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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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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광주광역시동구의회회의록(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동구의회


일    시 :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09시 59분

장    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3.  ◎ 문화경제국

(09시 59분 개의)
○위원장 문선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주요 업무계획 보고는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동구청장 제출) 
○위원장 문선화   
그러면 회의 진행 방법이 결정되었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문화경제국장 김선희입니다. 
평소 문화경제국 소관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기획총무위원회 문선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별첨

(2024 주요 업무보고-문화경제국)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이상 2024년도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추진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선화   
김선희 문화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직제순에 의해 문화관광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41쪽, 미래가 기대되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이 있습니다. 
아래 추진계획에 보면 24년 광주아트패스 운영이 있는데요. 이 내용에 봤을 때 스마트 아트패스 시범운영 및 안정화가 24년 3월부터 6월까지 했는데, 이 시범운영은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시범운영은 용역사하고 동구청하고 같이 하게 됩니다. 
당초에는 12월에 완료 예정이었는데, 업체가 플랫폼 개발이 원활치 않아서 2월에 완료를 하고 시범운영을 업체하고 저희하고 같이 운영하게 됩니다. 
이지애 위원   
그런데 서류를 보면, 그 밑에 칸을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운영 용역사 선정 및 운영 추진이 24년 7월부터 12월로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본 일반적인 서류에는 용역사 선정, 이거를 정하고 시범운영을 할 때도 거기서 했던 것 같은데, 이 서류상 3월하고 7월에 있어서 구청에서 먼저 운영을 하다가 용역사를 선정하나? 이런 의문점이 좀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당초 플랫폼 개발에, 과업에 시범운영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운영을 1개월하고 저희가 인수 받기로 했는데, 플랫폼 개발이 지연이 되다 보니까 시범운영이 당초 개발업체 용역과제에 들어있는 시범운영이고요. 실제로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단계에서 용역사 지정하고 저희가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지애 위원   
그러면 개발업체가 시범운영 때는 해 주시고, 용역사는 그다음에 다시 이 일정에 맞춰서 그대로 하신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이지애 위원   
아, 이 서류 상으로 봤을 때는 좀 지금까지의 일반적이지 않았고, 항상 정해지고 시범도 운영했던 것 같은데, 문광과 일반적인 사업과는 좀 차이가 있어서 질의를 했고요.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46쪽, 미로센터 운영에 관해서입니다. 
제가 요즘 미로센터가 중앙초 거기 일방로, 그 도로에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가 주차할 데가 정말 없고, 초등학교 앞이다 보니까 무조건 비싸잖아요. 범칙금도 비싸고 하는데. 
여기 보면 미로센터가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저녁에 거기가 초등학교 앞이다 보니까 8시까지 단속을 하더라고요. 동구청에서 굳이 안 나와도 CCTV 카메라로 다 잡히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도 많이 느끼고 상인들도 불만이 많고 하는데, 미로센터 주차장을 지정 차량만 유입이 되고 하나도 개방을 안 해 주셔서 민원이 굉장히 많아서 여러 번 나갔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좀...
그런데 이거는 주민들을 위해서, 상권, 거기서 장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현재 미로센터에서 주차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미로센터를 이용할 때 차를 가져오면 차가 빠지지 않는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 특별한 경우에 예약하고 출입을 허용하는 상태인데, 그렇지 않아도 예술의 거리 상인들이 이 주차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건의해서 지금 교통과하고 1월에 면담해서 교통과에서 중앙초등학교 개방, 그리고 사설 오피스텔 주차장 개방, 그다음에 ACC 주차장 협약에 예술의 거리도 포함하는 것을 교통과하고 같이 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이지애 위원   
예, 상인들 입장에서 낮에는 미로센터에서 쓰시더라도 6시 이후에 장사할 수 있는 시간에 막아버리는, 그러니까 몇 대라도 해 주시면...
그 아래쪽 상권이 밤에 많이 죽는데 주차할 데가 없고, 한 번 오셔서 13만 원짜리 내고 나면 다시 안 오려고 하신다고, 밤에라도 좀 지정해서 못 들어오게 하지 말고, 밤 2시간 만이라도 유예를 해 주시든지, 5대가 됐든, 3대가 됐든 미로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 주말하고 퇴근 시간 이후로 좀 활용 방안에 대해서 꼭 좀 당부를 드린다고 여러 방향으로 협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네, 영업시간 아닌 시간을 한번 고려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잠깐...
○위원장 문선화   
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아까 전에 광주 아트패스 운영과 관련해서 질문하셨는데요. 
시범운영하고 안정화는 지금 개발하는 업체에서 하는 행위고요. 그 뒤에 운영 용역사 선정 및 이것은 새로 운영할 용역사를 별도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게 서류상 보기에는 순서가 안 맞는 것 같은데 위의 사항하고 아래 사항은 개발업체가 하는 것 하고, 아래는 앞으로 운영업체를 별도로 선정해서 할 예정이라...
이지애 위원   
예, 국장님 알겠습니다. 
저는 그런 보고를 받지 않았고, 설명을 안 받았기 때문에 이 서류를 볼 때 좀 자세히 읽다 보니까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저희한테 왔던 서류하고는 날짜상에서 너무 안 맞아서 한번 말씀드렸고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실까요? 
노진성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여기 주요 업무보고에는 나오지 않아서요. 
아시아 음식 문화 거리 관련해서 우리 사업이 5년 더 연장이 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노진성 위원   
5년 더 연장됐는데, 이 사업이 안 들어가 있어서, 혹시 지금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올해는 전반적으로 백지상태에서 아시아 음식 문화 거리에 대한 앞으로 4년간 추진해 나갈 계획들을 어떻게 방향을 정하고 할 것인가,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항은 넣지 않았습니다. 
노진성 위원   
용역은 언제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2월에 전반적으로 과업지시서 작성하고, 3월에는 발주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노진성 위원   
아시아 음식 문화의 거리가 2014년부터 시작했고, 올해 어떻게든 성과를 내보려고 했는데, 기존에 계속 상권을, 음식점을 만들었다가 기간이 지나면 또 폐업하고 이게 악순환이 계속 반복이 됐었잖아요. 그래서 일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다양한 아이디어도 같이 융합해서 한번 용역할 때 좀 애써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41페이지, 지속가능관광 주민 전문기획자 양성 추진 파트 봐주십시오. 
여기 제일 아래 보면 정책관광 및 골목여행 해설사 활동을 24년 하반기부터 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저희 동구가 지금 관내 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인문도시정책과의 인문산책길 해설사 말고는 없죠, 별도로?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인문해설사가 있고, 도시재생과에서 양성한 골목여행해설사가 있고 그럽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정책관광 골목여행해설사 활동은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해서, 그간에 양성해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일자리 해설사 모집을 해서 골목여행을 동별로 코스 구간을 해설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모집하고 교육하고 그 사람들이 직접 관광객들을 안내하고 해설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현정 위원   
20회 충장축제 때 충장동의 충장해설사 해서 두 분인가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박현정 위원   
그분들도 제가 알기로는 인문산책길 해설사분들이 충장권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해설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마을관리협동조합이라고 동명동에 거기도 따로 해설사분들을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박현정 위원   
그렇죠? 이름이 있던데, 투어 뭐 가이드 해서 골목해설사를 하시는데, 40대부터 거의 많게는 80대분까지 꽤 많은 수가 골목여행해설사 운영을 하고 계시고, 동명동에 예쁘게 조성된 골목길의 해설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그런 분들하고는 어떻게 협력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현재 저희가 골목여행해설사 활동을 하려고 하는 중점적인 대상은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저희가 스마트 아트패스도 골목여행 중심으로 운영할 겁니다. 
그래서 운영사하고 해서 기존에 갖춰진, 해설사 자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을 스마트 아트패스 운영할 때 그 사람들을 함께 연계해서 운영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그럼 기존에 있는 해설사분들, 해설사의 역량을 갖추고 계신 분들을 중심으로 골목권 관련해서 학습을 하고 해설사투입을 하신다 이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당장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들은 기존에 해설사 활동을 해 온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아까 스마트 아트패스 운영을 하는 상품하고는 우선은 시범적으로는 기존에 양성된 인력을 하고요. 
박현정 위원   
기존에 양성된 인력은 어떤 해설사를 말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여러 기관에서 양성한 인문도시, 인문정책과에서 한 해설사라든지, 그다음에 동명동, 충장동 그런 해설사들하고 연계해서 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골목여행해설사 활동은 동별로 특별히 일자리 사업으로 해서 이 사람들이 완벽하게 활동할 수 있는 단계에 7월부터는 이 사람들하고도 같이 연계해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 
박현정 위원   
어쨌든 관내에 인문도시정책과를 비롯해서 방금 말씀하신 스마트 아트패스도 골목투어 여기에 중점을 둔다고 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 해설사와 관련한 인적풀은 어떤 부서든, 우리 문광과든, 어디든, 좀 이 인적풀... 
뭐랄까요? 관리도 하고, 양성도 하고, 또 심화 과정도 하고, 이런 것들을 잘 체계적으로 분산되지 않고, 체계적으로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이게 지금 24년 주요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따 문화관광재단도 보고하신다고 하던데, 오늘 기회에 여러 본예산 심의 때도 재단과 문광과의 차별성은 뭐냐, 중복사업이 많지 않냐,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과장님이 한번 일목요연하게 우리 문광과와 재단의 사업영역의 차별성은 뭐가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문화관광과에서는 법적으로 정해진 문화관광 관련 사업하고, 그리고 기반 조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빛의 뮤지엄이랄지, 시설 조성 같은 그런 사업들은, 자본이 대규모로 투자되는 사업들은 문광과에서 주로 하고 있고요. 그 예로 빛의 읍성이랄지, 미디어 테마 콘텐츠, 빛의 뮤지엄, 그리고 남부권 야행관광 공간 연출 사업이랄지 그런 굵직굵직한 대규모 사업들을 문광과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고, 이것을 바탕으로 재단에서는 활성화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문화 동아리 같은 경우도 초창기에 자본을 지출하는 것들은, 직접 지원하는 것들은 구청에서 한다고 하면 이 사람들 대상으로 네트워크 하고, 이 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는 끊임없는 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재단에서 하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광에서도 마케팅 분야는 재단에서 하고, 기반 조성은 구청에서 한다고 그렇게 쉽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프로그램 내용에서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게, 관광에서 스마트 아트패스가 초기 시범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스마트 아트패스에서도 골목 관광을 하고, 재단에서도 골목 관광을 하는데 거기에서는 서로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관광의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중복이 된다고 하더라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중복되는 모양새로 비춰지겠지만 초기에는 일단 어느 정도 한 3년간은 이런 중복성이 계속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 7월에 재단하고, 재단이 설립돼서 저희하고 업무를 명확히 한계를 그어서 중복이 안 되게 하면 좋겠지만 우선은 3년간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은 넓게, 폭넓게 저희도 정립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좀 이해를 하시고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질의하겠습니다.
40페이지 G-문화유산스쿨에 관련돼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위원장 문선화   
그래서 서석초등학교 지금 재학생들이 몇 명이나 혹시 되신지 알고 계실까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제가 파악하기로는 130명 정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6학년은 한 14명, 그리고 5학년은 한 10명 전후로 알고 있는데, 20명 정도면 그래도 해설사 정도 되면 5․6학년 많게는 4학년, 4․5․6학년 정도 돼야 되지, 고학년 정도 돼야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네.
○위원장 문선화   
그러죠. 
그렇다 보면 20명 정도라고 하면 거의 5․6학년 정도, 아니면 4학년 한두 명 정도? 이 정도 될 것 같은... 
그러면 전 학년이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어떤 형식으로 진행하려고, 혹시 계획과 구도가 잡혀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지금 생각으로는 교육과정에 정규 교육과정으로 넣으면 좋겠지만 지금 2월부터 협의를 하려고 하는데, 방과 후 과정으로 해서 학교하고 1차적으로 협의를 하고, 그렇지 않는다면 확대하는 방법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4학년부터 6학년 사이의 학생 범위를 하고, 1차 목표는 정규 교육과정에 넣어서 인정해 주는 거, 두 번째는 그게 안 되면 방과 후 과정으로 해서 하는 거,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문화재 야행 때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활동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을 할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활동은 저희가 문화재 야행 때 사전 접수를 받습니다. 이렇게 문화재를 순회하면서 체험하는 것들을. 그래서 그 문화재별로, 그룹별로 해설사 양성된 팀들을 투입해서 어린이들이 그 사람들을 인솔하면서 해설을 할 수 있게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저는 이게 어쩌면, 저희 인재 양성인 거잖아요. 그리고 저희 자원 양성인 거고, 교육과정이 한 가지인데, 가장 중요한 건데, 저는 단편적으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연계성과 지속성이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꾸준하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체계적으로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올해는 시범적으로 진행이 되지만 시범적으로 진행된다고 해서 좀 느슨하게 진행되지 않고, 계획적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좀 어떤 계획과 구도를 가지고 계시는지 좀 자료들을 좀 우리 의원님들한테 공유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로는요. 45페이지예요. 
원래 빛의 거리, 빛의 로드 도심야간 해서 2024년도 계획 빛의 거리에 그때 저희 행감 때 한 번 지적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시를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때, 우리 전일빌딩245에 우리 총탄 자국 245개의 총탄자국, 헬기 총탄 자국, 총탄 자국에 대해서 지역에서 많이 오시는 분들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좀 많이 그래서, 그거를 형상화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좀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시계탑에 245를 겨냥해서 볼 수 있는 시계탑 위에다가 헬기의 모양을, 조형물을 만들어서 245 방향으로. 지금 현재 5시 18분이 되면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지잖아요. 그 시간이 됐으면 파사드 같이 빛이 나와서 총알 자국 있잖아요. 거기에 빛 해서 꽃이 피는 형상으로 빛의 미디엄으로 좀 이렇게 해서 형상화됐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좀 한 적이 있었거든요.
혹시 기억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위원장 문선화   
그거를 한번, 좀 누구나 왔을 때 그 헬기 자국을 좀 그렇게, 누구나 전 세계에서나 아니면 전국에서 왔을 때 아, 그게 헬기 자국이고, 그런 자국이라고 누가 해설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볼 수 있는 전국에서 됐으면 좋겠다고 그거를 형상화했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거에 대한 제안을 했었는데,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 한번...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현재는 빛의 거리 사업이 총사업비 190억 사업 중에 2024년 사업 계획으로 들어 있었는데, 정부 예산에서 올해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 저희가 이것을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요.
일단은 저희가 빛의 거리를 조성하는 것은 주요 건물 파사드를 하는데, 전일245나 5․18 기록 같은 공공건물이 우선적으로 대상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될 때 용역 추진하면서 신중히 검토해서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부분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아마 이 부분 같은 경우는 5․18 단체랑 같이 협업해야 되는, 의견 개진이나 이런 게 필요할 부분일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아마 얘기하면, 제안을 하면 그 단체에서도 마다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같이 협업을 해서, 제안을 하고 해서 같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윤숙   
예.
○위원장 문선화   
혹시 다른 질의하실 의견들 있으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권윤숙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인문도시정책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동구가 인문도시를 지향을 하고 있고, 우리 인문도시가 도시의 브랜딩을 넘어서 도시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어깨가 굉장히 무거우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굉장히 잘해 주실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요.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페이지 동구 생애주기별 인문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3번 문항이 있습니다.
청소년 인문 역량 강화 사업이 있는데, 이게 인문 골든벨 대회가 지금 올해까지하면 몇 회 개최가 됐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지금 2019년도부터 했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횟수로는 5회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노진성 위원   
5회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노진성 위원   
일전에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게 청소년 인문 역량 강화 사업이긴 하지만, 이게 꼭 청소년 계층을 국한하지 않고 모든 세대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그런 인문 역량 강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제가 일전에 한번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게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동별로, 13개 동을 함께 묶어서 연결해서 역량 사업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번 드려보고요.
그 밑에 4번 문항에 청소년 세계 인문 지도자 양성이 있는데, 양성위원회는 혹시 몇 분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노진성 위원   
그거는 추후에 말씀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동구 청소년 세계 인문 지도자 양성위원회, 이게 그 조례에 근거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예산이? 조례는 없던데.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일단은 지원할 수 있다, 그 근거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양성위원회도 관련 기관 해서 그때 조성해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노진성 위원   
조례에 혹시 들어가 있나요? 
제가 조례를 찾아보니까 여기에 관련된 조례에는 없는 것 같아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포괄적으로 지원 근거를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서도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이 이게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주목적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청소년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또 동구 관내 대학생들도 있고 하다 보니까, 좀 선택의 폭을 넓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 동구청이, 행정이 촉매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보고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과장님.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박현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인권심의위원회 위원이기도 하고 또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이기도 하다 보니까 인문도시정책과하고 관련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심의위원회 회의를 들어가서 여러 참여하시는 위원님들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고 저도 의견을 내는데, 이런 게 반영이 좀 돼야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우리 인문대학은 지금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하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맞습니다. 
박현정 위원   
아카데미는 낮 2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2시.
박현정 위원   
월 1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박현정 위원   
넷째 주인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박현정 위원   
넷째 주 금요일인가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 아니, 둘째 주.
박현정 위원   
둘째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하죠. 
제가 평생교육협의회 심의위원회 들어갔을 때 조선대학교도 오시고, 또 청년 쪽에서도 오시고 하셨는데, 동구에서 되게 아카데미나 인문대학에 모시는 강사분들의 퀄리티가 높아서 듣고 싶다, 같이 하고도 싶고, 사실 조선대 같은 경우는 사실은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하지도 못하는 것도 많은데, 협업해서 많이 하면 좋겠다, 이런 의견도 주셨었거든요. 그런 것도 좀 반영이 돼서 추진이 되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특히 또 우리 인문도시정책과가 인문의 문제뿐만이 아니고, 지금 도서관 사업부터 해서 인권 사업 다 하고 계셔서 너무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인권 공동체 구현 파트에 보더라도 주요 내용이 부서별 올해 인권증진 1행1무 실천 사업 선정 및 실행, 이거 이제 계속해 오고 있는 사업인데, 심의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 지금 부서별 인권 증진 1행1무해서 부서가 존댓말 쓰기부터 해서 여러 실천 내용들을 약속하셨었는데, 이런 게 그냥 형식적인 실천에 그치지 않도록 인권심의위원회에서도 다뤄졌었거든요, 이 내용이. 잘 반영이 돼서 동구가 정말 명실상부한 인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저의 역할이, 제가 의원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또 직장 동료들한테 듣는 소리가 작년에 엄청 잘했다. 그 베이스 아래에 잘 뿌리를 내려야 하고, 그것을 잘 확산시키고, 확장 시켜라, 저한테 사명처럼 이야기를 다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좀 약간 어깨에 무게를 달고 특히 우리 의원님들 제가 만나 뵀더니 좋은 의견들이 되게 많으세요. 그래서 이렇게 위원회 있을 때만 그런 게 아니라, 한 번씩 찾아뵙고 서로 소통하고 좋은 의견 있으면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아까 아카데미는 둘째 주입니다.
박현정 위원   
네, 둘째 주 금요일 날 합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그리고 아까 부서별 1행1무 관련해서 처음에는 무라는 단어가 하지 않는 금지 조항이지 않습니까. 그 자체부터도 제가 들어왔을 때 어떤 분이 변하게 하는 거지 금지 조항은 비인권적인 단어다,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하나하나 세심한 부분까지 언어 사용이라든가 그것도 긍정 용어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번 최선을 다해보고자 합니다.
박현정 위원   
네,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2000년생이 온다는 책을 읽고 있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우리 동구청 안에도 MZ라고 하는 젊은 또 공직자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게 잘 또 서로 협력하고 하려면 인권의 문제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호칭에서부터 이런 것들이 조금씩 더 바뀌어 가면 좋겠다, 변화되어 가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가지고 있고 인권심의위원회에서도 사실 그런 문제가 다뤄졌었던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잘 반영이 되면 좋겠다, 단계적으로라도. 이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한 가지 더불어서 지금은 기획실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해서 저희 인권팀하고 서로 연대해서 또 하고 있어서 같이 시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좋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이지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과장님 57쪽, 책으로 잇는 공공도서관 책정원 운영에서 책 배달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유튜브를 통해서 쇼츠로 엄청 많이 홍보가 잘 돼서 이용객이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이 사업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원하는 도서관에서,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중앙도서관에 가서 없으면 사직까지 가야 되고 제가 찾아가니까 좀 불편했고, 그 시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는데, 사업 취지가 좋은데 200만 원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수 있는지 한번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책 배달 말씀하십니까?
이지애 위원   
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지금 책정원에서 계림 꿈나무도서관이라든가, 그다음에 작은 도서관, 그다음에 스마트 도서관 이렇게 연계해서 부족한 책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직원이 지금 차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이지애 위원   
우리 직원이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약간, 약간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책정원도 토요일․일요일 이용 수량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산술급수가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최근에 일지 결제를 했을 때 700명 상당까지 결제를 했거든요.
근데 거기에서 또 일어나는, 처음 단계라서 갖가지 또 민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직원이 아까 말씀하셨던 그 책을 왔다 갔다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고민을 같이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지애 위원   
그럴 것 같아서, 예산서를 살펴봐도 그렇고, 여기에 뺄 수 있는 돈이 지금 전혀 없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쇼츠 이런 걸 통해서 홍보가 많이 됐기 때문에 당연히 이용객은 많을 건데, 그다음에 이용객이 많으면 당연히 신청할 부수도 많을 건데 어떻게 이걸로 운영이 가능하고, 그때그때 또 수요자 입장에서는 빨리 갖다 주면 좋은데 200만 원으로 운영한다고 하면 그렇게 빨리빨리 진행이 안 될 것 같아서, 정말 200만 원으로 책 배달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면 이건 대단한 일이다. 인문정책과는 물론 일을 잘하시니까 가능은 할 수도 있겠지만 좀 의문점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그만큼 수요가 늘어났으니까 좀 어려우시더라도 예산을 책정하든, 인력을 보강하든 해서 좀 더 많이 잘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박종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   
이지애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잘 들었고요. 
제가 한 가지만, 58쪽에 자연, 생태 특화 도서관 가는 길, 도서관 가는 길 우리가 길 조성이 지금 현재 호반1차에서 책정원까지는 조성이 돼 있죠?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돼 있습니다.
박종균 위원   
선교지구에서도 사실 도서관 가는 길이 조성은 돼 있거든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있는데, 지금 거기 길을 확장을... 
굴다리 있지 않습니까. 인도가 확장이 돼야지, 그런 부분이 있고, 일단은 거기까지는 아까 호반 베르디움에서 책정원까지 그런 것처럼 예쁘게 아직 꾸미는 것은 좀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좀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해야 될 사항일 거 같습니다.
박종균 위원   
그 도로 옆으로는 좀 도서관 가는 길 조성이 좀 안 맞은 것 같고, 지금 신규 다리를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다리를 건너서 지금 화순 넘어가는 경사면, 도로 경사면 밑으로 이렇게 쭉 해서 진아1차․2차 앞으로 조성되는 그런 길도 한번 조성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저는 해보고 있거든요.
그것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49페이지에 우리 노진성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청소년 세계인문지도자 양성위원회 많이 하셨을 건데, 혹시 언제 제기... 
2019년도에 이게 처음 제기됐었는데요, 과장님. 왜 제기된 줄 아실까요? 제기 배경이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말씀해 주시면 참고로...
○위원장 문선화   
이게 4개, 동구의 4개 단체에서 제기가 됐었어요. 한화, 그때 호남지부 한화, 여기에는 지금 빠져 있는데 호남지부 한화생명하고, 대원장학회, 그리고 보성장학회, 그리고 누리문화재단 여기 4개 단체에서 1억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동구의 6개 중학교 10명씩, 그리고 선생님, 역사 관련된 선생님 두 분씩, 한 학교에 두 분씩 해서 한 학교에 12분씩, 그리고 관계자 해서 동구청하고 그리고 동부교육청 해서 두 군데를 저희가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해서 저희가 동구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 함께... 
원도심이잖아요. 그리고 좀 교육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한번 강화 육성해 보고 세계로 좀 뻗쳐보고 글로벌 인재를 좀 육성해 보자. 우리가 그거를 만들어 보자, 제안을 해보자 그러면서 행정에서 제안을 한 게 아니라, 민에서 한번 행정에다가 제안을 해보자 그래서 저희 민에서 1억을 만들어서, 돈을 만들어서 행정에다가 제안해서 행정이 함께해서 이게 된 겁니다. 
그래서 협업을 해서 만들었던 건데, 2019년도에 그래서 한 120여 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갔다 왔어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백두산하고, 하얼빈 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중국 우리 역사 유적지를 다 다녀왔었거든요. 다녀왔는데, 2020년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저희가 못 갔어요.
그러면서 이거를 글로벌 역사 탐방으로 넘겼는데, 이후에는 지금 현재 코로나가 팬데믹 상태로, 다 이제 대중화 상태로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보편적으로 돼서 이제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소극적으로 되고 있는 이런 상태로... 
그러면서 올해 2024년도에는 이거를 한번 전국에서 그리고 5개 자치구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이거를 교육청뿐만 아니라 5개 자치구에서 되게 모범으로 떠올랐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구에서도, 그리고 다른 자치구에서도 동구처럼 이렇게 하고 싶다. 근데 동구처럼 이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민에서 할 수 있는 자치 단체들이 없어서 되게 부러워했었거든요.
하겠다라는 자치단체들이 있는데, 돈을 모아주는 단체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관에서 너무 소극적으로, 교육청에서 소극적으로 하다 보니까 지금 이걸 못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 번 2024년도에는 교육청과 동구청에서 적극적으로 해서 다시 한번 진행을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역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알겠습니다. 
국내에서 국제기구를 탐방하는 청소년들의 인터뷰하는 내용을 봤었거든요. 그런 것도 좋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또 준비가 진짜 철저하게 준비가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번 양성위원회 그분들하고 면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19년도에 진짜 의지가 충만하셔서 하얼빈하고 백두산까지 다녀온 거 보면 엄청 고생하셨겠다. 그렇지만 잘 다녀오셔서 한번 그 길을 또 한번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봐서 이번에 더 소통을 긴밀하게 많이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되게 탐방, 역사탐방을 다녀온 아이들도 되게 많이 배우고 좋아하기는 하지만 항상 그 아이들이 여지가 있는 게 ‘우리는 언제 가요?’, ‘우리는 언제 갈 수 있어요?’, ‘이번에 갔다 오면 내년에는 혹시, 해외를 가면 저희는 못 가는 거예요?’라고 항상 여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되게 갔으면 좋겠다고 한번 진행을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잘 알았습니다. 
소통을 잘 해보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상입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작년에 했던 5월 역사 탐방을 올해는 안 하나요?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합니다.
박현정 위원   
합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박현정 위원   
여기 보면 동구의 오월 기억여행 운영을 매주 토요일 날 한다고 하고, 5월 역사 탐방은 안 나와 있어서...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자료를...
박현정 위원   
이것도 합니까? 
○인문도시정책과장 이정이   
네.
박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인문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정이 인문도시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또 여기서 보니까 좀 느낌이 이상합니다.
61페이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사업 개요 맨 하단에 보시면 AI 면접 체험실 운영이 있는데, 이게 비고에 조선이공대 컨소시엄으로 되어 있어요. 이 AI 면접 체험실을 조선이공대에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그렇지 않죠. 
평생학습관 1층에 지금 창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옆 공간이 다행히 좀 약간 밀폐도 되고 해서 스스럼 없이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를 리폼해서 거기 운영할 계획입니다.
노진성 위원   
이게 사업 대상이 고용 취약계층이라고 또 기재가 되어 있는 만큼 이게 청년체육과랑 함께 연계가 좀 돼야 될 것 같긴 해요.
AI 면접 체험실도 청년체육과랑 연계해서 청년들이 사실상 고용 취약계층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AI 면접실도 청년체육과랑 함께 협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번 드려보겠고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소통하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리고 63페이지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올해 이제 3년 차에 접어들고 있는데, 골목 여행에 관련돼서 우리 도시재생과랑도 함께 협력을 하긴 해야 되겠는데, 과장님이 보셨을 때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찾고 싶은 골목 여행이 성공적으로 되려면 어떤 거리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일단은 찾을 수 있는 거리 조성, 하드웨어가 기반이 되어야 되고, 또 거기에 걸맞게 상가에 들어가서 내 욕구에 맞는 어떤 체험도 좋고요. 그다음에 물품도 좋을 것이고, 이런 것들이 서로 복합되게 조성이 돼야지만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진성 위원   
맞습니다,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 주셨던 것처럼 저는 세 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이 세 가지가 융합이 되면 사람들이 찾아오고 찾고 싶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려보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이 골목여행을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볼거리가 있어야 되고, 먹거리가 있어야 되고, 즐길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사실 먹거리나 즐길거리는 어느 정도 구성이 많이 됐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볼거리에 대한 문제점인데, 13개 동뿐만 아니라 충장동을 중심으로 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동명동을 연계를 한다든지, 커피의 거리, 이런 스토리텔링이 돼서 사람들이 더 많은 볼거리가 있으면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려서, 중간중간 골목골목을 도시재생과랑 함께 협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번, 제안을 드려보겠고요. 
그리고 3번 문항에 핵점포 육성이 있어요. 이게 지금 올해에 1~2개 점포 집중 발굴․육성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이게 목표에 2022년도 기준 빈점포가 340여 개인데 혹시 작년 기준으로 했을 때 몇 점포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올해 신규사업입니다. 
노진성 위원   
올해 신규사업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노진성 위원   
이게 1~2개 점포 집중 발굴․육성인데, 트랜드를 잘 맞춰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존에 높은 임대료 때문에 사람들이 지원을 하되 그 기간이 끝나면 대다수가 다 나가잖아요. 이게 아시아 음식 문화의 거리랑 똑같은 내용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컨설팅이나 컨소시엄을 잘해야 된다, 그리고 사람들의 트랜드의 수요와 니즈를 잘 파악을 해서 이왕 지원할 거 제대로 된 트랜드에 맞춰서 수요조사를 해서 들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현재 저희도 전문가도 만나서 컨설팅도 받고요, 선진지 사례도 계속 수집하고 있는데, 강원도 철원 같은 경우에는 이 핵점포로 인해서 군 전체에 관광객이 20% 증가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좋은 사례들을 한번 모아서 저희도 성공한 사례로 이끌어가 보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네, 과장님 올 한해도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감사합니다.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도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여쭙겠습니다. 
3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충장 라온페스타도 굉장히 안착화 돼서 주민들도 많이 아시는 사업이 된 것 같아요. 라온페스타 4억 5,000 정도 사업비가 책정되었는데, 여기 수행업체가 이번에도 상상오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아니요.
박현정 위원   
다른 데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다시 공모 절차를 거칩니다. 
박현정 위원   
예.
기존 업체들에 대해서 평가하시고, 그러니까 좀 틀에 박힌 프로그램이 아닌 주민들이 정말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면 여기 충장 라온페스타 말고 전체 수행하는 업체들은 다시 이번에 공모사업 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그렇습니다. 
이 사업비 자체가 1년 단위 예산이라 매년 공모를 통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예산지침이나 이런 거를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박현정 위원   
라온페스타는 그동안 계속 상상오가 해 왔죠?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그렇죠.
박현정 위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협상에 의한 계약 자체가 심사위원들을 선정해서, 무작위 선정해서 하다 보니 아무래도 한번 해 봤던 데가 경쟁력은 갖출 수는 있겠죠. 
박현정 위원   
그런데 프로그램, 제가 예전에 말씀 좀 드렸었는데, 프로그램이 굉장히 식상한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라온 페스타가. 
그래서 업체 상상오가 우리 관내에 여러 일들을 많이 수행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한데, 조금 점검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다시 한번 여쭤봤고요.
올해 다시 공모하신다고 하니까 업체 선정에서 그런 것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반영이 돼서 많은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행사가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저는 동구 푸드플랜 관련한 질문 좀 드릴게요. 
이게 지금 22년 11월에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올해 1월부터 10월 사이에 연구용역 하셔서 조례도 만들고, 농산물직매장 공모사업도 신청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어요. 이 관련한 구체적인 설명 좀 더 해 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이 부분은 올해 어떻게 보면 마스터플랜을 그리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그림을 그리지 못했는데, 상세하게 말씀드리는 건 뭐하고, 이 진행 과정을 보면서 의원님들께 별도로 한번 그런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지금 우리 동구 관내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죠?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박현정 위원   
여기 보면, 그러면 연구용역하고 나서 나중에 농산물직매장, 로컬푸드 직매장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 부지매입 해서. 이런 계획이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지금 급식센터에서 그런 어떤 야심찬 계획까지 구상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박현정 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이거 관련한 사업비는 1억을 따오셨는데 직매장 공모사업 신청에는 7억 정도를 예상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박현정 위원   
그리고 먹거리 조례를 1월 정도에 개정안을 추진하겠다 하셨는데 우리 동구에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1월 중이 아니라 1월부터 해서. 
박현정 위원   
1월부터. 
개정안? 동구에는 먹거리 조례가 없는데, 어떤 개정안, 제정이 아닐까요? 
지금 우리 광주에는 광산구에만 상생먹거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고요. 지금 동구에는 먹거리 조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정이 아니겠죠. 개정이 아니고 제정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아무튼 동구 푸드플랜 추진이 잘 돼서 우리 주민들의 안정적인 먹거리 기본권이 잘 보장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네.
박현정 위원   
마지막으로 길고양이 급식소, 이번에 제가 광주광역시 동구 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조성 조례 개정을 다음 회기로 미뤘는데요. 이거 될 거라고 생각하시고, 11조 길고양이의 관리 조례를 넣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조례에 상관없이 광주시에 있는 조례에 근거해서 이번에 쭉 시범적으로 급식소를 설치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지금 공동주택 아파트 주변으로는 제가 알기로 이번에 급식소 설치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명을 한 400명 넘게 받으셨더라고요, 계속해서 받고 계시고. 
그래서 민원이 많지 않도록, 그러니까 급식소가 설치돼도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 서명에 동의하셨던 분들 주변으로 한, 두 개 정도 급식소를 설치하는 게 좋겠다. 아직도 이게 찬반이 갈리는 사안이기도 해서 공공기관을 먼저 선도적으로 설치해 보고 추후 상황을 봐서 좀 더 확대해 가는 방안을 마련해 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좀 더 조례는 검토해서 다음 회기 때 발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계획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박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이지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애 위원   
이지애 위원입니다.
저도 박현정 위원님이 말씀하신 푸드플랜이 저희 동구만 직매장이 없어서, 정말 주민들 말씀이 화순으로 가고, 담양 가고, 석곡 가고 하느라고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 사업이 힘드시더라도 잘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저는 한 가지, 예산서를 봤더니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정책에, 이번에 업무 여기에는 안 나와 있는데요. 
여러 가지 사업이 다 있는데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으로 해서 1,600이 책정되어 있더라고요. 이건 어떤 사업인지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어떤 거 말씀하십니까? 
이지애 위원   
예산서에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정책이 여러 가지 있는데, 다른 거는 다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그런데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여기에서 운영 사업 1,600을 책정해서 하시는데, 어떤 사업인지 제가 좀 궁금해서 설명을 부탁드리려고요. 이거는 따로 해 주십시오. 예산서에 있는 설명인데.
안 알려져 있어서, 알려지고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면 이럴 때 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한번 했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선희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은 시군구연고산업 공모로 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 사업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애 위원   
예, 그러니까 소상공인 지원인데 다른 거는 충분히 알려져 있는데, 이거는 안 알려져 있어서 소상공인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 해서 한번 설명 부탁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지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질의하겠습니다. 
63페이지에 르네상스 사업에 주요 사업 충장마을백화점, 이번에 첫 사업이죠?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위원장 문선화   
이거 충장 상권을 3구역으로 구분해서 백화점식으로 진행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2억 288만 원, 아니, 2억 8,800만 원 예정되어 있잖아요.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간략하게라도, 포괄적으로라도, 계획이라도.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일단은 충장 상권이 수평적인 어떤 마을백화점 형태라는 부분에 착안을 해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넣어서 진행을 하는데요. 이 부분은 상반기 중에 용역을 발주해서 어떤 형태로 갈지, 그러니까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한다든지, 어떤 하드웨어를 구성하면서 동시에 소프트웨어를 어떤 프로그램을 집어넣어서 고객들이 찾아올 수 있을 것인지 이 부분을 올해 용역을 시행합니다. 그래서 진행할 계획이고요. 그 용역 진행 과정에서 위원님들께 한 번 더 말씀드리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러면 2억 8,800만 원, 이게 지금 용역비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전체는 아니죠. 
○위원장 문선화   
그러면 용역비로는 얼마나 책정되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지금용역비는 한 2,000, 3,0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2,000, 3,000 가지고 지금 전체 3구역으로 정해져 있는 용역비가 가능할까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그 부분은 가능하리라고 생각돼서 어떻게 진행할 건지...
어떤 기본적인 계획은 잡혀 있는데, 이 부분에 전문가나, 어떤 상인회 의견을 종합해서 한번 마스터플랜을 도출하려고 하니까 진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그거에 대해서 혹시 나오면 같이 공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당연히 그래야죠. 
○위원장 문선화   
예,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66페이지에, 이번에 정말 좋은 소식, 1월 9일 자에 좋은 소식이 있어요. 동구에서 유일하게 대인시장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10억으로 선정이 됐죠.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예.
○위원장 문선화   
그래서 2년 동안 10억인데 1차에 4억 6,000, 지금 사업 중에 중기부 사업으로 하는데, 특성화시장 육성으로 해서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4억 6,000으로 진행한 건가요? 
아니면 4억 6,000이 노후전선 정비사업인가요? 
66페이지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특성화시장이 노후전선만은 아니고요. 노후전선은 산수시장에 이번에 선정이 됐고, 4억 6,000은 문광형시장을 운영하는데 책정된 예산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계획이 어떤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문광형시장 말입니까? 
○위원장 문선화   
예, 저도 자료는 봤어요. 신문자료는 저도 보기는 했어요. 
그래서 4억 6,000이 여기에 보면 테마형 해서 2년 동안 진행하는데 사업비로는 국내외관광객을 위한 대표 여행상품 개발,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장 기반 조성, 예술작가 등과 연합한 문화 상생 사업, 그리고 스토리텔링 경관 조성 사업 등을 위해 특성화 시장으로 거듭나는 구상을 잡고 있다고 여기에 되어 있어요. 
그리고 플랫폼 구축 및 근거리 배송사업, 그리고 상인 온라인 커머스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그리고 공용공간 환경정비사업 등을 통해서 공동사업을 지정해서 3곳을 고객서비스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사업이 계획과 구성을 잡았거든요. 
그래서 1단계로 현재 2년 차 사업을 진행하는데, 4억 6,000은 어떤 사업을 계획하고 구도하고 있는 건지, 연차마다, 2년 차 계획과 구도인데, 1년 차 계획과 4억 6,000에는 어떤 계획과 구도를 갖고 있는 건지 싶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기길호   
그건 위원님께 따로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기길호 일자리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년체육과장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성 위원   
노진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환영합니다. 
73페이지에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사업 추진의 개요를 보면 3번 문항에 1인 가구 청년 전․월세 안심 계약 지원이 올해부터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혹시 전세사기 작년에 우리 동구에 몇 건 발생 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노진성 위원   
5건 발생 됐거든요. 이게 점진적으로 계속 없어져 가야겠죠. 
그래서 청년 전․월세 안심 계약 지원이 신규사업으로 굉장히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공인중개사협회랑 업무 협약을 했는데, 이 부동산을 한 군데에서만 지정을 했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지정을 합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지금 여기 동구지회에 협회가 한 400개 정도 있는데, 협회에 가입한 데서는 다 같이 참여하는 것이고요. 회원이 아닌 분은 회원으로 가입해서 참여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가입된 부동산이 몇 군데나 되나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전체 408개소에서 한 31개 정도 가입이 안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 부분은 좀 더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료하고 인터넷에 나와 있는 자료는 좀 다른 것이 있어서 확인해야 될 것 같습니다. 
노진성 위원   
업무 협약을 했으니까, 이 부동산에 우수 현판 같은 거를 설치를 해 줬으면 좋겠거든요, 좀 볼 수 있도록. 부동산 들어가는 입구 앞에 안심적으로 해 줄 수 있는 그런 현판을 부착을 해 놓는다면 사람들이 들어갔을 때, 청년들이 들어갔을 때, 그걸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으니 더 안심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려보겠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74페이지, 청년 공유 공간 운영이 있는데요. 
이 청년센터, 정말 활성화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청년들이 많이 방문을 하고 거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도 하고,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걸로 저도 확인을 했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AI 면접, 이런 시스템 도입 같은 거, 청년들이 많이 방문을 하다 보니까 가장 큰 문제가 일자리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접에 관련된 AI 면접, 이거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그러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딱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76페이지,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체육 활성화가 있습니다. 
여기 추진계획에 주민수요 반영 맞춤 스포츠 활동 지원이 있는데, 여기 생활체육지도자 배치가 14분으로 되어 있어요. 생활체육지도자라고 하면 가장 많이 하는 종목이 어떤 겁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지도자 분야에서 전체적으로 많이...
그 부분까지는 파악이 안 되어 있는...
노진성 위원   
보통 생활체육지도자라고 하면 전문지도자랑 생활체육 이렇게 두 개가 나눠져 있잖아요. 전문지도자는 엘리트 선수들을 육성하는 거고, 생활체육은 말 그대로 생활체육을 하는 건데, 이게 종목 별로 다 다르잖아요. 
하나 취득을 했다고 해서 다른 종목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생활체육지도자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확인해 보겠습니다.
노진성 위원   
그래서 이 14분이 어떤 자격증을 갖고 종목을 수행하는지 그거에 대해서 좀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과장님, 다음에 한번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노진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노진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현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정 위원   
박현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사업, 우리 동구 관내에 청년위원회에 몇 명이나 있어요? 
위원회 운영하고 계시죠?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청년정책위원회가 있고요.
박현정 위원   
청년정책위원회가 지금도 있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청년참여위원회 되어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청년참여위원회하고 정책위원회가 같이 있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네, 두 개.
박현정 위원   
제가 알기로 정책위원회는 없어진 걸로 아는데, 아직도 있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청년정책위원회는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참여위원회와 정책위원회로, 두 개로 운영되고 있다고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박현정 위원   
몇 명이나 여기에 들어있죠?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청년정책위원회는 20명 이내로 구성하고 있거든요. 
박현정 위원   
정책위원회는 20명 이내로.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청년참여위원회는 30명인데, 27명으로 구성하고 있고요.
박현정 위원   
현재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청년정책위원회에서는 청년정책이라든가 이런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고요.
청년참여위원회는 이런 심의가 아닌 단순 모니터링하거나, 의견 제안하거나 그런 활용하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참여위원회가 27명이 있고, 정책위원회는 현재 20명 있다고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박현정 위원   
20명?
알겠습니다. 추가로 별도로 질문드리는 걸로 하고. 
청년 공유 공간 운영 관련해서 사실은 청년센터, 동명청년창작소, 청년의 집이 어쩌면 청년의 어떤 벨트처럼 인근 거리에 만들어졌는데, 제가 알기로 동구 청년의 집이 1․2차 위․수탁 공개모집을 했는데 안 돼서 어디 지금 다른 업체랑 수의계약을 지난주에 했다고 들었는데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자비신행회하고 수의계약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박현정 위원   
자비신행회가 푸드마켓도 수의계약, 수탁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네.
박현정 위원   
그래요. 
여기 청년의 집 10개소죠? 10여 개.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10호실 있습니다. 
박현정 위원   
여기 지금 들어올 수 있는 청년들이 동구에 주소가 없는 사람이어야 되잖아요? 
광주에 주소가 없는 사람이어야 되죠?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우선으로 동구 비거주.
박현정 위원   
그 이유가 뭡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우리 동구에 처음에 들어와서 정착을 하려고 할 때 거기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려고 그렇게 먼저 선정 조건...
박현정 위원   
그러니까요.
동구에 외부의 청년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많은 분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그러기도 하는데요. 
다른 지역에 살다가 여기 청년의 집, 이런 게 있다고 해서 창업 또는 일자리를 찾아서 다른 지역의 청년들이 온다는 게, 이게 현실성이 있는 걸까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그래도 광주에 정착하려고 오는 청년이 있다면 광주에서 동구를 희망하도록 그런 유인 정책이라고 볼 수 있고요. 
박현정 위원   
그러면 위․수탁기관이 결정이 됐으니까 또 모집을 할 건데, 여기에 거주할 수 있는 청년들을. 그렇게 홍보하고 하겠는데, 만약에 지원자가 없다고 하면 수정이 되는 것도 좀 고려하고 계십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그렇게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여기 월세 10만 원이죠?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10만 원. 
박현정 위원   
그러니까요.
외부의 다른 지역에서 여기 청년의 집이라고 하는 여기가 이렇게 저렴한 월세로 한다고 하니, 내가 광주 가서 정착해야겠다고 오는 청년들이 얼마나 될까, 이런 고민이 사실 들어서. 현실성 있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요. 알려서 그 목적에 맞도록 하고, 거기에 따라서 또 어떤 여건이 되면 검토를 해서 같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정 위원   
이게 수의계약 하는 게 맞습니까, 원래?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지금 공모를 1차, 2차 했는데요. 
박현정 위원   
안 돼서.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응모업체가 없어서 수의계약을 하게 됐는데요. 수익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마 누가 여기에 적극적으로 응모를 안 했지 않나 싶습니다. 
박현정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현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박종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균 위원   
과장님 자료에는 없는 건데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동구 체육회가 있지 않겠습니까.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박종균 위원   
모든 체육시설을 전부 다 동구 체육회에 위탁을 하고 있죠? 그런가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모든 시설은 아니고요. 다목적체육관.
박종균 위원   
어떤 시설을 하고 있나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다목적체육관 내에 4개 풋살 경기장, 그다음에 게이트볼장, 아니 파크골프장.
박종균 위원   
자료 한 번 줘 보시고요.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작년에 보편적으로, 과장님 안 계실 때인데, 민원 사항들이 종종 일어났었던 게, 유지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그런 것이 종종 민원이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체육청소년계나, 청년계나 민원을 해결해 달라고 연락을 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위탁받는 체육회하고 체육과하고. 그래서 그걸 좀 잘 유지가 될 수 있도록, 또 관리가 잘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신경 써 주시기를.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잘 알겠습니다. 
박종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선화   
박종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노진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공인중개사, 청년우대 착한 부동산에 관련된 질의를 저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공인중개사에 대한 홍보에 대한 부분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 좀 할 수 있게끔, 눈에 띄게 할 수 있게끔, 뭔가가 액션이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좀 그거에 대한 액션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홍보역할을 할 수 있는, 눈에 띌 수 있는 액션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 한 가지 하고요. 
또 하나는 저희 청년 공유 공간에 대한 부분, 저희가 조례를 발의하면서, 작년 11월 24일 자 조례를 제정하면서, 동구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를 하면서, 6조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6항에 안전한 임대차 계약 체결을 위한 홍보 및 교육에, 그러면서 우리가 제안했던 게 청년센터나 청년 공간에 교육이나 홍보 활동할 수 있는 이런 걸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홍보실이나 이런 관련 과나 아니면, 공인중개사 이런 데 있잖아요. 같이 연계․연합해서, 협업해서 홍보물이 됐든, 아니면 홍보 리플릿이 됐든 이런 거를 좀 만들어서 교육이나 아니면 자료를 배치해서, 아니면 사람을 배치하든지 해서, 우리 청년들, 동구에 있는 청년들, 동구에 있는 청년들,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어도 다른 구나 아니면 다른 지역에 갈 수 있는 거잖아요, 계약할 수 있는 건데. 여기에 피해를 막을 수 있게끔, 사기피해를 막을 수 있게끔, 좀 이런 교육들이 진행될 수 있게끔,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체육과장 조규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선화.   
이상입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년체육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조규범 청년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선희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 2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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