극장에서 직접 추진을 했고, 최종 교체 마무리는 6월 초에 마무리가 돼서 한번 정비를 하고 6월 말부터 7월 첫째 주까지, 아마 지난주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김재식 위원   
알았습니다.
제가 그쪽 상임위가 아니다 보니 미처 제가 몰라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뒤에 이 4K 관련해서 이건 또 이용하시는 분들 만족도나 그런 것 조사가 필요할 걸로 보입니다. 
제가 질의를 좀 바꿀게요. 
실은 현재 요즘에 기술이 많이 발전을 합니다, 빠른 속도로. 그래서 현재는 8K를 적용하는 데도 많고, 또 슈퍼S 해서 여러 영사기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실은 지금 4K는 한 3, 4년 전 그때였거든요. 그런데 우리 동구에서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아마 그거를 광주극장에서 또 요청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동구에서 이렇게 행정을 하실 때는 좀 현재 트렌드에 맞는 기술력이나 그런 걸 잘 보고 좀 따라가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려요. 
예를 들면 우리가 광주시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옛날 2012년도에 3D 변환기술 그거 한다고 해서 갬코사건 나서 난리가 한번 났었습니다. 물론 실체도 없는 기술이었지만, 그런데 향후에도 3D, 3D하고 했는데 벌써 막 바로 뒤에 4D가 나왔고 그랬었거든요. 
해서 이왕 예산 쓰실 때는 집행 시점 맞춰서 거기에 맞는 기술들이 어느 것이 좋은 것인가, 실은 지금 4K 관련해서는 그다지 만족도가 높지는 않아요. 한번 그것도 보시고, 물론 우리 광주극장의 특성상 좀 가능하겠다 그렇게 보여지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그런 것도 면밀하게 나중에 정책하실 때 좀 참고하셔서 행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예, 알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도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58쪽에 동구 미술은행에서 이번에 대여 실적 중에 개인 29점이 있더라고요. 개인이라고 하면 어떤 분들을 말씀하실까요?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개인은 말 그대로 동구에 주소를 두거나 아니면 사업장이 있는 일반인 주민들이 신청한 거고요. 동구청은 지금 동구의회랑 구청을 포함한 기관이고, 공공기관은 저희 산하기관이라든가 공공기관에서 대여한 실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개인 29점이 들어와서 좀 어떤 계층이었는지 궁금했고요. 
거기에 한 가지 이제 좀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안을 하나 드리자면 어렸을 때 미술을 접하면 나중에 그것까지, 자라는데도 굉장히 영향을 미치잖아요. 저희 방만 봐도 굉장히 좋은 작품이 있어서 마음이 되게 좋거든요. 
그랬을 때 이 작품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에도 조금 더 홍보하셔서 우리 구에 이런 좋은 작품이 있으니까 그런 작품을 일반 이런 형성되어 가는, 가치관이 형성되어 가는 저학년층에도 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네. 
○위원장 이지애   
이상입니다. 
박종균 위원   
하나만.
○위원장 이지애   
박종균 위원 추가 질의하십시오.
박종균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후반기 업무 우리 추진 사항 보고를 하고 계시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보면 올해 폭염이 심하게 와서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되는 부분도 좀 있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특히 승강기 문제라든가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승강기 문제, 뭐 국민체육센터 승강기 문제, 또 다목적체육관, 무등산 파크골프장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한 잔디 보수, 편의시설 정비 같은 거, 이런 것이 철저하게 됨으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주민친화형 체육시설 구체다. 이런 사업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사업들이 한여름에는 되기가 힘들겠지만, 어찌 됐든 간에 후반기 여름이 끝나고 나면 우리가 또 이 공사를 해야 되고 그러지 않겠어요? 
그런 데에 차질이 없도록 좀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저희가 시설별로 주민들이나 협회 측에서도 그렇고 민원이 좀 많이 있었던 것 중에 이제 편의시설 부분들은 파크나, 축구장이나 아예 그늘막이 없었던 것들은 지금 개선을 해 가고 있고요.
지금도 아마 예산상 바로 전체적으로 못 하지만 저희가 급한 부분부터 9월까지 정비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박종균 위원   
어찌 됐든 폭염에 대비해서 설령 안 된 부분은, 어떻게 보면 될 수 있으면 시설을 좀 해 주시기 바라고, 혹시 안 된 부분은 다음에라도 꼭 이렇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체육과장 주영주   
네, 알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체육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주영주 문화예술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속가능관광과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속가능관광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입니다.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동구 수소도시 조성 사업 관련해서, 갑자기 표정이 그렇게 굳어지시면 안 돼요. 제가 뭐 그냥 부탁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근에 아까 우리 박종균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는데, 더불어민주당 우리 구 의원분들하고 또 안도걸 국회의원님하고 함께 녹동마을분들하고 주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해양도시가스 직원분이 오셔서 우선순위에는 1순위로 들어 있습니다. 그 말씀을 더 앞세워서 하셔야 되는데, 사업이 확정된 게 없습니다. 그 말씀을 막 부각해서 말씀하시더라고. 그래서 주민분들이 굉장히 걱정을 하셨습니다. 근데 우리 동구청에서는 그때는 같이 그 자리를 함께 못 해 주셨습니다만, 일단은 우리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할 거 아닙니까?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김재식 위원   
그랬을 때 녹동마을에 들어가는 도시가스, 그거 할 거 아닙니까?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김재식 위원   
그래서 1순위로 또 광주시 전체에서도 1순위로 들어 있다는 거, 이제 그 부분을 저희는 그때 또 확인을 하는 자리이기도 했지만, 일부 주민분들은 또 막 걱정들 하세요.
해양도시가스에서 물론 그분도 나름의 입장은 알겠습니다. 본인이 소속한 그 조직에 뭐 확답식으로 막 이렇게 해 드립니다. 그렇게 말씀을 못 하시겠죠. 
하지만 될 확률이 100%에 가깝다는 거. 그래서 우리 동구는 일단 수도도시 사업 해 낼 거 아닙니까?
그래서 주민분들이 좀 안심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은 혹시나 민원이 들어온다거나 했을 때 잘, 답을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저희가 실은 많은 의원님들이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마스터 플랜 자체가 올해 1월 14일에 중지가 됐어요. 이게 중지가 된 이유가 작년에 12월에 국토부에 국토기술진흥원 산하의 수소도시 조성 컨설팅 지원단에서 이 사업적인 세부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해서, 복토 문제나 이 기반 시설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많은 우려 사항을 하시는 바람에 그것을 해결하는 게 5월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중지를 시켰고, 다시 6월에 용역은 MP는 추진을 하고요. 그리고 복토 설계까지, 저희가 당초에는 65억을 복수 설계해 달라고 요청을 했었으나 이제 아예 숨겨서, 그러니까 사업별로 나눠서 복토 비용을 했었으나 5월에 최종적으로 국토부에서 그 복토 설계 비용으로 60억 원을 인정해 주겠다고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다시 재개를 하고요. 저희가 8월까지, 6월에서 8월까지 침출수 처리 장비를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할 것인지 관계기관하고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김재식 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제가 수소도시 사업을 여쭤본 게 아니고, 제가 한 번 놓칠 뻔했는데, 물론 단서는 달립니다. 지금 안 그래도 국토부하고 협의 과정 중에 있고, 또 이렇게 중단이 됐고, 그런 말씀도 물론 당연히 사실 관계니까 저희가 또 알려드려야 됩니다.
하지만 전제 조건이 달리는 거죠. 이 사업이 승인되고 통과가 되면 그때는 당연히 우선순위로 이렇게 갈 것이라는 거 하나하고, 그리고 하나는 이거 명확한 팩트입니다. 그 해양도시가스 직원분이 우리 동구청에서는 도시가스 이거 관련해서 예산이라든지, 무슨 협조라든지 일절 단 한 번도 요청이 들어온 게 없대요. 그렇게 발언을 하세요. 그러면 우리 동구는 과연 주민분들이 볼 때 ‘동구는 그 말만 하지, 하는 게 뭐가 있어?’ 그렇게 오해를 살 수 있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문서라든지, 협의는 얼마든지 제가 볼 때 구두상으로든지 하셨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최소한의 문서라든지 그런 거라도 좀 남겨놓으셔야 우리 주민분들한테 저희가 뭐라고 말씀드릴 거 아닙니까?
어떻게 그 해양도시가스 직원분이 그렇게 주민분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씀을 하세요. ‘동구에서는 일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협조나 그런 거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셔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저희가 한수원하고 정확하게 안 이루어졌기 때문에 계약은...
김재식 위원   
그렇죠, 그분이 말씀하시는 게 바로 한수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한수원 통해서 이렇게 하는 거지, 우리 해양도시가스에는 일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협의를 해 본 적이 없다, 주민분들 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셔버리면 주민분들은 ‘그럼 뭐 되는 거 아무것도 없네.’ 그러실 거 아닙니까.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일단 더 최대한 빨리...
김재식 위원   
그랬을 때 그 부분도 최소한 해양도시가스 측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그렇게 좀 많이 행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저는 자료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68페이지 문화예술특구 운영 관련해서, 지금 우리 동구 청사에도 우리 김현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거 뭐죠? 조형물? 그거 철거됐던데, 지금 7월에 특구 재지정 신청하시겠다는 거죠?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박현정 위원   
네, 별도로 특구운영위원회 운영하셔서 한다는 겁니까?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연말까지 저희가 기한이 됐어요. 문화특구로 관광 레포츠 분야로요.
근데 저희가 조금 더 검토를 해서 문화특구의 성격을 좀 바꿔서 인문 쪽이나, 이런 사업들을 좀 변경을 하고 사업비 추진을 조금 올려서 다시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박현정 위원   
현재 동구는 문화예술특구입니까?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문화예술특구죠.
박현정 위원   
특구입니까? 
재지정 신청한다고 해서, 지정이 끝났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박현정 위원   
끝나고 이번에 어쨌든 재지정 신청해서...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연장하는 부분에서...
박현정 위원   
내년에도 연장할 수 있게끔 하겠다, 이 말씀이시죠?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박현정 위원   
문화관광 홈페이지 운영하시겠다고 나와 있어요.
동구칠성 대표 골목 여행 코스 콘텐츠 추가 및 지속 보완 나와 있는데, 문화관광재단의 홈페이지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까? 없더라고요.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아니 저희 동구청에 있는, 관련되어 있는 문화관광 페이지가 다 따로 있습니다, 재단과 다르게.
박현정 위원   
이를테면 저는 키워드가 어떻게 주어지느냐에 따라서 동구 문화관광에 대한, 여러 동구 주민들뿐만이 아니고 문화관광에 대한 어떤 키워드를 입력해서 사실은 많이 검색을 해 보시잖아요. 근데 제가 네이버, 다음 다 동구 문화관광을 쳐서 들어가 보면, 딱히 뜨는 게 없어요. 그래서 이거 좀 정비하시면 좋겠고, 관련해서 이거 용역 주셨었잖아요. 예술이빽그라운드 대표 통해서 이거 어떻게 됐는지 결과 자료 요청드립니다.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박현정 위원   
용역 주셔서 이거 좀 완성하셨죠?
○지속가능관광과장 이은주   
네, 동구칠성, 예술이빽그라운드에서 동구칠성 스토리 부분 제작이 완료됐고요.
저희가 이 제작된 내용을 가지고 동구친구 문화해설사들에게 교육을 하고, 하반기에는 기본적인 몇 개 코스에 대해서 시범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현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 관련한 자료가 좀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속가능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은주 지속가능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인구청년정책과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77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사업 추진이 있는데요. 
국장님, 과장님! 
혹시 이 청년 사업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인문문화국장 임덕심   
네.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네.
노진성 위원   
예, 중요하다고 생각하시죠. 
지금까지 해왔던 청년 사업들을 다양하게 보게 되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라든지, 청년 역량 강화, 인큐베이팅 공간, 네트워크, 문화 참여에 집중적으로 했었던 것 같아요, 사업을. 
그런데 청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회를 제공하는 그런 동구를 만들겠다고 인터뷰를 재차 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우리 사업들을 보게 되면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고, 또 희망하는 것이 결국에는 일자리고, 또 일자리가 안 되면 창업에 좀 중점을 둬야 되는데 성장 육성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어요.
특히나 올해 같은 경우에는 우리 자체적으로 자체 사업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그러면 청장님께서나 우리 구청에서 지향하고 있는 그런 사업들이, 구두 상으로 말했던 것과 실제 사업들이 전혀 일관되지 않은 상황에 있어서, 본 위원이 이제 청년층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제가 납득을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이제 올해는 저희 전반적으로 재정 여건 관련해서, 사업을 준비를 했었는데 마지막에 사업이 추진할 수가 없게 되었고요.
그 대안으로 지금 인구소멸기금이라든가 국비를 확보해서 내년에는 추진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75페이지 보니까 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서를 제출을 하셨더라고요. 이게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건데, 안 되면 또 예산이 없다고 해서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인구소멸기금은 최소 18억에서 40억까지, 저희가 지금 40억 정도 냈는데요. 그게 확보가 될 것으로 돼 있고, 두 번째 사업으로 지정해서 했기 때문에요. 
3개 사업 중에 2개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진성 위원   
선정이 될 거라고 확신하십니까?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예.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지역 창업 생태계가 특히 일자리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재차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그 말씀은 드리지는 않고요.
창업 생태계 활성화되는 데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고,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청년들 주도하는 청년 사업 추진으로 해서, 관련돼서 조금 연속성으로 여쭤보려고 합니다.
우리 주민참여예산제 있지 않습니까. 주민참여예산제가 이제 기획예산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긴 한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7조2항을 보게 되면 ‘위원회 구성은 60명으로 한다. 청년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해서 청년 위원을 10분의 1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라고 기재가 돼 있습니다. 강행 규정이죠. 청년 위원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주민참여예산제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청년 정책 발굴 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성장 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수렴해서 올렸었는데, 돌아오는 답변도 없었고, 그리고 또 사업들을 들여다보게 되면 보안등 교체, 그리고 보도블록 수정, 이런 것들밖에 없었어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들어와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사업에 반영된 게 단 한 가지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청년들에게 이렇게 좀... 
그러니까 말 그대로 청년들에게 참여만 하라는 그런 의미인데, 그러면 어떤 청년이 여기 와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변화가 없는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기획예산실 소관이긴 하지만 또 인구청년정책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이제 동구청이 공급자 입장인데, 공급자의 입장에서 벗어나서 또 수요자 입장에서도, 시각에서 바라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 주도의 객체보다 청년이 주체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부서에서 많은 노력하고 계시지만, 국장님께 한 번 더 이렇게 제가 요청을 드립니다. 청년들의 예산, 그리고 청년들의 사업, 대폭 증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네.
○인문문화국장 임덕심   
네.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저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말에 제가 초등학교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아이들 운동회 다녀왔는데, 우리 청년과에서 오셨더라고요.
페이지 79페이지에 보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해서 추진 사항에 마을교육공동체 6개소 7,300 지원, 3월에 하셨잖아요.
제가 가서 느낀 바가 좀 있습니다. 11개 초등학교 아이들 중에 아마 한 8개소 아이들이 온 것 같고 한 80여 명 왔어요. 학부모들하고 오셨는데,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선생님들이 아무래도 아이들이 워낙 놀 기회가 없다 보니까, 학원, 그다음에 게임 안에서 친구를 만나잖아요. 
그러더니 몸으로 노는 기회를 사실은 많이 박탈당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아이를 키워봤던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선생님들이 아마 십시일반 해서 한 600 정도 각, 여기 지금 6개소에서 각 약 100만 원씩 내셔서 600만 원 정도 가지고 그 운동회 하신 것 같아요. 근데 너무 좋았어요.
애들도 엄청 뛰어놀기도 하고, 구르기도 하고 하니까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저도 힐링이 되던데, 이런 걸 좀 교육공동체 활동가 선생님들이 아마 발견하셔서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과에서도 좀 신경을 쓰셔서, 저는 이런 게 분기별로 되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의도적으로라도, 제도적으로라도 이런 놀 수 있는 기회,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학교 통해서 공문 보내서 사실은 협조 요청해서 했다고는 하는데, 약간 좀 수동적으로 했더라고요. 그래서 학교가 많이 참여를 안 하셨어요. 
근데 좀 더, 이번에 너무 성과가 좋으니까 활동가 선생님들도 ‘학교에다 좀 더 적극적으로 요청해서 해 볼 계획입니다.’ 말씀하시던데, 우리 과에서 신경 쓰셔서 저는 이런 게 분기별로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의 집, 그런 데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아무래도 인원수가 있어야 좀 재미있잖아요. 한 80명에서 120명 정도 예상하고 했는데 애들이 그 정도 모였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데에서 협동 정신도 키워지고 배려심도 배우는 거죠, 사실은. 학원에서 가르쳐주고 책에서 배우는 게 아니고, 몸으로 그렇게 부대꼈을 때 애들이 그런 학습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과에서 그런 거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네.
박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   
김재식 위원입니다. 
짧게 하나만, 우리 80페이지에 보면 위기 청소년 특별 지원해서 하단에 4명 12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거 내용 좀 저한테, 좀 자료를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내용은 이거 자료를 주실 때 국비․시비․구비 현황을 좀 주시고, 제가 제안드릴 것이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아직 접촉이 안 되신 것 같아요.
광주시에 보면 청소년육성기금 내에 위기 청소년 지원 계정이 있어요. 광주시는 지난 지금 한 7년 전쯤 풍암동 롯데 아울렛 불법 전대 건 때문에 매년 10억 원씩을 받아서 위기청소년 지원 기금으로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청소년들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이거를 아시는 분들만 활용을 하고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시는 시대로 스스로 막 이 돈을 어디다 쓸 것인가 막 그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내고 있는 상황인데, 저는 적극 활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 많은 혜택이나 더 많은 사업들을 좀 그런 기금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좀 한번 검토 한번 해 보시게요.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네, 알겠습니다.
김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종균 위원.
박종균 위원   
간단한 거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박종균 위원입니다.
사실 지금 동구가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인데, 책자에 보면 인구 유입․정착 환경 조성, 지역 활력 도모, 이제 이런 사업들을 함으로 인해서 인구 유입을 한다든가 해서 우리 동구 인구가 계속 늘어나게 한다든가 해야 되는데, 사실 이렇게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인구가 계속 감소된단 말입니다. 그걸... 
이제 물론 그렇습니다. 저출산이니, 뭐 여러 가지 외부적인 환경이 많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근본적인 원인을 좀 찾으셔야 되고, 특히 지원2동 쪽에 잘 알고 계시겠지만 중학교가 없다고 해서 계속 추진단하고 지역 주민들이 아마 우리 동구에 민원을 계속 넣고, 시교육청, 시청에 민원을 넣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4학년, 5학년 되다 보면 그쪽에 있는 초등학생들 부모들이 전부 다 외지로, 다른 데로 또 이사를 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또 동구만 뭐 인구가 감소되는 게 아니고, 지원2동이 인구가 감소하다 보니까 이 동구에 미치는 영향이, 파장이 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보편적으로 좀 연구 검토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예, 알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지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한 가지만, 박종균 위원님에 이어서 75쪽에 이후 계획에 찾아가는 인구교육 추진이 있더라고요.
대상은 누구로 한다는 건지, 어떻게 한다는 건지 간단하게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인구청년정책과장 조규범   
예.
○위원장 이지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인구청년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조규범 인구청년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실․관․인문문화국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임덕심 인문문화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업무보고는 7월 18일 오전 10시에 개의되는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에서 자치행정국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19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산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